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07 17:37:31
Name Leeka
File #1 IMG_9677.jpeg (1.71 MB), Download : 452
File #2 IMG_9678.jpeg (1.18 MB), Download : 450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흑백요리사 스포) 팀전 룰중 편집된 사항





4팀.모두

참가자들은 내돈이 아닌 돈을 받아서.온다

먹는 시간은 2시간 30분

총 버짓은 2천만원

이렇게는 다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몰랐던건 인원수(20명)
주문제한?(먹어야 또 주문 가능..)


그래서 프랩을 다들 100인분 이상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07 17:45
수정 아이콘
설마 인당 100만원씩 받았는줄 알았겠냐고 크크크
박민하
24/10/07 17:4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생각보다 포맷으로 비난받던 부분 중 상당수가 말이 되는데...
유료도로당
24/10/07 17:52
수정 아이콘
재료수급은 좀 아쉽긴했어요. 지방이나 외국에서 온 셰프들은 쩔쩔매고 최현석은 자기 발주처 바로 연락돌려서 랍스터랑 캐비어 훨씬 싸게 가져오고..

그냥 재료의방 다시 세팅해서 거기서 돈내고 사라고 했으면 어땠을지 싶기도하고요.
24/10/07 18:22
수정 아이콘
방출팀 쫓아낸 시간이 새벽 3시라서..... 재료 구하는 난이도를 더 헬팟으로 만들었다고..
Bellhorn
24/10/08 06:33
수정 아이콘
랍스처 캡어는 네기다이닝에서 가져온거죠. 자이킹스 워프 대표랑 엄청 친하니.. 치트키렸다고 생각합니다
위르겐클롭
24/10/07 17:59
수정 아이콘
스튜디오만 보면 100명 들어갈 공간이 없어보이긴한데 다른데서 먹는줄 알았던것일까나..
겨울삼각형
24/10/07 19:23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전 팀전에 100명 심사위원이 있었는걸요
안창살
24/10/07 18:00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더 추가 내용이 있는데
1. 최현석 셰프팀은 완판시 딱 1000만원 매출이 발생하게 가격을 셋팅했음.
2. 방출자팀이 선정된 시각은 새벽 3시...
24/10/07 18:00
수정 아이콘
일반인으로 100명 불렀으면 사람들이 맛에 상관없이 메뉴 한번씩 다 먹어보려고 해서
재주문 거의 없이 끝나는바람에, 순위가 아주 적은 차이로 갈렸을 것 같습니다.
먹방유튜버니까 다 한번씩 먹어보고도 배가 남아서 맛으로 재방문시키는 효과까지 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0/08 16:35
수정 아이콘
반대아닐까요? 전 압도적으로 최현석 쪽이 이겼을 것같아요.. 저는 캐비어 알밥하고 랍스타 는 꼭 먹었을 것같아요.. 그러고 나면 배부른데.. 그러면 아마도 딤섬이랑 스테이크 정도 먹었을듯? ..
드러나다
24/10/07 18:01
수정 아이콘
시즌2에는 식재료업체나 시장 협찬을 받는 것으로..
마르키아르
24/10/07 18:04
수정 아이콘
사실 최현석의 전략은

먹방유튜버 20명한테 100만원씩 주는거나, 100명한테 20만원씩 주는거나..

어떤 상황이었어도 유리했을꺼 같네요.

100명한테 20만원씩 줘도, 보통사람은 4-5인분씩 먹을수가 없으니, 최대한 비싼메뉴 1,2개는 시켜서 돈을 소비하려고 했을테니까요.
24/10/07 22:2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저도 제작진은 고가전략을 원했다고 보고, 제작진이 원한 그림은 7 8 9나 7 9 11 정도의 메뉴를 원했다고 봤는데
문제는 이양반들이 단체로 맛탱이가 가버려서 1, 2만원대 메뉴를 ...
사실 최현석은 저런 고가전략을 카운터치려고 나름 약간 낮은 가격을 책정한거 같은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다들 저가전략으로 가버려서 애매한 고가전략이 되버렸다고 봅니다.
피노시
24/10/07 18:05
수정 아이콘
방출룰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을 팀전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재료 수급문제도 좀 공정하게 하고
24/10/07 18:22
수정 아이콘
방출을 새벽 3시에 해서 재료수급.. 난이도를 더 올려버린게 시너지를 만들었..
(방송에선 몇시에 방출했는지 정확히 안나왔는데.. 새벽 3시였다고..)
완성형폭풍저그
24/10/07 18:57
수정 아이콘
방출룰이 아니었으면 우승후보(팀장) 중 한명 무조건 탈락.
방출팀이 이겼으면 도파민 대폭발.

