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1 22:22:09
Name TheZone
File #1 IMG_8909.jpeg (106.0 KB), Download : 1270
Link #1 https://naver.me/G0DFGLyq
Subject [스포츠] [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기사 내용 중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 것일까. 이어진 6회 초 무사 1,2루 상황서 갑작스럽게 빗방울이 굵어졌다. 그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오후 9시24분경 중단 조치를 취했다. 결국 10시 21분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KIA가 6회 말을 소화하지 못한 상태서 우천으로 경기가 다시 개시되지 못했다. 이튿날(22일) 오후 4시부터 6회 초 동일한 상황서 재개된다.

//
그래도 삼성이 6회초에 추가 점수 뽑는데 가장 베스트 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1 22:23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미친짓인지
시작했으면 흙탕물에서 헤엄치더라도 끝냈어야죠

원태인 66구에 날리고 불펜써야하고
홈런-볼넷-볼넷인 완전 흐름 대박인 상황에서???
스텔스
24/10/21 22:23
수정 아이콘
서스펜디드는 9회말까지 하는건가요?
24/10/21 22:25
수정 아이콘
24/10/21 22:24
수정 아이콘
KS 9차전 생각안나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이 무슨?
바이바이배드맨
24/10/21 22:25
수정 아이콘
6회 들어갔으면 끝을 봤어었야지
페로몬아돌
24/10/21 22:26
수정 아이콘
말 많이 나올 시리즈겠네요
살려야한다
24/10/21 22:26
수정 아이콘
컨디션 최상인 원태인 5이닝 밖에 못 쓰고

삼성 불펜으로 하루 13이닝 막으라는건 참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네요
조던 픽포드
24/10/21 22:2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크보가 편파한거에요.
특정팀 밀어주려고 의도가지고 하는것만 편파가 아닙니다.
대회 운영하면서 이런 판단 내리면 양팀의 유불리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지 고려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생각 못해서 이 사단을 냈으면 무능에 의한 편파 소리 들어도 할말없죠.

플옵때 삼성이 우취가 불리할때는 비 별로 안오는데도 경기전에 미리 칼 우취때리고 오늘은 어거지로 시작한거? 백번 양보해서 아 뒤에 일정이 정말 힘든가보다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강행 했으면 끝까지 해야죠.
1~5회는 비가 안왔나요? 계속 비는 많이 왔는데 삼성이 득점하고 기회 잡으니까 바로 끊어버리는건 이유가 뭔가요?
그냥 일개 팬이 봐도 지금 끊으면 공평하지 않다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에 흠... 비 계속 많이 오네... 하면서 중단때리는 사람이 감독관 할 자격이 있습니까?
마틴루터킴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크보가 굳이 왜 편파를 하죠? 기아 우승한다고 크보가 무슨
이득이
24/10/21 22:38
수정 아이콘
댓글에 바로 특정팀 밀어주려고 하는 것만 편파가 아니라고 적으셨는데요...
마틴루터킴
24/10/21 22:39
수정 아이콘
앞뒤가 안 맞는 말이죠. 편파가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인데
24/10/21 22:40
수정 아이콘
플옵 때부터 한쪽 팀만 손해를 강요당하는 운영이 계속되고 있으니까 편파나 마찬가지란 뜻입니다. 공정하지 않은게 명백하죠.
24/10/21 22:42
수정 아이콘
편파에 의도 유무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황 자체가 편파라는 얘깁니다. 크보가 왜 편파를 하죠 라는 원 댓글은 의도를 담고 있는데, 크보가 편파할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상황 자체가 편파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죠.
조던 픽포드
24/10/21 22:3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거 같은데 기아를 밀어주려는 의도가 없어도 대회 운영하면서 중대한 결정 내릴때 한 쪽팀만 심각한 손해가 나는걸 생각 못하고 결정하는것도 무능에 의한 편파라 편파 소리 들어도 할말없다는겁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의도의 유무와 관계없이 게임 외적인 이유로 경기결과에 큰 영향 끼칠 손해를 강요당하니까요.
마틴루터킴
24/10/21 22:42
수정 아이콘
편파가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인데.
 그리고 경기 시작전에는 감독관이 판단하고, 경기중에는 심판이 판단합니다. 
조던 픽포드
24/10/21 22: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님 말대로 편파는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인데

