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4 10:11:51
Name 윤석열
File #1 2024072400460451621_l.jpg (276.3 KB), Download : 142
Link #1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72400474140728#_DYAD
Link #2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72400474140728#_DYAD
Subject [스포츠] "KFA 처음부터 홍명보 염두, 단지 쇼를 위해 외국인 검토 5개월 낭비"…외국 언론의 시선...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KFA는 어떤 특혜도 없었다며 23일 해명 자료를 내놨지만, 모두에게 특혜가 있었다고 알리는 꼴이 됐다.

KFA는 외국인 감독 후보자들을 계속 검토했지만, 빠르게 방향을 바꾸어 홍 감독에게 지휘권을 줬다. 비평가들은 KFA가 처음부터 홍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쇼를 위해 외국인 후보자들을 검토하는데 5개월을 낭비했으며, KFA가 자체 심사 과정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문제는 차기 외국인감독을 선임할때...
KFA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나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07/24 10:1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불공정, 불투명을 외치는 것이 아니다. 아시아의 강호를 자부하는 한국 축구는 아시아 국가들의 큰 주목을 받는다. 일본, 중국 등 언론들이 이 사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저 멀리 카자흐스탄의 언론 'Kazinform'도 이 사태를 자세하게 다뤘다. KFA의 눈치를 볼 필요 없는 'Kazinform'는 냉정하게, 또 날카롭게 이 사태를 비판했다.
24/07/24 10:17
수정 아이콘
진짜 개판이더군요.. 감스트 방송에 축협 한일들 다 찾아보니까.
그냥 다 인맥 놀음에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라는게 팽배해있고. 거기에 몽규는 전형적인 열심히 하는데 무능한 리더라.
매년 300억 세금 지원받아서 그냥 혼자 fm하는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무소불위 1인칭 게이머.
거기에 한자리씩 해보겠다고 옆에서 정치질에 이간질에.
24/07/24 10:19
수정 아이콘
그럼 국민 세금을 간접적으로 이용해서 5개월간 외국 여행다닌거야?
위르겐클롭
24/07/24 10:21
수정 아이콘
개차반인거까지 소문내서 앞으로 외감 안되고 국내만 선임해서 다 해쳐먹겠다는 빅픽쳐
짐바르도
24/07/24 10:25
수정 아이콘
답정홍
동오덕왕엄백호
24/07/24 10:25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왜 정해성이 1순위로 홍명보 올렸을때 거절했다는데 여기가 의문임.그러고나서 정해성 사임.
24/07/24 10:37
수정 아이콘
그것도 진짠지 언플인지도 모르고 바로 홍명보가면 좀 그러니 본문 내용처럼 외국 감독 찾는 시늉이라도 하라고 했을지도요
24/07/24 10:47
수정 아이콘
썰로는 정몽규도 초반엔 국내 감독, 특히 한 번 실패했던 홍명보 하기 싫어서 외국에서 알아보라고는 했다던데, (그래서 홍명보도 듣고서 삐쳐서 예의가 없네 어쩌구 이야기가 그 맥락에서 나옴)
돌고 돌다가 뭔가 여의치 않으니 (진짜로 여의치 않은 건지 실무자들이 국내감독을 밀고 싶어해서 트롤한건지 모르지만)
축협 상왕이 직접 정몽규를 설득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오케이 사인 낸 거라고.
잠이오냐지금
24/07/24 10:42
수정 아이콘
계속 이렇게 답정너로 가게 되는걸까요?
지속적으로 비판이 나오고 문제가 야기되는데 아직도 말같지도 않은 입장문만 나오고 갈길 가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명보는 입국도 비공개로 한다던데...하.. 너무 짜증이...
돼지뚱땡좌
24/07/24 11:24
수정 아이콘
축협말고 제2의 협회 같은거 만드는게 빠를듯.
윤니에스타
24/07/24 11:25
수정 아이콘
축협 아직 감사 전이죠? 그런데도 벌써 털리고 있네요. 홍명보 이사람 감독 할 수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8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6] 핑크솔져4926 24/07/28 4926 0
84087 [스포츠] [K리그] 양민혁, 토트넘 이적 [25] TheZone5884 24/07/28 5884 0
84086 [스포츠] [공홈] 울산 HD, 김판곤 감독 선임 [14] 윤석열4359 24/07/28 4359 0
84085 [스포츠] [KBO] 2개팀 감독 경질 기원 시리즈는 SSG가 스윕 [14] 갓기태4640 24/07/28 4640 0
84084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결선 주요장면 [34] Croove6311 24/07/28 6311 0
84083 [스포츠] [KBO] 야구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 없어요.gif (용량주의) [29] SKY927200 24/07/28 7200 0
84082 [연예] 2024년 7월 4주 D-차트 : 에스파 1위 탈환과 함께 슈퍼노바로 7번째 1위 [6] Davi4ever3052 24/07/28 3052 0
84081 [올림픽] 오늘 밤부터 시작하는 양궁종목 보스몹 리스트 [21] Croove6922 24/07/28 6922 0
84080 [스포츠] NC.에릭 요키시 영입 유력 [5] SAS Tony Parker 5851 24/07/28 5851 0
84079 [스포츠] 파리올림픽 알제리 장미꽃 헌화 비하인드 스토리 [18] 아드리아나6709 24/07/28 6709 0
84078 [스포츠] 파리 올림픽 캐나다 여자 축구 대형 스캔들 [12] 매번같은7831 24/07/28 7831 0
84077 [연예] 드니 빌뇌브 [듄] 차기작 2026년 개봉 [19] SAS Tony Parker 5466 24/07/28 5466 0
84076 [연예] 발등에 불 떨어진 어벤저스 근황.jpg [54] insane10065 24/07/28 10065 0
84075 [스포츠] 파리올림픽 유빈양 할머니 근황.jpg [4] insane6023 24/07/28 6023 0
84074 [스포츠] [MLB] 소토 27호에 이은 판사님의 백투백 37번째 홈런형 판결 [1] kapH4517 24/07/28 4517 0
84073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아침 모닝콜 32호 [7] kapH4397 24/07/28 4397 0
84072 [연예]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뉴진스 연습생시절 영상 [95] pecotek10570 24/07/28 10570 0
84071 [스포츠] 선수단 여론을 동원하여 김민재를 압박하고 있는 다이어 [25] EnergyFlow11174 24/07/27 11174 0
84070 [올림픽] 한국 올림픽 대표팀 금메달 5개 목표 및 예측 [20] 손금불산입8189 24/07/27 8189 0
84069 [스포츠] [KBO] 오늘의 고척 경기.gif (용량주의) [26] SKY926168 24/07/27 6168 0
84068 [스포츠] [해외축구] 마침내 스렉코비치를 만난 박문성 [8] 及時雨6114 24/07/27 6114 0
84067 [스포츠] KBO리그 벌써 700만 관중 돌파···1046만명 페이스 [7] 핑크솔져4850 24/07/27 4850 0
84066 [스포츠] [축구] 정몽규 "클린스만 못 따라온 선수탓…소신 있었던 감독" [94] 사이먼도미닉13405 24/07/27 134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