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0 21:17:37
Name SAS Tony Parker
File #1 03d428cf27359f1aa1abb12b368897c5.jpg (107.3 KB), Download : 732
File #2 Screenshot_20240620_211646_Chrome.jpg (1.15 MB), Download : 731
Link #1 씨네21
Subject [기타]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베트남 인종차별 한줄평 썼다 삭제당해 (수정됨)




12살에 프랑스로 이주해서 국적 딴 베트남 출신 감독에게 이제 프랑스인이라 당당히 공표 시전

웅남이 한줄평: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에 이은 레전드를 또 찍어버린 그...
새 평론가가 시급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lce biblioteca
24/06/20 21:22
수정 아이콘
???: 한줄평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타츠야
24/06/20 21:22
수정 아이콘
둘다 한심하네요.
o o (175.223)
24/06/20 21:47
수정 아이콘
설화가 상당하네요
위원장
24/06/20 21:5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씨네21이 문제죠
닭강정
24/06/20 21:54
수정 아이콘
이용철에 의해 씨네21이 만만해보여진다
신성로마제국
24/06/20 21:58
수정 아이콘
미나리나 엘리멘탈 감독이 이민자 정서 없는 작품 찍었는데 백인 평론가한테 '이제 미국인 다 되었네'이런 평 듣는다는 생각하니 아찔해지네요
SAS Tony Parker
24/06/20 22:06
수정 아이콘
어우야... 크크크크
김유라
24/06/20 22: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민 사유가 전쟁이죠

6.25 전쟁 피해서온 이민자한테 친 드립이라고 하면 용서가 안되는 수준
그말싫
24/06/20 22:38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백인 평론가도 아니고 뭐 일본이나 중국 평론가가 미국인 다 되었느니 소리한거라 한단계 더 뒤틀렸죠
후치네드발
24/06/20 22:06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평은 없고 피상적인 감상 한 줄 찍 적어내는데 계속 활동하는 게 의문
SAS Tony Parker
24/06/20 22:07
수정 아이콘
전문성 없다고 실제로 겁나 까이는데도 그러니
Mini Maggit
24/06/20 22:29
수정 아이콘
시네마 리플레이 여러 번 가보니 빨간안경좌가 그렇게까지 달변가라거나 교수급으로 인문학적 지식이 많거나 하진 않던데, 이런 거 보면 어줍잖게 잘난 척 안하는거만 해도 고트에요.
그말싫
24/06/20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랑스인 평론가가 썼으면 흔한 인종주의자인가 싶을텐데 머나먼 동방 제3국의 평론가가 저런 소리를 쓰게 되는 사고회로는... 범인으로써 상상도 안가네요.
명예 프랑스인이신가...
무적LG오지환
24/06/20 22:49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쿨타임 돌았네’인걸 보니 계속 쓰는 씨네 21이 제일 문제 같습니다.
전기쥐
24/06/21 05:49
수정 아이콘
이용철 평론가 이름 기억해야겠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21 06:2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계속 써주는 회사를 비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선화
24/06/21 07:45
수정 아이콘
비자발적으로 일본으로 가게 된 한국계 일본인에게 "이제 일본인 다 됐네" 한 느낌이라 단순 인종차별 그 이상으로 식민주의를 자극하는 한줄평;;

그걸 동양의 제3국이, 심지어 식민지여서 그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한국에서 저런 평을 쓸 줄은..
시린비
24/06/21 09:10
수정 아이콘
뭔가 비꼼으로 가득한 성미에, 이게 바로 평론이지~ 라면서 그 성미 고칠생각도 없이 자신의 삶이 맞다면서 살아갈 누군가가 그려지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4/06/21 10:51
수정 아이콘
2222222
비평이라는 게 저런 거 쓰라고 있는 기 아닐텐데...
24/06/21 09:12
수정 아이콘
영화 평이 좋네요. 잔잔한 느낌인가
임작가
24/06/21 09:14
수정 아이콘
최강희로 바꿉시다 흐흐
캬캬쿄쿄
24/06/21 23:23
수정 아이콘
최광희 아닌가요?
24/06/21 09:27
수정 아이콘
별개로 영화는 좋아요. 요리와 먹방, 로맨스가 나오고 프랑스적으로 시종일관 우아합니다. 잔잔한 요리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볼만 하실 듯 해요. 흥행도 이틀만에 만 명 넘었더군요.
피아칼라이
24/06/21 09:35
수정 아이콘
강제로 창씨개명당하고 일본으로 이주한 우리나라 출신 감독에게 [이제 일본인 다 됐음을 자랑스럽게 공표]라고 한 꼬락서니네요.