지금 결과물이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상태이니 의도와 관계없이 편파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는게 요지인데요.
하오하이동
24/10/21 22:38
수정 아이콘
김시진이 뭐한디 기아를 밀어주나요
조던 픽포드
24/10/21 22:3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거 같은데 기아를 밀어주려는 의도가 없어도 대회 운영하면서 중대한 결정 내릴때 한 쪽팀만 심각한 손해가 나는걸 생각 못하고 결정하는것도 무능에 의한 편파라 편파 소리 들어도 할말없다는겁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의도의 유무와 관계없이 게임 외적인 이유로 경기결과에 큰 영향 끼칠 손해를 강요당하니까요.
곧미남
24/10/22 02:23
수정 아이콘
와 이게 공감 27개요? 진짜 오늘 5시반부터 1루 타이거즈 가족석에 있었는데 비가 상상도 못하게 다양하게 왔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오만가지
24/10/22 08:51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 한번 해보시면 될듯
이정재
24/10/22 10: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작한거부터가 에러라는분들도 많죠
곧미남
24/10/22 14:5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시작한거부터 잘못인건 너무 맞죠
닉네임뭐하지
24/10/22 12:11
수정 아이콘
어제 강행시킨 감독관이 플옵때는 시작도전에 경기 취소했다니까요? 크크크
young026
24/10/25 14:36
수정 아이콘
KBO가 기아를 편들기 위해서 경기를 중단한 건 아니겠지만 그 시점에서 경기를 중단시킨 건 분명히 의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6회 이전이나 6회말 이후(상황이 그대로라고 가정하고)에 경기를 중단시키면 경기가 종료(5회말 이전이면 취소)되니까요.
포스트시즌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하...
할꺼면 끝까지 하던가 아님 아예 하질말던가..

괜히 찝찝하게 만드네요
갓기태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8일 kia전 이우성이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 당하자 >>> "행운의 아웃이다"



5월 8일 kia전 7회말에 삼성이 2대0 앞서고 있자 >>> "근소한 점수차지만 팬들은 즐거우시겠죠"



8월 11일 kia전 삼성이 홈런 칠 때마다 탄식, "삼성이 역전패한 금요일 경기를 떠올려라", "김도영 30-30을 꼭 보고 싶다"



9월 23일 kia전 영화관에서 기아를 응원하는 팬을 비추자 >>> "극장에서 기립하면서 환호하는 경우는 마치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는 경우 말고는 없다"



9월 23일 kia전 김영웅이 삼진 당하자 >>> "역시나 삼진입니다."

오늘은 유불리타령하던데 그냥좀 정민철 치웁시다 양쪽팬 아무도 안원하는 해설
아스날
24/10/21 22:53
수정 아이콘
정민철 삼성 경기할땐 해설하면 안되죠.
24/10/21 23:45
수정 아이콘
허구연의 길을 제대로 걸어보겠다라는거줘 뭐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이럴 거면 첨부터 안 했어야지
클레멘티아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내일 비와도 서스펜디드 하고.. 6회에 끝내야죠 뭐..
2차전은 수욜에 하시고요.
오우거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삼성 팬들은 진짜 열받는 상황.
벤틀리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게 아니라 특정팀에게 휴식일을 주기 싫은 누군가의 농간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그냥 보이콧 하고 선수단 철수시켰음 합니다 

대구 동양 사건 겪어보니 억울하게 당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수긍하고 받아들이면 받아들인 쪽은 그냥 바보되고 끝이더군요 

플옵은 칼취소하더니 코시는 억지 강행하고서는 고작 66구 던진 원태인 선발 카드만 날려먹고 연속 볼넷 주고 흔들리는 마운드 공략할 기회도 날려버린 삼성만 바보만드는 기적의 운영이네요
Openedge
24/10/21 22:27
수정 아이콘
티빙이 죽어서 5회부터 못봤는데 6회 비가 그렇게 도중에 많이 왔나요?
어차피 6회 시작할 때나 중간이나 그렇게 차이나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조던 픽포드
24/10/21 22: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 화나는거죠. 비는 처음부터 계속 많이 왔는데 딱 삼성이 기회 잡는 순간에 아 비가 계속 많이 오네 더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는게...
Openedge
24/10/21 22:51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세상에...
Zakk WyldE
24/10/22 04:52
수정 아이콘
차이나게 많이 오긴 했어요..

1시간 정도 지나선 또 엄청 오더라구요. 운전하기 힘들 정도로..
벤틀리
24/10/21 22:30
수정 아이콘
그냥 계속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더 어이가 없죠 비가 쏟아져도 꾸역꾸역하더니 갑자기 삼성 점수내고 연속 볼넷 얻어서 무사 1,2루 되니 우천중단결정 크크

