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28 19:13:52
Name 아지매
File #1 7411681559_486616_d4da7851335a006210401bd3b14d1e01.jpg (21.6 KB), Download : 317
Link #1 에스엠
Subject [연예] 방금뜬 sm엔터 공지문..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세상에..   왠만한 추문이 나와도 안내보내던게 sm인데..

도대체 뭐길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판배달러
24/08/28 19:15
수정 아이콘
디지몬 세계로 방출...
24/08/28 20:02
수정 아이콘
아구몬의 슬픔...
씨네94
24/08/28 19:16
수정 아이콘
아니 강인도 품었던 스엠이 이걸.....??? 기사 하나 없던데 이게 뭔..
아지매
24/08/28 19:19
수정 아이콘
강인은 그래도 슈주에서 쩌리포지션이었는데..
태일은 nct 메보라 핵심일텐데요
씨네94
24/08/28 19:19
수정 아이콘
아 메보 인가요??? 진짜 심각한 건가...
HAVE A GOOD DAY
24/08/28 19:33
수정 아이콘
강인이 쩌리는 아니죠...

슈주 초반에는 보컬비중도 많았고 대놓고 예능 밀어준 멤버였죠
모나크모나크
24/08/28 19:44
수정 아이콘
강인이 얼굴도 잘생기고 예능에서도 얼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음악적으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24/08/28 19:46
수정 아이콘
슈퍼쥬니어 초창기 강인 포지션 생각하면 쩌리라고 할 수 없죠
아예 대놓고 회사에서 밀어준 멤버중 하나였는데
24/08/28 19:46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강인 인기 탑이었어요
슈쥬팬 아닌 여자들도 강인은 다 좋아했습니다
Dončić
24/08/28 20:22
수정 아이콘
초기 슈주 3대장이 희철/강인/기범이었습니다.(외모) 약간 아래에 시원/동원 있었고
이 중에 강인이 예능나가고 힘쎈 이미지(약간 유승준)에 드립 찰지게 받아치면서 초반에 슈주 예능 잘한다는 이미지 만드는 주요 멤버이기도 했어요.
개념은?
24/08/28 21:37
수정 아이콘
강인이 노래만 못했지 메인이었죠.
조던 픽포드
24/08/28 19:19
수정 아이콘
그만큼 중대이슈이기도 하겠지만 어지간하면 안고가던건 엄밀히 말하면 이수만 스타일인데 이젠 수장이 다르니...
TWICE NC
24/08/28 19:22
수정 아이콘
아직 뉴스도 안뜬 건을 공지로 탈퇴 처리 할 수준이면 꽤 큰 성범죄 인가 봅니다?
허저비
24/08/28 19:22
수정 아이콘
앞에 그룹 이름을 안써서 누군지도 몰랐네요. 약간의 의도가 보이는데
하긴 그룹 이름 써도 난 똑같구나
wersdfhr
24/08/28 19:24
수정 아이콘
보통 기사 나오고 소속사 입장 나오던데 이건 뭐길래;;;
TWICE NC
24/08/28 19:26
수정 아이콘
성폭행 피소랍니다
탈퇴 처리할 만 한 듯
명탐정코난
24/08/28 19:28
수정 아이콘
94년생이라 벌써 군대갔어야하는데 작년에 바이크 사고가 크게나고 태일보다 어린 태용은 입대한 걸 보면 사고때문에 면제된건가 생각하고 있었지요.
얼마전 NCT127 뮤비에서 보면 단체퍼포에서는 빠지고 자동차에 앉아서 노래부르는 장면만 나오길래 김희철처럼 이제 댄스는 힘들겠구나 싶어도 노래는 워낙 잘하니 팀 활동을 계속 하겠지 싶었는데 갑자기 뭔일입니까

성추행 온유도 안고가던 회사가 단박에 잘라낸 걸 보면 큰 일이기는 한가보네요.
블레싱
24/08/28 19:33
수정 아이콘
보통 성추행 걸리면 양쪽 입장 들어봐야하는 애매한 건이 많은데 얼마나 명백했으면...
24/08/28 19:3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사실상 오피셜인데...
24/08/28 19:39
수정 아이콘
이분 중고나라돌은 아니군요 이름이 비슷했었는데..
수뱍바
24/08/28 19:40
수정 아이콘
sm에서 이 스피드로 손절이라니 어떤 사고를 쳤길래
사고가 아니라 사건을 저질렀길래가 맞는건가
24/08/28 19:41
수정 아이콘
아니 sm이?
