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1 13:42:1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247091895201538350_n.jpg (288.8 KB), Download : 351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수정됨)


한화 황준서
30경기 11선발 67.0이닝 2승 8패 평자책 5.37

두산 김택연
56경기 60.1이닝 3승 2패 4홀드 17세이브 평자책 2.09

롯데 전미르
36경기 33.2이닝 1승 5패 5홀드 1세이브 평자책 5.88

삼성 육선엽
6경기 1선발 10.0이닝 평자책 5.40

엔씨 김휘건
1군 기록 없음

기아 조대현
1군 기록 없음

크트 원상현
21경기 10선발 65.0이닝 2승 5패 1홀드 평자책 7.06

키움 전준표
16경기 3선발 21.0이닝 2승 3패 평자책 5.57

키움 김윤하
17경기 10선발 66.0이닝 1승 6패 평자책 6.68

쓰윽 박지환
66경기 221타석 2홈런 18타점 0.299 0.344 0.393  0.737



물론 신인을 1년차 성적으로 비교하는건 너무 이릅니다. 특히 야구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도 일단 스타트는 이렇게 가고 있군요.

오늘이 2025 드래프트 날이라는데 곧 여러 소식이 들리겠군요.

Save-Vid-Net-459233924-2528312137339049-7929216147379985758-n

참고로 베이스볼코리아 예상픽은 이렇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24/09/11 13:49
수정 아이콘
메이저 유망주도 3-4년씩 걸린다는데 기다려봐야죠
VictoryFood
24/09/11 13:54
수정 아이콘
1라운더가 선발 탈락하면 불펜으로 돌릴게 아니라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더 시켜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손금불산입
24/09/11 13: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보통 그러는 것 같은데 성적이 급한 팀들이 일단 빠르게 즉전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불펜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위에서도 한화, 두산, 롯데...
24/09/11 14:06
수정 아이콘
선발 탈락한 이유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장의 체력이라면 일단은 불펜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긴 하죠.
물론 내년엔 선발로 잘 준비 시켜서 다시 한 번 선발 경쟁할 기회를 줘야 겠지만요. 실제로 예전부터 많이 있는 일이구요.
경기운영이나 기본적인 구종, 속도 등 기술적인 문제라면 2군 가서 능력 키워야 하구요.
한사영우
24/09/11 13:56
수정 아이콘
뭐 즉전감을 뽑는게 아니다보니까.. 오늘 드래프트에서 최강야구 영건들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마케팅팀에서는 꼭 뽑고 싶을건데 아직 주전으로 뛴적도 없는 친구들이 전국구 인지도라서
24/09/11 14:02
수정 아이콘
대학 진학을 했다는 것 자체가 찐재능은 또 아니란 얘기라 애초에 롤플레이어 정도로 주목하겠지요.
네이버후드
24/09/11 14:18
수정 아이콘
2라운드 1번도 기대됩니다
PolarBear
24/09/11 14:24
수정 아이콘
미르는...조금더 천천히 돌렸으면 잘했을것같은데 하필 그때 김상수 구승민 최준용이 죄다 부진해서...하..
김유라
24/09/11 14:31
수정 아이콘
구질이 읽힌 것도 크지만, 그냥 구위 떨어진게 너무나도 보였죠ㅠㅠ
일단 멘탈이 너무 튼튼한 친구라(스트라이크존에 공 밀어넣는걸 두려워하지 않아서) 잘 추스르고 올라오면 좋은 선수가 될건 확실해보입니다
PolarBear
24/09/11 14:57
수정 아이콘
의학적으로는 문제없는데 계속 통증이 있다고 말하는게ㅠ 심리적인 문제인지 저는 조금 걱정이네요
카케티르
24/09/11 14:25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는 예상대로 삼성은 배찬승 지명했군요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기아 작년1라운드는 망했다는 소리가..
곧미남
24/09/12 00:04
수정 아이콘
퓨쳐스에서 130km 던지고 6타자 연속 볼넷..
누구세요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황준서는 그래도 싹수가 보이고 왼손이라 2~3년 뒤면 어느 정도 자리 잡지 않을까 싶어요.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김서현 영점 잡혔으니 준서도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새로 오는 분도 갓상문느님께 잘 배워서 날아오르기를!
겨울삼각형
24/09/11 14:31
수정 아이콘
한화 드레프트 지명을 손혁단장이 하네요

