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0 09:11:41
Name 윤석열
File #1 PYH2024111919660001301_P4_20241120013631978.jpg (188.4 KB), Download : 99
File #2 5555666.jpg (305.9 KB), Download : 98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5056201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5056201
Subject [스포츠] 팔레스타인과 또 비긴 홍명보 감독 "팬들께 죄송…결정력 숙제"




-- 팔레스타인과 두 차례 무승부에 그쳤는데.

▲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팔레스타인이 좋은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 내내 투쟁하는 모습이 좋았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몬헌터
+ 24/11/20 09:12
수정 아이콘
강강약약을 시전하는 강자의 미덕을 실천하는 홍명보호
된장까스
+ 24/11/20 09:12
수정 아이콘
죄송하면 나가시는걸로 책임지시면 됩니다.
전기쥐
+ 24/11/20 09:17
수정 아이콘
죄송하면 나가시면 되잖아요.
내날틀내놔
+ 24/11/20 09:18
수정 아이콘
안 나가서 미안함.
빼사스
+ 24/11/20 09:25
수정 아이콘
20억 달달하다, 데헷
덴드로븀
+ 24/11/20 0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797778
['6연속 무득점' 이강인 "언젠가 들어간다, 팀이 더 중요…선수들 홍명보 감독 잘 따라, 더 좋은 축구 기대"] 2024.11.20.
거침없이 대답하던 이강인은 홍명보 감독을 처음 경험해 본 소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7초가량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게요. 갑자기 질문이 들어오네요"

https://youtu.be/TmnpCtt0T6I?t=127
["직접 경험한 홍 감독 어때요?"…7초간 말 못 한 이강인 "갑작스러운 질문을…" 당황 / SBS]
2분 7초부터
레이미드
+ 24/11/20 09:31
수정 아이콘
???: “홍감독님을 아세요?”
라고 재치있게 넘겼으면 어땠을까. 크크
데몬헌터
+ 24/11/20 09:34
수정 아이콘
빠밤밤 빠밤 홍홍 빠바바 빠밤 홍홍
위르겐클롭
+ 24/11/20 09:39
수정 아이콘
이강인 딥플메같이 쓰면서 무득점타령은.. 크
루크레티아
+ 24/11/20 09: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냥 중동평화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자.
+ 24/11/20 09:46
수정 아이콘
NAGA
Primavera
+ 24/11/20 09:49
수정 아이콘
자기 명예욕 채울려고 선수들 국대경력 소모시키는 중.
Liberalist
+ 24/11/20 09:50
수정 아이콘
아랫글에서는 선수들 까기는 했는데, 홍명보가 감독으로서 함량미달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혈이 막혔으면 전술적인 변화로 그걸 어떻게든 뚫어주는게 축구에서의 감독 역할인데, 홍명보는 본인의 플랜A가 안 먹히면 걍 노답이에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우리나라 스포츠판은 메이저 종목마다 공부 많이 한 깨어 있는 감독들이 굳이 외국 감독 아니더라도 국내에도 얼마든지 있는데, 그런 감독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국대 감독을 안, 혹은 못 맡는다는게 참;;;
그림자명사수
+ 24/11/20 10:08
수정 아이콘
플랜 A는 있을까 의심스럽네요
손흥민 해줘 이강인 해줘 말고 무슨 플랜이 있는지 모르겠음
전기쥐
+ 24/11/20 10:16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체급 있는 팀을 가지고 체급이 더 낮은 팀을 체급빨로 밀어붙이는 건 어느 정도 합니다. 근데 더 윗 체급의 팀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구요. 심지어 이번 팔레스타인은 체급이 더 낮은 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전술이 없어서..
순둥이
+ 24/11/20 09:53
수정 아이콘
안나가려니 죄송하다
+ 24/11/20 09:59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해보면 팔레스타인 감독이 명장일지도?
홍명보가 팔레스타인이었으면 2패 쌉가능 같은데..
전기쥐
+ 24/11/20 10:1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지금 팔레스타인 전체적인 예선 성적이 매우 안 좋죠.
+ 24/11/20 10:22
수정 아이콘
그럼 대 홍명보 전용병기인걸로..
성야무인
+ 24/11/20 10:09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적어도 일본정도 레벨하고 한지

알겠네요..