삼성 선발 중 가장 솔리드한 선발 카드를 운영으로 죽여버리는 크보의 환상적인 솜씨네요
Openedge
24/10/21 22:52
수정 아이콘
오늘 원태인 정말 잘 던졌는데 66구에서 강판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24/10/21 22:5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상황이 악화된 게 아니라는게 유머 포인트죠. 경기 중단 타이밍이 좀 많이 뜬금 없었습니다.
Zakk WyldE
24/10/22 04:55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시점에 특히 더 많이 오긴 했어요
24/10/22 05:35
수정 아이콘
6회 시작 시점이랑 경기 중단 시점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단 하려면 애초에 5회말 이후에 중단 시키는게 맞았어요.
Zakk WyldE
24/10/22 12:37
수정 아이콘
경기가 중단 됐으니 그 생각도 하는거죠.
비가 오던대로 왔으면 경기는 계속 할 수 있었어요.
24/10/22 13: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라운드 컨디션 자체가 계속 불량했고 빗줄기 자체도 6회 들어와서 더 굵어졌다 그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중계화면에서도 그랬고요.
Zakk WyldE
24/10/22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들이랑 똑같이 경기장에서 비 맞았습니다.
중계진들이 비나 봤지 비 맞아 봤겠니요 크크
24/10/22 13:52
수정 아이콘
현장 직관 하신분 의견도 다양해서요. 애초에 경기를 시작할 수 없는 비가 시작부터 쏟아졌고 중단한다면 훨씬 일찍 중단할 수 타이밍도 여러차례 있었다는 의견도 많아서요.
Zakk WyldE
24/10/22 13:54
수정 아이콘
그 말씀도 다 맞아요.
제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경기 중단할땐 특히 더 많이 왔다라는 거에요.
저는 딱 그것만 말씀드렸는데요??
24/10/22 14:01
수정 아이콘
Zakk WyldE 님// 중단시점에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했다 라는 얘기를 하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일관적으로 나오는 얘기는 아니라서요.
대불암용산
24/10/21 22:29
수정 아이콘
삼성팬은 걍 이번 코시 안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24/10/21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플옵은 진짜 하늘이 버린팀이라 생각하지만
이번건은 하늘이 버린게 아니라 심판이 대놓고 편파한것처럼 기아밀어주기가 되었네요.
애초에 게임시작전부터 비가 이정도 예보 되었고 강행하려고 했으면 식전행사도 땡기고 빠르게 진행했어야 했고
아니면 행사하고 빠르게하고 노게임선언 했어야 합니다.
진짜 마지막기회는 5회말 끝나고 경기중단해도 열받긴했어도 이정도 말은 안나왔을거에요.
6회 1점내고 무사12루인데 갑자기 중단한다? 이건 밀어주기 논란이 나올수밖에 없죠.
아예 6회 끝나고 중단했으면 이정도까지 말은 안나왔을겁니다.
오히려 기아쪽에서도 화날 상황이죠. 그런거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길수있는 전력을 갖췄는데
이딴 판정으로 밀어주기 논란이나 생기니 말입니다.
24/10/21 22:30
수정 아이콘
그냥 경기 안 하고 기아 우승 주는게 낫습니다.
소셜미디어
24/10/21 22:30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비인기팀 혐오하는 팀 확실한 총재님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인기팀들 둘이 붙는데도 이럴 줄은 몰랐네요
된장까스
24/10/21 22:33
수정 아이콘
원래 해설자 생활 내내 삼성을 극히 혐오한걸로 소문난 분이지 않습니까. 오늘 경기 운영은 딱 그거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뭐하지
24/10/21 22:31
수정 아이콘
비는 처음부터 계속 왔는데...
1. 애초에 행사만 하고 미루던가
2. 5회말 끝나고 끊던가
3. 공평하게 6회는 다 하던가
4. 끝까지 하던가
어떻게 4가지 선택지중에 하나도 안고르고 6회초 1:0 무사 12루에서 끝낼 생각을 크크크크
역겨워요 진짜
young026
24/10/25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부터 1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게 [결과적으로] 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시 30분경의 기상상황은 경기는 시작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보는데 그 이전에 비 좀 맞더라도 식전행사 치르고(이후 경기가 취소될 수도 있지만 그게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일인지는 글쎄요) 6:30에 경기 시작했다면 다소 무리하면 경기를 끝까지 치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4/10/21 22:31
수정 아이콘
시작을 안하던가, 시작했으면 끝을 봤어야.....
kogang2001
24/10/21 22:31
수정 아이콘
플옵때부터 삼성 개억까 진짜 심하네요...
플옵때 그렇게 칼같이 우취때리더니만 오늘은 무리하게 강행해서 삼성이 1점내고 무사 1,2루 찬스를 잡으니 중단??
하...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닉네임뭐하지
24/10/21 22:33
수정 아이콘
플옵때 시작도전에 우취때리던 감독관이랑 오늘 감독관이랑 똑같은게 유머의 완성이죠 크크 나 참
kogang2001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아니 무슨 기준인지...이해가 안갑니다...
24/10/21 22:44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경기를 경기감독관 단독으로 진행취소 유무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입니다.
24/10/21 22:3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코시보는데 첫 경기부터 열받게 만드는 운영
빠르모트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비오는데 식전행사까지 다 하더만 비 조금 내린다고 서스팬디드하네요 크크
04년도처럼 할려면 끝장을 보던가 이게 뭔 꼬라지인지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확률상 내일도 경기는 힘들 것 같고, 그저 우천으로 연기만 되더라도 코시 분위기가 좋진 않을 텐데 오늘 결과가 더해져서 이거 참 안타깝게 되었네요.

