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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12:48:0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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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야구공작소,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쫓겨날 위기에서 반등하는 공식




두산 라모스도 이 공식을 착실히 따르고 있다는군요.

현재 타출장이 0.327 0.373 0.524  0.89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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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12:55
수정 아이콘
보통 외국인 타자의 적응 기간을 2달 - 100~150타석 정도로 보긴 하죠.
그 정도 지켜보고 안 되면 내보내고, 되면 가는거고... 꼭 방출 위기라서 보단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4/06/10 13:06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이 정도면 상급이죠. 
서린언니
24/06/10 13:16
수정 아이콘
예전 우즈도 두달 헤맸습니다...
24/06/10 13:31
수정 아이콘
음... 스탯티즈 보니 우즈는 첫달부터 OPS1을 찍었는데...
혹시 클래식이 별로인가 해서 봤는데 타율3할에 50타석정도에 4홈런이면...
잘했는데요...
서린언니
24/06/10 13:57
수정 아이콘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42
당시에 삼진이 많다고 인터뷰 한걸 몇번 본적 있어서요
근데 스탯보니까 준수하네요 크크 그냥 첨부터 잘한걸로
24/06/10 14:01
수정 아이콘
꾸준하게 20%대 삼진율인데... ㅜㅜ
사실 저당시 우즈한테 태평양존 적용해서 더 심하긴 했었....
서린언니
24/06/10 14:16
수정 아이콘
기억이란게 왜곡되기 마련이라 저도 스탯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동수 보면서 잠실 20+ 홈런 아무나 치는줄 알던시절 크크
아우구스투스
24/06/10 14:56
수정 아이콘
당시 감독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냥 느낌+감으로 이야기하는거고, 거포에게 삼진은 훈장과도 같은 것데 좀 그렇죠.

50홈런 빵빵 때리던 그 박병호가 타율 2할대라고 분발하겠다한게 2010년대니까요.
24/06/10 13:38
수정 아이콘
차단장님도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조던 픽포드
24/06/10 13:42
수정 아이콘
키넌아 너도 경산이라도 좀 다녀와보자...
돈테크만
24/06/10 13:51
수정 아이콘
단장 얼른 미국 가는 시늉이라도 좀 해야..
삼성은 가을야구하려면 용병 2명은 교체해야 할겁니다.
의문의남자
24/06/10 13:55
수정 아이콘
두산... 승리를 위해 다같이.
하얀 로냐프 강
24/06/10 14:00
수정 아이콘
맥키넌은 정반대로 가서 교체될 위기
아스날
24/06/10 14:38
수정 아이콘
맥지찬도 2군 갔다오길
24/06/10 15:19
수정 아이콘
요즘 두산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죠.
홈런이 좀 안나오는거 하나 좀 아쉬운....
팔라디노
24/06/10 17:32
수정 아이콘
테스는 꾸준한..
곧미남
24/06/10 17:57
수정 아이콘
태스형도 한번..
14년째도피중
24/06/10 19:09
수정 아이콘
라모스 잘 할거라고 꾸준히 밀고 있다가 안되서 랄 말이 없었었는데 잘됐더라고요.
문제는 친정 팀 너무 쥐어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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