적어도 벤투호는 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00위밖에 팀한테 비긴적이 없습니다.
윤석열
+ 24/11/20 10:19
수정 아이콘
일본같은 팀이랑 평가전은 절대안하겠죠
실력이 뽀록날테니까
+ 24/11/20 10:32
수정 아이콘
경기 안본눈 팝니다(?)
아밀다
+ 24/11/20 10:40
수정 아이콘
팔레스타인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자...
철판닭갈비
+ 24/11/20 10:50
수정 아이콘
어젠 일본 주심도 편파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심판 편파 떠나서도 이겼어야할 전력차였는데...
전체적으로 몇몇 핵심 선수들이 지친게 보이더군요 특히 김민재...소속팀에서 수비수들 다 부상크리라 혼자 고군분투하던게 국대 와서 터진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네요ㅠㅠ 그리고 국대는 확실히 손흥민 이강인보다도 황인범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맨시티도 로드리 없으니까 헤매듯이 우리나라도 언제부턴가 황인범 활약도에 따라 경기가 갈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전반적으로 감독의 전술부족이 가장 컸습니다 홍명보 전술로 팔레스타인 정도가 442해도 못 뚫는데 좀 더 체급 높은 팀이 442하면 대참사 날거라고 확신합니다...아니 주민규 오현규 투톱 박을거면 이강인을 왜 빼나요 가장 크로스 성공률 높은 선수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51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60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117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3989 0
85938 [스포츠] 팔레스타인과 또 비긴 홍명보 감독 "팬들께 죄송…결정력 숙제" [24] 윤석열2446 24/11/20 2446 0
85937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6차전 종료 A/B/C 조 중간순위 [11] nearby1382 24/11/20 1382 0
85934 [스포츠]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 결과 [22] 제논6218 24/11/20 6218 0
85933 [스포츠] 첼시, 네이버TV 채널 개설 [6] 어강됴리2632 24/11/20 2632 0
85932 [스포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잡고 2026 월드컵 3차 예선 첫승 [21] nearby4761 24/11/19 4761 0
85929 [스포츠] [K리그] [오피셜] '2002 WC 4강 주역' 이을용, 경남 사령탑 부임 [7] TheZone3270 24/11/19 3270 0
85928 [스포츠] [KBO] 지난 시즌 국내 투수 이닝 순위 [42] 손금불산입4727 24/11/19 4727 0
85926 [스포츠] [오피셜] KIA, 52억 FA 보상선수로 LG 1차지명 강효종 지명 [58] 6387 24/11/19 6387 0
85914 [스포츠] [야구] 한국 프리미어12 조 3위로 마무리 [33] 손금불산입4560 24/11/18 4560 0
85913 [스포츠] [KBO] 지난 시즌 WAR 대비 가성비 투수 [14] 손금불산입3373 24/11/18 3373 0
85912 [스포츠] [KBO] 우리팀 백업 포수는 빠따를 얼마나 쳤나 [33] 손금불산입3621 24/11/18 3621 0
85910 [스포츠] KT, 한화로 간 FA 엄상백 보상선수로 장진혁 선택 "즉시전력감 지명" [공식발표] [74] 윤석열5705 24/11/18 5705 0
85909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할 듯 [39] 윤석열6062 24/11/18 6062 0
85907 [스포츠] 거스 포엣 "한국 국대 감독 하고 싶어" [23] 록타이트6227 24/11/18 6227 0
85905 [스포츠] 한국 야구, 프리미어 12 대회 탈락 확정 [72] 시린비5308 24/11/18 5308 0
85903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8강 - 또 홀로 남은 신진서 [20] 물맛이좋아요7854 24/11/17 7854 0
85900 [스포츠] 프리미어12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24] 포스트시즌10202 24/11/16 10202 0
85898 [스포츠]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전 6대0 진행중 [142] 갓기태10423 24/11/16 10423 0
85896 [스포츠] 나이 40 먹고 원더골 넣는 호날두 클라스 (네이션스리그) [16] 뭉땡쓰7033 24/11/16 70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