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0 23:25:30
Name 투투피치
File #1 IMG_0252.jpeg (193.6 KB), Download : 1256
File #2 이미지.jpeg (336.4 KB), Download : 32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51081
Subject [스포츠]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는 김도영 (수정됨)




7월 OPS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도영이지만,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51081

하지만 김도영은 지금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기 전에 타격하려고 했고, 매 타석 집중했다"며 "3안타 경기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두 배로 기쁘다"고 얘기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는군요.
그래서 오늘 홈런, 2루타 밖에 못 쳤구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HUSE
24/07/20 23:28
수정 아이콘
10위 안에 4명.
체크카드
24/07/20 23:29
수정 아이콘
기아 선수만 4명이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7/20 23:31
수정 아이콘
요즘 별로긴 하죠. 월간 10-10 하는 사람이니.
알파센타우리
24/07/20 23:34
수정 아이콘
소쿠리 미쳤네요 더워지면 올라올거 같았지만 이정도 할줄은....
위원장
24/07/20 23:45
수정 아이콘
홈런이 줄고 2루타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볼넷이 많아졌죠. 타격감이 안좋아서 눈야구를 합니다.
삼각형
24/07/20 23:52
수정 아이콘
그래 너 요즘 부진하더라 홈런 못 치고 2루타만 치더니 크크크
Zakk WyldE
24/07/21 00:10
수정 아이콘
어쩐지 계속 담장은 못 넘기고 담장 근처로만 가더라…
코기토
24/07/21 01:36
수정 아이콘
MLB 30개팀 통틀어 3명 밖에 없는 OPS 1 이상 타자가
크보에는 저렇게 많군요. 1.1을 훌쩍 넘기는 선수도 4명이나.
근데 또 0.9대는 한 명 뿐이고 다음은 0.8대 중반으로 급격히 떨어지네요.
24/07/21 01:37
수정 아이콘
시즌 기록아니라 한달 기록인데요…..
코기토
24/07/21 01:4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크보를 거의 안보다보니...어쩐지 너무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투투피치
24/07/21 02:01
수정 아이콘
현재 크보가 타고이기도 해서 그런지 크보 시즌기록  OPS 1이상 타자는  3명입니다. (김도영(1.040), 로하스(1.018), 최정(1.004))
코기토
24/07/21 02:16
수정 아이콘
예, 보면서 이상하길래 이게 맞나? 싶은 생각에 쓴건데
이상하면 찾아보던가 본문만 잘 읽어봤어도 7월 OPS 라고 되어있는데
바보같은 댓글이었네요. 크크.
그리움 그 뒤
24/07/21 02:56
수정 아이콘
금요일 한화와의 경기를 직관했는데 김도영의 타구속도는 다른 타자들의 타구속도와 궤를 달리 하더군요.
현장에서 김도영 김도영 하는 이유를 알거 같더라구요.
하필 한화의 선발이 문동주여서 더 비교가 되는...
저도 둘 중 누구 뽑느냐 했을 때 김도영 픽이었는데...
기아로서는 정말 잘 한 선택이었어요.
근데 적당히 잘해서 메이저 가지말고 기아에서 종신 박자..도영아.
김연아
24/07/21 08:55
수정 아이콘
실책은 세금이죠? 김도영 30실책 가즈아? 흐흐
55만루홈런
24/07/21 03:00
수정 아이콘
1,4.5선발 선발만 3명 아웃 (알드레드가 대체됐지만 애매) 불펜도 왔다갔다 마무리는 한달 부상에 최지민도 부진한 투수쪽은 상당히 안좋은 최악의 상황인데 1위하는 이유가 저 미친 타선이긴 하죠 크크크

나성범이 아쉽긴 해도 점점 살아나는 느낌이 있고 가장 큰건 김도영과 타점먹방 최형우가 크긴 합니다. 집에 가라 외쳤던 소크라테스도 미친 버닝중이라.. 사실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 갑자기 커리어 하이를 찍을줄은;;