혹 내일 비가 어설프게 내리더라도 오늘 같은 불상사가 나면 곤란하니 내일 그냥 경기는 미루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 팬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안철수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경기감독관 김시진 단독으로 결정할 사이즈는 아니고
오늘 행정은 허구연 의중이라고 봐야죠.
drunken.D
24/10/22 11:0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은 경기감독관이 경기 시작 후 결정은 심판진이 합니다.
안철수
24/10/22 12:3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진행은 윗선 개입이라고 보는 이유가

김시진은 비 훨씬 적게 온 플옵 때 취소한 사람이고
어제 심판은 경기 개시 후 비 다시 오면 취소한다고 발표까지 했는데 안그랬죠.
24/10/22 13:42
수정 아이콘
이건 규정만 보는거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시리즈나 되는 경기를 경기감독관 단독으로 진행유무를 결정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마틴루터킴
24/10/21 22:34
수정 아이콘
운영을 못한건 맞는데, 기아 우승 시키려고 한다는건 오버죠. 
24/10/21 22:3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이닝은 마무리 했어야
리니어
24/10/21 22:35
수정 아이콘
10.18일 삼성 vs LG전은 48mm 중단 / 10.21일 오늘 기아 vs 삼성전은 80mm 강행

‌5회에 0-0일땐 흙으로 보수 열심히 해놓고

삼성은 완급조절하면서 볼 적게 던지고

기아는 홈런 맞고 상태 이상해서 강판 당하니까

갑자기 중단? 비는 그전부터 앞도 안보이게 내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정민철은 두번다시 삼성경기 기어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그 순페이도 삼성이 곤란하다 불리하다 얘기하는데

지 혼자 유불리 없다 선언.. 진자 제정신인가 이 양반은 삼성 싫어 하는거 그렇게 티를 내면서 왜 자꾸 아득바득 기어나와서

편파 해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마틴루터킴
24/10/21 22: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작부터 취소를 해버리지, 괜히 크보 때문에 어이없는 얘기들을 들어야 하네요. 
24/10/21 22:36
수정 아이콘
04년 코시 9차전이 떠오르는 삼팬 입니다...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고, 5회가 끝나 게임 성립이 된 이상 중단 없이 끝장 승부를 봤어야 합니다.

경기 중단하는 타이밍이 너무 뒷말 나올 수밖에 없는 타이밍이고, 그와중에 유불리를 따질 수 없다는 말을 고장난 라디오마냥 반복하는 해설위원이 한심할 따름이네요.
미하라
24/10/21 22:40
수정 아이콘
그냥 쿠바전같은 연습경기는 기아랑 삼성 선수 없이 했으면 되는거였죠.

대체 세계 어떤 리그가 이딴 짓거리를 하는건지...국뽕도 적당히 빨아야지 죄다 국뽕에 미쳐가지고 한국시리즈를 이딴식으로 운영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24/10/21 22:40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가 아니잖아요....
24/10/21 22:41
수정 아이콘
기아 네일은 내려 갔는데 원태인은 투구수가 여유있고
삼성이 선취점 내고 장현식이 흔들리며 무사12루
비는 계속 내려서 특별히 더 내리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경기중단 후 서스펜디드요…?
너무 노골적인 편파고, 1년 내내 칭찬받던 크보지만 오늘 하루로 평가를 뒤집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래반지빵야빵야
24/10/21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10/21 22:49
수정 아이콘
어머 혈압 오르면 안되는거 아니신가요ㅠㅠ
모래반지빵야빵야
24/10/21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우...이너피스...이너피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걸 봐서...

플옵도 라이브 전혀 안 보고 결과랑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모처럼 코시 올라갔길래 (지난번 마지막 코시, 구자욱 신인일때 잠실 가서 두산에서 패배하는걸 직관했던...) 큰 맘 먹고 켰는데 이게 왜...ㅠ
젤리곰
24/10/21 22:42
수정 아이콘
내일 1차전 이겨도 삼성은 손해죠.
원랴 오늘 원태인 최대한 끌고가서 불펜 최대한 아끼고 2차전 황동재 선발때 불펜데이 예정이었는데 이러면 하루 13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합니다.

허구연 삼성 싫어하는건 알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운영은 아니죠.
더구나 김시진 감독관은 플옵때 오늘보다 비 적게 오는데도 경기 취소시켰으면서 오늘은 진행시킨게 유머죠.
아스날
24/10/21 22:59
수정 아이콘
좌승현 서스펜디드 경기 땡겨쓰고 원태인 4차전 등판이 정배일듯
딱 1이닝만 더 먹었음 이렇게 화나진 않을겁니다.
만약에 6회초 시작하고 1점도 못내면 갑분싸될듯
꿈꾸는사나이
24/10/21 22:42
수정 아이콘
하...
강나라
24/10/21 22: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기아가 1대0에 무사 1.2루. 네일 여유있고 원태인 강판 당한 상황인데 이러면 챔필에서 허구연이랑 감독관들 무슨일 당했을지도 몰라요.
Your Star
24/10/21 22:44
수정 아이콘
무슨일을 당하다뇨? 어떤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마틴루터킴
24/10/21 22:44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나가신듯. 똑같이 온라인에서 뭐라 했겠죠. 무슨
일을 당해요.
24/10/21 22:46
수정 아이콘
당한다는 일이 무슨 일입니까?
24/10/21 23:52
수정 아이콘
5회 넘어가서 정식게임이 성립되었고 홈팀이 1:0으로 이기고 있었으면 그 상황은 룰 상으로 서스펜디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냥 기아 콜드게임 승으로 끝납니다. 가정이라고 해도 룰 상으로 말이 안되는걸 가정하시면 안됩니다.
QuickSohee
24/10/22 10:16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여기에 공감 박히는거 실화인가요?
곧미남
24/10/22 15:00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이렇게까지..
마틴루터킴
24/10/21 22:44
수정 아이콘
딱 이정도 코멘트가 맞다고 봅니다.

