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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2 20:10:17
Name 조선제일검
Link #1 한국경제, 채널A 뉴스 유튜브, 간접출처 클리앙. 본문에 주소 표시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A7kG2Iaa_ds
Subject [연예] 뉴진스 신뢰논란, 아일릿 매니저와 '인사 논란' 있던 6월로 거슬러가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3371

뉴진스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가장 동정을 모으던 내용이 일명 '무시해' 인사논란입니다.
진실이라면 '왕따' 혹은 '수납'의 근거로도 여겨질 수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기사에 몇 가지 쟁점이 나왔습니다.

뉴진스의 이번 라이브 방송 때 정확한 시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맥락상 그런 사건이 대표이사 교체 이후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신입 대표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지금 대표로는 우리를 지킬 수 없다.. 이런 논리로 이해했는데요. 저는 ① 해당 사건이 정말 있었는지 알기 어렵고 감정이 틀어진 사이에 소소한 말이나 잘못 들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 ② 대표이사 교체 이후 고작 2주간에 벌어진 일로 이게 말이 되는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뉴진스 멤버들의 감정이 상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사로 드러난 맥락은 사뭇 다릅니다. 기사는 해당 이슈를 6월경에 있었던 '아일릿 매니저 인사논란' 상황으로 짚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니가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던 사건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저 사건이라면 논쟁의 여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① 이 사건은 민희진 대표가 여전히 있던 6월에 벌어졌다는 점, ② 하이브는 CCTV를 다시 돌려보는 등의 조치를 했고, 명확한 말 맥락이 찍히지고 않고 도리어 아일릿 멤버들이 인사를 했다는 점이 기사에서 제시됩니다. 이 시점은 뉴진스 부모님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4월 3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3894), 민희진의 아일릿 저격이 포함된 기자회견을 했던 시점보다(4월 25일, https://shorturl.at/RJPWa) 확실히 이후이며, 빌리프랩 영상 공개(6월 10일) 전후 즈음으로 보여서

막연히 최근 2주간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을 때와 비교하면 사건 이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새로 오신 대표님한테 말씀드리긴 했는데, 저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한 거 보면,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고,...]

저는 이 기사에서 나온 맥락을 소개할만 하다고 보았습니다. 저 맥락을 이해해야 위에 인용된 저 워딩, '너무 늦었다'가 읽힌다는 점 때문입니다. 만약 기사가 짚은 사건을 뉴진스 멤버들이 언급한 게 맞다면, 해당 사건이 동정을 불러오는 전제 자체를 망가뜨리는 것이기에 새로운 맥락으로 보입니다. 뉴진스측이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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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필라
24/09/12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이러면 다 필요없이 그냥 인성논란으로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조선제일검
24/09/12 20:47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니 트위터와 여초에서는 '아일릿 주어를 왜 까냐 추하다 하이브'와 '빌리프랩 대표의 계열사 부하가 어도어 대표로 있는거 아냐? 구하자 뉴진스' 논란으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달라 도저히 소통이 어렵습니다.
24/09/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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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드러날 때마다 이러는게... 모 걸그룹을 보는 느낌인데요
24/09/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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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나의 기사에서 나온 이야기라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민대표랑 트러블이후에 하이브가 삽질했던게 한두번도 아니고 일단 지켜봐야죠.
조선제일검
24/09/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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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언제 있었던 일인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6월에 있었던 아일릿 매니저 논란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새로운 쟁점이 추가되었다고 하였고, 하나의 의견으로 소개드렸습니다. 뉴진스 측 반박이 나오면 알리겠습니다. 그 때에는 빌리프랩 Vs. 어도어 구도로 다시금 골깊은 갈등이 있었고 레이블 시스템에 대한 회의론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동오덕왕엄백호
24/09/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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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라면 철지난 이야기를 왜 지금?
사바나
24/09/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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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걸어야 하는데 왕건이는 걸리는게 없을때
짜치는 거라도 일단 들고 와야죠 뭐
24/09/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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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말해서 기사가 사실이라고 했을때 저 상황에서 빌리프랩 직원이면 저런 말 나올만할거 같은데요. 뉴진스 부모님들은 공식 표절 제기하고 맴버는 스탑 카피 하고 대표는 표절그룹이라고 대놓고 뭐라고 해서 맴버들이 악플에 시달린 상황인데 빌리프랩 직원들은 뉴진스와 어도어하고 말도 섞기 싫지 않을까요....
24/09/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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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ItTakesTwo
24/09/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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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우선적으로 할 일은 다른 것 보다도 일단 미쳐 날뛰는 뉴진스 팬들을 좀 진정시켜야 할 것 같아요.
하이브를 벗어나기 위한 여론전을 하는 중인데 계속 본인의 팬들이 적을 만들어 오면 도대체 여론전을 어떻게 이깁니까.
市民 OUTIS
24/09/12 20: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민희진 전 대표나 신우석 감독, 그리고 어제 뉴진스 모두 팬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고 봅니다.
24/09/12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대표부터 가수까지 소위 좌표를 찍는 행동을 알면서도 계속하는게 아닐까요.
관지림
24/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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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리다..
민희진 카톡보면 애들을 바보로 알던데 정말 바보인건지..
안타깝네
기쁨평안
24/09/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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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애들 학교도 아니고 
인사 못받아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
누가 인사를 했네 안했네 따지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바람돌돌이
24/09/12 20:38
수정 아이콘
방시혁 인사 안받아줬다가 히트쳤잖아요. 속편이라고 봐요
바람돌돌이
24/09/12 20:37
수정 아이콘
나와 내 친구는 널 패도 되지만 너희는 날 존중해야지. 라는 태도같죠.
24/09/12 20:38
수정 아이콘
하이브 측은 당시 상황이 포착된 7~8분 분량의 CCTV를 확인한 결과 하니와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매니저가 문제의 발언을 하는 등 문제의 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이브 측에서 확인하고 소스 제공한 기사인데 최근에 발생했는데 이 부분은 자른건지 6월달에 발생한 일을 하니가 끌어온건지 어떻게 압니까?

