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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1 11:37:38
Name whhead
Link #1 https://www.dispatch.co.kr/2305245
Subject [연예] 피프티피프티, 안성일과 워너의 템퍼링 녹취록 공개 (수정됨)
뭐 이제 선공개 곡이 공개되며 피프티 2기도 잘 활동하고 있고

곧 2기 타이틀 곡인 Love Tune도 공개될 마당에

쩌리 3인방의 소식은 뭐 그냥 듣보잡 수준으로 봐도 되겠지만 충격 녹취록이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결국 소문처럼 원흉은 안성일이었고, 뒷배는 워너 코리아였던게 이번 녹취록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전대표의 연락을 완전히 막아놓고 아이들과 부모님을 녹취록대로 가스라이팅하면

순진한 아이들과 보모님들이 포로듀스 말만 믿고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는데, 사람 말은 다 들어봐야 했을텐데 말이죠

뭐, 이제 쩌리들은 새 소속사에서 활동해보기도 전에 배신돌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피프티 2기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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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딜링호흡머신
24/09/11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성일, '피프티피프티' 워너뮤직으로 넘기기 위한 '탬퍼링' 의혹 제기

• 안성일이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부모들과 함께한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비하하고 자신을 칭찬하며 '피프티피프티'를 워너뮤직으로 이끌기 위한 포석을 했다.

• 안성일은 워너뮤직 코리아와의 만남을 주선했고, 워너뮤직 측은 안성일이 계속 맡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내걸었다.

• 안성일과 워너뮤직 코리아 간의 비밀 회동이 열렸고, 진승영 대표는 전홍준 대표를 '디스'하며 모략했다.

https://www.dispatch.co.kr/2305245

갤럭시 기능으로 요약해봤습니다
24/09/11 11:45
수정 아이콘
오우.. 이런 편한 기능이.. 요약 감사드립니다.
24/09/11 11:50
수정 아이콘
부모들이 전홍준 대표에게 교차검증을 왜 안했는지가 궁금합니다...
24/09/11 13:40
수정 아이콘
윤 전무는 “안성일 대표도 되게 곤란한 입장이 되는 상황이다. 정말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보안을 당부했다. 얼마나 위험한 만남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걸리면 일이 더러워진다고 입단속을 시킨거지요. 결국 욕심에 눈이 먼거지요.
태엽감는새
24/09/11 11:51
수정 아이콘
상표권 낸거부터...가스라이팅만 당한건 아닌거같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9/11 11:52
수정 아이콘
민희진 이름도 팔았네 저 양반...
24/09/11 11:54
수정 아이콘
처음 어느정도는 속을만도 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래도 확인도 좀 해보고 나중에 여론 보고 판단도 좀 해보고 하지
씨네94
24/09/11 12:0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디스패치 제목은 섹시하게 뽑았네요 크크. 클릭을 안할수가 없잖아 크크
24/09/11 12:10
수정 아이콘
안성일은 둘째치고
대기업 워너까지 끼어든 시점에서
이거 누구라도 쉽게 속아넘어갔겠다 싶긴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키나가 다시 돌아올때만이라도 같이 돌아갔어야해서 
더이상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요
이른취침
24/09/11 17:51
수정 아이콘
꼴랑 4명 멤버 중에 왕따(?)까지 있었다고 해서 여론이 완전 돌아섰죠.
호떡집
24/09/11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글보다 디스패치 기사를 먼저 봤는데 도저히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었습니다.
24/09/11 12:23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민희진 이름 팔기 ;;;; 슈스는 슈스인가 봅니다.
지겹다지겨워
24/09/11 12:24
수정 아이콘
안성일이 가장 나쁜놈인거 같은데 어느 순간 보이질 않음
파르셀
24/09/11 13:36
수정 아이콘
일 터진 후에 침묵하는게 가장 욕 덜먹는 행동이라는걸 아는거죠
머나먼조상
24/09/11 14:38
수정 아이콘
장작은 안성일이 넣었지만 배신한쪽에서 안성일도 팽하고 자기들끼리만 뭉쳤을걸요 크크
타츠야
24/09/11 15:18
수정 아이콘
녹취록 전체를 듣진 않았지만 이전 기사들과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이걸 안성일씨 본인이 전면에 나서면 불리하다고 멤버들과 부모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데 본인이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고. 결국 본인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꿀 빠는.
24/09/11 12:43
수정 아이콘
저런 녹취는 어떻게 입수하는 걸까요.. 당사자 중 하나가 녹음을 했고 그 사람이 제보를 한 건가
VictoryFood
24/09/11 13:48
수정 아이콘
키나측 이겠죠
24/09/11 12:56
수정 아이콘
크 워너는 저런식으로 해서 업계에서 어떻게 일하나요?
파르셀
24/09/11 13:39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하이브나 SM이나 다른 엔터 공룡도 엉망이니 장난질 치는 거곘죠
Neanderthal
24/09/11 13:10
수정 아이콘
2기 선공개곡 뮤비 한번 더 보고 스포티파이에서 한번 더 들어야겠네요.
24/09/11 13:11
수정 아이콘
워너는 예전 음반사 이미지 때문에 뭔가 메이저 같은데 국내 엔터쪽 일처리는 진짜 삼류네요.
피프티 건도 그렇고 브브걸 계약 후 암것도 못하고 계약종료도 그렇고, 뭐 현재 소속된 가수들도 그닥...
꼬마산적
24/09/11 14:19
수정 아이콘
"저희가 쓰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검찰총장 하다가 대법관을 해서 은퇴한 분이에요"

