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31 17:42:05
Name kapH
File #1 7308804863_494354581_b1a4368816bb8a737eb0abd24694b251.png (148.4 KB), Download : 403
Link #1 베이스볼 코리아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시끌시끌한 빅 트레이드 루머 (수정됨)


롯데 : 황성빈 김도규 박진형
한화 : 김범수 한승주

이러면 한롸가 잘 받아오는 건가요
요즘 타팀 야구는 잘 안봐서

-----

베코에서 글 다 내렸다고 하네요
파투일 가능성이 큽니다
게시물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탄노년단
24/07/31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타팀팬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름(?)충격적인 트레이드아닌가요?
저만 해도 이렇게 놀라운데...
파쿠만사
24/07/31 17:47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 김범수주고 저걸 받아오는게 너무 놀라운..
EK포에버
24/07/31 17:44
수정 아이콘
김범수를 주고 황성빈을 받아온다??
24/07/31 17:46
수정 아이콘
김범수는 1.5년 뒤 FA니까 사실상 황성빈-한승주 트레이드인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해요.

근데 손호영-우강훈 때도 저 포함 다른 팬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는데 튼동이 증명한 적 있으니 지켜보려고요.
파쿠만사
24/07/31 17:46
수정 아이콘
한화 팬인데 이게 된다구요?????? 황성빈을 저둘로 받아올수있다구요??? 김버수인데???????????
이건 한화입장에선 그냥 땡큐 아닌가요????
24/07/31 17:48
수정 아이콘
근데 황성빈이 지금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5-6월까진 버닝했는데, 7월부터 알게모르게 내려가고 있었어요.
파쿠만사
24/07/31 17:5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흐흐 그래도 지금 한화 외야자원 생각하면 무조건 플러스라 봐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김범수로 바꿔준다는것 자체가 땡큐라 크크
24/07/31 17:49
수정 아이콘
베코에서 글 다 내렸다고 하네요
파투일 가능성이 큽니다
게시물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진혼가
24/07/31 17:49
수정 아이콘
경기끝날때까지는 기다려봐야겠네요
발적화
24/07/31 17:49
수정 아이콘
이걸 롯데가 왜 하죠?
이정후MLB200안타
24/07/31 17:50
수정 아이콘
롯데가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외야정리를 지금 굳이 할 필요는 1도 없다고 보는데.. 게다가 황성빈은 대주자가 가능하니 플로어도 높아서 걍 롯데가 들고 써먹으면 되는 카든데 받아오는 선수도 FA에 군입대 감안하면 애매하고;;
허저비
24/07/31 17:51
수정 아이콘
실루엣은 마동석인데
겨울삼각형
24/07/31 17:58
수정 아이콘
루머대로 트레이드 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롯데님

입니다.
한발더나아가
24/07/31 18:01
수정 아이콘
지금이 황성빈을 팔기에는 적기긴 한데
받아올 보상이 잘던진다는 보장도 없고 꼴랑 1.3년써먹는 김범수와 당장 입대를 앞둬서 김태형호에 도움이 1도 안될 한승주라는건 좀 많이 아쉽네요
손호영 트레이드가 의외로 성과가 있다보니 내가모르는 무언가 있나 싶긴 한데
그래도 이번 트레이드도 딱봐도 너무 구려보이네요
김유라
24/07/31 18:13
수정 아이콘
서로 이해가 안되는 트레이드긴 하네요

한화도 딱히 황성빈이 필요할만큼 급해보이진 않는데..
24/07/31 18:19
수정 아이콘
황성빈 팔아서 타격 좀만 고쳐놓으면 재앙인데 이걸 괘씸이랑 바꾼다고요?
락샤사
24/07/31 18:27
수정 아이콘
읭? 롯데님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발 이대로 해줘!!!
최강한화
24/07/31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롯데님 감사드립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31 19:11
수정 아이콘
롯데는 황성빈의 실링이 지금이 최고점이라고 보면 이걸로 장기적인 선발 유망주 + 당장 쓸 좌완 불펜 (믿음직하진 못해도 일단 좌완이니까) 까지 얻고, 대신 한화는 2대 1 트레이드면 우리 손해니까 불펜 두 명만 얹어주쇼 하니까 나가도 큰 타격 없는 투수 둘 주고...

다만 황성빈이 알게 모르게 내려오고 있어서 시즌 초반이 플루크일 수도 있다는 점인데 한화는 그렇게 망해도 한화 외야 놈들보단 낫다 (...) 라는 판단을 한거일수도 있구요.