스쿠터 음주운전건때부터 입벌구 한 두번 한것도 아니고 이 기사 하나로 6월경 발생한 사건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바람돌돌이
24/09/12 20:40
수정 아이콘
대표에 말했다니까 기록이 있는 일이잖아요
조선제일검
24/09/12 20:45
수정 아이콘
하니씨가 언제, 누구와 있었던 일인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외부인은 기사를 토대로 추론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매니저가 뉴진스를 무시할 것을 뉴진스가 주장'라는 키워드로 촉발된 논란이 여러 차례 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 점에서, 기사에서 추론하는 바가 합리적이고 소개할만하다 생각해서 가져왔구요. pecotek 말대로라면 뉴진스가 저 이슈에 대해서 반박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단정지을 수 없게 됩니다. 누구도 '무시해라는 키워드가 언급된 또 다른 사건 Y [부존재]'를 [증명]할 수는 없으니까요
24/09/12 21:03
수정 아이콘
우선 뉴진스 멤버가 문제제기를 한 사실까지는 양 쪽 입장 모두 확인이 됩니다

그에 대해 서로 반응이 다른데요
어쨌든 사실확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둘 중 하나일겁니다

첫째로 사건은 한번인데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한다
두가지가 가능한데 하이브가 뭉개놓고 문제 없다고 허위발표
뉴진스 멤버가 별 문제 아닌걸 문제 삼은 것

둘째는 인사 사건 자체가 2번 있었고 각각 유리한 지점에서 있었던 일만 말한다

대립이 격해지는 지점이라 외부인들은 뭐가 맞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그간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신용의 영역일 듯 합니다
척척석사
24/09/13 08:35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두번째를 좀 많이 구사했다는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한참 같이 불타면서 야 대기업이 설마 그런 짜치는 짓까지 하겠냐? 감당될 말만 하지않겠냐? 라고 생각하고 말했었는데 진짜 그런거까지 하길래; 아 더 말얹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조용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
24/09/13 08:50
수정 아이콘
두번째라면 그것도 문제죠
하이브는 짜치는거고 뉴진스는 꼬투리 잡은거니까요
시간상 서순 문제도 발생합니다

미확인 먼저 확인 나중이면
전에도 무시하란 말을 들어서 재차 문제제기를 했다

확인 먼저 미확인 나중이면
꼬투리잡은 일 때문에 대응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무시하라는 말이 욕설이나 폭언은 아닌데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거 같습니다
면전에서 들으면 빡치는 말이라 협상판이 어그러지는 건 맞는데
이미 완성된 계약을 해지할만한 사유인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 다른 회사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 엔터판도 많이 발전했다 싶네요
예전 같으면 외국인 멤버라 소통에 오해가 있는거 같다는 식으로 논점돌리기 했을거 같은데 그런건 없네요
국밥한그릇
24/09/12 21:05
수정 아이콘
언제 발생한 일인지는 어도어 사장에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너무 오래된 일이라고 답했겠죠
물론 어도어의 거짓 언플기사이다 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4/09/12 20:40
수정 아이콘
여론전은 오히려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피지알 제외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뉴진스 불쌍하다 이젠 르세라핌이랑 뉴진스 노래가 연달아 나오는 것도 짜증난다, 온갖 폭언이 난무합니다. 저 사람들이 전부 뉴진스 팬은 아닐테니까요. 대중들에겐 억울한 피해자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르세라핌이랑 아일릿만 불쌍해진거죠.
바람돌돌이
24/09/12 20:42
수정 아이콘
바이럴이 반일거라고 봅니다.
파비노
24/09/12 20:49
수정 아이콘
온갖 폭언이 난무하게 만들고 있는거죠. 그들의 목적이 그거니깐
쇼쿠라
24/09/12 20:51
수정 아이콘
아이돌 전혀 몰라서 뉴진스가 몇명인지도 잘 몰랐던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서 궁금한게 무당이니 성희롱이니 인사를 받니 안받니
이런거 다 떠나서 걍 민희진이 회사를 탈취하려고 했다 이거에서 모든게 끝난거 아닌가요?

보통 아이돌팬이 회사를 싫어한다고는 알고 있고 하이브가 평소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그래도 선이라는게 있지 회사탈취 할려고 한게
사실로 밝혀진거면 거기서 더 무슨 말을 해야될지 궁금한데
여론이랄까 민희진 편드는게 많아서 신기하더군요

