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04 14:20:4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3802181550514490_n.jpg (442.3 KB), Download : 216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제 오승환만 남은 82년생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14/0001377287
'MLB 한국인 최다 안타'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2817427
SSG에서 23년·한화에서 1년…김강민, 결국 그라운드와 작별

이제 최고령 선수는 오승환 한명 남았군요. 오승환은 내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10/04 14:23
수정 아이콘
오승환 선수 참 좋아하지만 이번시즌 무려 8블론에 ERA 4.91 이라.... 아쉬운 순간이 너무 많아서 이제 쉽지않아 보이긴 하네요.
Blooming
24/10/04 14:24
수정 아이콘
올해 삼성이 우승하면 오승환도 그냥 은퇴할지 모르겠군요.
코코볼
24/10/04 14:24
수정 아이콘
걸린돈이 얼만데.. 은퇴 안할 것 같지않나요..
네이버후드
24/10/04 14:55
수정 아이콘
절대 안하죠
갓기태
24/10/04 15:14
수정 아이콘
계약조건 협상도 끌던분이 11억을 버릴 가능성은 0이죠 크크
아스날
24/10/04 15:39
수정 아이콘
오승환 아니어도 1년에 10억정도 계약 남았는데 도중 은퇴하는 선수가 몇프로나 될지
55만루홈런
24/10/04 15: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내년 좋은 모습으로 은퇴하려고 엄청 준비하지 않을까 올해성적으로 마무리하긴 아쉽겠죠 이대호처럼 마지막 어느정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은퇴하고 싶을듯
backtoback
24/10/04 14:44
수정 아이콘
음 다음짬이 아직까진 클래스를 잘 유지하고 있는 최형우인거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할지

각동님의 더 추해지기전에 은퇴
직접 당사자가 되면 정말 어려운 문제인듯
지니팅커벨여행
24/10/04 14:49
수정 아이콘
오승환은 역할을 바꿔서 추격조로 쓴다면 몇 년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과연 내년에는 어떤 상황에 등판하려나요.
산다는건
24/10/04 14:52
수정 아이콘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져서 하락하는 거라 오승환의 내년도 쉽진 않아 보입니다.
24/10/04 15:00
수정 아이콘
어후 오승환 4.91에 1.69... 내년에는 셋업으로 부활하자 ㅠ
24/10/04 15:05
수정 아이콘
오승환은 어찌됐든 최소 내년까진 할듯
명예회복욕심도 있을거구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10/04 15:10
수정 아이콘
셋업맨으로 명예회복하고 은퇴해서 지도자가 되면 좋겠군요
24/10/04 15:21
수정 아이콘
마무리는 내려놓아야 할듯 ..
마키의신화
24/10/04 15:33
수정 아이콘
근데 막판에는 내려놓기도 하고
4회에도 나온적이 있긴하죠
(정작 이때는 잘던짐)
아스날
24/10/04 15:39
수정 아이콘
내년 마지막 시즌은 대체 선발이라도 해보는게..
24/10/04 15:46
수정 아이콘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여름에 극도의 부진을 보이기 시작하는거 보면 결국은 체력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작년엔 전반기에 좋지 않아 2차례 1군 말소되면서 무리하지 않았고, 올스타 휴식기 거치면서 후반기엔 제 컨디션을 찾았는데
올 시즌은 전반기에 너무 무리한 탓인지 그것도 안 되었죠.
24/10/04 15:46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는 잘해서 엄청 굴렀던거 봐서는 준비 잘하고 관리만 좀 더 받으면 셋업이나 추격조로 아직도 할만해 보입니다.
본인도 시즌중반부터 내려놓은 느낌이고 명예회복하려고 이것저것 해보는게 보이긴한데 잘안되는 모양세...
내년에는 라스트댄스 한번 해봅시다...이대로 끝날 선수는 아니에요...
14년째도피중
24/10/04 16:23
수정 아이콘
추신수 선수 마지막 타석 짠하더군요. 딱히 좋아하던 선수도 아니었는데도...
