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0 14:54:01
Name
File #1 7678006831_486616_4d5db2e40548bce981b02e09eb3b32ea.png (23.5 KB), Download : 447
File #2 1110145702168928.jpg (244.8 KB), Download : 447
Link #1 류화영인스타
Link #2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1/10/NXYUNBIUTJB27MAAZYFYNRRWAI/
Subject [연예] 티아라 전멤버 류화영 인스타그램 (수정됨)




갑자기 인스타에 올라오길래 무슨일이 있었나 싶었더니

'티아라 왕따설' 입 연 김광수 "내가 화영 계약서 찢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1/10/NXYUNBIUTJB27MAAZYFYNRRWAI/

김광수가 최근에 이런 인터뷰를 했었네요

-사진 수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쟈샤 하이페츠
24/11/10 15:0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유튭보면 화영 욕하는 댓글들 많죠..
24/11/10 15:10
수정 아이콘
왕따 관련된 증거 조금이라도 나오면 뭐 끝이죠..
larrabee
24/11/10 15:11
수정 아이콘
티아라의 가장 큰 문제는 왕따보다도 그렇게 일할 수 밖에 없던 극한환경에 있었다고 보는데.. 애들 혹사시킨 당사자인 광수가 할 말은 아니였죠..
쟈샤 하이페츠
24/11/10 15:40
수정 아이콘
거기에 안정되어가던 티아라에 갑자기 화영 꽂은것도요..
에이치블루
24/11/10 16:12
수정 아이콘
그 이후로 이미 있는 그룹에 추가 멤버가 합류하는 방식은 거의 사라졌죠.

미리 많이 뽑았다가 유닛을 만들던가 하는건 있지만...
24/11/10 15:17
수정 아이콘
뭐 티아라 왕따사건은 이래저래 따져볼게 있다치고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하고 넘어가면 될 문제인데 저걸 팡수가 티비나와서 이야기하는건 좀 많이 짜치긴합니다.
24/11/10 15:20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주티야올로 불타오르고,
몇년전에 화영 언플이었다로 결론 난 일 아니었나요?
로하스
24/11/10 15:33
수정 아이콘
화영 언플이었다로 결론이 나진 않았죠.
다른 멤버들이 공개적으로 화영 저격한건 팩트니까요.
다만 이유없이 그런건 아니고 화영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정도로 결론이 났었던거 같아요.
24/11/10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화영언플이라고 디스패치가 주동하고 티아라팬덤이 화력지원해서 몰아간거죠
이미 뻔히 한쪽다리가 퉁퉁부어서 입국중인 짤이찍혀있는데 깁스는 의사가하지말랬다는둥 무대에서기싫어 쇼를했다는둥 열심히 말지어내서 퍼트렸죠
현실은 왕따당했어도 이 인스타가 뜨기전까지 그 당시 다툼이있었지 왕따는아니였다고 12년간 말한게 화영이고 왕따하는걸 공개한건 티아라맴버들이였죠 한창 사회적으로 왕따문제가 시끄러울때(어린학생이 유서써놓고 엘베타고 옥상올라가 투신했던 사건) 의지 노력 박수를보내요 거리면서 왕따시킨거 스스로 공개해서 이 사달이 난건데 이제와서 누구한테 책임을돌리는지
카이바라 신
24/11/10 15:51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가 아니라 김용호 아니였던가요? 김용호가 그렇게 몰아갔던거 같은데..
24/11/10 15:53
수정 아이콘
김용호는 그당시 그랬고 시간이흐르고 티아라가 중국활동 막히고 다시 국내들어와서 활동해야할때 컴백전에 갑자기 디스패치에서 그날의 진실이라며 효영이 욕설담긴 카톡보낸것과 익명의 스탭이라는 사람의 증언으로 화영이 왕따당할만했다라는 기사를냈었습니다
24/11/10 16:16
수정 아이콘
제가 수박 겉핡기식으로 알고 있었네요.
nlcml357
24/11/10 15:27
수정 아이콘
역시 광수 너답다
위르겐클롭
24/11/10 15:29
수정 아이콘
상암에서 런던 주역 박주영 기성용 공차고 있는데 여기서 (광수가) 주티야올을 파묘시켜주네 크크
마틴루터킴
24/11/10 15:42
수정 아이콘
김광수 굳이 언급하길래, 이럴거 같았음, 별별 얘기 다 했던데..
 뭐 자랑이라고.
허저비
24/11/10 16: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뭘 모르겠으면 그냥 아예 논의에 참가를 말아야겠어요
저도 티아라 쪽으로 분위기 반전됐다고 까지만 알았지 화영자매측 입장은 또 몰랐네요