아무리봐도 크게봐선 피프티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그냥 팬이 많아서 우리 가수 몬잃어하는 심정에 여론전 펼치는걸로 뿐이 안보이고
이게 또 먹히는거 같아서 이해가 안되는데 이거 제가 머 잘몬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머나먼조상
24/09/12 20:58
수정 아이콘
그냥 팬이 많아서 무조건 쉴드치는거라 일반인은 이해 안가는게 정상입니다
소셜미디어
24/09/12 21:20
수정 아이콘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24/09/12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민희진의 뉴진스 빼내기가 중요한 이슈인 줄 알았는데, 뉴진스 쉴드 측 의견들을 보면
"민희진의 기자회견" 내용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뉴진스 빼내기가 아니라, 하이브가 뉴진스를 아일릿으로 복제하고 정작 뉴진스는 홀대하려 했다...라는 거죠.
거기다가 '법원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증거'로 민희진을 내치려고 하이브가 먼저 언론에 공개 발표했다...라고요.
그렇게 보면 왜 하이브를 모든 악의 근원으로 보는 지, 뉴진스 비판하면 왜 하이브 주주(?)냐고 하는 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사이먼도미닉
24/09/13 01:45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덤은 정치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은 중요하지 않고 팬들이 많아서 여론만 이기면 되거든요.
조선제일검
24/09/12 20:51
수정 아이콘
불필요하게 감정을 자극하는 거 같은 후반부 캡처와 평가는 삭제했습니다. 제가 생각보다도 아일릿에게 몰입했던 거 같네요..
홍차+우유
24/09/12 20:52
수정 아이콘
6월 경에 일어나서 민희진도 해결 못하고 넘어간일을 새로운 대표에게 핍박 받는 것 처럼 여론을 호도 한 거군요. 천사 같은 얼굴로 어찌그런 저급한 언플을...
백일몽
24/09/12 20:53
수정 아이콘
6월 사건이 맞다면, CCTV까지 파도 결론이 안 났던 지난 사건을 뜬금 후임 대표에게 해결을 요구해서
밑그림을 그린 뒤 시점을 모호하게 해서 라이브방송에 써먹었나보네요.
심지어 그 상대는 대표 멤버 부모가 함께 공격해서 묻으려했던 아일릿이구요
이게 맞다면 좀 무섭네요(말그대로)
위르겐클롭
24/09/12 20:58
수정 아이콘
이건에 대한 사실 여부는 좀더 봐야겠지만 뉴진스측은 이거 확실하게 이길거 아니면 정말 모든걸 잃을 각오하고 이러고 있는거겠죠? 쌓아놓은게 너무 많아서 이기지 못하면 다 자기들한테 돌아갈건데 하이브야 설령 지더라도 욕좀먹고 손해좀 봐도 다른 아이돌로 먹고 살회사지만 그반대는 그냥 모든걸 다 잃을 싸움이라..
人在江湖身不由己
24/09/12 21:07
수정 아이콘
24/09/12 21:0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기사 없어도... 2주 안에 벌어진 일이라 해도 겨우 "무시해" 하나가지고 저런 라방을 킨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Dončić
24/09/12 21:14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거 솔직히 '무시해' 사건이 왜 뉴진스가 동정받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유일하게 안 이상하려면 민희진 하이브 갈등이 표면화되기 전 시기 뿐인데, 그 때면 뉴진스 데뷔 1년차때고, 이 때는 하이브 쪽에서 뉴진스를 무시할 독고다이 파워를 가진 팀이 있었나 싶거든요? 방탄이고 세븐틴이고 다 같이 챌린지 찍어주면서 소속사 파워 다 끌어다주면서 하이브가 노골적으로 푸시할 시기인데 뉴진스한테 "무시해"라고 선언할 팀이 누가 있어요. 당시엔 르세라핌도 친했는데.

그 이슈된 이후로는 무시해 나온 팀 쪽이 아일릿이거나 르세라핌 쪽이면 오히려 자폭 아니에요?
뉴진스가 복권해달라는 사람이 대놓고 대중들 앞에서 머리채잡고, 멤버 부모들까지 머리채잡은 그룹쪽 스태프가 상대하지 말라고한다고 속상했다고 상대 탓해버리면 너무 이상한데... 말이 안되잖아요. 뉴진스가 민희진이랑 다른 방향으로 스텝을 밟고 있었으면 모를까.
아니 타팀이어도 민희진이랑 하이브 척진 상태 이후면 저 반응이 정상인거 같은데 말이죠.
바람돌돌이
24/09/12 21:20
수정 아이콘
대개의 경우 가해자들은 자기들이 한건 생각이 안나는거죠.
아일릿과 방시혁 하이브 욕하는 사이트는 이건을 보고 욕받이로 아일릿을 내보낸다고 해요. 자기들이 욕을 안하면 되는데 꼭 남탓을 해요.
24/09/12 21:18
수정 아이콘
뉴진스팬들이야 마지막 발악 같은거죠 뭐…
지금까지야 하이브 입장이서 눈치봐야 하는 까다로운 손님이었다면,
계약해지소송이 시작되면 그냥 회사에 도움 1도 안되는 악질까죠. 타 아이돌 댓글 달때 조심해야할텐데, 다섯 단계중 부정 분노 상황이라 제어가 안될겁니다. 크크
파르셀
24/09/12 22:26
수정 아이콘
조금 정리되면 수집한 댓글 법무법인에 넘갸서 고소미 들어갈껍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니 수집하고 선별 중이겠죠
미나토자키 사나
24/09/12 21:18
수정 아이콘
엔터 사업이라 대중들 여론과 무엇보다 팬들의 여론이 매우 중요하니 그 여론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어떻게 해 보려는 것 같은데.. 그게 서류로 명시화되어있는 계약을 무효화시키고 소송까지 승소하기엔 정말 너무도 힘들어보입니다. 심지어 그 여론조차 이곳 커뮤니티가 나이가 많은 아재들 위주긴 하지만 냉담한 시점에서 어린 1020, 나아가서 30까지 여론을 뭐 어떻게 획책했다 한들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여론을 통해서 승소한다? 이건 쓱 봐도 말이 안됩니다. 미성년자가 있고 많아야 21살인 뉴진스 멤버들을 탓하고 싶진 않고 그 주변인들 소위 어른들은 어떤 심산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충분한 승산이 있고 빠져나갈 수 있다고 보니까 행동한 거겠죠? 자문도 많이 받았을테고 뉴진스 급 정도 되면 이젠 완전한 을은 아니니..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뭔가 역전을 위한 한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려구요. 그게 없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선례가 명백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바람돌돌이
24/09/12 21:21
수정 아이콘
연매협이 나서겠죠. 산업을 박살내는 행위입니다.
인간실격
24/09/12 21:37
수정 아이콘
해당 내용중 뉴진스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 인사라니, 아일릿 착하네요....ㅠ
그대는눈물겹
24/09/12 21: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하니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무시해”라는 말을 다른 맥락에서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하니를 스쳐지나가기 전에 다른 기분 나쁜일이 있었어서 그 일을 무시하라고 말한 것 일수도 있구요.

