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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8:43
우승 다툼을 충분히 할 순 있지만 장담할 수준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대체선수로 다 깔아도 48승은 한다는게 정설인데, 이 팀은 그보다도 아래로 가고 있어서 ;;
24/09/05 14:56
그래도 메이저에서 2할 승률은 되는데 크보 오면 어지간해선 우승 아닐까요?
크보 우승권 팀, 아니 역대급 압도적 우승팀이라고 한들 메이저에다 놓고 풀시즌 치르면 1할 승률이나 가능할지 모르겠는데요.
24/09/05 13:02
저도 완전히는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NBA 드래프트 하고 비슷한데 일단 플옵 진출팀은 배제하고 그밖의 팀으로 순위에 따라 공을 넣고 당첨되면 1~6픽을 가져갑니다. 그밖에 어떠한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10픽 이하로 받는경우가 있고 (2024 워싱턴, 2025년 화이트 삭스가 그 케이스인데 수익공유가 아닌팀은 전해에 6픽 안쪽을 받으면 그다음해 아무리 성적이 안좋아도 6픽 안쪽을 또 받을 수 없습니다. 워싱턴은 그래도 2픽먹고 저랬는데 화이트삭스는 5픽먹고 막힌거니) 공개수는 밑에 보면 나오니 참조해주세요. https://namu.wiki/w/%EB%A9%94%EC%9D%B4%EC%A0%80%20%EB%A6%AC%EA%B7%B8%20%EB%B2%A0%EC%9D%B4%EC%8A%A4%EB%B3%BC%20%EB%93%9C%EB%9E%98%ED%94%84%ED%8A%B8#s-10
24/09/05 10:47
안그래도 관중 수 엄청 줄어듭니다.
물론 일정 부분은 각오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작년 오클랜드는 뇌절탱킹+낙후지역 영향으로 1년 평균 관중이 10,000명도 안되는 수준까지 갔었거든요. 그러니 구단 수익이 더 안좋아지고, 윈나우 시전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지고... 악순환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댓글에도 몇몇 보이지만, 늘 탱킹의 예시로 17휴스턴, 15캔자스시티만 나오는 이유는 아주 쉽습니다. 탱킹으로 우승한 팀이 10년간 2-3개 있다 치면, 실패한 팀은 그거 몇 배로 더 있습니다. 윈나우 탱킹하는 천사네 같은 팀도 있고 크크..
24/09/05 11:30
올해 경기 더블헤더 1차전 유료관객 17명 (...) 이라는 역사를 쓰긴 했습니다.
물론 시즌권자 제외긴 한데 시즌권자도 거의 없어서 거의 연습경기 수준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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