그렇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광수는 뭘 하든 범인으로 간주하면 됨.
에이치블루
24/11/10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아라 사장은 이걸 셀프 파묘하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멤버들이 다 같이 노력, 의지, 그 외 다양한 단어들을 사용해서 화영 저격글을 올리던게...
그러고는 사건이 커지니까 그게 아니라고 하는 인지부조화는 지금 생각해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최소한 뭔가 내부자 제보나 카더라 통신이 있고, 그걸 멤버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건 많이 봤는데,
아니 본인들이 먼저 멤버를 저격해놓고, 그걸 스스로 주워담는건 처음이어서 앞으로도 역사에 길이 남을거 같기는 합니다만...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 셀프 자해한거라서 이건 당연히 할 말이 없는게 맞다고 봅니다.
소속사 사장이 스스로 이걸 꺼내다니 뭔가 인생 난이도가 아직도 너무 낮은지...???
24/11/10 16:09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저걸 왜 건드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10년 지났으니 이젠 괜찮을거라 생각했나요? 젤 큰 가해자는 티아라 막 굴린 사장일수밖에 없는데
샤르미에티미
24/11/10 16:19
수정 아이콘
남았던 티아라 멤버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믿고 말고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광수 사장이 어떤 사안에 반복해서 주장하고 동조하고 이러면서 피해자고 억울함을 보이는 것은 99%는 거짓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로 봐도 무방한데 그 긴 세월 동안 한 번 정도는 사실이 있을 것도 같아서요. 그리고 보면 이 경우는 광수와 티아라 멤버들의 의견이 같죠. 티아라 멤버들을 믿는 건 그럴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광수 사장 말을 믿는다는 것도 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그렇게 믿을 사람이 없을까요?
아이군
24/11/10 16:22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소감

화영 : 대응이 약간 지나쳤던 부분(언니의 욕설 부분)이 있지만 충분히 이해감

티아라 멤버들 : 나쁜 행동을 한 거는 맞지만 10년 지나서 까지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소속사+사장 : 티아라 팬들, 화영팬들 모두가 쌍욕을 박아도 할 말이 없는 놈들

이라고 봅니다.

티아라를 그 따위로 굴려놓고 대응은 또 그따위....
사건 터진 초기에 사장이 도게자 박고 수습했으면 원만히 넘어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조던 픽포드
24/11/10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전이라고 할때도 주된 근거가 화영이 태업했다 - 그래서 왕따 당할만해서 당한거라 본인 잘못이다 이거였는데
사실 저때도 잘 이해가 안 됐던게 태업을 했으면 내부적으로 징계를 하거나 해야지 연예인이 sns같은 곳에 공개적으로 팀원 비꼬고 돌린걸 그럴만하다고 할 사유라는건 없죠.
24/11/10 16:56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히 언론사만 그런게 아니라
티아라 팬들이 몇년에 걸쳐서 테라포밍을 엄청나게 해댔죠;; 한국 복귀 하기 몇년전부터 얼마나 꾸준히 화영 몰아갔는 지 .. (대표적인 게 네이트 같은 곳이었..)
아우구스투스
24/11/10 17:17
수정 아이콘
기억납니다
24/11/10 19:44
수정 아이콘
티아라나 에이프릴보면 팬들이 열심히 작넙해서 쉴드를 넘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씨네94
24/11/10 17:59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본인이 셀프 파묘라니..... 이게 지나간 소소한 추억거리라고 생각한건가... 어휴
24/11/10 18:49
수정 아이콘
사실 적당히 넘길 수도 있을 일을 광수사장이 더 키워서 문제가 되었죠.. 역사적으로도 사건 자체보다 그 이후 후속대처가 엉망이라서 확산된 경우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이직신
24/11/10 19:52
수정 아이콘
엉? 그때 막 티아라 멤버 단체로 한명 저격한 트위터글 올리고 하지 않았나요? 누가봐도 멤버 한명 꼽주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관심없는 사이 왕따 아니었단걸로 진행됐었나보군요
24/11/10 19:57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살지 뭐하러 인터뷰는 또 하고 그랬데..
홍금보
24/11/10 20:00
수정 아이콘
잘잘못 떠나 잘된 그룹에 새로운 멤버 넣는게 실수
PolarBear
24/11/10 20:40
수정 아이콘
김광수는 닥치고있는게..
바보영구
24/11/10 20:56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시절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뒤에 숨어 티아라 멤버들 씹고물고뜯었던 커뮤니티 사람들도 당시 광기에 휩싸여있지않았는지 반성 좀 했으면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11/10 21:43
수정 아이콘
에휴 광수..
모르면서아는척함
24/11/10 21:50
수정 아이콘
티아라사건은 블라같은데 익명으로 누구 잘못인가요라고 올라오면 대부분 화영잘못이라고 할거 같긴합니다 뭐 지금이랑 십몇년전이랑 사회온도가 다르긴 하지만...
고민시
24/11/10 22:30
수정 아이콘
게임도 다 클래식이더니 논란도 클래식으로 다시 떠오르나 크크
24/11/11 00:58
수정 아이콘
광수씨는 언제까지 양아치로 살건지 참 궁금해요
댓글자제해
24/11/11 0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수는 참 끊임없이 똥볼을 차네요 벌집을 제대로 쑤셨어요
계약해지해준걸로 그동안 참은건데
사실 싸움과정도 광수 본인잘못이죠 억지로 멤버를 쑤셔넣으니 사단난거지
근데 본인이 수치를 모르니 또 똥볼참
기무라탈리야
24/11/11 14:36
수정 아이콘
멤버들 간의 문제니까 멤버 누가 잘못했는지는 왈가왈부 할 문제 같지는 않은데