보통 유능한 리더쉽이라면 “증명 못하니까 넘어가”라고 하기 보다는, 양 쪽 얘기 들어보고 잘 중재해서 화해를 시키려고 했을 겁니다. 새로 오신 대표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하니 말만 가지고 판단하긴 어렵네요.
손꾸랔
24/09/12 22:15
수정 아이콘
포인트는 사건 당시의 대표가 민씨였다는 겁니다.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었을 민대표도 지켜주지 못한(혹은 안한) 사건을 지금 대표가 뭐 어떻게 대응을 해줄까요. 애초에 그때 사건을 지금 와서 새 대표한테 갖고 간거 자체가 이해 안가는 행각입니다.
바람돌돌이
24/09/12 22:18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했어야죠
24/09/12 21:5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아일릿이 하이브 뒷배니까 버티는거지.. 어지간한 중소기업 아이돌이었으면 진작에 못버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아일릿을 향한 공격이 심하죠..

뉴진스 애들은 자기들이 한건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그룹이 어떻게 상처받는지는 조금도 생각을 못하네요.
거친풀
24/09/12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르세라핌이 보컬 문제로 그렇게 혹역을 치뤘지만, 나름 괜찮은 컨셉과 음악을 들고 나오니 많은 문제가 상쇄 되고 있죠.
피프티도 새로운 앨범을 보고 있으면 이들의 컨셉과 음악은 안성일보단 전홍준이 그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이번 맬범으로 보여 주고 있죠.
슈가가 사고처서 그 개인은 힘들 겠지만, BTS는 맴버들 자체가 좋은 컨셉과 음악을 만들어낼 힘이 있는 세계적인 그룹이라...
그런게 뉴진스 입장에서 본질인, 지금과 같은 성공을 누구를 통해 미래에도 만들것이냐란 문제 일테고,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상상이 안가죠.
팬덤도 당연히 들끌어 오르고, 이를 대략 감 잡은 대중도 민희진 없는 뉴진스가 상상이 안되니...민희진을 불러 달라는 건 당연하게 아닐까 싶네요.
민희진 만의 색채와 뉴진스와의 케미, 음악적 참신성...등등...음악적, 문화적 가치로써는 상당한 발자취를 남겼고 앞으로도 기대 되었는데...
하지만, 이도 상품이고 경쟁이 무지 막지하게 치열한 Kpop 시장인데다....한국과 특정 팬덤을 넘어 확장성이 있었을까라면 또 다른 문제 이겠죠.
참 아쉽네요...어른들의 문제로 본질인 아티스트까지 상처를 입게 되는 상황까지 왔으니...
잘 협상해서 출구를 마련하길 바랬지만, 이젠 끝을 볼 상황이 왔으니, 상징이란 의미를 가지는 아이돌로써는 정말 치명적인 국면으로 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담배상품권
24/09/12 22:02
수정 아이콘
피프티때도 이랬었는데, 자기들이 직접 들이박고 아마 계약해지소송까지 갈 것이 확실해보이는 이상 본질인 아티스트가 어쩌구 저쩌구는 사족이죠.
거친풀
24/09/12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엔 피프티와는 상황이 틀린게, 피프티는 안성일 없이도 지금처럼 앨범을 낼 능력있지만, 민희진이 없는 뉴진스가 과연 미래가 있을까 하는 게 주 포인트죠.
뉴진스 입장에선 민희진이 없는데, 아무리 좋은 디렉터가 와도 지금의 자신들을 살릴 수 없다면...미래도 불투명 할테고...차라리 시간이 걸리더라고 싸우는 쪽을 택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네요.
정의 한다는 게 입장에 따라 틀리니, 본질의 견해도 이렇게 하면 다르겠죠.
담배상품권
24/09/12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자기들이 자기들 결정으로 회사를 들이받았는데 앨범을 낼 능력이니 어린애니 어른이니 뭐니 그런게 중요한가 싶은데요.
지금 뉴진스는 아이돌로서의 미래가 문제가 아니죠. 법원가서 이기냐 마냐가 문제지.
어린애로 동정받고 싶었으면 어린애들로 남았어야죠. 뭔가 좀 불안하다고 수납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급발진하지말고요.
저는 피프티나 뉴진스나 다른점 없다고 봅니다. 걔네 안어려요. 어리면 법정을 안가거든요.
거친풀
24/09/12 22:19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그럼 뭘 걱정해야 하나요? 수납당하나 앨범이 지금껏 쌓아 놨던 이미지와는 상관 없이 나오나...그걸 뉴진스라고 부를 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이 정도 컸으면 법정 싸움도 하이브가 유리한 게 아니죠. 둘타 손해를 볼텐데,
뉴진스야 아티스트 안하고, 지금 순간에 맞는 손해를 감수하면 되지만, 하이브는 미래의 자산 가치가 날라 가겠죠. 추청컨데 조 단위가 될텐데...미래 가치는 법정에서 인정받긴 힘들겠죠.
그렇게 법정으로 간다는 게 제 삼자 입장에선 그 삼자의 정의 구현일수 있지만, 하이브나 뉴진스나 손해로 끝나는 거라 이기냐 지냐는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담배상품권
24/09/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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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회사에서 진짜 수납을 할지 어떻게든 다시 해볼지 모르는 상태에서 들이받아놓고
뭘 걱정해야하냐뇨 법정소송에 들어가는 비용 승소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패소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해야죠.
높은 확률로 소송 당사자가 될 각인데 지금 이미지같은거 걱정할 땐가요...?
거친풀
24/09/12 22:29
수정 아이콘
뉴진스 입장에선 그렇다는 거죠. 수납이라고 느끼면 그들은 그렇게 느끼는 것이고, 민희진이 없는데, 색채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하겠죠. 하이브가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어도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쉽지 않겠죠.
작년에 뉴진스가 실물 앨범만 400만장을 팔아 치워서 업계 손가락 안에 드는 매출을 올렸죠, 이로 인한 배분도 만만치 않을테고...거기다 변호사들은 각기 그 이미지만 가져 와도 성공이라...결코 하이브가 유리한 싸움이 아닙니다.
이긴다는 정의가 어디에 방점 있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금전적으로 분명히 막대한 손해를 볼테고 이걸 뉴진스나 민희진에게서 가져 오기도 힘들죠. 뉴진스도 미래의 손해까지 토해낼 필요도 없고....금전적으로 뉴진스 인생은 이미 언나더이니 소송에서 비용걱정은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9/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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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일릿 노래 잘 나온 거 보면 민희진 없는 뉴진스 노래 별로 걱정 안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아 이제는 걱정해주셔야 될 수도 있겠습니다.
