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1 13:54:03
Name 여자아이돌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생각보다 남자 팬들 많이 붙는다는 걸그룹 컨셉은 청순이라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때는 2014년 걸그룹 판에는

섹시 컨셉 열풍이 불었었죠

 


 

이 때

 

걸스데이가

 


 

작년 기대해 라는 노래로

섹시컨셉으로 노선 바꾼 후 진짜 확 떠서

 

너도나도 많은 걸그룹들이 섹시 컨셉을 하기 시작합니다

 

(가요계 걸그룹들은 전부 섹시 컨셉만 한다 말이 나올 정도…)

 

 

그런데 섹시 컨셉이 이름 알리기에는 좋지만

 


 

정작 가수가 오래 가기 위해 모아야할 팬덤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팬덤이 더 싫어했었다네요)

 

실제로 그 당시 남자 팬 많이 모은 컨셉은 오히려

 


 

에이핑크 미스터츄

 


 

러블리즈 캔디젤리러브

 


 

여자친구 유리구슬

 

이런 청순 컨셉이라합니다

 

 

4세대 까지 올라온 지금

현재 걸그룹들이

 

다양한 컨셉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남자 팬들 가장 모으기 좋은 컨셉은 여전히 청순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청순 걸그룹이 부흥 하길 바라길 바라며

요즘 활동하는 몇 안되는 청순 걸그룹들 뮤비 놔두고 갑니다 많은 관심을

 

https://www.youtube.com/watch?v=si9ErEUkSh4

 

https://www.youtube.com/watch?v=ziVBPqVuTz0

 

https://www.youtube.com/watch?v=FlqHSi64UV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드라
24/10/21 13:59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판에서 섹시 이미지 = 아이돌의 수명이 다해 감

약간 이런 느낌으로 인식하는거 같아서 섹시컨셉으로 데뷔한 그룹 중 오래간 그룹을 거의 본 기억이 없네요
Davi4ever
24/10/21 14:06
수정 아이콘
청순과 섹시로 걸그룹을 분류하는 것 자체가 현재 트렌드와는 거리가 많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픈유학생
24/10/21 14:08
수정 아이콘
글로벌 시장에서 안먹히니
엑세리온
24/10/21 14: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남자팬들은 돈을 안써서
미나토자키 사나
24/10/21 14:17
수정 아이콘
음... 크게 인기를 끈 그룹들 생각해보면 소녀시대는 확실히 시작은 청순으로 떴습니다만 트와이스가 청순이었나? 하면 그건 아닌 거 같구요. cheer up으로 남자 팬을 쓸었긴 하지만 청순보단 발랄 스포티였죠. 블랙핑크는 아예 청순과는 거리가 멀게 떴구요. 뉴진스도 청순이랑은 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10대 소녀다운 자연스러운 하이틴 감성으로 떴다고 생각해요. 저는 애초에 청순이라는 컨셉 자체가 너무 '컨셉'이라서 글로벌 해외팬들, 그리고 여자들한테 안먹힌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10대 소녀들도 난 아무것도 몰라요 샤랄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면 너무 명확하죠.
24/10/21 14:18
수정 아이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24/10/21 14:19
수정 아이콘
핑클이 나우 할때 왜저러나 싶었죠
카이바라 신
24/10/21 14:20
수정 아이콘
청순은 이제 안먹힌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렇다고 섹시도 이젠 별로 요즘은 컨셉 잡아서 여러가지 하는게 주류
24/10/21 14:20
수정 아이콘
남성팬 돈이 될까? ㅠ.ㅜ 세계로 나갈려면 섹시&걸크가 답이라고 봅니다 괜히 청순 안하는 게 아니죠
할수있습니다
24/10/21 14:26
수정 아이콘
CSR은 청순노선으로 갈거면 이제슬슬 같은회사 윤상의 곡좀 받아보는게 어떨까싶어요. 러블리즈와의 연관성때문에 피하는거 같은데 청순,미디엄 템포 곡조에서 윤상 만한 작곡가도 없는거 같은데.
전기쥐
24/10/21 14:34
수정 아이콘
여돌도 남성팬만 타겟팅하기엔 돈이 안되어서요..
경마장9번마
24/10/21 14:53
수정 아이콘
[너도나도 많은 걸그룹들이 섹시 컨셉을 하기 시작합니다] -> 기대해 라는 노래를 하기 전부터 이미 걸그룹들은 섹시 컨셉 중이었습니다.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달샤벳 등 섹시 컨셉은 진행중이었고 걸스데이가 이에 편승했다고 보여집니다.
유유유
24/10/21 15:2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 변화를 만든건 걸스데이가 아니라 2012년 씨스타의 나혼자였죠
열혈둥이
24/10/21 14:56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돌 코어팬층에 대하 잘모르긴하는데
아이돌 아저씨 남성팬은