박진만 감독 : 오늘 비예보 있지 않았나. 경기 안 들어갔어야 했다. 더블헤더나 마찬가지다. 원태인도 공격도 흐름이  끊겼다. 아쉽다.
리니어
24/10/21 22:45
수정 아이콘
박진만 감독 : 애초에 시작했으면 안됐다 비 예보 있지 않았나 더블헤더나 마찬가지다

원태인도 공격도 흐름이 끊겼다 아쉽다
프리오이
24/10/21 22: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작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선수들 빗속에서 악전고투 하는거 너무 보기가 안 좋더군요

도대체 왜 무리해서 시작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밀크티라떼
24/10/21 22:49
수정 아이콘
허총재씨
올시즌 야구 흥행한 이유가 ABS 도입으로 인한 공정성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공정성 밥 말아 먹은거 같은데? 크크
아스날
24/10/21 22:50
수정 아이콘
허구연와서 그런지 무리하게 경기 시작할때부터 서스펜디드 될것같았음
이건 삼성이 지면 큰 논란이될게뻔하죠.
원태인이 5이닝 65구 정도 던졌는데 충분히 1~2이닝 더 던질수 있었죠. 안그래도 삼성 불펜 별론데
중단 타이밍도 이상했던게 바뀐 기아 불펜이 볼넷 주고 볼 하나 더 던지고 중단하는게 어이없었음
young026
24/10/25 14:52
수정 아이콘
허구연은 거의 매일 온 것 같으니 허구연이 아니라 시구팀을 생각한 거였을 겁니다. 하지만 시구 따로 경기 따로 한다고 안 될 일은 아닐 텐데.
리니어
24/10/21 22:53
수정 아이콘
범호 감독 : 중간에 경기 끊긴 거 우리에게 좋은 영향. 한 경기 경험한 것이라 나쁘지 않다. 또 우린 삼성 불펜 상대로 잘쳤다. 2차전 선발은 그대로 양현종.


정민철 : 경기 유불리 없다
밀크티라떼
24/10/21 22:54
수정 아이콘
정민철은 제정신인가...;;
오레오레오나
24/10/21 22:54
수정 아이콘
띨띨한 운영이 불 지펴준 덕분에 또 별의별 쓰레기 같은 지역드립들이 넷상에 난무하겠네요.
Lazymind
24/10/21 22:56
수정 아이콘
과도한 칭찬에 부담스러워진 허구연 바로 KBO 정상화
24/10/21 22:5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이러고 우승해도 안해도 개같이 조롱당할건데

대체 비가 이렇게 오는데 왜 시작했고
시작을 했으면 비가 뭐 더 심해진 수준도 아닌데 끝을 왜 안봤고
현장에서 보기에 상황이 바뀌어서 끝을 못보겠다 싶었으면 5회에 판정이 나왔어야죠.
마틴루터킴
24/10/21 23:00
수정 아이콘
결국 기아 밀어주기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 같은데, 서로 기분 나쁜 얘기죠. 오늘 경기의 KBO(감독관, 심판)를 욕하는거 까진 충분히 납득하는데, 상대팀 얘기까지 나오면.
24/10/21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기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건 명백한 사실에 가깝죠. 경기 이후 양팀 감독 인터뷰만 봐도 그렇습니다. 서로 기분 나쁘다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얘기 안 할 수는 없습니다.
Judith Hopps
24/10/21 23:23
수정 아이콘
기아에 상황이 유리하다 -> 서로 기분 나쁘다고 중요한 포인트를 얘기 안할 수 없는건 맞는데, 그 말이 기아 밀어주기다. 우승하라고
판 깔아줬다 라는 말이면 이건 안나와야 되는 이야기가 맞죠.
24/10/21 23:2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하죠.
Judith Hopps
24/10/21 23:31
수정 아이콘
상황이 기아에 유리하다 -> 이 문장으로 끝나면 되는데, 기아 밀어주기다라는 말로 비약하면 그 이야기도 할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24/10/21 2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황이 기아에게 유리하다라는 말 조차도 듣기 싫어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원댓글은 아니지만 특정 해설위원이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그런 의견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커뮤니티 특성상 극단적인 의견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적당히 걸러 들으면 그만큼 현 상황이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된다는 의견 중 하나로 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마틴루터킴
24/10/21 23:41
수정 아이콘
박진만 이범호 인터뷰처럼 유불리 얘기야 충분히 가능한 얘기고, 반박의 여지가 없죠. 근데 기아 밀어주기다라고 시작하니..
24/10/21 23:44
수정 아이콘
바꿔 말하면 그런 극단적인 의견이 나올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기다림...그리
24/10/21 23:02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잘못된 결정이 맞습니다,,, 강행하기로 했다면 6회말까지 끝내고 강우콜드를 선언해야죠,,,한국시리즈라는 중요성을 고려한 결정한거라고 믿고 싶은데,,,, 이건 아닙니다,,,, 축제를 망쳤어요
24/10/21 23:02
수정 아이콘
허구연 삼성 싫어하는 거 유명했는데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탄산맨
24/10/21 23:0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파란사자
24/10/21 23:06
수정 아이콘
기아우승
24/10/21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구연총재님
준우승팀 삼성으로 지정하세요.
몇년째인지 인제는 지긋지긋합니다.
해설할때 그렇게 싫어하면서 부득불 시민야구장까지 와서 편파하는 모습들
총재됬다고 인제는 안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총재되서 이렇게 엿먹이는 모습 참 대단하십니다.
DownTeamisDown
24/10/21 23:09
수정 아이콘
사실 못할꺼였으면 최소한이 6회초는 해야하는거였습니다. 거기서 타이밍 맞춰서 끊는건...
물론 비오는거 보니 아예 일찍 끊거나 했어야했고 6회말까지 가는건 좀 무리있긴 했거든요.
아마 내일도 비가 올것 같은데 확실히 삼성이 손해는 봤는데 아예 내일도 안하면 선수들 체력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상쇄는 될겁니다.
삼성입장에서는 내일하는게 최악일겁니다.
24/10/21 23:11
수정 아이콘
상쇄가 안되죠. 경기 내적 상황만 놓고 봐도 한쪽은 이미 선발 강판, 한쪽은 잘 던지던 선발이 한계투구수에 도달하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강판되고 불펜 경기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비가 6회부터 특별히 더 많이 쏟아진것도 아닌데 경기 중단 타이밍이 납득이 되냐? 그것도 아닙니다.
리니어
24/10/21 23:16
수정 아이콘
무슨 상쇄가 돼요 선발은 강제로 강판 당하고 불펜들은 연이어 던져야 하고