거친풀
24/09/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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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자꾸 사기를 쳐서 그런데, 아일릿의 음악과 뉴진스의 음악은 그 결이 완전 틀리죠.
그리고 뉴진스의 걱정이고,뉴진스가 왜 저러나..뭐 이런 내용이죠.
그리고 저는 뉴진스가 Ditto외 같은 음악을 앞으로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지금도 이미 음악적 한계에 들어 나서...
하지만, 이대로 그들이 가진 팬덤과 노래로 월드 투어만 해도 근 미래의 가치는 무시 할수 없죠.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4/09/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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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풀 님// 매력적인 팀이고 가치도 아주 높은 팀이지만 음악적 한계를 보여주고 자시고 한 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거친풀
24/09/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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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모나크 님// 뭐..음....민희진 닮은 이쁜 애들이죠.
음악적으....얼굴...;;;
담배상품권
24/09/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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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할말이 없네요.
이만줄입니다.
24/09/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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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규모가 3000억부터 시작입니다.
소송비용 걱정은 해야죠.
거친풀
24/09/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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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판례를 보면 그렇게 안 나올 겁니다. 피프티도 130억 걸었지만, 실제로 10억도 넘기 힘들다고 하죠.
(물론 안성일에 대한 내용은 좀 틀리겠지만...)
그리고 뉴진스가 당장 뭘 한게 아니라 논리와 명분만 잘 쌓으면 위약금도 그리 많이 내지 않을 겁니다.
이미 아티스트로써 몸집이 커서 어도어가 뉴진스가 된 상황이라 어도어의 손해가 뉴진스의 손해로 합리화 한다면 손해를 누가 하고 있느냐를 쪼개서 서로 입증하다 보면...돈은 그리 크지 않겠죠.
그보단 정말 아티스트로써 운명을 걸었냐...하고 시작하면 소송거는 순간 한국이고 Kpop씬이고 뭐 하긴 힘들 겠죠.
24/09/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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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풀 님// 우리나라 판례가 어떻길래 그렇죠?
피프티 사건은 지금 소송중입니다. 실제로 10억이 넘기 힘들다는 말도 근거가 없어 보이시네요.
민희진 카톡 내용에 월 100억 x 5년 6000억이라고 되어있던거 기억나세요?
계약 해지 비용 6000억이라고 자기들이 써놨습니다.
민희진은 그거 가지고 턱도 없다고 답했구요.
거친풀
24/09/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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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님// 우선 제가 알기론 아트스트가 이런 소송에서 10억 넘게 위약금을 낸걸 못 봤습니다.
그리고 어트렉트가 건 130억엔 피프티 맴버들에 대한 것 보단 안성일에게 건 게 휠씬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도 언론과 레카들이 이를 합산해서 떠들어 대서 그렇지 어트렉트가 건거 맵버들에게 대략 20억에서 30억 사이로 걸지 않을까..
거기다 전홍준의 심성을 봐선...여튼 판결은 대부분 휠씬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그리고 민희진은 카톡은 사기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지 유리한데로 적어 놔서...믿기 힘들죠. 마치 엄청난 피해자 이고 돈 때문에 노예상태란 걸 강조하는 내용인데, 실제 계약 조건은 하이브가 민희진에 유리하게 해 줄려고 한 정황도 있죠. 그런데 들고 튈려고 용을 쓰니..
여튼 민희진은 민희진이고 뉴진스는 뉴진스죠. 사건의 맥락이 연결된다고 둘이 같은 사건은 아닙니다.
민희진은 대표로써 계약관계고 뉴진스는 소속 아트스트로써 계약관계죠.
때문에 민희진을 빼면, 뉴진스는 이 상황에서 아트스트 관두자고 덤벼들면 딱히 손해 볼게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정산까지 이루어지고 나며 그 다음 이익은 추정치라...뉴진스가 와꾸걸고..소속된 체로 1년 끌면...추정치는 더 떨어 지겠죠.
NoGainNoPain
24/09/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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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풀 님// ② ‘기획업자'가 계약 내용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수'가 계약기간 도중에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목적으로 계약상의 내용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수'는 제1항의 손해배상과는 별도로 계약해지 당시를 기준으로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금액(‘가수'의 대중문화예술용역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매출이 발생한 기간의 월평균 매출액에서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위약벌]로 ‘기획업자' 에게 지급한다.

