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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2:52
(수정됨)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하이브 외에 다른 기획사들 친한 장면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그 보고서 공개 분량에 몇번씩 언급된 분들이기도 하네요) 업계가 다소 뒤숭숭하지 싶은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더욱 빛내주는 문화로 분위기 환기가 되면 좋겠네요.
24/11/03 05:04
방시혁은 프로듀서의 본성이 경영자로서의 본분을 엎어버리고 르세라핌에 대한 과애정으로 발현된다면
박진영은 댄스가수의 본성이 경영자로서의 본분을 엎어버리고 본인무대에 대한 과애정으로 발현된다는 점에서 뭔가 유사성이 있어요 방시혁은 본인 회사 소속가수가 잘되는게 좋은것보다 자기가프로듀싱한 가수가 잘되는게 더 좋고 박진영은 본인 회사 소속가수 무대가 좋은것보다 내 무대가 잘되는게 더 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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