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3 02:49:32
Name 한사영우
Link #1 유투브
Link #2 https://youtu.be/MhmvwlSfz1o?si=T43HgTN9qgvXVn-S
Subject [스포츠] [최강야구] 다음 직관 예고편


난 롯데 팬도 아닌데 왜 눈물이 맺히고..

이 프로그램 제작은 연출 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실제 상황을 찍어서 편집 하는데
왜 이렇게 멋진 영화 한편이 나오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3 02:50
수정 아이콘
눈에 땀이..
토니스타크
24/07/23 03:59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 팀홈런이 너무 적은 롯데.. 요몇년 팀내 홈런 1위가 전준우였던거 같은데 지타 겸하는 수비 약한 전준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 많고 주루 약하고 팀내 역할 다소 겹친다는 이유로 이대호 은퇴시켰던 거 같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성단장 때 이대호 굳이 성대하게 은퇴시키지 말고 대타 장타툴로라도 남겼어야 한다고 봤는데.. 추신수나 오승환, 김강민처럼 오래 남아주었으면 했습니다. 그럴만한 재능 있는 선수구요. (풀타임 은퇴시즌 성적도 준수했고, 은퇴 안하고 훈련 꾸준히 했다는 가정 하에 대타로만 나와도 여전히 제몫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새 유튜브나 예능에서 행복해 보여 다행이지만, 그래도 지금 영상보니 또 마음이 짠하네요..
김유라
24/07/23 08:16
수정 아이콘
본인 은퇴의지도 워낙 확고했던지라 크크크
번복하기 좀 머쓱하긴 했죠

한동희가 장타툴을 메꿔줄거라 기대했는데 귀신같이 이대호 은퇴하자마자 폭락을..ㅠㅠㅠ
LCK제발우승해
24/07/23 08: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준우햄도 자리가 없어서..
보라도리
24/07/23 09:3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결과론 같은 소리죠
당시 이대호 재계약 하기 직전 성적만 봐도 ops 0.8도 간당 간당 하게 치고 당시 초고액 연봉 받는 이대호 책임론 여론도 안좋고
재계약 할때도 팬들이 롯데 그룹차원에서 예우로 챙겨준 금액 소리 나올 정도 였고 이대호 본인도 딱 2년만 더뛰고 은퇴하겠다 선언 한거라.

물론 팀도 본인도 마지막 시즌 그렇게 잘할지 몰랐던게 문제지 크크
24/07/23 06:46
수정 아이콘
와 홈런친건가요??
넉살좋은다듀
24/07/23 06:58
수정 아이콘
시구 시타를 저렇게 연출한 건 아니겠죠..? 물론 시구 시타였어도 홈런을 쳐낸 건 멋지긴 하겠습니다만
LG우승
24/07/23 08:32
수정 아이콘
아마 인게임 장면일겁니다.
24/07/23 06:58
수정 아이콘
야 이게 뭐길래 눈물이나네요
카즈하
24/07/23 08:2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롯데랑 하는구나
24/07/23 09:22
수정 아이콘
부산에 가면...
으촌스러
24/07/23 10:22
수정 아이콘
김문호가 롯데에서만 뛴줄 알았는데 마지막해를 한화에서 있었네요.
24/07/23 11:33
수정 아이콘
최백호님 목소리가 진짜 기가막히게 녹아들었어요

장시원 PD 진짜... 햐
24/07/23 21:15
수정 아이콘
와 닭살돋음;
일체유심조
24/07/23 22:15
수정 아이콘
와~~ 예고도 멋지고 스토리도 멋지고 거기에 홈런까지 이보다 완벽 할 순 없군요
24/07/24 08:53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다음주 최강야구는 10시 방송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52 [올림픽] [핸드볼] 구기종목의 자존심을 여자핸드볼이! [22] TheZone7951 24/07/26 7951 0
84051 [올림픽] [양궁] 임시현 랭킹라운드 세계신기록 갱신 [15] Croove7230 24/07/25 7230 0
84050 [스포츠] 바람의 증손자 근황.jpg [14] 로즈마리13320 24/07/25 13320 0
84049 [스포츠] 한화 서머 시즌 어웨이 유니폼.jpg [15] insane8552 24/07/25 8552 0
84048 [스포츠] 윈터 앞에서 슈퍼노바 추는 도슨.mp4 [12] insane7913 24/07/25 7913 0
84047 [올림픽] 첫 시작부터 불안불안합니다 [13] 강가딘8525 24/07/25 8525 0
84046 [스포츠] '걷잡을 수 없는 분노' KFA 공개 채용 글에도 "잘 아는 지인 집앞에서 부탁해" 비아냥 [10] 윤석열8294 24/07/25 8294 0
84045 [스포츠] [KBO] 삼성, ‘88승 27세이브 57홀드’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유력 [47] 갓기태7824 24/07/25 7824 0
84044 [스포츠] [축구] 축구협회 임원, 공정성 지적에 '조롱 메일' 보냈다 [31] 버스탈땐안전벨트11589 24/07/25 11589 0
84043 [스포츠] 정몽규의 축구 30년 회고록 [축구의 시대] 예약판매 시작 [81] EnergyFlow8836 24/07/25 8836 0
84042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 발간 [31] 及時雨6295 24/07/25 6295 0
84041 [스포츠] [축구] 홍명보호 수석 코치는 스페인 출신의 "알베르트 셀라데스" [29] 사이먼도미닉7497 24/07/25 7497 0
84040 [올림픽] (스압) 파리올림픽의 개최 장소들 [7] 그렇군요5125 24/07/25 5125 0
84039 [연예] SBS 라디오 ‘파워타임’ 없어지고 ‘12시엔 주현영’ 론칭…8월 5일 첫방 [19] 전기쥐6035 24/07/25 6035 0
84038 [스포츠] 23-24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이재성 NK-12) [5] Karolin3590 24/07/25 3590 0
84037 [스포츠] [해축] 캡틴 킴 [3] 어강됴리7381 24/07/25 7381 0
84036 [스포츠] 우리는 끝까지 여기 있을테니까 [6] v.Serum7649 24/07/25 7649 0
84035 [연예] 심각해져가는 카라큘라의 상황 [26] 검성13040 24/07/25 13040 0
84034 [스포츠] 로마노, 양민혁 - 토트넘 합의 완료, 메디컬 남았음 [23] 어강됴리8126 24/07/24 8126 0
8403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6] SKY926154 24/07/24 6154 0
84032 [스포츠] [KBO] 기아 8연승, KT 5위 등극 - 현재 프로야구 순위 [49] HAVE A GOOD DAY6257 24/07/24 6257 0
84031 [연예] KARA(카라) - I Do I Do [8] 及時雨4854 24/07/24 4854 0
84030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수비이닝 순위 [40] 손금불산입5887 24/07/24 58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