쳐맞아죽어도 할 말 없는 수준.
차라리꽉눌러붙을
24/06/21 10:48
수정 아이콘
DC 댓글란으로 착각?
만약 그렇다면 프론트가 문제
ArchiSHIN35
24/06/21 11:0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특정부분에 감정적으로 뭔가 받쳐야 나오는 수준아닌가요. 무슨 내용이길래?
SAS Tony Parker
24/06/21 11:32
수정 아이콘
일본 애니에도 짠편이고 그런거 보면 우월주의 열등감 다 섞인거 같습니다
No.99 AaronJudge
24/06/21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프랑스 국적 땄으면 프랑스인이지…

6.25로 적화통일당한 세계선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인한테 [이제 미국인 다 됐네] 이러면 엄..
탑클라우드
24/06/21 18:2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수준의 영화(심지어 데뷔가 그린 파파야인데...)를 만드는 감독 조차도
국적에 의해 저딴 평가를 들어야 하는게 21세기 글로벌라이제이션이라니...
Far Niente
24/06/21 19: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똥같은 사고 쳐대고 자꾸 한줄평에 정치색 입히는 이용철이 계속 평론을 할 수 있는 평론계가 문제 아닐까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80 [기타] 조커: 폴리 아 되 씨네21 별점 [33] SAS Tony Parker 5826 24/09/27 5826 0
85079 [스포츠] 맨시티, 프리미어 리그 상대로 APT 규정에 대해 승소 가능성 [8] Destinyzero3530 24/09/27 3530 0
85078 [스포츠] 애런 저지 5경기 연속 홈런.mp4 [28] insane4589 24/09/27 4589 0
85077 [스포츠] 무명의 홈런왕.jpg [36] 핑크솔져6218 24/09/27 6218 0
85076 [연예] 동나이대 남자 평균 넘는다 안된다 논란 중인 기록 [201] 손금불산입9029 24/09/27 9029 0
85075 [스포츠] [해축] 7분 만에 퇴장으로 시작한 토트넘.mp4 [4] 손금불산입3460 24/09/27 3460 0
85074 [연예] 이즘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피프티 미니 앨범 [28] Neanderthal4058 24/09/27 4058 0
85073 [연예] [NME 단독] 오아시스 2025 투어에 한국(서울) 포함 [8] EnergyFlow4818 24/09/26 4818 0
85072 [스포츠] [NBA] 데릭 로즈, 은퇴 발표 [14] 그10번4435 24/09/26 4435 0
85071 [연예] 다음 달에 정규 20집 앨범 발표하는 가수 [7] Neanderthal4988 24/09/26 4988 0
85070 [연예] 하이브 폭로' 기자, 이미 사직… "민희진에 녹취 직접 준 적 없어 [21] insane9571 24/09/26 9571 0
85069 [연예] 어도어, 대표복귀 불가, 프로듀싱 보장 절충안 제시, 민희진 거부 [62] 어강됴리10015 24/09/26 10015 0
85068 [스포츠] 확정된 KBO PO 일정 [11] SAS Tony Parker 3901 24/09/26 3901 0
85067 [스포츠] 홍명보 독대했다는 이임생 위증?…함께 있던 최영일 "거짓 없다" [43] 윤석열6730 24/09/26 6730 0
85066 [연예] 걸밴드 QWER의 찐 연주실력 [18] 산성비6368 24/09/26 6368 0
85065 [스포츠] [MLB] 애런 저지 57호 4경기 연속홈런 [23] kapH4159 24/09/26 4159 0
85064 [연예] 2015 올리브쇼에 나왔던 안성재 셰프 [2] Croove5049 24/09/26 5049 0
85063 [연예] 2024년 9월 4주 D-차트 : 데이식스 2주 연속 1위! 미야오 8위로 차트인 [8] Davi4ever1942 24/09/26 1942 0
85062 [스포츠] [KBO] 100억 타자들 이번 시즌 OPS 현황 [32] 손금불산입4403 24/09/26 4403 0
85061 [스포츠] [KBO] 대기록을 계속 써나가는 양현종 [19] 손금불산입4203 24/09/26 4203 0
85060 [스포츠] [MLB] 흉악한 두 인간에 묻힌 기록 [32] 김유라4297 24/09/26 4297 0
85059 [연예] 크라임씬이 넷플릭스로 갑니다!! [40] 껌정4751 24/09/26 4751 0
85058 [스포츠] [MLB] 최근 파죽(?)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팀 [13] Neanderthal2844 24/09/26 28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