경마장9번마
24/10/04 16:48
수정 아이콘
저도 김광현이 홈런 맞고 추신수가 힘겹게 타석 서는 거 보면서 짠 하더군요. 그리고 생각났던게 오승환... 저의 에이스들은 이제 나이를 먹고 은퇴중입니다...
애기찌와
24/10/04 17:10
수정 아이콘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인데 마무리가 잘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야구 잘 몰라서 박수칠 때 잘 떠나는건지 몇발자국 늦은건지..
24/10/04 17:45
수정 아이콘
마무리투수 GOAT답게 82년생 선수들 마지막 이닝에 홀로 섰네요. 황금세대 문 닫고 떠나려나 봅니다.
No.99 AaronJudge
24/10/04 18:16
수정 아이콘
참 세월이 빨라요
저 야구 보기 시작한 2010년에만 해도 저 세 선수들 한창때였는데
24/10/05 01:16
수정 아이콘
해외원정도박 이후 야구를 끊은 사람인데, 올해 다시 찔끔찔끔보고 있네요.
근데 오승환은 아직도 하고 있네? 빨리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02 [스포츠] [해축]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19] 손금불산입6319 24/10/10 6319 0
85301 [스포츠] [축구] 요르단 기자의 돌직구 : "한국축구 부패했다면서" [22] Croove10233 24/10/10 10233 0
85300 [스포츠] [MLB] 오늘자 빡친 오타니 [43] kapH12586 24/10/10 12586 0
85299 [스포츠] [MLB] 이젠 가을에 묵힌 배추가 아닌 무키 베츠 [7] kapH6906 24/10/10 6906 0
85298 [연예] 흑백요리사 - 에드워드 리의 경력으로 언급되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우승 (스포일러) [26] 수퍼카10395 24/10/10 10395 0
85297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3] EnergyFlow6904 24/10/10 6904 0
85296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ㅏㅏㅏㅏㅏㅏ [23] kapH6331 24/10/10 6331 0
85295 [연예]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깡 대단하네요 [9] 여자아이돌7984 24/10/10 7984 0
85294 [스포츠] [MLB] 메츠의 9년만의 NLCS를 위해 뉴욕의 심장이 간다 [16] SKY926798 24/10/10 6798 0
85293 [스포츠] 이니에스타 은퇴 [18] 대장군10067 24/10/09 10067 0
85292 [연예] 흑백요리사 - 자료좀 뒤진 KBS(출연진 과거모습) [5] Croove9051 24/10/09 9051 0
85291 [스포츠] [MLB] 벼랑끝에 몰린 국저스 [21] 갓기태8968 24/10/09 8968 0
85290 [스포츠] 코너, 오승환 없는 삼성, 백정현 마저 타구에 안면 강타 악재, "병원 후속 검사 중"..이성규도 허리통증 교체 [14] 리니어8432 24/10/09 8432 0
85289 [스포츠] 현재 크보 최고 마무리 박영현의 최근 성적 [7] 포스트시즌7803 24/10/09 7803 0
85288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gif (용량주의) [61] SKY9210036 24/10/09 10036 0
85287 [스포츠] [축구] 공격수11명 vs 수비수11명 아이콘 매치 [19] Croove8791 24/10/09 8791 0
85286 [기타] [흑백요리사] 침착맨 방송에서 히든천재, 요리하는돌아이 라이브중이네요. [11] 탈리스만9306 24/10/09 9306 0
85285 [스포츠] NBA GM 설문조사, 현재 프차로 함께하고 싶은 선수 [21] 굿럭감사6091 24/10/09 6091 0
85284 [스포츠] [KBO] 트레이드 (중간생략) 우승...이긴 한데 [35] 손금불산입8029 24/10/09 8029 0
85283 [스포츠] [KBO] 2024 시즌 포지션별 OPS 1위 타자들 [8] 손금불산입5490 24/10/09 5490 0
85282 [연예] 스포) 에드워드 리의 흑백요리사 썰 [22] lasd2419563 24/10/09 9563 0
85281 [연예] <스포>흑백요리사 나만의 no.1 음식 [11] 어니닷7344 24/10/09 7344 0
85280 [연예]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보여준 요리 (스포) [21] 아드리아나7596 24/10/09 75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