위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표준전속계약의 [위약벌] 부분입니다.
이거를 토대로 뉴진스의 위약벌 부분을 계산해 봤을때 최소 3천억원이 나온다고 여러 기사에서 계산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손해배상은 별도라서 이건 또 위약벌하고는 무관하게 따로 내야 되는 거구요.
그냥 20~30억에서 끝날 수준이 아닙니다.
24/09/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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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풀 님// 판례부터 가져오시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718280003265

대부분의 뉴스에서 위약금 규모가 3000억원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이 믿기 힘들다고 그 규모가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
거친풀
24/09/12 23:27
수정 아이콘
PilgRim 님// 아니 왜 절 괴롭히시나요. 판례는 많으니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3000억원 이상인건 추정치 겠죠. 그런데...3000억이 어디서 나오나요?
어도어가 상장된 회사도 아니고...법인이여 봐야 하이브가 가진 지분이 전부일테고, 회사 매출 규모의 태반이 인건비 인게 그 업계판이고, 거기다 뉴진스가 정산 받았다는 건, 과거의 내용은 정산되었다는 것이고, 때문에 앞으로 미래 가치와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계산 할텐데...어도어의 가치는 뉴진스이고 뉴진스가 지 가치를 떨어 트리고 있는데, 소속된 채로, 서로 치고 받으며 시간 끌면 이도 순식간에 줄어 들텐데...
피프티처럼 짐싸들과 런한것도 아니라...계약을 어긴 정황도 없고...
유튜브 라이브가 큰 죄도 아니고...
뭐 대략, 판은 깔렸지만, 실체는 없는 내용입니다.
24/09/12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친풀 님// 죄를 지은게 아니라 위약금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표준계약서에 적힌 내용이에요.
판례는 님이 얘기하셨으니 님이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면 최소한 뉴스라도.
하이브가 힘들어서 돈 받고 합의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그런 선택을 할까요? 하이브가?
거친풀
24/09/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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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inNoPain 님// 그닌깐요. 가수가 일방적으로 파기한게 아니고, 파기하고자 하는 소송이 걸겠죠.
하지만, 이도 아직 안 벌어진 일이죠. 뉴진스가 당장 하라는 거 안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라이브가 큰 죄고 아니고...
지금 덤벼드는 법무법인들을 보건데, 유튜브 라이브도 그냥 한 것 같지도 않고...복장부터 예사롭지 않지 않나요.
라이브에서 그간 보여 왔던 복장도 아니고...민희진이 첨 언론인터뷰를 상기 시키던데...
하이브란 거대 기업을 상대하는 어린 아이돌...인데...재판이 결코 하이브 유리하겐 안 갈 듯 합니다.
거친풀
24/09/12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PilgRim 님// 그러닌깐, 일방적 파기 한다는 전제 아닌가요.
설마...지금 등장하는 법무법인들 하는 짓을 보건데, 더 여우짓을 하면 했지..피프티 처럼 멍청한 짓을 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24/09/12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친풀 님// 지금 밟고 있는 상황이 일방적 파기의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가만 있는데, 뉴진스가 절차를 밟고 있잖아요.
이게 일방적 파기가 아니면 뭔가요?
돈을 안주거나,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다거나, 뭐 잘못한게 있나요?
본인들이 요구한게 대표이사 돌려달란것과 왕따 당하고 있다는게 단데요?

법무법인 얘기하시는데, 애초 분쟁 시작시 여기 PGR 변호사님들도 유튜브 변호사들도 조건 없는 계약 파기는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거친풀
24/09/12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PilgRim 님// 저한테 왜 그러시나요. 전 그냥 뉴진스가 그렇게 생각할 꺼다 정도 입니다.

여튼 일정적 파기 상황일수도 있지만. 이건 입장이고 계약상 계약위반을 한 건 없죠.
민희진을 지지 하거나 그 머시기 광고감독을 두둔한게 계약위반은 아닌데다 유튜부애 자기 입장을 밝한 건 더욱더 위반이 아니죠.
이거 가지고 정말 하이브가 소송에서 맞대응하면 법원에서 불리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의견 표출도 못하는 뉴진스는 결국 노예계약 상태다'란 결론을 내는 것이니...법무법인들이 좋다고 달려 들겠죠.
대략 대표문제나 왕따 문제나 결국 회사가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을 공론화 하는 건데,...
사실 이렇게 논쟁하는 것도 술수에 말려 들었다는 의미 이기도 하죠. 민희진이 처음 건 프레임과 거의 같죠.
24/09/13 00:27
수정 아이콘
거친풀 님//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님을 괴롭히려는게 아니라.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지금 뉴진스가 계약위반을 했다는게 아니라 먼저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하이브야 뭐 한게 없죠. 상대방이 소송하면 맞대응하는거고.
24/09/12 22:05
수정 아이콘
기습 폭탄 방송까지 했는데,
어른들의 문제만은 아니죠.
자기가 한 일의 책임을 지는건 인간의 기본소양입니다.
거친풀
24/09/12 22:13
수정 아이콘
어른들의 문제 이었다는 거죠.
거기다 돈이 걸린 문제이고, 또 한편으로 뉴진스라 그룹의 명운이 걸렸고, 이 또한 이익이 걸린 문제이니...나서는 순간 이게 노골화 되니...책임을 질 각오로 나왔겠고...때문에 그 끝엔 아이돌은 쉽지 않겠죠.
24/09/12 22:17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휘말린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계속 하이브와는 선긋는 행동을 했고,
탄원서도 써줬고, 부모들이 계속 저격 인터뷰도 했고, 지금은 폭탄방송에, 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잘못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번일의 부외자는 확실히 아니죠.
담배상품권
24/09/12 22:19
수정 아이콘
피프티나 뉴진스나 둘다 기만당했다는건 팬들의 추측일 뿐이고 실제로는 자기들이 직접 주체가 되서 행동했다는 거지요.
피프티는 실패했고 뉴진스는 성공할지 실패할지 기로에 있을 뿐이고.
바람돌돌이
24/09/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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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도 3명이 어른이죠. 그리고 그냥 비즈니스적인 이야기이지 어른이고 애고 따질 이유도 없구요.
아우구스투스
24/09/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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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대표 이사만 아니지 프로듀서여서요.
24/09/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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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로 그 매니저가 아일릿 매니저였다면 진짜 양심도 없는거 아닌가요? 지들이 나서서 표절그룹으로 낙인 찍어놓고 인사 안받아줬다고 폭로하는거잖아요.
24/09/12 22:22
수정 아이콘
항상 있었던 템퍼링 공정아닌가 싶습니다.

