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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1:43
안성일, '피프티피프티' 워너뮤직으로 넘기기 위한 '탬퍼링' 의혹 제기
• 안성일이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부모들과 함께한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비하하고 자신을 칭찬하며 '피프티피프티'를 워너뮤직으로 이끌기 위한 포석을 했다. • 안성일은 워너뮤직 코리아와의 만남을 주선했고, 워너뮤직 측은 안성일이 계속 맡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내걸었다. • 안성일과 워너뮤직 코리아 간의 비밀 회동이 열렸고, 진승영 대표는 전홍준 대표를 '디스'하며 모략했다. https://www.dispatch.co.kr/2305245 갤럭시 기능으로 요약해봤습니다
24/09/11 13:40
윤 전무는 “안성일 대표도 되게 곤란한 입장이 되는 상황이다. 정말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보안을 당부했다. 얼마나 위험한 만남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걸리면 일이 더러워진다고 입단속을 시킨거지요. 결국 욕심에 눈이 먼거지요.
24/09/11 12:10
안성일은 둘째치고
대기업 워너까지 끼어든 시점에서 이거 누구라도 쉽게 속아넘어갔겠다 싶긴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키나가 다시 돌아올때만이라도 같이 돌아갔어야해서 더이상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요
24/09/11 15:18
녹취록 전체를 듣진 않았지만 이전 기사들과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이걸 안성일씨 본인이 전면에 나서면 불리하다고 멤버들과 부모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데 본인이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고. 결국 본인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꿀 빠는.
24/09/11 13:11
워너는 예전 음반사 이미지 때문에 뭔가 메이저 같은데 국내 엔터쪽 일처리는 진짜 삼류네요.
피프티 건도 그렇고 브브걸 계약 후 암것도 못하고 계약종료도 그렇고, 뭐 현재 소속된 가수들도 그닥...
24/09/11 14:19
"저희가 쓰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검찰총장 하다가 대법관을 해서 은퇴한 분이에요"
아니 한국 사법체계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사기를 친다고?
24/09/11 14:33
검찰총장 하다가 대법관 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텐데, 원래 대법관 중 한 명은 검찰 몫이었죠. 이번 정부에서는 아직 없지만요.
24/09/11 15:24
그러게요.
잘 달리던 앞차를 박아서 사고 일으키고 앞차 동승자들과 목격자 꼬셔서 앞차 운전자 잘못으로 만들려다가 앞차의 블박과 동승자 한 명의 양심 고백으로 100:0이 만들어지는. 결국 앞차는 다른 차와 다른 동승자 구해서 목적지로 다시 달리고 사고 일으킨 뒷차는 경찰서 및 길거리 방치행.
24/09/11 14:48
IDB쪽에서 오래일했다? IBD겠죠? 워너코리아 대표면 커리어 사기칠 순 없을거고..
피프티 데뷔앞두고 삼통수쪽에서 올라오는 잡음을 이시점에 1차로 밟아 놓겠다는 전략이겠네요.
24/09/11 16:26
근데 이정도면 삼프티에서 안성일 사기로 고소할 수 있지 않나....? 흠.. (그러기에는 너무 충격이 크고 여력이 없나.. )
24/09/11 17:51
이젠 공범이라... 크크크
저렇게 왜곡된 정보만 있었다고 해서 다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건 아니죠. 게다가 서로 작당모의 하면서 서로의 약점을 쥐고 있을테니까요.
24/09/11 17:50
처음에 저런 사람한티 속았을 수도 있다 인정
근대 나중에 자료 다 밝혀지고 내용도 나왔는데도 계속 적대적우로 나오는거는 이미 공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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