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31 15:46:5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shorts/q0ZgnmMQN7s
Subject [연예] 말할 수 없는 장원영의 취미





쇼펜하우어, 논어 등 철학책 읽기


이상하게 볼까봐 어디가서 말도 못꺼낸다고 흑흑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31 15:49
수정 아이콘
아이돌 생활 하면서 부처가 되신 분 크크
콩돌이
24/07/31 15:50
수정 아이콘
철학책은 교양서적으로 쉽게 풀어쓴 것도 엄청 지루하던데 크크
24/07/31 15:53
수정 아이콘
이상한 책 읽는 것보단 고전이 낫죠
24/07/31 15:5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소녀시대 서현이가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인생은 길고 아이돌의 삶이 영원한건 아니니 감각적 쾌락이 지배하는 연예판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것 참 좋아 보입니다. 역시 럭키비키네요.
바람돌돌이
24/07/31 15:56
수정 아이콘
00#1ㆍ
바람돌돌이
24/07/31 15:57
수정 아이콘
압축 고도성장(물리 등)
24/07/31 15:57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아이돌 멘탈의 정점에 있는듯.
설탕가루인형
24/07/31 16:04
수정 아이콘
대단히 어른스러운 언행의 이유가 있었네요.
24/07/31 16:10
수정 아이콘
자기계발서 보다 훨씬 멋지네요
카즈하
24/07/31 16:19
수정 아이콘
JYP가 인정한 최고의 아이돌 장원영
24/07/31 16:50
수정 아이콘
완전체가 되어가려고 하는구나...
ekejrhw34
24/07/31 16:55
수정 아이콘
괜히 비범한 멘탈리티를 가진 게 아니었군요
짐바르도
24/07/31 16:57
수정 아이콘
쇼펜하우어와 장원영
김태리
24/07/31 17:01
수정 아이콘
원영아 논어보단 맹자가 더 재밌단다(소근소근)
해맑은 전사
24/07/31 17:05
수정 아이콘
쇼펜하우아도 좋지만 스피노자 한번 읽어 봐...
FeverEpik
24/07/31 17:49
수정 아이콘
네? 슬픈여자요?(무한도전)
24/08/01 00:38
수정 아이콘
스노우피자 맛있죠..
크림샴푸
24/07/31 17:14
수정 아이콘
장원영에 대한 찬사는 아니고
그냥 저 정도급 연예인이되면 진짜 별의별 악의적인 악의섞인 온갖 오욕 모욕 오해 질투 시기 똥꾸덩이 같은 변태 병신 짓을
견뎌야 하는데, 이게 진짜 보통 범인의 멘탈과 정신수양으로 견딜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사회생활 몇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에 대한 뒷담화 험담 사소한 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을 수 있는데
장원영급이면 더군다나 사회적 폐급 집단들에게 좌표찍혀서 더 많이 공격받는 축에 속하면 저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하면
진작 정신병원 입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연예인들의 부모님 및 가족도 마찬가지일테구요.
지금 PGR에도 딸가지신 아버님들 많이들 계실텐데 누가 자기딸한테 참 먹음직스럽네요~ 댓글 날리는걸 보고 혈압 안오르실분 계실까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진짜 보통 멘탈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거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4/07/31 17:16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그렇고 강력한 멘탈을 위한 심신 수양의 방법으로 독서 괜찮은듯..
탑클라우드
24/07/31 17:20
수정 아이콘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인 친구네요.
그냥 예쁘기만한게 아니야...
사이먼도미닉
24/07/31 18:17
수정 아이콘
나름 그 분야의 탑인데 얼치기들 쓴 자기계발서 읽는 것보다 훨씬 멋있네요
24/07/31 19:49
수정 아이콘
오 나랑 비슷하네
전 수학 공부합니다 후훗
김첼시
24/07/31 20:06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인간적으로 리스펙합니다
24/07/31 21:47
수정 아이콘
한층 더 멋져보이네요
활화산
24/07/31 22:43
수정 아이콘
나와 취미가 같다니!