아니 한국 사법체계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사기를 친다고?
파르셀
24/09/11 14:19
수정 아이콘
원래 무식한 사람이 용감합니다
꼬마산적
24/09/11 14:2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검찰총장에서 대법관이라니 말이 크크크
파르셀
24/09/11 14:21
수정 아이콘
그게 무식 이죠
市民 OUTIS
24/09/11 14:33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 하다가 대법관 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텐데, 원래 대법관 중 한 명은 검찰 몫이었죠. 이번 정부에서는 아직 없지만요.
24/09/11 14:39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검사장 출신 대법관 은퇴 변호사는 있더군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검찰총장 출신일 수는 없는데 크크
24/09/11 14:35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종류의 분쟁은 100:0 과실은 없는 법인데,
쓰레기 하나와 욕심에 눈먼 군상들이 그 어려운걸 해내네요.
타츠야
24/09/11 15:2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잘 달리던 앞차를 박아서 사고 일으키고 앞차 동승자들과 목격자 꼬셔서 앞차 운전자 잘못으로 만들려다가 앞차의 블박과 동승자 한 명의 양심 고백으로 100:0이 만들어지는.
결국 앞차는 다른 차와 다른 동승자 구해서 목적지로 다시 달리고 사고 일으킨 뒷차는 경찰서 및 길거리 방치행.
젤리롤
24/09/11 14:48
수정 아이콘
IDB쪽에서 오래일했다? IBD겠죠? 워너코리아 대표면 커리어 사기칠 순 없을거고..
피프티 데뷔앞두고 삼통수쪽에서 올라오는 잡음을 이시점에 1차로 밟아 놓겠다는 전략이겠네요.
비행기타고싶다
24/09/11 16:0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속이려고 하면 안속아넘어갈 사람이 누가 있겠나 싶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9/11 16: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정도면 삼프티에서 안성일 사기로 고소할 수 있지 않나....? 흠.. (그러기에는 너무 충격이 크고 여력이 없나.. )
이른취침
24/09/11 17:51
수정 아이콘
이젠 공범이라... 크크크
저렇게 왜곡된 정보만 있었다고 해서
다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건 아니죠.
게다가 서로 작당모의 하면서 서로의 약점을 쥐고 있을테니까요.
아이유
24/09/12 08:01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삼프티 실길은 그거 하나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도 피해자다!
기사조련가
24/09/11 17:5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저런 사람한티 속았을 수도 있다 인정
근대 나중에 자료 다 밝혀지고 내용도 나왔는데도 계속 적대적우로 나오는거는 이미 공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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