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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11:57
기사에 나왔죠. 3년전에 민희진이 포맷해서 노트북 반환했는데 하이브에서 포랜식 돌려서 복구한거 같다고. 그래서 카톡도 다 21년 이전 기록들인거 같네요
24/07/24 11:45
[어도어 입장문은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르며, 방시혁 의장이]
[쏘스뮤직의 인프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대표의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해준 게 핵심이죠.] 내부자이신가요? 위에 이야기는 어도어의 일방적인 주장 아닌가?
24/07/24 11:55
그렇게 입맛에 맞춰서 취사선택하면 안되죠.
어도어도 [무속인이랑 의논해서 창창한 연습생 인생을 날린 사실]을 대놓고 부정하지 못하는데 어도어 이야기는 사실이고 나머지는 거짓말이다라는 근거 없는 주장 하시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24/07/24 11:51
카톡 유출된거 보니까 민희진이랑 무당이랑 둘이서 짝짜꿍해서 가스라이팅 겁나게 돌려 애들 따로 빼온거 먹고튀려 한거 같은데
그와중에 애들은 또 까고 있고
24/07/24 11:57
저딴 마음 먹고 새로 레이블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하기는 힘들죠
강도가 강도질 할려는거 보고 왜 강도 당했냐고 피해자 탓하는 꼴 이네요
24/07/24 11:57
저기에 대한 소스뮤직 입장문도 있습니다.
https://x.com/SOURCEMUSIC/status/1815733255267918109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거나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일단 저로서는 누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양쪽의 이야기는 다 보시길.
24/07/24 11:57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7230348
여기에 대해 쏘스뮤직 입장문이 올라왔던데, '2. 방시혁 의장이 2020년 5월 민희진 당시 CBO가 제안한 런칭 전략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N팀이 아닌, 민 CBO가 설립할 레이블에서 '새로운 팀'을 통해 제안 내용을 현실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민 대표는 당시 논의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방 의장이 N팀을 통해 자신의 런칭 전략을 실현하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즉 그 아이디어는 레이블 차려지면 새로운 팀에서 하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24/07/24 12:01
저 이메일에서 제일 어이없는게 민희진 자의식이 얼마나 강하면 bts 뮤비에 연습생 노출됐다고 항의했다는거죠. 그 뮤비 하나로 방탄 여동생 언플 엄청 돌렸으면서 크크
24/07/24 12:13
뉴진스 좋아하면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뭐 건수 나올 때마다 여기 편 저기 편 다 들어주는 박쥐에 속하는데 글쓴이 이 사람은 진짜 크크크크크 민희진 가족인가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07/24 12:25
님 기억하는 사람이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한트럭이에요
뭐 인신공격 이런 게 아니라 가족이 편드는거 아니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논리를 펼치는 님 캐릭터가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24/07/24 12:33
사우디 국부펀드 두나무 배임건으로 몰기, 직원 사찰로 해킹해서 얻은 개인사생활 정보 언론에 유출, 렉카에 자료 흘리기 하이브가 문제라서 반대편에서 적어 본겁니다
24/07/24 12:48
정보의 선택적 취사만큼 위험한건 없죠
자기 객관화가 그래서 즁요한거라고 봅니다 주주들은 지금 민희진을 향해 분노하고 거부하고 있는데 말이죠 대체 왜 일부세력들은 사실을 호도하며 비호를 못해서 안달일까요? 민희진이 정당성이 있었으면 주주들이 보호했을겁니다
24/07/24 12:55
[최근 2~3개월동안 뉴진스 팬들 관련 있었던 일]
https://m.fmkorea.com/7276252078 1.샤카탁 공계테러 2.아일릿 공계가 악플러 팔로우 했다며 조작(실제로는 뉴진스+아일릿팬) 3.말왕 사이버불링 4.박가네가 푸른산호초 다루지 않자 항의 5.김성회가 배그사건 다루자 테러 6.뉴진스럽다 당시 유저들 여론 통제 잠재적 성희롱자 취급 7.강일권 평론가 테러 8.방탄 독도 위안부 왜곡 넷우익 채널에 제보하고 퍼다나름
24/07/24 13:21
글쓴분 정 분하시면 마음을 넓게 가져보세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다 하이브 언플인거 아시잖아요? 그냥 재판 개발리고 분해서 뒤끝부리는거라 생각하시고 신경끄시면 마음이 편하실듯해요.
24/07/24 13:50
지금 시점에서 이 반박문에 대해 쏘스가 다시 반박문 내고 이것도 추가해서 법적 대응한다고 냈죠.
좀더 객관적으로 쓰실거면 쏘스의 반박문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4/07/24 14:29
누가 보면 민희진이 하이브 주주의 이득을 위해 한 몸 불살라 희생한 줄 알겠네요. 무슨 주주를 그렇게 찾아요? 그럴수록 님이 하이브 주주라는 추측에 설득력을 얹어 줄 뿐입니다.
24/07/24 14:4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84748
[쏘스뮤직 "민희진 '론칭 전략 카피했다' 주장은 거짓"] 2024.07.2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2737 [쏘스뮤직 측 "민희진 대표, 거짓 주장..진실 규명 위해 자료 공개할 것"] 2024.07.23.
24/07/24 15:51
이 싸움 언제 끝나나요 ? 양쪽이 끝없이 싸우니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과연 누가 진실인가..
보면 남초쪽은 쏘스(하이브?) 지지하고 여초쪽은 민희진을 지지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남초도 쏘스 지지한다기 보단 반 민희진에 가까운 것 같지만..)
24/07/24 16:11
둘 다 깐 부분들은 전부 사실이라 봐야겠죠.. 다만 그 사실을 토대로 해석한 내용들(주장)은 갈리고 있죠
그리고 실체적 진실은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정확히 알기는 어렵겠죠 어차피 둘 다 잘못했고, 둘 중 누굴 더 믿느냐에 따라 그냥 일방적으로 그쪽 주장들만 인용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법적송사가 걸려있는 만큼 법적결론이 나는거에 따라 또 확 기울거라 봅니다. 몇년은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할겁니다.
24/07/24 17:12
그리고 보다보니깐 왜 어도어는 하이브랑 딴 레이블이라면서 독립적이고 소스는 하이브랑 한편이라고 하이브한테 뭐라고해요 크크크크 같은 멀티레이블 소속인데
24/07/24 19:51
쏘스뮤직 빡쳐있는 것도 이해가 되는게,
기자회견을 통해 르세라핌을 뉴진스 홀대의 근원(?)처럼 만들어버린 셈이라... 여하튼 이렇게 2차전이 시작되나보군요. 뉴진스 부모 인터뷰에 손배소에 무고에 난리가 났네요. 흐흐.
24/07/24 21:2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2871
하이브도 무고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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