티무르
24/08/01 07:08
수정 아이콘
요새 쇼펜하우어 책 베스트셀러고 해서 사실 독서하는 사람들한테는 평범한 취미이긴 한데 크크
만약 장원영이 일반인이고 독서모임이라도 나갔으면 그 모임 난리 났을듯..
24/08/01 09:24
수정 아이콘
쇼펜하우어, 니체. 스피노자, 헤겔, 데카르트 책을 생각보다 많이들 읽습니다.
꼭 철학적인 사색이나 공부라기 보단 인생훈 느낌으로 많이 읽는 것 같아요.
24/08/01 11:26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 때 빈, 비트겐슈타인, 그 세기말의 풍경 책 읽었었는데 대대장님이 요즘 책 뭐 읽냐고 해서 저거 읽는다 했더니
3권이나 읽는구나 잘하고 있다고 칭찬 받은적 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44 [스포츠] [KBL]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33] 윤석열5548 24/09/19 5548 0
84943 [스포츠] "르나르 감독,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로 결정" [13] 윤석열7692 24/09/19 7692 0
84942 [스포츠] 프로야구 입장수입 1500억 돌파.jpg [51] 핑크솔져5872 24/09/19 5872 0
84941 [연예] [피프티피프티] 미니 2집 타이틀곡 'SOS' M/V Teaser [8] Davi4ever5912 24/09/19 5912 0
84940 [연예] 추석 아육대 댄스스포츠 영상+직캠 [9] Davi4ever5977 24/09/18 5977 0
84939 [연예] 봉준호 감독 <미키17> 미국판 한글자막 예고편 [10] 빼사스6635 24/09/18 6635 0
84938 [기타] 재료는 들기름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최강록과 승우아빠를 곁들인 [63] 탈리스만13019 24/09/18 13019 0
84937 [스포츠] 검찰, 프로야구 장정석·김종국 징역 4년 구형 [32] Ehpecur10203 24/09/18 10203 0
84936 [연예] [아이유] 데뷔 16주년 축하합니다. [15] VictoryFood4708 24/09/18 4708 0
84935 [스포츠] [해외축구] 김지수, 리그컵서 교체 투입돼 브렌트퍼드 '1군 데뷔' [6] 及時雨4816 24/09/18 4816 0
84934 [기타] 메가박스 오사쯔맛 팝콘 런칭 이벤트 [4] SAS Tony Parker 3917 24/09/18 3917 0
84933 [스포츠] [KBO] 역사상 5명 뿐인 토종 잠실 30홈런 타자 [41] 손금불산입7157 24/09/18 7157 0
84932 [스포츠] [해축] 음바페도 넣고 엔드릭도 넣고.mp4 [10] 손금불산입4092 24/09/18 4092 0
84931 [스포츠] [해축] 히얼 이즈 어나더 안필드.mp4 [5] 손금불산입3623 24/09/18 3623 0
84930 [연예] 봉준호 감독 '미키17' 공식 한국 예고편 [19] 쿨럭6948 24/09/18 6948 0
84929 [스포츠] [MLB] 연휴의 마지막을 달래주는 오타니 48호 [24] kapH7085 24/09/18 7085 0
84928 [스포츠] [UCL]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최초 9득점 기록 [9] 무도사5283 24/09/18 5283 0
84927 [스포츠] 광주에서 펼쳐진 7:3경기 [17] JUFAFA8873 24/09/17 8873 0
84926 [연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공개되었습니다 [53] 핑크솔져13075 24/09/17 13075 0
84925 [스포츠]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14] 마네6221 24/09/17 6221 0
84924 [스포츠] [KBO] 고승민 팀 4번째, 역대 32번째/팀 4번째 사이클링 히트 [22] 김유라5822 24/09/17 5822 0
84921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79] 핑크솔져8392 24/09/17 8392 0
84920 [연예] 2024 걸그룹 추석 인사 모음 [6] Davi4ever5183 24/09/17 51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