애들 본인들까지 저기에 적극가담하는건 의외긴하네요

음..
24/09/12 22:23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어린 민희진 아닌가 그렇게밖에 생각안들어요 이제..
카루오스
24/09/12 22:40
수정 아이콘
같은 회사도 아니고 다른 회사끼리 사이 안 좋으면 그럴수도 있죠 뭐...
파비노
24/09/12 22:57
수정 아이콘
자기들은 어도어에 소속된 독립된 개체들이지만 니네들은 하이브니깐 우리한테 잘해줘야지
24/09/12 22:41
수정 아이콘
설령 진짜 안했다 하더라도...
솔직히 살갑게 인사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서로 무시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파비노
24/09/12 22:44
수정 아이콘
뉴진스 컴백날 언플한다고 성명까지 냈던 민희진은 왜 르세라핌 미국가고 아일릿 컴백한다고 기사나올때 이따위 분란을 만드나요.
미하라
24/09/12 22:58
수정 아이콘
매니저 "무시해" 드립이 근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면 그건 그냥 해당 매니저 개인의 인성 문제고 그 매니저를 욕하면 되지. 무슨 하이브에서 아일릿 매니저한테 뉴진스 무시하라고 지령내린것도 아닌데 저걸 갖고 무슨 회사가 우리를 지켜주네 마네 하는건 피해망상이구요.
24/09/13 00:07
수정 아이콘
현재 경영진 마음에 안드니 민희진 대표이사로 돌려놔라는 얘기인데, 아티스트가 할 수 있는 요구의 수준을 넘어선 것 같네요.
사이먼도미닉
24/09/13 0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먼도미닉
24/09/13 0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래서 케이팝 아이돌을 안 좋아해요. 이게 무슨 한국 음악시장인지 정치판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음악을 즐기는 리스너들이 어디 있고, 좋은 음악을 만드려는 예술가들은 어디 있고. 서로 언론이나 바이럴 회사 이용해서 여론몰이나 하고 거기에 팬덤까지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게 무슨 음악예술인가요.

피지알에서도 어디 [정치게시판]에서나 볼법한 [여기는 하이브편이 많은 게 신기하네요]가 베댓을 먹고, 말왕이 매그내릭 좋아한다니끼 댓글로 단월드 믿냐고 사상검증까지 들어가서 결국 하입보이 쿠키도 좋아한다고 해명까지 해야하는. 진짜 돌아가는 생리가 정치의 축소판이에요.

이래서 인디 가수들이나 해외 아티스트들 LP판은 모아도
사봤자 중고가 떨이 [플라스틱 쓰레기] 밖에 안되는 아이돌 앨범이나, 팬덤들의 [거대한 게임판]이 된 멜론 차트는 절대로 취급 안 합니다.
사바나
24/09/13 11:32
수정 아이콘
근데 정치판이 재밌는거라서.. 크크
국밥한그릇
24/09/13 0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6월에 아일릿과의 일이라면 그냥 하니가 웃으며 인사만 해도 "이게 지금 날 놀리나?" 싶은 때이긴 하죠
24/09/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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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뉴진스 멤버들은 어른들을 잘못 만난 착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6월은 사실이 아닐꺼라고 믿고 싶습니다...
키모이맨
24/09/13 05:48
수정 아이콘
맨~처음 민희진 기자회견때부터 이번 뉴진스가 박은것까지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인데

'기분이 나쁨' '감정이 상함'은 계약을 들이받을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_-;
저걸로 계약을 들이받으려면 상당히 명백한 사내 왕따 및 폭언폭행, 혹은 사내 성추행수준으로 가야하는데
그수준은 전혀 아니거든요

근데 민희진부터 뉴진스까지 하는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기분이 나빴다' '감정이 상했다'
이게 메인 주제라서 참 뭐라 말할게 없다고해야되나?

핵심적인 계약내용이나 진짜 중요한 부분들이야 어차피 대중한테 공개 안 되는거고
그럼 저런걸로(기분나쁨) 대중을 설득하려면 상당히 강한 게 와야 하는데
말하는거보면 그런 강한거에는 턱없이 못미치고...
이게 무슨 사람들 눈이 그렇게 높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요
안세영이 선배들 빨래 한거조차도 어지간해선 공통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세상인데
그 정도로 대다수 대중한테 공감을 살 수 있는 기분나쁨도 아니란말이죠

제가 신도 아니고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어디서 감정이 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중한테 자기들을 어필하는 내용이
기분나쁨, 감정상함 이거 계속 무한반복이라서 그냥 좀 시큰둥할뿐입니다
그런게있었으면 뭐 뭐같아도 혼자 삭히던가 안에서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결하던가 할일일뿐인데...
철판닭갈비
24/09/13 07:38
수정 아이콘
아일릿 르세라핌은 그렇게 욕하고 뭉개놓고 뉴진스는 무시받으면 안돼 인가요? 뭐 이런 이중잣대가ㅡㅡ
아라온
24/09/13 08:12
수정 아이콘
민희진때 무시해 소리 들은거라면, 왜 민희진에게 시정요구조치 취하지 않은거지?
민희진이 저격한 아이돌의 메니저가 무시해 소리했다면, 왜 너희들이 먼저 민희진때문에 죄송하다고 하지 않은거지?
춘식이죠
24/09/13 08:17
수정 아이콘
그게 6월이고 아일릿 매니저였다면, 저거보다 심한 말을 들어도 인정 아닌가요? 자기들 대표는 아일릿을 표절 아류라고 좌표 찍어서 멤버가 악플에 실신까지 했는데요. 그리고 6~7월에 민희진도 해결 못한걸 8월에 취임한 새 대표가 해결 못해준다고 새대표 짜르라고 하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기사조련가
24/09/13 08:20
수정 아이콘
아일릿 르세라핌은 욕먹어도 되지만 우리는 무시해 한마디만 들어도 불합리하다?
바람돌돌이
24/09/13 08:29
수정 아이콘
민희진 복귀를 명령한다. 방의장은 들어라. 하는 수준의 라이브를 2년차께서 하십니다. 방의장은 들어야죠.
파르셀
24/09/13 08:49
수정 아이콘
팬덤문화라는게 K팝을 단시간에 빠르게 성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줬지만

누군가가 다른 방향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니 팬덤이 이상한데 매몰되서 이성을 없애고 감성으로만 대응하게 만드는 부작용도 크네요

K팝에서 팬덤문화를 부정할순 없지만 팬덤 내부의 자정이 필요한 때 라도 봅니다
forangel
24/09/13 09:10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6월달은 아니겠죠.
아직 애들인데 그정도로 영악할거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군요.