1픽 정우주

근데 손혁 아직 사표안썼어?
누구세요
24/09/11 14:39
수정 아이콘
"응~ 아직 혁(형)이야...."도 아니고
감독, 사장 다 바뀌어도 여태 있는거보면 이번 드래프트까지만 하고 나갈 것 같긴 합니다 크크.
24/09/11 14:45
수정 아이콘
감독 사장 나갈때 같이 나가려던거 사장이 만류했다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Liberalist
24/09/11 14:32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있네요. 근데 롯데가 김태형이 아니라 김태현을 픽했네요...? 으잉?
24/09/11 14:35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이 드래프트군요 과연 어찌될지 크크
앨마봄미뽕와
24/09/11 14:50
수정 아이콘
이 김에 한화 1라운더들을 쭉 봤는데... 처참하네요..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11 14:57
수정 아이콘
김서현 이전의 1차지명 선수들은 충청팜의 처참함을 설명할때 나오는 예시죠.
DownTeamisDown
24/09/11 16: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충청 1라운더는 대부분 1라운더 감이 아니라 2차 3~4라운더감이 많았거든요...
코코볼
24/09/11 14:58
수정 아이콘
키움입장에선, 나쁠거 없습니다. 그냥 5선발 돌아만 주시면 감지덕지합니다 크크크
배수지
24/09/11 16:08
수정 아이콘
조대현은 왜 뽑았을까....
24/09/11 16:33
수정 아이콘
덕수고 2인방, 서울고 2인방만 바뀌고 예상대로군요
삼각형
24/09/11 16:48
수정 아이콘
대현아 한 2년만 더 기다리고 있을게
그 때는 좀 잘해보자
아스날
24/09/11 16:58
수정 아이콘
고졸이면 입단하자마자 잘하는게 사기라..
류현진 같은 케이스가 눈을 높임
요슈아
24/09/11 17:56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사실 - kt 위즈 백업포수로 간간히 나오는 조대현 선수가 있죠.
언젠가 조대현 vs 조대현 매치가 성사될지도?
얼마전이 김상수 vs 김상수는 나왔는데 말이죠 크크.
Tony불륜Parker
24/09/11 20:38
수정 아이콘
김윤하 인생투를 직관해서 그런지 크게 될거 같네요
퀵소희
24/09/11 21:03
수정 아이콘
키움 나쁘지는 않은듯? 류킴양이 이레귤러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14 [스포츠] 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15] 내설수4298 24/10/30 4298 0
85613 [연예] [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10] Davi4ever2445 24/10/30 2445 0
85612 [스포츠] 에브라 : 아스날은 OOOO다 [18] EnergyFlow4147 24/10/30 4147 0
85611 [연예] 소녀시대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M/V [16] Davi4ever3506 24/10/30 3506 0
85610 [스포츠] [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21] 손금불산입4483 24/10/30 4483 0
85609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13] 손금불산입3553 24/10/30 3553 0
85608 [기타] 하나씩 생기는 흑백요리사 출연자들 논란 [95] 럭키비키잖앙13812 24/10/30 13812 0
85607 [연예] [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44] 리니어8516 24/10/30 8516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3936 24/10/30 3936 0
85605 [스포츠] [MLB] 최악의 관중 [56] 그10번8235 24/10/30 8235 0
85604 [연예] 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83] 손금불산입8741 24/10/30 8741 0
85603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4] kapH3086 24/10/30 3086 0
85602 [스포츠] [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14] 손금불산입2909 24/10/30 2909 0
85601 [스포츠] 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9] 물맛이좋아요3267 24/10/30 3267 0
8559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MVP에 손수 이름을 새기는 자유인 1회초 투런 [36] kapH3976 24/10/30 3976 0
85597 [연예] 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17] Starlord8145 24/10/29 8145 0
85596 [스포츠] 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56] 포스트시즌6593 24/10/29 6593 0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3441 24/10/29 3441 0
85594 [연예] [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88] Davi4ever9567 24/10/29 9567 0
85593 [연예] 민희진 가처분 각하 [71] 어강됴리10448 24/10/29 10448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4] 대단하다대단해4248 24/10/29 4248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524 24/10/29 4524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351 24/10/29 33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