투수중에 한두명은 경기 두번을 뛰어야 할 판인데
DownTeamisDown
24/10/21 23:36
수정 아이콘
상쇄가 된다는거에 화나셨을텐데 내일하면 최악 이라는걸 이야기하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들리셨나보네요.
모레부터 하면 그래도 내일 재개하는것 보다는 그나마 낫다 라는정도로 이야기 하려고 한거거든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를 못하는게 사실 그전에 끊는게 맞았고 할거면 6회말을 하는게 맞긴 했습니다.
물론 그러면 기아팬들에게 욕 드럽게 먹을꺼고...
결론적으로는 5회전에 끊거나 아예 취소하거나 아예 9회까지 다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1절만해야지
24/10/21 23:12
수정 아이콘
에휴...
씨네94
24/10/21 23:13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줄 아셔야지..
애초에 우취 안하는것도 이해 안될뿐더러 거기서 끊다니요.. 이야..
JamesHarden13
24/10/21 23:15
수정 아이콘
대놓고 기아 우승하라고 판 깔아주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플레이오프랑 한국시리즈 운영 비교하면 이게 말이 됩니까?
24/10/21 23:21
수정 아이콘
???: 그러게 내가 돔구장이 필요하다고...
Judith Hopps
24/10/21 23: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경기 시작이 무리였고, 6회를 들어가지말고 무승부 콜드가 나오던가 아니면 끊지말고 9회까지 하던가..했어야죠.
근데 6회를 가서 6회말까지만 하고 콜드게임 하라는건 한미일 야구 역사상 최종 시리즈 첫 콜드게임이 되는건데 그거 감당할 수 있나요?
양현종
24/10/21 23:22
수정 아이콘
내일은 낮부터 비오는데다가
중간에 비와서 경기 중단되고 경기진행 꼬이면 오늘 여파까지 묶여서 더 욕쳐먹을테니 왠만하면 우천취소할것 같네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4/10/21 23:25
수정 아이콘
비가 계속 오는 상황인데 시작할거면 식전행사 생략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지 기도메타로 연기하다가 식전행사 다 하고 시작해버리니까 강수량 많아지기 전에 정상적으로 경기가 끝날 수 없었죠
며칠입니다.
24/10/21 23:29
수정 아이콘
김시진 허구연 조합이라 더 짜증 나는 상황이죠. 플옵때도 그렇고
24/10/21 23:30
수정 아이콘
기아 우승 기아 우승 이게 슬슬 귀에서 들리네
young026
24/10/25 14:55
수정 아이콘
사실 기아가 기본적으로도 전력상 확연히 우세인 데다가 삼성 전력 공백이 크고 불펜싸움이라는 극악의 상성(이게 이번 사태의 주된 문제죠)도 있는 터라 삼성이 1차전 이겼어도 기아가 시리즈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벼룩의 간을 내어먹으니 화가 안 날 수가 없네요.
24/10/21 23:31
수정 아이콘
정민철의 유불리없다는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듯
조던 픽포드
24/10/21 23:43
수정 아이콘
시즌중에 삼성 상대팀 팬이 환호하는거보고 저런 리액션은 주인공이 악당 물리친 상황밖에 없다 드립까지 친 사람이라 저 정도는 꼬리표도 못 됩니다 크크