방출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덕분에 우승후보 3명(트리플 스타, 에드워드, 최현석) 모두 생존했죠.
피노시
24/10/07 19: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새벽3시에 인원도 안맞추고 방출 시켜서 니네 알아서 하라 그러는건 이겼어도 불쾌했을거 같습니다. 요리대결이 보고싶은거지 정치싸움이 보고싶은게 아닌데요 방출할거면 미리하던가 전 별로에요
동굴범
24/10/07 19:04
수정 아이콘
방출룰 자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만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룰이었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5명 3팀으로 대결했으면 떨어지는 셰프들은 칼질이나 재료만 다듬다가 주목도 못 받고 떨어졌을텐데..
방출 당하는 바람에(2명은 자진 방출이지만..) 서사가 생기고 방송에서 주목도가 올라가면서 억까로 떨어졌다는 동정표까지 받을 수 있게 됐죠.

단지 방출시키더라도 그만큼 어드벤티지를 줘야 하는데 오히려 시간부족 패널티를 더 줘버리니까 형평성에서 너무 좋지 않았죠.
피노시
24/10/07 19:05
수정 아이콘
방출을 할수도 있는데 이런식의 방출을 할거면 안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네요
24/10/07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각팀마다 서울에서 매장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불리했나? 싶긴 합니다
방출팀은 룰 자체가 저도 별로라 제외하고.

캐비어 랍스터 이런거도 나폴리 맛피아나 정지선 셰프님이면 구하기 어려운게 아니라서요.
다른 글에서 많이 이야기했는데 애초 이 미션에서 제일 큰 문제는 저분들이 체력,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거로 보이는겁니다.
판매전략 자체도 잘못되었고, 그리고 재료수급도 각자 알아서 넌 이거 난 이거 구해오자, 이런식으로 흘러간거 같습니다.
피노시
24/10/07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간이 어느정도 주어졌으면 불리함이 희석됐겠지만 한정적 금액으로 빠듯한시간안에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유불리가 더 커진거같아요 아무리 매장이 서울에 있다 하더라도 특수한 상황에서는 적용되기 힘들었죠
24/10/07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제 글은 방출팀 제외하고의 이야기라고 썼습니다
다른팀들이면 맛피아든 정지선셰프든 그정도도 못구할급은 아닙니다.
까고말해 잔잔바리인 저도 맘먹고 욕 한번 먹을각오하면 구할수있습니다
거기에 티비 촬영하느라 그런다고 하면 딱히 욕먹을꺼 같지도 않네요
신성로마제국
24/10/07 18:17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 cu ppl이니까 그냥 다음시즌 팀전은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ppl로 합시다
24/10/07 19:20
수정 아이콘
방출팀 만든거까진 뭐 억지도파민 전개라고 그러려니 할수 있는데 늦게 결성된만큼 어드밴티지도 안주는게 좀 너무하더군요. 식재료수급이라도 도와주던가..
24/10/07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먹방러 20명한테 2천만원을 몰빵할게 아니라
연령별 계층을 만들었다면 더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10대 10명 : 학생들 이니까 지출금액이 적다고 가정하여 인당 5만원
20대 10명 : 인당 10만원
30~40 10명씩 : 인당 20만원
먹방러 10명 : 인당 100만원
총액 1,550만원
이렇게 하면 총 주문 디쉬 , 총매출도 더 늘고 안쓴돈도 더 줄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무조건 비싼메뉴 보다는 다양한 금액대 메뉴들도 더 많이 나갔을것 같아요 흐흐
코우사카 호노카
24/10/07 19:41
수정 아이콘
가르쳐줘야할걸 안 가르쳐주고 이상한걸 가르쳐준 느낌인데
합격기원
24/10/07 19:50
수정 아이콘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중복글도 많이 올라오는군요
cruithne
24/10/07 19:56
수정 아이콘
제작진은 뭔 생각으로 룰 설명을 편집한걸까요...
묵리이장
24/10/07 20:11
수정 아이콘
근데 먹방러치고는 많이들 안먹는거 같기도 하고..
24/10/07 20:20
수정 아이콘
본방보면서 방출룰 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봤다가
유툽에서 후기방송보면서 거래처에서 물건 싸게 떼오고 이런거 보니깐 해외쉐프들, 지방쉐프들의 유불리가 크더라고요.
24/10/07 20:24
수정 아이콘
새벽3시에 재료를 어떻게 구했을까요?
김승남
24/10/07 20:52
수정 아이콘
총 예산이 2000인줄 알았으면서도 저가 전략을 고수한 팀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당연히 2000 다 먹을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을거고, 처음 가격 정할땐 3팀이었으니 한팀이 최소 666만원씩은 먹어야 산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면서 2만원짜리 메뉴를 만든거면 최소 333그릇은 팔 생각을 했다는건데.. 무려 1분에 2.22 그릇씩 팔아야 하는 양이죠.. 너무 생각 없이 게임에 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4/10/07 21:05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글에 2000만원을 모를때도 애초에 저가전략은 말도 안된다고 댓글 남겼는데.