유료도로당
24/08/28 19:42
수정 아이콘
성추행 아니고 성폭행이면 강간혐의라는거죠...?
24/08/28 19:42
수정 아이콘
기사도 뜨기전에 이러는건 전대미문같은데
파이어폭스
24/08/28 19:44
수정 아이콘
역시 나무위키에도 바로 올라와있네요. 미수도 아니고 실행이면 처벌이 꽤 무겁지 않나요..
24/08/28 19:48
수정 아이콘
SM이 기사도 뜨기 전에 이 정도 수준의 대응이면 대체 무슨 짓인거지...
24/08/28 19:59
수정 아이콘
얼마나 심각하길래 칼손절을..
Yi_JiHwan
24/08/28 20:00
수정 아이콘
그라믄 안돼....
카즈하
24/08/28 20:05
수정 아이콘
디지몬이 아니구나
전기쥐
24/08/28 20:10
수정 아이콘
진짜 심각했나보군요
매번같은
24/08/28 20:17
수정 아이콘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 이런 문장을 쓸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겠죠.
카더라에 따르면 성추행 쪽이 아니라 성폭행 쪽에 얽혔다고 하던데...;;
그냥사람
24/08/28 20:20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단호한건 처음보네요.
발적화
24/08/28 20:21
수정 아이콘
엔시티 멤버들도 다들 언팔 중이라고 하는거 보니 뭐...
55만루홈런
24/08/28 20:21
수정 아이콘
nct에 태일이라는 멤버가있었군요 태일이 누군가 했네... 멤버가 많으면 누가 누군지 잘 모르는 크크크
요즘 시대에 성범죄면 바로 컷이긴 하죠 특히 남돌은 팬들이 여초가 대부분이니
distant.lo
24/08/28 20:38
수정 아이콘
태일이 누구여 했는데 nct면 꽤 잘나갔던 그룹 아닌가요 어떤 인강강사가 nct 몰랐다가 찬양하는 영상 생각나는데 그나저나 기사 뜨기도 전에 이렇게 단호하게 방출하는 건 처음 보네요 기자들이 소스가 없었나 보통 실명 먼저 박아버리고 시작하지 않나..
DownTeamisDown
24/08/28 20:39
수정 아이콘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행이고 그게 확실하면 바로 방출 할 수밖에 없죠.
강간은 안고가기 힘들죠
사랑해 Ji
24/08/28 20:48
수정 아이콘
nct면 진찐 인기 많을텐데 세상에..
매번같은
24/08/28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련 기사가 나오지도 않았고, 여러 커뮤니티에 멤버 저격해서 피해자들이 글 쓰지도 않았고, 팬들 사이에서 크게 도는 얘기도 없었는데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강제 탈퇴 당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그것도 아예 탈퇴 이유에 [성범죄]라고 박아 넣으면서;;;
범죄 혐의 매우 더럽고 해당 멤버가 관련된게 확실하다고 판단내렸으니 기사 먼저 나와서 불똥 튀면 SM도 피해를 입을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허덜덜하네요.
요슈아
24/08/28 22: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뭐 터지기도 전에 소속사가 먼저 선그어버리는건 처음 보는 거 같네요.
그만큼 심각한 범죄....라는 이야긴데 말이죠;
살려야한다
24/08/28 20:59
수정 아이콘
대체 어느 정도면 이렇게 단칼에
곧내려갈게요
24/08/28 21:00
수정 아이콘
루카스도 안고가는 sm 이 단칼에??
당근케익
24/08/28 22:07
수정 아이콘
소속사에서 선제로 이러는거보면 어느급의 사안이길래
잉차잉차
24/08/28 22:09
수정 아이콘
그 SM이 이정도로 칼손절 치는건 처음 보네요 덜덜
24/08/28 22:25
수정 아이콘
명백한 증거가 있나보네요
김첼시
24/08/28 22: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칼손절인거보면 미성년자 관련인가
기사조련가
24/08/28 23:17
수정 아이콘
스티커 노래 처음 들을때 마스크 쓴 사람이구나
밀리어
24/08/28 23:30
수정 아이콘
경찰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건 성범죄가 확정되지않았다고 들리는데 이 상태에서 탈퇴라..