시즌중에 여러차례 난리나고 방송국에 항의러시도 터진사람을 계속 삼성 경기 해설로 붙이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이신아
24/10/22 00:00
수정 아이콘
이미 정당성을 잃어버린 한국시리즈
안티프라그
24/10/22 00:00
수정 아이콘
5회까지 하고 그만 뒀어야지 쯧쯧
아엠포유
24/10/22 00: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쌍욕 마렵네ㅡㅡ 개역겹네요ㅡㅡ
24/10/22 00:19
수정 아이콘
1년 농사 잘 지어놓고 막판에 다 뒤집어 버리네요 킁..
ilovekth
24/10/22 00:21
수정 아이콘
직관한 기아팬입니다.
화나신 삼성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장에서 지켜본보면서 든 생각(이해가 안됐던 점)은
1. 시작전 기상청 레이더를 보는데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 예상되는데 무리하게 진행하려는 점.
2. 비가오는데도 강행할꺼면 왜 3번씩이나 방수포를 접었다 폈다 해서 기다렸는지?
3. 결국 늦게시작해서 배수 능력이 한계에 다다르니 5회쯤부터 내야쪽에 물이 살짝씩 고이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5회에 끝나고 멈추고 무승부를 하지 않은점.

양팀 선발투수의 멋진 피칭이 가려지는 아쉬운 운영이었습니다.
다이어트
24/10/22 00:28
수정 아이콘
비 너무 오던데 날도 추운데 감기는 다들 안 걸렸으면....
아니 이렇게 비 맞으면서 할거면 6시반부터 했으면 경기 다 했겠네요
이른취침
24/10/22 00:37
수정 아이콘
2014 한국시리즈 생각나네요.
이런 경기는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야지...
24/10/22 0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구연신(웃음)
24/10/22 00:51
수정 아이콘
왠일로 문제없이 시즌이 잘 흘러가고 정말 오랜만에 코시갔다 싶어서 정말 몇년만에 야구찾아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 하... 개빡치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22 01:5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우천 취소를 해라 .. 아이고.. 진짜 운영할줄을 모르네
Zakk WyldE
24/10/22 04:51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 떠나서
비 오는데 할거면 질질 끌지 말고 바로 시작 했어야지
그럼 9회까지 다 했을 수 있는데

시작 했으면 끝장을 봤어야지
내일 4시 아마 텅텅 빌거 같은데..

운전만 왕복 6시간 넘게 한거 같은데 짜증나네요..
멀리서 오신 분들 많으시던데

내일 안 오는 분들 많으실 듯..
쵸젠뇽밍
24/10/22 05:30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이미 우취코인을 써서 일정이 더 밀리면 안된다고 판단한 거 같은데,

무리한 판단을 하니까 무리한 결과가 나오는 거죠.
지니팅커벨여행
24/10/22 07:09
수정 아이콘
단순히 문자 중계만 봐서 기아가 지고 있고 위기 상황에서 중단된 거라 다음날 해도 기아가 어차피 지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비는 계속 많이 내렸고 2차전은 삼성 불펜데이인가 보네요.
유료도로당
24/10/22 09:04
수정 아이콘
오늘 기상예보를보니 못할것같긴하네요.
6회말까지 하고 콜드선언했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논란이었겠죠? 쉽진않네요.
24/10/22 09:1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서스펜디드 보다는 덜 욕먹었겠죠.
24/10/22 09: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공정한 선택이죠 그쪽이
24/10/22 09:12
수정 아이콘
그냥 기아한테 트로피 주고 끝냅시다 뭡니까 이게
마이스타일
24/10/22 09:1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애초에 경기를 하면 안되는 날이었는데 이걸 강행 결정을 대체 누가 한건지

그리고 강행 했으면 물 속에서 수영복입고 야구하더라도 9회 말까지 하던지
에프케이
24/10/22 09: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경기 진행이 무리이긴 했어요.
한국시리즈 1차전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억지로 강행한 것 같은데..
만일 우승한다고 해도 이 서스펜디드빨로 우승했다는 소리 듣겠네요.
차라리 콜드로 한경기 주고 말지 기아팬 입장에서도 굉장히 짜증납니다.
광개토태왕
24/10/22 10:29
수정 아이콘
야구팬들한테는 안타깝지만 이게 야구의 최대 단점입니다.
돔구장이 아닌 이상 비오면 못하는거..
이정재
24/10/22 10:47
수정 아이콘
비오면 못함 vs 세금없으면 못함
덴드로븀
24/10/22 10:38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는짓인가 모르겠네요. 강행을 도대체 왜 한건지
오마이쥴리야
24/10/22 10:4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비 올것 같은데
오늘도 취소되면 내일 광주서 다시 1.5경기 하는건가요?
1차전만 예매한사람, 혹은 2차전만 예매한사람 섞이고 그럴텐데 난리일듯..
Zakk WyldE
24/10/22 12:41
수정 아이콘
2차전 표 보유와 상관없이 1차전 끝나면 모두 퇴장입니다.
더블헤더도 그렇게 진행해왔고 난리는 안 납니다.

