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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7:25
(수정됨) 그러게요. 축구든 야구든 국제 대회 나가서 경기력으로도 처참하게 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 태도라던가 혹은 다른 안팎으로 불미스런 이슈(승부조작, 도박, 약물, 학폭, 편파판정, 협회의 뻘짓 등등)가 있을 때마다 "이제 안 봄" 하는 반응들을 이 게시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실상은 전혀 영향이 없다네요.
24/07/02 18:57
아마 영향이 없진 않았을겁니다. 다만 종종 얘기나오는 코로나+영화산업의 몰락 으로 야구 축구에 흡수된 인원이 더 컸던거죠. 어찌보면 물갈이 됐다고 봐야죠.
24/07/02 19:25
이태리 축구 월드컵,유로 똥싼지가 오래인데 국내리그는 잘만 돌아가죠.
국대경기 결과랑 국내리그 흥행은 다르게 봐야되는게 맞죠 해외라고 다를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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