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6 23:20:28
Name 내설수
File #1 GUaGuppaYAAHt6D_20240906_231210.jpg (486.5 KB), Download : 1216
Link #1 FOX SOCCER
Subject [스포츠] 성공률이 낮은 편인 라리가 역대 이적료 순위


1~5위는 싸그리 망했네요
레알은 그래도 호날두가 고비용 초고효율이었는데
바르셀로나는 전설의 쿠그뎀..
알레띠도 펠릭스 처리 못했고 알바레즈도 아직은 미지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itleist
24/09/06 23:44
수정 아이콘
바르샤는 옛날부터 장사못하기로는 노답입니다. 여기에 언급도 안되는 치그린스키, 즐라탄, 오베르마스 등 그냥 스트레스 투성이들이죠.
2000년 중반에 천운으로 딩뇨, 메시, 세얼간이, 푸욜, 피케 등이 터져서 전성기가 있었지 요새 보면 2000년 초반이랑 똑같애요. 그냥 엉망임.
아우구스투스
24/09/07 11:38
수정 아이콘
터진 선수들보면 돈 아끼신 느낌 들 정도로 부럽습니다.
신성로마제국
24/09/07 00:47
수정 아이콘
쿠티뉴 근황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브라질 리그 갔네요...
리버풀 계속 있었다면 어찌되었을지
사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쿠티뉴 판 돈으로 반다이크,알리송 사서 클럽의 운명을 바꾼 거지만
24/09/07 01:17
수정 아이콘
쿠티뉴가 리버풀에 남았다면.. 제라드처럼 뭔가 팀의 하나뿐인 슈퍼스타긴 한데 팀은 우승을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클롭도 버티지 못했을것 같아요
24/09/07 02:53
수정 아이콘
바르사는 소시오와 보드진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바뀔 겁니다.
어차피 회장을 비롯한 보드진이 돈을 아껴쓸 이유도 없고 누가 데리고 온 선수인가가 중요한 문화에다가 임기 후를 생각할 필요도 없죠.
실제상황입니다
24/09/07 04:56
수정 아이콘
뎀그는 뭐 그래도 이적료만큼은 절대 아니더라도 나름 준수했다고 생각하는데 쿠티뉴가 진짜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뎀이 더 미워요.
김연아
24/09/07 06:00
수정 아이콘
쿠그뎀보다 하자드 하나가 더 강려크한 거 같기도 하지만 크크

그러게 왜 이름부터 위험한 친구를 비싸게 사서...
24/09/07 08:47
수정 아이콘
쿠티뉴랑 쿠티뉴 판 팀 모두 챔스우승했으니 윈윈이죠.
산 팀만 못했을뿐...
윤니에스타
24/09/07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진짜 성공률 낮네요. 레알은 호날두, 벨링엄에 베일도 마지막에 망하긴 했지만 BBC의 한 축이었으니 3명, 바르샤는 네이마르 한 명 성공.. 여기서도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이 이겼네요. 그나저나 펠릭스는 이번에 첼시로 완전 이적한 걸로 아는데 아직도 처분을 못했다는 게 맞나요?
24/09/07 10:09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사가는 결국 네이마르, 바르샤 모두 루즈루즈 군요
윤니에스타
24/09/07 10:21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가 PSG로 간 뒤로 이룬 게 아무것도 없죠 아마? 뭐 국대야 브라질이 예전같지 않다고 치고 바르샤에서는 챔스를 들었는데 말이죠.
24/09/07 10:33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가 바르샤에 남았다면... 하는 평행세계를 보고 싶긴 합니다 크크
24/09/07 11:49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사가 때문에 각성한 레알은 비닐, 호드리구를 얻었는데..
타마노코시
24/09/07 13:49
수정 아이콘
스페인이 영어 문화권이 아닌 것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561 24/10/29 3561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6000 24/10/29 6000 0
85567 [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수고 많았습니다.. [16] 모래반지빵야빵야3295 24/10/29 3295 0
85566 [연예] 결국 하이브쪽 아이돌이 먼저 나서네요.(세븐틴 부승관 인스타) [22] HalfDead8174 24/10/29 8174 0
85565 [연예] [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Teaser [4] Davi4ever1291 24/10/29 1291 0
85564 [연예] [잡담] 하이브 최대의 잘못 (feat. 챌린지) [11] 에이치블루6270 24/10/29 6270 0
85563 [연예] 지금 보면 다 이해되는 민희진 기자회견 카톡 [44] 아롱이다롱이9266 24/10/28 9266 0
85562 [스포츠]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는 속보가 뜨는 중 [43] 실제상황입니다5124 24/10/28 5124 0
85561 [스포츠]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19] ELESIS3659 24/10/28 3659 0
85560 [스포츠] [KBO] KI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KS 우승 축하 광고 [5] 키스도사2975 24/10/28 2975 0
85559 [연예] 하이브 문건 관련해 새로 올라온 내용 (feat. 박진영 + 탈덕수용소) [89] 아롱이다롱이9764 24/10/28 9764 0
85558 [스포츠] [2024 KBO KS]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78] 자아이드베르5172 24/10/28 5172 0
85557 [스포츠] [해축] 내일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 예정 [8] 손금불산입2486 24/10/28 2486 0
85554 [스포츠] 맨유, 텐하흐 감독 경질 [43] 닭강정4690 24/10/28 4690 0
85553 [스포츠] 2023 AFC 시상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 [12] 及時雨2176 24/10/28 2176 0
85552 [연예] 하이브 보고서 문건 본듯한 트리플에스 소속사 프로듀서 [15] 아롱이다롱이6036 24/10/28 6036 0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4068 24/10/28 4068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5016 24/10/28 5016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322 24/10/28 3322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346 24/10/28 4346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4152 24/10/28 4152 0
85546 [연예]  [단독]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 일파만파 업계 파장···‘의견’일까 ‘전달’일까 [95] 폰지사기10806 24/10/28 10806 0
85545 [스포츠] [해축] 형제 싸움에서 웃은 클럽은.mp4 [9] 손금불산입3123 24/10/28 31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