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18 21:05:48
Name TheZone
File #1 7375697883_3674493_17dfc7bb57d9ede6fc0ccbd102b22375.jpg (103.8 KB), Download : 151
File #2 `111.JPG (97.3 KB), Download : 151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39216
Subject [스포츠] [K리그] 강원 창단 후 최다승 달성!




오늘 경기 요약은 기사 제목으로 할 수 있습니다.

['윤정환 매직' 강원, 광주에 0-2→3-2 대역전승! 4연승 단독 선두+13170명 최다 관중 신기록]


진짜 올시즌 강원이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승 경쟁팀 포항, 김천, 울산이 다지고 강원만 이겼네요.


대구 3:0 김천
전북 2:1 포항
울산 1:2 수원FC

강원 3:2 광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8 21:11
수정 아이콘
윤정환이 울산에서 실패하면서 커리어 꺾이나 했더니 강원에서 부활하는군요.
24/08/18 22:29
수정 아이콘
정환이 형, 울산에서는 도대체 왜그랬어요 ㅠ
누구세요
24/08/18 21:12
수정 아이콘
오늘은 2골차 리드를 내줘서 힘들것 같았는데 헤더 3방으로 뒤집네요 크크.
及時雨
24/08/18 21:12
수정 아이콘
울산 경기 보다 속터져 죽을거 같네요 후...
24/08/18 22:20
수정 아이콘
직관 갔다 왔습니다

안 갈걸 그랬습니다 ㅠ
위르겐클롭
24/08/18 21:13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그 주역이 병지형과 윤할이라는게 몰카같은..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18 21:21
수정 아이콘
팬들은 도파민 터지겠네요
할수있습니다
24/08/18 21:33
수정 아이콘
더 고무적인건 강원이 2골차 이상 경기를 뒤집었다는겁니다. 예전 강원이였으면 상상도 못했을텐데. 양민혁 있는 올해 진짜 우승올인해야겠어요.
24/08/18 21:34
수정 아이콘
0:4 5:4 경기 있습니다. 크크
할수있습니다
24/08/18 21:36
수정 아이콘
아 그 포항하고 했던 경기였던가요? 근데 사실 윤감독 부임전에는 투지넘치는 모습 보기가 어려웠어서.
24/08/18 21:59
수정 아이콘
진짜 강원 우승기회
허니콤보
24/08/18 22:30
수정 아이콘
올해가 우승 적기네요. 윤정환이 기적같이 부활하나요.
LowTemplar
24/08/18 23:05
수정 아이콘
진짜 미라클런 분위기를 타 버려서 진짜 모르겠어요 이젠. 문제는 상위 6팀 다 승점이 촘촘해서 마지막까지 모두 우승도전할 기세라 진짜 치열할 듯.
광개토태왕
24/08/18 23:15
수정 아이콘
강원 제법인데요?
24/08/19 09:51
수정 아이콘
사간 도스에서 잘했고 강원에서도 잘 하는데 울산에선 쉽지 않았던거 보면 윤정환 감독은 언더독 팀에 더 어울리는 감독인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강원 우승 적기 같은데 진짜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
설레발
24/08/19 10:17
수정 아이콘
K리그의 모예스..?
24/08/19 10:2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유머라면 울산 시절에 윤정환 감독은 윤할 소리 듣고 모예스는 윤정환 전의 조민국 감독이 들었다는 거 같습니다.
윤니에스타
24/08/19 10:29
수정 아이콘
만약 강원이 우승하면 양민혁은 진짜 난놈이네요. 토트넘 가서도 더 인정 받을 거고 뭔가 엄청 잘 풀릴 것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50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16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304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5442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1] nearby686 24/09/12 686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35] kapH2544 24/09/12 2544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8] 에이치블루904 24/09/12 904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7] 물맛이좋아요1454 24/09/12 1454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3035 24/09/12 3035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3] SAS Tony Parker 2476 24/09/12 2476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2] kapH6546 24/09/11 6546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17] 及時雨10856 24/09/11 10856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090 24/09/11 6090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3705 24/09/11 3705 0
84842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31] 손금불산입4202 24/09/11 4202 0
84841 [스포츠] [KBO] 곧 FA로 풀리는 20대 선발투수 2명 [30] 손금불산입3691 24/09/11 3691 0
84839 [스포츠] 스트라이커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심어준 선수 [61] TQQQ11192 24/09/11 11192 0
84837 [스포츠]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이 진행중 입니다. [76] Croove9848 24/09/10 9848 0
84831 [스포츠] [KBO] 노병 아니 노타자는 죽지 않는다 [27] 손금불산입5600 24/09/10 5600 0
84830 [스포츠] [KBO] 5년 만에 3할을 치고 있는 기아 서건창 [31] 손금불산입5420 24/09/10 5420 0
84829 [스포츠] "축구협회 내부 제보 받아"…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 [41] Davi4ever7706 24/09/10 7706 0
84827 [스포츠] 중국 축협, 승부조작 혐의로 손준호 영구 정지 처분 [30] 매번같은8116 24/09/10 8116 0
84825 [스포츠]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발표 주요 내용.jpg [80] 시린비8343 24/09/10 83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