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7 10:35:2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967380974756088858_n.jpg (163.3 KB), Download : 24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전반기 20-20 달성 선수들


짤에서 김도영이 도루 하나를 추가해 23개가 되었습니다. OPS는 0.001 하락.

이렇게 보니까 얼마나 대단한건지 체감이 또 오네요.

그와중에 박재홍은 2번이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유속에모카치노
24/06/27 10:41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네요.
이게 시즌 기록이어도 호타준족의 대명사인 기록인데
신인급 선수가 전반기에만 20-20을 달성하다니..
24/06/27 10:44
수정 아이콘
박재홍 저 첫번째가 신인 시즌이라던데...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27 10:46
수정 아이콘
이러니 결혼안한 빵형을 대역죄인이라고 할만하네요
wish buRn
24/06/27 10:50
수정 아이콘
대졸2년차 나이였습니다.
현대 피닉스 멤버였다네요.

그래도 대단한 역대급 기록
하오하이동
24/06/27 16:43
수정 아이콘
73년생 96신인 맞아요
피닉스는 현대 가려고 계약 했던거고 (나중에 해태랑 지명권 싸움하다 최상덕 하고 트레이드 식으로 마무리) 실제 뛰진 않았어요
24/06/27 10:45
수정 아이콘
다 역대급 선수들이네요..
24/06/27 10:46
수정 아이콘
테임즈 ops...
캐러거
24/06/27 10:49
수정 아이콘
박재홍 진짜 제 어릴적 우상 잘치고 잘달리고
현대 어린이회원 가입한 이유가 빵형이었네요
24/06/27 12:00
수정 아이콘
저도 빵형때문에 가입 크크
유광점퍼는 없어졌네요
버벌진트
24/06/27 10:51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김도영 처럼 치는데 어깨도 좋다??
24/06/27 10:52
수정 아이콘
역대 30-30 달성자 중에서 시즌 MVP 받은 선수가 테임즈 혼자인데(박병호랑 6표차 수상), 이번 시즌에 두 번째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24/06/27 12:03
수정 아이콘
그때는 30-30이 아니라 40-40이었으니까?? 크크
카즈하
24/06/27 10:53
수정 아이콘
테임즈 OPS 덜덜덜
아우구스투스
24/06/27 11:05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괜히 별명이 갓갓 갓갓갓인게 아니죠.
ridewitme
24/06/27 11:14
수정 아이콘
박재홍, 이병규는 126경기체제라 약간 더위대한기록
근데 그때가 타고기는했네요 보정하면 쌤쌤칠듯
24/06/27 12:00
수정 아이콘
99년은 132경기 시즌이었죠.
24/06/27 11:21
수정 아이콘
수비력까지 생각하면 더욱 대단한 라뱅과 빵형
24/06/27 11:54
수정 아이콘
99년이 역대급 타고시즌이라 보정하면 좀 밀릴듯
ChojjAReacH
24/06/27 12:10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헬멧쓰고 있으면 얼굴에서 추신수가 보이네요.
하고 싶은 말은 얼른 메쟈로 가주세요.
아엠포유
24/06/27 12:10
수정 아이콘
저 때 테임즈는........ 타팀에겐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덜덜덜
24/06/27 13:11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반짝하고 망할거 같지가 않아요.
부상만 아니라고 하면 개인적인 예상으로 저는 이승엽, 이대호 이후에 슈퍼스타가 나왔다고 봅니다.
퀵소희
24/06/27 13:26
수정 아이콘
라뱅 빵형은 진짜다..
양치후귤
24/06/27 15:56
수정 아이콘
김도영의 수비포지션은 높은 확률로 바뀌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08 [연예] 봇치더록 극장판 QWER 무대인사 함께상영회 [41] 시린비5660 24/07/29 5660 0
84107 [스포츠] [KBO] 퍼포먼스는 좋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은 [18] 손금불산입6980 24/07/29 6980 0
84106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외국인 투수 성적 현황 [32] 손금불산입4573 24/07/29 4573 0
84105 [스포츠] 홍명보 감독 "개인적 욕심 아닌 한국 축구 발전 위해 도전 결심" [92] insane10074 24/07/29 10074 0
84104 [스포츠] [올림픽테니스]어쩌면 마지막일지모르는 나달조코비치대결예정 [21] Mamba4440 24/07/29 4440 0
84103 [연예] 케플러 마시로·예서→라임라잇 3인까지 합류…메이딘, 7色 프로필 공개 [6] 오데뜨3756 24/07/29 3756 0
84101 [연예] 전도연 曰 대학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유재석은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는 친구였다.JPG [16] insane9118 24/07/29 9118 0
84100 [올림픽] 정의선 양궁협회 회장 인터뷰 [44] Croove7861 24/07/29 7861 0
84099 [스포츠] [KBO]최원태 트레이드는 실패인가? [72] 윤석열5155 24/07/29 5155 0
84098 [스포츠] [NBA] C조 1차전 세르비아 VS 미국 하이라이트 [11] 그10번4271 24/07/29 4271 0
84097 [올림픽] 수영 김우민, 불타 없어져버린다 해도.. [11] v.Serum7884 24/07/29 7884 0
84096 [스포츠] 양민혁 토트넘 입단 인터뷰 [6] 어강됴리6010 24/07/29 6010 0
84095 [스포츠] 총.궁.쇠의 나라 [16] DKim8221 24/07/29 8221 0
84093 [스포츠] 대한민국, 실시간 파리 올림픽 메달 종합순위 1위 [35] Davi4ever7702 24/07/29 7702 0
84092 [스포츠] [오피셜]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가진 유일한 국가 [18] 카루오스7366 24/07/29 7366 0
84091 [스포츠] 여자양궁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 성공.MP4 [38] insane5635 24/07/29 5635 0
84090 [연예] [권은비] '여름아 부탁해' 리메이크 M/V [17] Davi4ever4391 24/07/28 4391 0
84089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극적인 10회연속 금메달 [102] Croove8514 24/07/28 8514 0
8408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6] 핑크솔져4819 24/07/28 4819 0
84087 [스포츠] [K리그] 양민혁, 토트넘 이적 [25] TheZone5775 24/07/28 5775 0
84086 [스포츠] [공홈] 울산 HD, 김판곤 감독 선임 [14] 윤석열4241 24/07/28 4241 0
84085 [스포츠] [KBO] 2개팀 감독 경질 기원 시리즈는 SSG가 스윕 [14] 갓기태4517 24/07/28 4517 0
84084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결선 주요장면 [34] Croove6222 24/07/28 62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