돈은 안쓰는데 오지랍은 많아서 곡좀 안좋으면 오지랍
그냥 지애들이나 빨지 다른애들이랑 비교질해서 올려치느라
안티양성
조금의 문제가 생기거나 곡좀 못뽑으면 실망이 큽니다.
하고 갈아탐.

저는 이런 느낌을 가지고있어서 이사람들을 굳이 신경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있음
동굴범
24/10/21 15:14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남성팬은 돈도 덜 쓰지만 오지랖도 적고 또 마음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떠나고 맙니다.
오히려 여성팬이 돈도 많이 쓰는 만큼 오지랖도 많아서 마음에 안들면 이리저리 참견을 많이 하고 심하면 아바타처럼 조종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얄팍한 눈으로 봤을 때 요즘 남녀팬을 떠나서 가장 충성도 높은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간 캐미가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자컨에서 그런 캐미가 눈에 띄게 좋으면 팬들이 좋아하고 정재된 자컨과 다른 날것이라 할 수 있는 직캠에서까지 그 캐미가 발견되면 찐으로 좋아합니다.

물론 아이돌이 코어팬 층을 넓히고 오래가기 위해서는 곡과 안무가 좋아야 하는 건 기본이겠죠.
퀵소희
24/10/21 15:05
수정 아이콘
이미 댓글이 많은지라 길게쓸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한타임 컨셉으로는 밀만하지만 정체성으로는 글쎄요
24/10/21 15:08
수정 아이콘
소녀로 데뷔에 여인이 되었다..는 SES, 핑클시절부터 써먹던 오래된 개념이죠.
24/10/21 15:10
수정 아이콘
섹시컨셉 여돌 선구자는 베복인데...이쪽 행보는 리얼 고난의 행군 그자체였...
24/10/21 15:14
수정 아이콘
남초팬덤은 그냥 걸크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있어도 결국 의상의 노출도가 적당히 유지된다면 크게 컨셉때문에 돌아서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대단히 열중하지도 않아서 그리 메리트가 없겠죠.

극남초돌인 프로미스나인이 어느정도 수익성이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유유유
24/10/21 15:25
수정 아이콘
음 잘못된 내용이 몇개 있는데 하나만 찝으면 섹시 컨셉을 이끈건 2012년도 씨스타의 나 혼자입니다 걸스데이도 그 분위기에 편승한것일뿐 씨스타의 나혼자 컨셉을 카피하다시피 따라간 그룹들이 13,14년도부터 우후죽순 생겨나죠 aoa 달샤벳 걸스데이처럼 컨셉을 바꾼 팀도 있었고 아예 그쪽 노선으로 데뷔한 신인들도 있었구요
사이먼도미닉
24/10/21 15:27
수정 아이콘
정작 [블랙핑크]가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하고 월드투어 매진시키는 거 보면 글쎄다 싶긴 합니다
[트와이스]도 현 시점에는 청순과는 거리가 먼 컨셉들을 시도하고 있지만 블랙핑크 다음으로 월드와이드 세일즈에 강한 걸그룹이고요

