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6 17:35: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120496233087327659_n.jpg (305.4 KB), Download : 1247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국내 선발투수들 성적 현황


규정 이닝을 채운 국내 투수가 총 8명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3명은

롯데 박세웅 108.1이닝 6승 7패 평자책 5.15
쓰윽 김광현 105.2이닝 6승 7패 평자책 5.03
크트 엄상백 102.0이닝 8승 7패 평자책 4.76

인 것 같군요.



이 다음으로 선발 80이닝을 채운 선수는

엘지 손주영 93.0이닝 7승 5패 평자책 3.48
쓰윽 오원석 92.0이닝 5승 6패 평자책 4.30
엔씨 신민혁 91.1이닝 6승 8패 평자책 4.93
엘지 임찬규 81.2이닝 6승 4패 평자책 4.41

까지네요.



70이닝까지 가면

한화 문동주 (평자책 6.32)
삼성 이승현 (3.58)
기아 윤영철 (4.30)
엔씨 김시훈 (3.12)
엘지 최원태 (4.40)

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4/07/26 17:40
수정 아이콘
류현진?
덴드로븀
24/07/26 17:44
수정 아이콘
제이크 류 로는 1등을 못하니까!

순위 선수명 팀명 ERA
1 하트 NC 2.47
2 네일 KIA 2.88
3 후라도 키움 3.40
4 윌커슨 롯데 3.49
5 헤이수스 키움 3.57
[6 류현진 한화 3.68]
7 원태인 삼성 3.69
8 곽빈 두산 3.79
9 양현종 KIA 3.82
10 코너 삼성 3.89
아스날
24/07/26 17:41
수정 아이콘
원태인 올해는 사실상 안식년인데 성적 괜찮네요..
동년배
24/07/26 17:45
수정 아이콘
류현진 겨울에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140 이닝 이하로 생각했는데
24/07/26 17:45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등판한 날은 QS, QS+ 회수를 보고난 다음, 그 날중 주현상이 등판하여 승리한 회수가 4회인가 되더란...
24/07/26 17:48
수정 아이콘
최원태 제발 잡지 말아줘 제발
윤석열
24/07/26 20:06
수정 아이콘
이주형 +1라때문에 가불기입니다.
잡아야 단장이 삽니다
키모이맨
24/07/26 17:51
수정 아이콘
올해 크보는 너무 타고시즌이라 3점대 중반정도 선발이면 아주 훌륭한 시즌이죠
김도영 우르크가 170밖에 안되는 시즌이라
서린언니
24/07/26 17:54
수정 아이콘
클래스는 영원하다 류
하영민은 한화전만 줄창 나오던 기억이 나는데 요샌 그냥 잘하는듯 합니다
드디어 포텐이 터지는건지
나는솔로
24/07/26 18:21
수정 아이콘
투수들이 어렵긴 한가보네요
24/07/26 18:21
수정 아이콘
ABS 영향인지 완전 타신투병급이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4/07/26 19: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abs 덕으로 이정도지 심판들이였으면 더 난리났었을거라고 봅니다
24/07/26 18:37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5월에는 1점대였는데 이 기세면 4점대로 마무리할 듯
QuickSohee
24/07/26 18:54
수정 아이콘
주영아 규정이닝만 채우면 너가 1등이야!!!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26 19:06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류현진 5이닝 70구가 한계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ekejrhw34
24/07/26 19:0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자책 1위지만 팀내 다승 1위는 마무리 주현상이라는 슬픈 사실
24/07/26 19:07
수정 아이콘
대투수 사랑해
내년엔아마독수리
24/07/26 19:24
수정 아이콘
평자 국내1등인데 5승 6패가 왠말이냐...
무적LG오지환
24/07/26 19:24
수정 아이콘
4점대로 무사히 완주만 해달라고 했던 주영아 아주 기특하다 크크크크
파비노
24/07/26 19:27
수정 아이콘
제이크만 기억을 되찾은게 아니라 한화도 류현진이 있었때의 기억을 되찾음....
탑클라우드
24/07/26 19:29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 그렇게 욕먹던 류현진인데, 결국은 국내 투수 중 최고네요
돈테크만
24/07/26 19:29
수정 아이콘
분명히 abs가 스트존이 더 넓어보이는데 왜 타고투저가 더 심해졌을까요?
타자보다 투수의 수준이 더 떨어져서일까요?
무적LG오지환
24/07/26 19:50
수정 아이콘
공인구 반발 계수를 늘렸습니다.
사실 투고타저고 타고투저고 공인구빨이죠.
24/07/27 08:50
수정 아이콘