소속사 대표는 그때나 지금이나 (나쁜 의미로) 충격적인 사람이었죠. [채동하를 언급]했다고 [본인]이 기사를 냈던 건 지금도 어질어질 합니다
세상이왜이래
24/11/11 15:57
수정 아이콘
딱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너답다 김광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789 [연예] 티아라 전멤버 류화영 인스타그램 [38] 11305 24/11/10 11305 0
85781 [연예] [뮤지컬스타5] 박은태 - 겟세마네(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7] Bronx Bombers4219 24/11/09 4219 0
85774 [연예] [아이브] 아이브, 데이비드 게타 'Supernova Love' M/V [20] Davi4ever5157 24/11/09 5157 0
85773 [연예] [비비지]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등 여러 영상 [1] Davi4ever3059 24/11/08 3059 0
85772 [연예] XG 'HOWLING' M/V [9] Davi4ever3253 24/11/08 3253 0
85767 [연예] 브레이브걸스 탈퇴한 꼬북좌 근황 [21] 아롱이다롱이10607 24/11/08 10607 0
85762 [연예] 김소현 손준호 명절밥상 근황 [24] Myoi Mina 7780 24/11/08 7780 0
85749 [연예] 유재하 신곡 '별 같은 그대 눈빛' [7] 한화우승조국통일3653 24/11/07 3653 0
85748 [연예] [비비지] 미니 5집 타이틀곡 'Shhh!' M/V [3] Davi4ever1908 24/11/07 1908 0
85747 [연예]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개봉 4월로 연기 [5] a-ha4859 24/11/07 4859 0
85745 [연예] 일본 도도부현별 미녀여배우 지도.jpg [12] 그렇군요7042 24/11/07 7042 0
85719 [연예] 안유진이 본인이랑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다는 아이브 노래 [9] VictoryFood7869 24/11/06 7869 0
85717 [연예] [비비지] 미니 5집 타이틀곡 'Shhh!' M/V Teaser #1, #2 / "아기들아 누나 왔다" [1] Davi4ever2435 24/11/06 2435 0
85715 [연예] 완전체에 이어 유닛으로도 더쇼 1위 성공한 트리플에스 (앵콜 직캠) [1] Davi4ever2375 24/11/06 2375 0
85714 [연예] 이날치 신곡(feat. 앰비규어스) [6] 제이킹3470 24/11/05 3470 0
85712 [연예] 러블리즈 '닿으면, 너' MV Teaser [15] 삼각형3426 24/11/05 3426 0
85704 [연예] 2024년 11월 1주 D-차트 : 로제 APT 1위! 에스파 2위-아일릿 4위 진입 [3] Davi4ever1940 24/11/05 1940 0
85700 [연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찐 고딩 시절 [15] Anti-MAGE6990 24/11/05 6990 0
85699 [연예] 실사판 류크&미사라는 박진영&시은 GPT 챌린지 [3] VictoryFood5440 24/11/05 5440 0
85698 [연예] [이해리] 갑자기 알고리즘 탄 무반주 에피소드 커버 [9] VictoryFood4119 24/11/05 4119 0
85696 [연예] 박진영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M/V [10] Davi4ever3261 24/11/04 3261 0
85694 [연예] 퀸시 존스 향년 91세로 별세 [12] petrus5026 24/11/04 5026 0
85693 [연예] GD & 사이버트럭 [65] 덴드로븀9651 24/11/04 96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