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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6 14:01:0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121107625503325496_n.jpg (333.8 KB), Download : 15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골든글러브 3파전


기록이 살짝 바뀌긴 했는데

강민호 103경기 15홈런 57타점 OPS 0.868
양의지 90경기 13홈런 75타점 OPS 0.884
박동원 91경기 16홈런 60타점 OPS 0.843

인 것 같군요. 일단은 강민호의 임팩트가 크지 않나 싶은데 기록만 보면 시즌 막판까지 가봐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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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4/08/06 14:02
수정 아이콘
채이 아버님 자연재해 수준인 여름 저점 방어 성공해내서 작년처럼 가을에 다시 몰아치면 명백한 가능성! 크크크
우유속에모카치노
24/08/06 14:06
수정 아이콘
젊은 포수 기근이긴 한가봐요. 제일 젊은 박동원이 34세네요..
24/08/06 14:11
수정 아이콘
강민호의 내구성이란..
라멜로
24/08/06 14:14
수정 아이콘
강민호나 양의지가 받으면
14년 연속으로 양강이 골글을 독식하게 되겠네요
모지후
24/08/06 14:20
수정 아이콘
앞에 말씀하신 것처럼 포수 기근인 것 같긴 하네요. 30-40대라니.
시무룩
24/08/06 14:20
수정 아이콘
강민호 선수 화이팅! 앞으로 10년만 더 뜁시다
24/08/06 14:23
수정 아이콘
강민호 무릎연골은 철강인가
매번같은
24/08/06 14:23
수정 아이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두산팬인 저로서는 양의지 가장 유력으로 보긴 하는데 부상, 체력 안배 때문에 수비 이닝이 너무 적다보니...;; 강력하게 주장은 못하겠네요.
24/08/06 14:34
수정 아이콘
??: 강민호 나이도 슬슬 많은데 괜찮으려나?? (fa2차)
??: 강민호 나이도 슬슬 많은데 괜찮으려나?? (fa3차)
??: 강민호 나이도 슬슬 많은데 괜찮으려나?? (fa4?차)
으촌스러
24/08/06 14:50
수정 아이콘
강민호 미친듯이 몰아치더니 시즌 스탯이 엄청 예뻐졌군요
24/08/06 14:58
수정 아이콘
김기연 수비 이닝이 양의지 수비 이닝 추월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일단 양의지는 제외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

이대로 가면 강민호가 정배이긴 한데,
지금이 시즌 전체로 보면 후루꾸일지, 꾸준히 저렇게 쳐줄지는 지켜봐야
24/08/06 15:05
수정 아이콘
Ops와 홈런 갯수가 다들 크게 차이가 안나니 이닝수가 많은 박동원이 받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투승타타의 영향이 있을테니 강민호가 받을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김유라
24/08/06 15:19
수정 아이콘
포수로써 받아야 한다면 박동원이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정배는 강민호가 아닐까 싶네요.
사바나
24/08/06 15:19
수정 아이콘
80억 포수 어디감? ㅜㅜ
미카엘
24/08/06 15:24
수정 아이콘
양강 고고
비오는풍경
24/08/06 15:37
수정 아이콘
투수에 정우람이 있다면 야수에는 강민호인듯
어떻게 저러죠
윤석열
24/08/06 16:20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QuickSohee
24/08/06 16:38
수정 아이콘
참치야!!!!!
앙겔루스 노부스
24/08/06 19:14
수정 아이콘
제게 투표권 있다면 수비이닝 제일 많은 박동원 줄 듯
아엠포유
24/08/06 19:54
수정 아이콘
나 4차 FA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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