불펜도 그렇고 국내 투수들이 힘겨워 보이는데 굳이 반발계수를 늘린건 타고투저가 흥행에 도움 된다 생각해서일까요?
무적LG오지환
24/07/27 09:45
수정 아이콘
뭐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그게 제일 컸을겁니다.
90년대 죽어가던 MLB 살려낸 건 약물 듀오의 홈런쇼였고 나름 전통이 유구한 방법이거든요.
그나마 ABS 도입되서 좀 방어해낸게 지금 수준이라고 봅니다.
김유라
24/07/26 19: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웃음벨인 시즌초 류들갑... 크크
24/07/26 19: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원태인이 있어행복하다..
닉넴길이제한8자
24/07/26 19:55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 페디랑 유희관 있었으면 재밌었을거 같아요....
세크리
24/07/27 03:57
수정 아이콘
류현진 복귀할때는 나이때문에 이닝 못먹어도 비율스택만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닝도 전혀 안밀리네요
24/07/27 08:46
수정 아이콘
제이크는 사라지고 다시 류현진 부활함 크크
24/07/27 09:56
수정 아이콘
이러나저러나 결국 류신!
승수 적은 건 지못미 ㅠㅠ
24/07/27 15:43
수정 아이콘
우린 언제쯤 원태인보다 좋은 외인 투수를 만날까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17 [스포츠] 전력강화위원장 또 회전문 인사...정몽규 리더쉽 또 한계 [10] 윤석열4550 24/08/28 4550 0
84615 [스포츠] 뭔가 신기한 KIA 최형우 vs 나성범 [28] 캬라4198 24/08/28 4198 0
84614 [스포츠] [KBO] 단 1명만 남아버린 기아의 개막 5선발 [46] 손금불산입4402 24/08/28 4402 0
84613 [스포츠] [해축] 등록도 힘든걸 왜 영입함.mp4 [5] 손금불산입3126 24/08/28 3126 0
84612 [스포츠]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 얼마나 한 맺혔으면…이사들이 눈귀 가려" [15] 동굴곰5428 24/08/28 5428 0
84611 [스포츠] [해축] (오피셜) 아스날, 미켈 메리노 영입 [17] Davi4ever2026 24/08/28 2026 0
84609 [스포츠] 기아:삼성 일요일 경기 CGV 중계 [8] SAS Tony Parker 1835 24/08/28 1835 0
84605 [스포츠] [KBO]역대급 타격 기록에 도전 중인 선수 3명 [25] 투투피치6006 24/08/27 6006 0
84602 [스포츠] [해축]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 [4] 손금불산입4097 24/08/27 4097 0
84601 [스포츠] 최정이 가지고 있는 한만두 기록 [14] 물맛이좋아요4922 24/08/27 4922 0
84598 [스포츠] [해축] 우가르테 50m+10m 유로로 맨유이적 임박, 맥토미니 30m유로로 나폴리 이적 임박 [7] kapH2721 24/08/27 2721 0
84597 [스포츠] [KBO] 외국인선수 소식 2개 [22] 버스탈땐안전벨트3823 24/08/27 3823 0
84596 [스포츠] [축구] A매치 전좌석 매진 행렬 끊길위기 [22] Croove4640 24/08/27 4640 0
84592 [스포츠] 대니 잰슨, 메이저리그 최초로 한 경기 양팀 로스터 등재 [18] 퍼펙트게임3621 24/08/27 3621 0
84591 [스포츠] 김도영 기념 유니폼 예판 첫날 5만장,70억 매출 [46] 핑크솔져5710 24/08/27 5710 0
84589 [스포츠] [KBO]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 30대 FA 3인방 [47] 손금불산입5533 24/08/27 5533 0
84588 [스포츠] [KBO] 외국인 타자 풍년 시즌 [38] 손금불산입4358 24/08/27 4358 0
84587 [스포츠] [해축] 왜 전술노트가 거기서 나와 [11] 손금불산입4821 24/08/27 4821 0
84586 [스포츠] 에릭손 前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별세 [23] 산밑의왕7517 24/08/26 7517 0
84583 [스포츠] 클린스만 홍명보 그리고 정몽규, 축협은 왜 공공의 적이 됐나? [20] 윤석열8354 24/08/26 8354 0
84582 [스포츠]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문체위 위원들의 연이은 지적... [31] 윤석열9060 24/08/26 9060 0
84580 [스포츠] 로마노) 나폴리와 알 아흘리는 65M유로에 합의하였으나 오시멘 개인합의는 전혀 진전이 없음 [12] kapH5229 24/08/26 5229 0
84579 [스포츠] '손흥민-이강인 발탁+고교생 양민혁 이한범 황문기 깜짝승선'…대망의 홍명보호 1기 명단발표 [48] 윤석열7936 24/08/26 79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