저분들이 생각이 없다기보다 지쳐서 디테일까지 생각을 못했다고 봅니다.
저같은 잔잔바리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능력도 좋은 분들이 그정도 판단 못할건 아닌거같고,
체력, 정신적으로 소모가 많이되어서 그냥 대충 넘어간게 아닌가합니다.
김승남
24/10/07 21:26
수정 아이콘
아 그 부분은 저도 동의가 됩니다. 와이프랑 이거 보는 내내 저렇게 어떻게 하냐고 나 같음 힘들어서 그냥 잔다고 계속 그랬습니다. 사실 일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저런 오판을 할리가 없었겠죠. 하지만 게임은 상대평가이다보니 ㅠㅠ
오드폘
24/10/07 21:22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 미션이 가격측정 재려수급 같은 가게 운영능력 보려고 했다는 양보되더라도 새벽3시에 더 적은 인원은 좀 글쵸
김승남
24/10/07 21:27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급 되는 분들의 팀전에서는 사람 하나의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숫자가 하나 부족한 팀이 졌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3건뿐이지만요
두꺼비
24/10/07 22:07
수정 아이콘
뇌내망상하자면 제작진이 기대했던 건 기존 3팀의 메뉴판과 전략은 고정되었으니 방출팀에서 기존 3팀의 전략을 분석하고 이용할 만한 부분은 이용하고 카운터를 치는 전략을 들고 나오길 바랬을 거 같지만 방출 멤버가 그 정도로 약삭빠른 사람들은 아니었던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제한 때문에 그런 전략을 짤 여유도 없었던 것 같고요
24/10/07 23:14
수정 아이콘
저 룰설명 부분까지 듣고나니 드는 생각인데.. 방출팀이 정말로 아주 불리하진 않았던것 같긴 합니다.
최현석이 저렇게 얘기하는거, 다른 팀들이 메뉴 준비하는거 이런거 전부 다 듣고 왔을거라서요.
셰프들이 각잡고 비싸고 그럴듯한 메뉴 만드려면, 보통 재료들로도 얼마든지 비싸고 그럴듯한걸 만들 수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른 레스토랑팀에서도 최현석 메뉴가 밖에서 안팔린다 이런소리 하는걸보면.. 최현석 말을 아예 이해를 못한거죠 (...)
그러니 방출팀에서도 저 말을 듣고왔음에도 저 내용을 고려하지 않은거죠.
업장경험이 없는건 아닐테니, 다들 나이있는데 혹사당하다보니 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걸로...
24/10/07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한 4일전부터 계속 이야기한게, 현업자로서
룰이 문제가 아니라 일정이 문제다
저 사람들이 맨정신이었다면 저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 인데 오늘 2000만원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더 확신에 찹니다 ...
다만 방출자들은 시간대가 문제라 힘들수도 있긴 합니다.
서울에 아는 업체가 있다해도 새벽 3시면 아마 발주 받은 사람들은 자고있고,
현장 물류직은 시장으로 가고있을 시간대라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뭐 현장사람 번호까지 알고있다면 어느정도 융통성 발휘해서 구할수 있긴 합니다. 저만해도 양쪽 다 알고있긴해서 ...