한 10년 전에나 유의미했던 논의였지 지금은 청순과 섹시 이분법이 단순히 팬덤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봐요
24/10/21 15:36
수정 아이콘
요즘 돌판 해외비중이 워낙 높다보니 어려워 보이죠.
모나크모나크
24/10/21 15:38
수정 아이콘
저 중 저 당시에 제일 뜬 게 AOA인 것 같은데요;; 나중에 여자친구가 넘어섰겠죠??
신성로마제국
24/10/21 15:38
수정 아이콘
남성취향 섹시 컨셉이나 여성 취향 걸크러쉬 컨셉이나 사실 노출도는 비슷합니다
럭키비키잖앙
24/10/21 15:56
수정 아이콘
제가 선택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뉴진스는 섹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레멘티아
24/10/21 16:17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프로미스나인의 향후가 궁금하긴 합니다. 음원 성적도 그렇고, 지금이 제일 전성기라..
프로미스나인
24/10/21 18:38
수정 아이콘
화이팅!
24/10/21 16:17
수정 아이콘
섹시고 청순이고 난 당당해가 제일 먹히는 컨셉 아닌가요?
댓글자제해
24/10/21 16:28
수정 아이콘
음... 이렇게 보는것은 지나치게 단순합니다
에이핑크는 청순한듯 풋풋하고 귀여웠고
씨스타는 섹시하면서도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달까...
하여간 '그냥' '섹시'만으로는 안됐던겁니다 왜냐면 다 하니까...
뜬데는 여러모로 타그룹보다 나은 여러가지 것들이 있었으니까 뜬거죠
24/10/21 16:39
수정 아이콘
사실 여돌 컨셉 중에 남자 대상으로 플로어가 제일 높은건 청량이죠. 청량한 이미지 가져가면 다른 이미지 섞기도 쉽고 광고 이미지로도 좋아서.
고점이 제일 높은건 걸크구요. 이건 블랙핑크가 천장을 뚫어버린거라 블랙핑크 논외로 치면 고점도 청량이 제일 높다고 보구요.
그리고 에이핑크는 청순 걸그룹은 무대 기준이고, 철저하게 예능(자체 포함)에서 망가지고 케미를 보여주면서 팬덤을 튼튼하게 만들고 캐릭터성을 가져가서 성공한 그룹이죠. 초반의 소녀함에서 오히려 청순보다는 청량으로 넘어갔다가 본인들 하고 싶은 음악컨셉으로 넘어갔고.
고점은 제일 높다고 볼 AOA랑 대중픽 1위인 씨스타도 섹시 섞은 컨셉할 때 제일 떴고, 걸스데이도 초반에 안좋다가 섹시 섞으면서 고점뚫린 경우인데요.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이라는 말로 결국 청순 컨셉의 고점보다 파워쪽에 핵심이 붙은 그룹이고.
반대로 러블리즈는 청순 컨셉을 끝까지 가져갔지만 저 중에서 제일 약하죠.


사실 남팬들은 청순컨셉 걸그룹보면 오히려 영업을 못뜁니다. 팬덤 이미지가 청순한 소녀들 빨아대는 아저씨로 공격 자주 받아요.
그래서 남팬들 상대로 가장 좋은건 사실 청량 베이스 가져가면서 자체 예능으로 캐릭터 잡고 아이돌이 탱킹되는(팬덤이 놀리고 아이돌이 받아주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죠.
무대 컨셉만 가지고는 팬덤 잘 안붙습니다. 굳이 입덕 포인트라면 무대 컨셉보다 차라리 예쁜게 최고죠. 어차피 남팬들 입덕은 가요프로그램이나 무대가 아니라 유튜브 아님 군대니까요.
지구 최후의 밤
24/10/21 16:41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 에스파 아이브 다 청순이랑 거리가 멀지 않나요.
뉴진스가 굳이 분류하자면 청순류이긴 하지만 그것보단 향수에 기댄 느낌이 좀 강한데 최근의 청순 방향의 아이돌이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본문이 맞는데 기획사들이 돈이 안 되서 그 방향으로 안 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쵸젠뇽밍
24/10/21 16:53
수정 아이콘
청순이란 단어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보다 나이가 어릴 땐 풋풋함이 좀 더 메인이고, 나이가 많아지면 원숙함이 좀 더 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걸그룹들 대부분이 왔다갔다 오가죠.
24/10/21 17:40
수정 아이콘
정통 청순으로는 이제 한계가 있죠
24/10/22 00: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살아 남은 그룹이ㅜ ㅜ
남초 그룹중에 살아 남은게 트와이스 뿐인데 이건 해외 터진게 기적이고 애초에 팬덤이 컷어서 여팬수도 적지 않죠.