김도영 경우는 이제 투수들이 좋은 공을 안주는 단계까지 와서 타격감이 좀 꼬이긴 해도 볼삼비는 더 좋아져서.. 진짜 김도영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다만 군면제가 아닌게 좀...앞으로 군면제 받기 힘들 가능성도 커서 그게 미래의 큰 걸림돌이긴 할 듯... 작년에 아겜 갔어야했는데 크크
24/07/21 08:01
수정 아이콘
소쿠리는 이미 집에 갔고 새용병 타자 브리또입니다.크
24/07/21 08:04
수정 아이콘
역시 야구는빠따놀음
14점 줘도 15점 내면 안짐
24/07/21 09:22
수정 아이콘
근데 15점내도 15점 주면 비김
비상의꿈
24/07/21 10:30
수정 아이콘
날이 더워야 잘한다는 본격 열대기후성 타자 브리또...
Zakk WyldE
24/07/21 12:02
수정 아이콘
해가 갈수록 도 잘 하겠네요??
비익조
24/07/21 05:50
수정 아이콘
김도영 뒤에 최형우든 나성범이든 무조건 어렵게 승부하고 갑니다. 아예 볼넷 줄 각오하고 던지던데 그럼에도 이정도면 이젠 약점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핫콜드 존 보면 거의 테임즈...
한가인
24/07/21 06:29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는 진짜 신기하네요. 날씨만 더워지면 완전 딴 사람이 되니~ 그런데 이러면 정작 가을 야구 할때 또 안 좋을거 같은데???
Zakk WyldE
24/07/21 18:43
수정 아이콘
버나디나 만큼만 해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23 [스포츠] CGV. 기아:키움 7.28일자 KBO 경기 상영 [14] SAS Tony Parker 4087 24/07/24 4087 0
84021 [스포츠] 정몽규가 토트넘 내한 시축한다는 루머가 있음 [43] 윤석열6955 24/07/24 6955 0
84020 [스포츠] 축구협회, 'K리그 감독 빼가기' 독소 규정 손본다 [11] 윤석열5389 24/07/24 5389 0
84019 [스포츠] [KBO] 올시즌 눈에 띄는 상대 전적 [25] TheZone4473 24/07/24 4473 0
84018 [스포츠] "KFA 처음부터 홍명보 염두, 단지 쇼를 위해 외국인 검토 5개월 낭비"…외국 언론의 시선... [11] 윤석열5716 24/07/24 5716 0
84017 [스포츠] 김도영이 말하는 사이클링히트 비결.jpg [20] 핑크솔져6740 24/07/24 6740 0
84016 [스포츠] 오늘자 업데이트된 기아 김도영의 타격 지표, 순위 및 히트 스프레이 차트 [34] 투투피치8160 24/07/23 8160 0
84014 [스포츠] KBO 사상 처음으로....gif (용량주의) [13] SKY928788 24/07/23 8788 0
84013 [스포츠] 이시간 광주 양현종 [40] 제가LA에있을때8946 24/07/23 8946 0
84012 [스포츠] 이시간 광주 김도영 [96] 제가LA에있을때10018 24/07/23 10018 0
84009 [스포츠] [KBO] [오피셜] 두산, 3할 외인 라모스 바꿨다! 외야수 제러드 영 영입 [28] TheZone6201 24/07/23 6201 0
84008 [스포츠] 완더 프랑코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 및 성적 착취 범죄 외에도 인신매매 혐의로도 기소 [29] insane7816 24/07/23 7816 0
84007 [스포츠] [KBO] 10개 구단 가을야구 진출 확률 현황 [31] 손금불산입6807 24/07/23 6807 0
84006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타자 OPS 뒤에서부터 순위 [9] 손금불산입4793 24/07/23 4793 0
84005 [스포츠] [KBO] 크보 통산 400도루를 넘긴 선수는 5명 [21] 손금불산입4774 24/07/23 4774 0
84004 [스포츠] [K리그] 팀 K리그 22명 선수단 확정 [2] TheZone3665 24/07/23 3665 0
84001 [스포츠] [F1] 드라이버 챔피언이 되려면 갖춰야 하는 자질 [39] kapH5471 24/07/23 5471 0
83999 [스포츠] 위기의 USA를 구하러 불혹의 르브론의 간다.mp4 [29] insane5797 24/07/23 5797 0
83998 [스포츠] [최강야구] 다음 직관 예고편 [16] 한사영우7271 24/07/23 7271 0
83996 [스포츠] 양민혁 협상 완료, 이번 주말 발표 [6] 어강됴리5934 24/07/23 5934 0
83995 [스포츠] 이강인에 대해 꽤 진심인것 같은 나폴리 [11] 어강됴리7942 24/07/22 7942 0
83994 [스포츠] [축구] 서형욱이 취재한 홍명보를 선임한 축구협회의 내막 [57] 사이먼도미닉9452 24/07/22 9452 0
83993 [스포츠] 아주 어질어질한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료 세부사항 [11] 매번같은6468 24/07/22 64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