아이돌판에서 예전부터 어디에서 누가 누구랑 인사 했니 안했니 하면서 스샷이나 짧은 영상 하나로 서로 이간질 하고 , 사이가 나쁘다느니, 사귄다느니 ,무시했다느니 하는일 많더만 그게 참 잘 먹히는 방법이긴 하네요.
동방예의지국 어디 안가죠.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4/09/13 09:14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 주체가 아니라 기자회견 자체를 지도받은거라면 가능합니다.
바람돌돌이
24/09/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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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항목에 맞게 딱딱 간거지 않나 싶습니다.
-회사와 상호신뢰가 깨짐 사유에 맞게 최대한 스토리를 만든거죠. 그게 6월이든 8월이든, 전임대표때 일이든 신임대표때 일이든 뭔 상관이겠어요. 그냥 어도어라는 회사와 상호신뢰가 깨졌다는 걸로 주장하는데는 상관없겠죠. 다만, 6월 일을 갖고 8월의 신임 대표를 내보내고 6월의 대표를 다시 데려오라는 건 모순으로 보일 것 같네요.
도니뎁
24/09/13 09:30
수정 아이콘
미니지니가 얘네들 바보 취급한 이유긴 있었네
블랙보리
24/09/13 09:37
수정 아이콘
너무 세상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9/13 11:09
수정 아이콘
동업자 밟아가면서 이러는건 좀...
김첼시
24/09/13 11:36
수정 아이콘
저쪽 매니저의 무시해 한마디에 상처가 그렇게 컷으면 본인들 수장이 공개석상에서 니네 우리 표절이잖아라고 짭진스 만들었을때
그쪽은 어떗을까 생각해봤길.
아스미타
24/09/13 12:36
수정 아이콘
아일릿 애들이 불쌍하네요.. 악플러들 단체 고소미 기원합니다
문인더스카이
24/09/13 17:20
수정 아이콘
참담합니다. 정말.
만약 그룹명을 특정지어 저 언론사에 언급한 쪽이 뉴진스 아이들이거나 민전대표 쪽이였다면, 그들을 비난하겠습니다.
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언급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주체는 소속사가 아닌 해당 그룹일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에 대한 신뢰가 꺾이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ILLIT)' 매니저와 벌어진 '인사 논란'이었다. 사건은 약 세 달 전인 6월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벌인 법정 다툼에서 승리한 직후였다.
사내 따돌림을 우려했던 뉴진스 부모 측은 당시 이 문제를 어도어와 하이브 경영진들에게 알리고, 순조로운 해결을 위한 상의를 요청했다. 하지만 '인사 논란'을 둔 양측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갈등을 끝내 해소하지 못했다. 하이브 측은 당시 상황이 포착된 7~8분 분량의 CCTV를 확인한 결과 하니와 아일릿 멤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매니저가 문제의 발언을 하는 등 문제의 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뉴진스 부모의 문제 제기는 당시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사내에서 공론화되진 않았다. 다만 가요계에선 그간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행적을 고려했을 때 교묘한 '감정싸움'이 번졌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 기사 내용으로 보건데, 하이브 쪽에서 특정 그룹을 언급하며 소스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 다만, 만약 하이브 또는 해당 그룹 소속사에서 저 언론지에 해당 그룹명을 숨기지 않고 언급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매니저나 소속사 보다는 해당 그룹에 대한 비난의 돌을 던질께 뻔합니다.
분명 그들도 그걸 알고 있을텐데.

뉴진스 팬이건 아니건간에 이건으로 해당 그룹 "멤버"들에 대해 비난을 가한다는 건 사리분별 없는 잘못된 일입니다.
방패막이로 휘둘려지는 해당 그룹 멤버들을 비난할 게 아니라, (멤버들은 오히려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를 이런 식으로 취급하는 그 소속사를 비판해야 할 것 입니다.

이번만이 아닙니다. 가장 공격받기 쉬운 아이돌 멤버들을 욕받이로 내밀고 뒤에서 우리는 소속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그 위선적인 행태를 이제는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4/09/13 18:32
수정 아이콘
기사 뜨기도 전에 라방으로 먼저 좌표찍어놓은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요
쏙 빠진거같은데
24/09/13 20: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인 제공 했지만 이름 직접 안 말했다고 싹 빼놓는 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이니시 건 사람은 비난 안하고 해명을 한 쪽을 방패막이 삼는다고 비난하는건 너무한거죠. 저번 댓글도 그렇고 이번 댓글도 그렇고 정말 너무한거 같습니다.
24/09/13 21:52
수정 아이콘
타 아이돌을 비난하라고 소위 좌표를 찍는건 민희진과 그 관계자들 그리고 뉴진스가 아니었습니까.
24/09/13 22:1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그렇네요
안티이신가 싶은 생각이 들만큼요

이니시 열때 광역CC 날렸는데 타게팅 아니라고 안열었다고 하면 좀 그렇죠
그리고 상대가 회복 타케팅 스킬 쓴게 이니시는 아닌거 같은데요

상대방은 미니언이 아니지 않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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