남자나 여자나 훈수질에 빠가 까가 되는건 같은데 코어팬이 될 확률이 여자가 높다는것.
연차차서 터지는 열애설도 타격 ㅜ ㅜ
유유유
24/10/22 15:12
수정 아이콘
살아남은건 에핑도 14년차까지 살아남았죠 지금 트와 연차엔 1위도 해봤고 정기적으로 활동 안 하는 팀 중엔 몇 더 있구요.. 원래 여초그룹이건 남초그룹이건 상관없이 7년 10년 넘기기 힘들죠 요즘은 해외 팬덤이 붙어서 오래가기가 쉬워진거구요
24/10/22 16: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남돌하고 비교할때 여돌이 살아 남는건 힘들단 얘기죠
유유유
24/10/22 23:18
수정 아이콘
일단 전성기 기준으론 여초 걸그룹 자체가 거의 없긴 합니다 에핑 소시 트와 이런 팀들도 다 남초였구요. 롱런은 결국 남초 여초 문제보단 코어 팬덤의 규모랑 멤버들 의지가 핵심같아요 상대적으로 남돌들 코어 규모가 커서 오래가는것도 맞구요. 다만, 이젠 해외 팬덤 영향으로 여돌들 코어 절대값도 커져서 오래 가는팀들이 더 늘어날거 같아요
민희진과 아이들
24/10/22 09:55
수정 아이콘
섹시는 남팬도 안붙고 여팬도 안붙죠
걸크러시면 여팬이라도 붙는데
무적LG오지환
24/10/22 10:42
수정 아이콘
컨셉이 중요한게 아니라 팬덤을 어떻게 쌓느냐가 중요하죠.
에이핑크는 무대와 예능에서의 갭차이를 내며 동세대 걸그룹 중 가장 탄탄한 팬덤을 쌓았고, 데뷔 14년차인 올해도 당연히 전성기만 못한 규모지만 연말에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고 여전히 팀이 유지되고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죠.
놀라운 본능
24/10/23 15:43
수정 아이콘
청순은 돈이 안되죠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 코어팬을 모으는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61 [스포츠] NC 다이노스 감독, 이호준 LG트윈스 코치 선임 [33] 윤석열5540 24/10/22 5540 0
85460 [연예] 가수 솔비 근황 [14] 아롱이다롱이8089 24/10/22 8089 0
85459 [스포츠] 코치진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는 안세영 선수 [55] Croove11055 24/10/22 11055 0
85458 [기타] 영국 헤비메탈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전(前)보컬 폴 디아노 사망 [3] 요하네스버그2087 24/10/22 2087 0
85457 [스포츠] [KBO] 전 넥벤져스 둘 중 하나는 우승 예정 [14] 손금불산입3303 24/10/22 3303 0
85456 [스포츠] [KBO] 업뎃된 최다 경기 한국시리즈 미경험 선수 [7] 손금불산입2870 24/10/22 2870 0
85454 [스포츠] 서스펜디드경기와 시리즈 2차전 모두 우천순연 [64] 윤석열4887 24/10/22 4887 0
85453 [스포츠] 배현진 의원, "KFA 자료 제출 거짓말. HDC와 자문 계약 체결한 적 없다했지만, 계약서 체결 확인" [10] 윤석열4718 24/10/22 4718 0
85452 [스포츠] [MLB] 양키스 다저스 월드시리즈 일정 및 간단 비교 [30] kapH6150 24/10/22 6150 0
85451 [스포츠] 정민철 삼성 관련 어록.txt [50] 리니어11380 24/10/21 11380 0
85450 [연예] 피의 게임 3 1차 라인업 공개 [49] Jurgen Klopp7269 24/10/21 7269 0
85448 [스포츠] [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158] TheZone11293 24/10/21 11293 0
85447 [스포츠] [NPB]요코하마 재팬시리즈 진출 [17] 포스트시즌4597 24/10/21 4597 0
85446 [연예] 로제-브루노마스 'APT(아파트)'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1위 [36] 사이먼도미닉7398 24/10/21 7398 0
85445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5] SKY921851 24/10/21 1851 0
85444 [연예] [XG] XG - IYKYK (선공개곡인데 노래 좋네요) [16] 바보영구2255 24/10/21 2255 0
85443 [연예] 코로나 때 찍었는데 지금 개봉하는 영화 [1승] 예고편 [14] a-ha5976 24/10/21 5976 0
85442 [연예] [에스파] 미니 5집 타이틀곡 'Whiplash' M/V [20] Davi4ever2974 24/10/21 2974 0
85441 [연예] [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M/V [18] Davi4ever2657 24/10/21 2657 0
85440 [스포츠] [KBO] 마무리 계보가 바뀌고 있는 한국시리즈 [6] 손금불산입4455 24/10/21 4455 0
85439 [스포츠] 금일 KIA 라인업.jpg [22] 캬라3672 24/10/21 3672 0
85438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 BTS 제이홉 [33] 매번같은4152 24/10/21 4152 0
85437 [월드컵] 김민재 이혼 [30] 묻고 더블로 가!9691 24/10/21 96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