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06 13:56:4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231026609005781023_n.jpg (292.9 KB), Download : 82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꼴찌팀 다승왕에 도전하는 헤이수스


크보에서는 손민한만이 유일하게 가진 기록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크보 다승 순위가

11승
키움 헤이수스

10승
NC 하트
삼성 원태인
두산 곽빈

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키움이 0.5경기차로 꼴찌 중이라... 8위 한화와 9위 롯데의 페이스도 고려가 되야하니 쉽지만은 않겠네요.

헤이수스의 시즌 성적은

22경기 126.1이닝 11승 7패 평자책 3.2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4/08/06 14:05
수정 아이콘
저 기록보다
올해 키움이랑 꼴지경쟁하는 한화 롯데가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06 14:12
수정 아이콘
'딸깍'
24/08/06 14:35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24/08/06 1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으로 꼴찌하던 팀에 비하면 승률이 높죠...키움...
통상적인 꼴찌팀의 승률이 아니긴합니다...(뭐 대충 한화가 꼴찌일때 승률을 보면...당장 지난 시즌 8위 삼성이 4할2푼대 인데요...)
산밑의왕
24/08/06 14:54
수정 아이콘
[리빌딩 이즈 오버]
지니팅커벨여행
24/08/06 14:11
수정 아이콘
헤이 수스 돈 두 댓!
위원장
24/08/06 14:11
수정 아이콘
키움 승률이 4할 4푼이라 높긴 합니다
콩돌이
24/08/06 14:32
수정 아이콘
MLB에서도 희귀한 기록일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MLB는 시즌 중에 트레이드 해버릴 것 같아서...
24/08/06 14:43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도 있고(우리나라는 어지간한 코어 선수는 쥐고 있는게 이득이지만 MLB는 복권을 들고 있는게 더 이득)
MLB는 한 지구가 아닌 리그 전체 꼴찌를 찍으려면 최소 승률 3할대는 찍어야 되서 다승왕이 나오는 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4/08/06 14:46
수정 아이콘
지져스 무슨 말이 필요해~
24/08/06 14:57
수정 아이콘
01년 롯데도, 24년 히어로즈도 예년 같으면 중하위권 승률이죠. 00년 6위 해태가 0.441, 23년 6위 기아/두산이 0.455 였습니다.
최하위가 승률 3할대 찍으면 아무리 에이스여도 저 성적 안 나온다고 봐야죠.
김연아
24/08/06 18:34
수정 아이콘
1972년 스티브 칼튼 27승 10패 346.1IP ERA 1.97 SO 310 FIP 2.01 ERA+ 182 bWAR 12.1 다승 1위, 사이영 수상
당시 팀 필라델피아 NL east 꼴찌 59승 97패 팀승률 .378

외국이긴 합니다만, 투수가 대굇수면 가능합니다......
24/08/06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기록은 엄청나게 대단한 기록이지만 개인적으론 선발이 완투하던 시절이라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투수 분업화가 정착한 이후의 현대 야구에서 최하위 팀은 대부분 불펜이 약하고 따라서 에이스가 승리할 경기가 노디시전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반면 스티브 칼튼은 41경기 30완투 했는데 27승 중 24승이 완투승이었기 때문에 불펜에서 승리를 날리는 경우가 적었구요.
24/08/06 15:52
수정 아이콘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01년도는 4등이랑 8등이랑 2게임차 밖에 나지 않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기록이지 않을까 싶네요
24/08/06 17:5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5등도 가능..
다만.. 원기가 패작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
TWICE NC
24/08/06 18:05
수정 아이콘
꼴지는 엔씨가 당할 듯
24/08/06 20:23
수정 아이콘
01롯은 4등부터 8등까지 2경기차라 꼴찌인게 억까 수준인데, 올시즌은 3팀이나 5등에서 저 멀리 있거든요. 근데도 다승 1위이면...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28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다시 대표팀으로 간 이유 [17] 윤석열8161 24/08/08 8161 0
84283 [스포츠] 8.11 KBO 삼성:기아 CGV 상영 [32] SAS Tony Parker 4338 24/08/08 4338 0
84282 [스포츠] 단독:CGV.KBO 상영에 스크린 X 활용예고 [14] SAS Tony Parker 4067 24/08/08 4067 0
84280 [스포츠] [KBO] 알고보니 황밸 트레이드? [17] 손금불산입5632 24/08/08 5632 0
84279 [스포츠] [KBO] 류김양 시즌 성적 근황 [15] 손금불산입5609 24/08/08 5609 0
84272 [스포츠] 양궁 세계랭킹 근황 [18] 김티모10370 24/08/07 10370 0
84269 [스포츠] [야구] 네일의 비자책점 [27] 쿨럭6053 24/08/07 6053 0
84268 [스포츠] '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안바울 포함 47명 공개된 징계 내역 [30] 내설수9114 24/08/07 9114 0
8426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말한 전술관 "콤팩트한 축구 위해 센터백 전진 필요, U자형 빌드업은 위험" [50] 윤석열9180 24/08/07 9180 0
84264 [스포츠] 올림픽 농구 8강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5705 24/08/07 5705 0
84263 [스포츠] [해축] 훌리안 알바레스, 95m에 ATM 이적 유력 [20] 손금불산입4875 24/08/07 4875 0
84262 [스포츠] [KBO] 사구 다이노스, 볼넷 트윈스, 애니콜 랜더스 [29] 손금불산입4792 24/08/07 4792 0
84260 [스포츠]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어…오후에 보도자료 배포할 것” [55] EnergyFlow10528 24/08/07 10528 0
84259 [스포츠] [KBO] 한화 정상화의 신 [76] 갓기태8041 24/08/07 8041 0
84258 [스포츠] 실체없는 MIK를 설명하는 홍명보 국가대표감독 [33] 윤석열7032 24/08/07 7032 0
84257 [스포츠] 정몽규 축구협회장, 올림픽 열리는 파리서 FIFA 회장 만났다 [34] 아비치7857 24/08/07 7857 0
84253 [스포츠] ??? : 아 알았다고~ 따면 되잖아! (feat. 사격 금메달 반효진) [15] 덴드로븀12604 24/08/06 12604 0
84252 [스포츠] 한한한만두를 능가하는 기록이 세워지려고 하는 MLB [35] EnergyFlow11183 24/08/06 11183 0
84251 [스포츠] KBO 일요일,공휴일 경기 18시 시작으로 조정(고척 제외) [27] SAS Tony Parker 7212 24/08/06 7212 0
84250 [스포츠] [MLB] 오타니 34호 홈런 [9] kapH6156 24/08/06 6156 0
84249 [스포츠] 딥페이크가 아니어서 당황스러운 해리 케인의 한의학 사랑 [24] 매번같은10147 24/08/06 10147 0
84248 [스포츠] 올해 푸스카스상 강력한 1순위 후보 2개의 골 [28] 매번같은6157 24/08/06 6157 0
84247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골든글러브 3파전 [20] 손금불산입5121 24/08/06 51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