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9 15:41:48
Name 물맛이좋아요
Link #1 한국기원, ELO GO, 바둑 TV
Subject [스포츠] 바둑 / 신진서 vs 구쯔하오 / 제 2회 란커배 결승 제 1국 진행 중

Screenshot-20240819-153616-Afreeca-TV

세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 2회 란커배 결승전이 진행 중입니다.

신진서 vs 구쯔하오

신진서와 구쯔하오는 작년 제 1회 란커배 결승에서도

대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신진서는 1국에서 승리하였으나 2, 3국을 패배하여

준우승을 했었습니다.

신진서는 작년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Screenshot-20240819-152033-Samsung-Internet


24년 8월 19일, ELO 랭킹 기준으로

신진서는 세계랭킹 1위(3840)

구쯔하오는 세계랭킹 11위(3625)이며

두 선수의 ELO Ratings로 계산해본 기대 승률은

신진서 78% vs 구쯔하오 22%입니다.







Screenshot-20240819-151913-Chrome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1승 6패로

최근 전적은 신진서가 4연승 중입니다.





신진서 화이팅!!!

바.둑.조.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9 15:43
수정 아이콘
응씨배 누구한테 졌죠 ㅠ
진짜 그게 너무 아쉽네요 ㅠ
물맛이좋아요
24/08/19 15:50
수정 아이콘
왕싱하오에게 졌습니다.
왕싱하오는 커제에게, 커제는 이치리키 료에게 패배했고
이치리키 료가 결승에서 셰커를 만나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raindraw
24/08/19 15:46
수정 아이콘
AI 판단으로는 본문의 캡쳐 이미지기 기준 거의 덤 없이 비슷한 정도로 인식하고 있네요.
최상위급 기사들 수준에서는 웬만해서는 안뒤집힐 정도의 차이 같습니다. 화이팅!
스페셜위크
24/08/19 16:22
수정 아이콘
2등이랑 엄청 차이나네요 레이팅이
물맛이좋아요
24/08/19 16:23
수정 아이콘
올해 초에는 거의 200점까지 차이가 났었죠.

왕싱하오(2004년생)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19 16:27
수정 아이콘
구쯔하오가 많이 내려갔네...(근데 어차피 보면 대충 거기서 거기다...)
유료도로당
24/08/19 17:00
수정 아이콘
신진서 선수는 진짜 대단하긴하네요. 어떻게 천상계 중에서도 저렇게 압도적일수가..
아델라이데
24/08/19 17:52
수정 아이콘
신진서가 약간 내려왔는데도 저정도 차이나네요. 대단합니다.
24/08/19 17:54
수정 아이콘
신진서 요즘 부진하네 생각했는데 아님 크크크
물맛이좋아요
24/08/19 18:34
수정 아이콘
올해 승률 83.93%니까 신진서 기준 부진한게 맞습니다.

끄덕
24/08/19 18:45
수정 아이콘
최근 세계대회를 거의 다 떨어져서 그런느낌이 드는 크크
배욘세
24/08/19 19:14
수정 아이콘
80%가 부진이라니 덜덜덜
마리오30년
24/08/19 19:46
수정 아이콘
왕싱하오 기세를 보니 차기 1인자감이네요.잘둔다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어느새 레이팅이 여기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50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16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304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5442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nearby661 24/09/12 661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35] kapH2505 24/09/12 2505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8] 에이치블루893 24/09/12 893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7] 물맛이좋아요1435 24/09/12 1435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3027 24/09/12 3027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3] SAS Tony Parker 2463 24/09/12 2463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2] kapH6540 24/09/11 6540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17] 及時雨10843 24/09/11 10843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090 24/09/11 6090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3704 24/09/11 3704 0
84842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31] 손금불산입4202 24/09/11 4202 0
84841 [스포츠] [KBO] 곧 FA로 풀리는 20대 선발투수 2명 [30] 손금불산입3690 24/09/11 3690 0
84839 [스포츠] 스트라이커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심어준 선수 [61] TQQQ11190 24/09/11 11190 0
84837 [스포츠]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이 진행중 입니다. [76] Croove9847 24/09/10 9847 0
84831 [스포츠] [KBO] 노병 아니 노타자는 죽지 않는다 [27] 손금불산입5600 24/09/10 5600 0
84830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31] 손금불산입5420 24/09/10 5420 0
84829 [스포츠] "축구협회 내부 제보 받아"…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 [41] Davi4ever7706 24/09/10 7706 0
84827 [스포츠] 중국 축협, 승부조작 혐의로 손준호 영구 정지 처분 [30] 매번같은8116 24/09/10 8116 0
84825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발표 주요 내용.jpg [80] 시린비8343 24/09/10 83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