다만 KS에선 없었던 일이라 어떻게 될런지는…
양치후귤
24/10/22 11:59
수정 아이콘
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1. 삼성 LG 플레이오프에서는 어제보다 비가 더 적게왔음에도 경기 시작 전 우천취소

2. 비가 올것이라는거는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모두가 알 수 있을정도였음에도, 시작시간이 18시30분 당시에도 비는 계속 오는중인데 경기 강행. 심지어 지연된 상태에서

3. 6회초 삼성 김헌곤 솔로홈런 후 연속볼넷으로 무사 1,2루 상황에 갑자기 경기중단

4. 기아선발 네일은 이미 강판, 삼성 선발 원태인은 5이닝을 66구에 끊어서 7이닝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

5. 현 KBO 총재는 해설시절부터 삼성 혐오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자)아이들
24/10/22 12:12
수정 아이콘
아무튼 타이거즈 우승 미리 축하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24/10/22 12:49
수정 아이콘
삼성이 못하겠다하고 기아 우승 줘버리면 좋겠네요.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팀이 아닌 크보가 결정한 해라고 역사에 박제 되게요.
Zakk WyldE
24/10/22 13:06
수정 아이콘
아아
우승할 전력은 됐다고 보는데
크보 운영 때문에 우승해도 평생 꼬리표 붙겠데
크보 매우심한욕 대단하다 매우 심한욕
24/10/22 13:19
수정 아이콘
근데 김시진이면 삼성 레전드 아닌가요?
굳이 삼성한테 불리하게 진행할 이유가 있나요?
24/10/22 13:40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나 되는 경기를 김시진 단독으로 경기 진행 유무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김시진 얘기는 약간 물타기에 가깝죠.
이정재
24/10/22 15:23
수정 아이콘
김시진은 한국시리즈마다 털려서 그런 소리듣는거긴합니다
은퇴하고나서도 삼성을 방해하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68 [스포츠] [NBA/MIN] 개막전야 [11] 무적LG오지환2847 24/10/22 2847 0
85467 [연예] 피의 게임 3 최종 라인업 공개 [12] 건강하세요3904 24/10/22 3904 0
85466 [연예] 로제 x 부르노 마스 APT. 글포티 상승세 지속 [18] a-ha4604 24/10/22 4604 0
85465 [스포츠] 한국시리즈,월드시리즈 기념 야구 오프닝,브금 [15] 핑크솔져2866 24/10/22 2866 0
85464 [연예] '가왕' 조용필 정규 20집 타이틀곡 '그래도 돼' M/V [21] Davi4ever4555 24/10/22 4555 0
85463 [연예] 퍼플키스 미니 7집 타이틀곡 'ON MY BIKE' M/V [1] Davi4ever1208 24/10/22 1208 0
85462 [스포츠] [KBO] 원태인 소신 발언 "초반부터 강우량 비슷…아예 하지 말거나, 끝까지 했어야" [70] Davi4ever8003 24/10/22 8003 0
85461 [스포츠] NC 다이노스 감독, 이호준 LG트윈스 코치 선임 [33] 윤석열5343 24/10/22 5343 0
85460 [연예] 가수 솔비 근황 [14] 아롱이다롱이7919 24/10/22 7919 0
85459 [스포츠] 코치진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는 안세영 선수 [55] Croove10884 24/10/22 10884 0
85458 [기타] 영국 헤비메탈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전(前)보컬 폴 디아노 사망 [3] 요하네스버그1937 24/10/22 1937 0
85457 [스포츠] [KBO] 전 넥벤져스 둘 중 하나는 우승 예정 [14] 손금불산입3151 24/10/22 3151 0
85456 [스포츠] [KBO] 업뎃된 최다 경기 한국시리즈 미경험 선수 [7] 손금불산입2709 24/10/22 2709 0
85454 [스포츠] 서스펜디드경기와 시리즈 2차전 모두 우천순연 [64] 윤석열4737 24/10/22 4737 0
85453 [스포츠] 배현진 의원, "KFA 자료 제출 거짓말. HDC와 자문 계약 체결한 적 없다했지만, 계약서 체결 확인" [10] 윤석열4503 24/10/22 4503 0
85452 [스포츠] [MLB] 양키스 다저스 월드시리즈 일정 및 간단 비교 [30] kapH5571 24/10/22 5571 0
85451 [스포츠] 정민철 삼성 관련 어록.txt [50] 리니어11202 24/10/21 11202 0
85450 [연예] 피의 게임 3 1차 라인업 공개 [49] Jurgen Klopp7098 24/10/21 7098 0
85448 [스포츠] [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158] TheZone11116 24/10/21 11116 0
85447 [스포츠] [NPB]요코하마 재팬시리즈 진출 [17] 포스트시즌4418 24/10/21 4418 0
85446 [연예] 로제-브루노마스 'APT(아파트)'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1위 [36] 사이먼도미닉7201 24/10/21 7201 0
85445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5] SKY921675 24/10/21 1675 0
85444 [연예] [XG] XG - IYKYK (선공개곡인데 노래 좋네요) [16] 바보영구2096 24/10/21 20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