그리고 가격 문제는 제가 정말 많이 이야기 했지만 그냥 거기까지 생각할 체력적 여력이 없던거 같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4/10/08 02:54
수정 아이콘
흘러 나오는 정보들을 보면
역으로 쉐프들이 재료비가 자기 돈이 아니니깐 저가 정책을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56 [스포츠] 이영표가 평가한 홍명보호 [35] 전기쥐7472 24/11/21 7472 0
85955 [스포츠] [MLB] 2024 사이 영 위너 NL 크리스 세일 AL 타릭 스쿠발 [17] kapH3176 24/11/21 3176 0
85954 [연예] 김원희 누님 리즈시절 [26] Croove4624 24/11/20 4624 0
85953 [연예] 디플 행사라 디즈니공주님 한번 노려봤다는 배우 박보영 [21] VictoryFood8423 24/11/21 8423 0
85952 [연예] 다비치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M/V [6] Davi4ever3318 24/11/20 3318 0
85951 [연예] [트와이스] 나연 '저 너머로' (모아나2 OST 한국어 버전) M/V [6] Davi4ever2518 24/11/20 2518 0
85950 [스포츠] [NBA] 15연승 중인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11] 그10번4109 24/11/20 4109 0
85949 [스포츠] 부산 신축 사직야구장 개장목표 2031년 [60] 핑크솔져7999 24/11/20 7999 0
85948 [연예] [스포?] 랩퍼블릭 안보시나요? [16] 만성두통원딜러4958 24/11/20 4958 0
85947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2024년 경기 종료 현재 순위 [10] nearby4444 24/11/20 4444 0
85946 [연예]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107] Davi4ever11831 24/11/20 11831 0
85945 [연예] 박지현의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히든페이스' 평점 근황 [30] Davi4ever11539 24/11/20 11539 0
85944 [연예] 2026년 NHK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 주연.JPG [27] 비타에듀3878 24/11/20 3878 0
85943 [연예] 엠씨더맥스 그대가분다 커버곡 [6] 배욘세2366 24/11/20 2366 0
85942 [연예] 노동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내괴롭힘 민원 종결 [24] 뭉땡쓰6052 24/11/20 6052 0
85941 [스포츠] [테니스] 코트 떠나는 '흙신' 나달 "꿈을 이룬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파" [14] 대단하다대단해2670 24/11/20 2670 0
85940 [연예] 말이 씨가 된다. [9] 슬로4102 24/11/20 4102 0
85939 [연예] 이민호, 공효진 주연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일 확정 [22] BTS4285 24/11/20 4285 0
85938 [스포츠] 팔레스타인과 또 비긴 홍명보 감독 "팬들께 죄송…결정력 숙제" [32] 윤석열5599 24/11/20 5599 0
85937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6차전 종료 A/B/C 조 중간순위 [20] nearby3451 24/11/20 3451 0
85936 [연예] 이제 비타민도 팔고 있는 과거 기타 레전드 [9] a-ha4972 24/11/20 4972 0
85935 [기타] 올 전세계 히트될 영화 개봉 예정 [12] 빼사스5057 24/11/20 5057 0
85934 [스포츠]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 결과 [23] 제논7764 24/11/20 77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