가위바위보
24/08/29 00: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이수만의 용인술 '내사람은 안고 간다' 이게 20세기를 살아온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시대의 마지막 미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범죄자를 옹호하려는 게 아니고, 그냥 조직의 보스로써 조직원을 품는 태도를 감상적으로 보자면요. 지금은 SM의 보스가 바뀌었으니 용인술도 달라진거겠죠. 범죄자 따위에 감상이 무슨 말이냐!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뭐 그냥 그렇다구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29 01:12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를 때렸나? 협박했나..?
댓글자제해
24/08/29 05:07
수정 아이콘
대체 뭔짓을 했길래 슴이 기사도 나기전에 팽할까요
최소 징역형인듯
그말싫
24/08/29 08:06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걸리거나 영상이 찍혔거나 수준인가
24/08/29 09:19
수정 아이콘
연루된 범죄의 종류가 상당히 안 좋긴 하지만 SM이 아니더라도 의혹에 관련된 소문조차 제대로 확산되기 전에 탈퇴 시키는 건 진짜 보기 어려운데
본인이 면담 과정에서 인정했거나, 확실한 증거가 있었나 보네요.
모지후
24/08/29 11:3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탈퇴조치 취했다는 건 심각한 수준의 일이 터진 걸 명백하게 확인했다는 건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40 [스포츠] [MLB] 오타니 점심콜 42호 + 41,42호 도루 추가 [61] kapH7130 24/08/29 7130 0
84639 [스포츠] [KBO] ??? : 우리팀 감독 불펜 너무 갈갈이임 [55] 손금불산입7579 24/08/29 7579 0
84638 [스포츠] [해축] 토트넘 9주년 손흥민 "아직 레전드 아니다" [42] 손금불산입6882 24/08/29 6882 0
84637 [스포츠] [K리그] 팀별 승점 현황 [8] TheZone3460 24/08/29 3460 0
84636 [스포츠] [해외축구] 홍현석, 이적료 4m에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전격이적 (키커 피셜) [10] 아롱이다롱이3975 24/08/29 3975 0
84635 [연예] [르세라핌] 'CRAZY' M/V Teaser #1, #2 + 아이돌 인간극장 [11] Davi4ever5454 24/08/29 5454 0
84633 [연예] 오아시스 : 내년에 아무 페스티벌도 참가 안합니다 [8] EnergyFlow7639 24/08/28 7639 0
84632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24] HAVE A GOOD DAY7761 24/08/28 7761 0
84631 [연예] [트와이스] 닛산 스타디움 "DIVE" 라이브 [4] 발적화3841 24/08/28 3841 0
84630 [연예] 일본 도도부현별 미녀여배우 도감 [15] 삭제됨8048 24/08/28 8048 0
84629 [스포츠] 로마노) 페데리코 키에사 to 리버풀 here we go [26] 코마다 증류소3609 24/08/28 3609 0
84628 [연예] 오마이걸 킬링보이스 [4] 핑크솔져3250 24/08/28 3250 0
84627 [연예] 방금뜬 sm엔터 공지문.. [53] 아지매13465 24/08/28 13465 0
84626 [연예] 청하 '알고리즘 (Algorithm)' M/V [5] Davi4ever3351 24/08/28 3351 0
84625 [연예] 드라마 스토브리그 일본 리메이크 확정 [55] 이오르다체8178 24/08/28 8178 0
84624 [스포츠] 힙합王 카녜이 웨스트, 강남서 한우 80만원어치 먹고 돈 안 낸 이유 [36] insane9004 24/08/28 9004 0
84623 [스포츠] [야구] 쓰리볼 타격 허용가능한가 (최강야구 스포) [56] 손금불산입7406 24/08/28 7406 0
84622 [스포츠] [KBO] 올시즌 프로야구 관중 [31] TheZone5614 24/08/28 5614 0
84621 [스포츠] "3억이면 싸다" 허웅 전 여친과 지인들의 범행 [11] 시린비9865 24/08/28 9865 0
84620 [연예]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24] 윤석열7879 24/08/28 7879 0
84619 [스포츠] 제시 린가드, 유재석·조세호 만난다…‘유퀴즈’ 출연 [3] 사이먼도미닉4521 24/08/28 4521 0
84618 [연예] 부산 락 페스티벌 2024 - 5차 라인업 [21] 사이먼도미닉4732 24/08/28 4732 0
84617 [스포츠] 전력강화위원장 또 회전문 인사...정몽규 리더쉽 또 한계 [10] 윤석열5593 24/08/28 55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