근데 황성빈 정도면 지금 롯데팬들이 반발할게 뻔해서 미리 퍼졌다면 파토났을겁니다.
24/07/31 19:39
수정 아이콘
결국 황성빈의 고점이 어느정도인가를 판단하는것인데 팬들 입장에서는 더 보고 싶을꺼고 현장에서는 끝을 봤다고 생각하면 트레이드 블록에 올릴만 한거고요..
위원장
24/07/31 19:39
수정 아이콘
황성빈 많이 내려왔죠
더 내려갈 거 같아서 한화가 굳이 싶습니다
ChojjAReacH
24/07/31 19:43
수정 아이콘
한승주는 기대되는데 말이죠.
고점의 황성빈이 눈에 아른거리니까 아까운건데(대부분 팬들의 마음) 현장은 실링을 봤다고 생각하고 고점매도 하는걸수도 있구요.
새벽두시
24/07/31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황성빈 내려가는 중이라고 하지만
김범수 한승주는 내려갈게 없습니다. 바닥이라
범수는 왼손으로 빠른공 던지는게 벼슬인 투수죠
한승주는 걍 흔한 한화 유망주일뿐..
장점 하나는 있겠네요 최악의 한화 타선을 상대 할 수 있다.
롯데가 잘 키워 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더라도 롯데가 잘한거지 한화는 못 키울 투수라 봐서 황싱빈 등이 망해도 손해 볼게 없다 봅니다.
김범수 한승주류 더 좋은 카드 받을 수도 없죠. 그리거 이 둘도 못내놓으면 트레이드 안하겠다는거죠.
그리고 황성빈이 왜 나왔나 생각해봤는데.. 달감독이 발야구에 진심이죠.
김원중 상대로 깐죽되는 황성빈 상상하니 괜히 웃기네요
raindraw
24/07/31 19:53
수정 아이콘
황성빈이 지금 팔기 좋긴 한데 대상이 저런건 좀 이해가...
아스날
24/07/31 19:59
수정 아이콘
황성빈은 파는 입장에서도 사는 입장에서도 가치측정이 어려울것같습니다.
미카엘
24/07/31 20:35
수정 아이콘
이게 된다고?
쿼터파운더치즈
24/07/31 20:48
수정 아이콘
롯데가 개손해아닌가요 이거하면
크크크
24/07/31 21:00
수정 아이콘
황성빈이 지금 딱 팔기 좋은 상태이긴한데
그래도 받아오는 카드가...
24/07/31 21:18
수정 아이콘
7위랑 경기 차도 한참 나는데 뭘 해보겠다고 선수 퍼주는건 상식적이지 않죠. 이걸하면 단장하고 튼동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24/07/31 2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땡큐베리감사죠 한화팬 입장에서는

사실이면 아주 해피해피하네요

오늘 김서현 삼구삼진 보더라인 마구 피칭에 더해 기분좋은 뉴스 많네요
Light Delight
24/07/31 22:19
수정 아이콘
웬일로 한화가 맘에 드는 트레이드를 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루머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80 [스포츠] [KBO] 7월 50타석 이상 타출장 순위 [22] 손금불산입4823 24/08/02 4823 0
84179 [스포츠] 야구공 던지는 머리는 류현진보다 자기가 더 좋다는 투수.jpg [31] insane11607 24/08/02 11607 0
84172 [스포츠] 정몽규 “클린스만이 무전술, 무규율? 펩 감독도 3분의 1은 선수들에게 맡긴다.” [69] pecotek9068 24/08/01 9068 0
84169 [스포츠] [KBO] 10개 구단 올해 상무 합격자 [24] 손금불산입6638 24/08/01 6638 0
84167 [스포츠] ???: 뭐하러 외국팀 초청하고 힘들게 일하나? [87] kapH12114 24/08/01 12114 0
84166 [스포츠] [KBO]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박성한 [11] 손금불산입5544 24/08/01 5544 0
84165 [스포츠] [해축] 첼시, GK 필립 요르겐센 영입 [7] 손금불산입3918 24/08/01 3918 0
84163 [스포츠] 블론 패전 블론 블론 그이은 5점 차 방화 [33] 윤석열6926 24/08/01 6926 0
84161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에 승부조작 사면 이야기도 있네요 [49] 쀼레기7923 24/08/01 7923 0
84159 [스포츠] 이틀동안 수영 200미터 6경기하고 금메달 딴 사람 [4] 인사이더7903 24/08/01 7903 0
84158 [스포츠] 이탈리아 체조 국가대표 등에 새겨진 한글타투 [6] 어강됴리8500 24/08/01 8500 0
84155 [스포츠] 오늘자 KBO 리그 현재 상황 [82] 된장까스8464 24/07/31 8464 0
84152 [스포츠] 근래에 직관 다니면서 느낀 기아의 문제점 [35] 바이바이배드맨7073 24/07/31 7073 0
84151 [스포츠] [KBO]역대급 기록에 도전 중인 광주 기아, 두산전 [76] 투투피치7971 24/07/31 7971 0
84149 [스포츠] [KBO] 현재 시끌시끌한 빅 트레이드 루머 [31] kapH10172 24/07/31 10172 0
84148 [스포츠] [KBO] 에릭 요키시 한국으로 컴백 NC 입단 [8] 손금불산입6106 24/07/31 6106 0
84145 [스포츠] [F1] 여름방학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8] kapH3743 24/07/31 3743 0
84143 [스포츠] B조 2차전 일본 vs 프랑스 하이라이트 [13] 그10번5555 24/07/31 5555 0
84141 [스포츠] [MLB] 심준석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22] 매번같은5996 24/07/31 5996 0
84140 [스포츠] 아래 고시엔 구장 100주년 관련 기념 광고 [32] 산밑의왕5576 24/07/31 5576 0
84139 [스포츠] [KBO] 어디 선발이 2점이나 내주고 승리를 노려 [16] 손금불산입6110 24/07/31 6110 0
84138 [스포츠] [KBO] 아직 FA 한발 더 남았다 [35] 손금불산입5480 24/07/31 5480 0
84137 [스포츠]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0] kapH4831 24/07/31 48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