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9 23:18:28
Name 마리오30년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66191
Subject [스포츠] [KBO]테무에서 사온 용투.. (수정됨)
기아 라우어..

오늘까지 4경기째 성적

1승 2패 평자 6.87 18.1이닝 14실점

3피홈런


우타상대 피옵스가 무려 1.1이 넘습니다.





크로우 부상당하고 6주알바 알드레드 데려왔다가 좌타는 극강인데 우타상대로 너무 약해 연장못하고 데려온게  라우어인데 이건뭐 좌타상대로도 알드보다못하고 우타상대로는 그냥 베팅볼 수준이네요. 스카우터 쪽에서 므브르 경력 이름값만 보고 대충 체크도 없이 데려온거 같은데 진짜 심각한 수준이네요.  이제 4경기째니 공인구나 abs적응 핑계도 못대겠고 제구도 안되고 결정구도 아예없고 던지는게 그냥 폐급입니다 ㅠㅠ  역대 최악의 외인투수 수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08/29 23:21
수정 아이콘
후...
빠르모트
24/08/29 23:2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면 노답인 수준입니다.
이닝이라도 꾸역 꾸역 먹어가며 퀄스 할줄 알았는데 거의 폐급 수준이네요. 까마귀 가고 난뒤 작년 수준 용병을 데려올줄이야
24/08/29 23: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샌디에서 다저스상대 표적등판하던 그친구 맞나요?
마리오30년
24/08/29 23:28
수정 아이콘
네 맞긴한데 부상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거 같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4/08/29 23:35
수정 아이콘
한화 바리아는 정품인줄 알았는데....저번에는 5연속 안타 맞더니 오늘은 1이닝 5안타를 맞고...
24/08/30 0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이메 바리아 뿐만 아니라 투 피치 위주에 확실한 결정구가 부족한 외국인 투수들은 지금 시점의 KBO에선 선발 경쟁력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KBO에 오는 외국인 투수들 중에 메이저 수준에서 뛰던 선수들은 대부분 불펜이라 이닝 소화력과 서드 피치가 부족하고,
마이너에서 선발 위주로 뛰던 외국인 선수는 보통 마이너 수준을 못 벗어나서 기본적인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게...
Chasingthegoals
24/08/30 10:23
수정 아이콘
바리아 대신 테무에서 산 페디가 정품이었죠.
Zakk WyldE
24/08/29 23:41
수정 아이콘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둘걸 그랬나..
진혼가
24/08/29 23:52
수정 아이콘
얘를 포시에서 어떻게 써야되냐...
곧미남
24/08/30 00:0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야를 어쩌나요.. 정말 스타우트라도 안데리고 왔으면 어쩔뻔
24/08/30 0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선수 이럴줄 알았음. 오히려 스타우트가 훨씬 잘할거 같아요. 진짜 이름값 보고 인저리프론들 좀 안 데려왔으면..
쓸때없이힘만듬
24/08/30 07:11
수정 아이콘
진짜 큰일난거 같더군요.. 어제 1회부터보는데 속이 타는게…
지니팅커벨여행
24/08/30 07:48
수정 아이콘
기아가 외인 투수 잘 뽑는다는 건 어느새 아주 먼 옛날 얘기가 되어 버렸죠.
가뭄에 콩 나듯 어쩌다 잘못 뽑아온 선수가 브룩스, 네일 같은 선수고 나머지는 죄다 평균도 못함...
사실 스타우트도 전혀 기대가 안 됩니다.
Liberalist
24/08/30 09:3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보니까 정말 폐품이 따로 없더군요. 저딴 것도 용병이라고.
수리검
24/08/30 10:23
수정 아이콘
돈 주고 쓰레기를 사옴 ..

문제는 결과가 뻔히 보이는 걸 추진했다는 거
부상 이후 맛이 간 게 모든 지표로 보이는데 대체 뭘 믿고 덜컥 데려온건지
그럴거면서폿왜함
24/08/30 12:16
수정 아이콘
테무는 저렴하기라도하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5] Liberalist9824 24/09/12 9824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5] LG우승4955 24/09/12 4955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2964 24/09/12 2964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4] kapH6141 24/09/12 6141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2454 24/09/12 2454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3262 24/09/12 3262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4243 24/09/12 4243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7] SAS Tony Parker 3696 24/09/12 3696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4] kapH7186 24/09/11 7186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20] 及時雨11650 24/09/11 11650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484 24/09/11 6484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4034 24/09/11 4034 0
84842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31] 손금불산입4538 24/09/11 4538 0
84841 [스포츠] [KBO] 곧 FA로 풀리는 20대 선발투수 2명 [31] 손금불산입3960 24/09/11 3960 0
84839 [스포츠] 스트라이커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심어준 선수 [65] TQQQ11486 24/09/11 11486 0
84837 [스포츠]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이 진행중 입니다. [76] Croove10061 24/09/10 10061 0
84831 [스포츠] [KBO] 노병 아니 노타자는 죽지 않는다 [27] 손금불산입5780 24/09/10 5780 0
84830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31] 손금불산입5593 24/09/10 5593 0
84829 [스포츠] "축구협회 내부 제보 받아"…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 [41] Davi4ever7858 24/09/10 7858 0
84827 [스포츠] 중국 축협, 승부조작 혐의로 손준호 영구 정지 처분 [30] 매번같은8385 24/09/10 8385 0
84825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발표 주요 내용.jpg [80] 시린비8628 24/09/10 8628 0
84820 [스포츠] 투수를 복제해주는 MLB 훈련기계.mp4 [36] insane8843 24/09/09 8843 0
84817 [스포츠] [해축] 득점 페이스만큼은 메날두급인 홀란드 [21] 손금불산입5746 24/09/09 57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