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6 16:20:44
Name 우주전쟁
File #1 스타워즈_애콜라이트.jpg (307.5 KB), Download : 345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극과극으로 나뉘는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로튼지수...


평론가 점수: 93% (프레쉬)
관객 점수: 35% (팝콘통 엎어짐)

스타워즈 팬들 만족시키는 게 제일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라더니 정말 평론가 점수와 관객점수 사이의 간극이 크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6 16:22
수정 아이콘
요새 유저 평점이 저러면 작품이 문제가 있는지 세력전이 펼쳐진 건지를 알 수가 없어서….
24/06/06 16:27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는 안봐서 모르는데 저 캐릭터는 스토리에 원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오겜 인기빨로 급조한 캐릭터 인가요?
츠라빈스카야
24/06/06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시간대 자체가 기존 스타워즈 시간대보다 꽤 과거 시대라 기존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대충 팔파틴이 은하제국 세우기 백년쯤 전이라고 하니, 직접 만난 캐릭터 중에 생존한 인간 캐릭터는 없을 거고 요다 정도 되는 장수종족이나 이름을 기억할 듯 하군요.
한발더나아가
24/06/06 16:29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가 이러면 대체로 조진거던데...
동오덕왕엄백호
24/06/06 16:32
수정 아이콘
이정재 영어발음 문제때문에 까이던데..
forangel
24/06/06 18:19
수정 아이콘
영어가 너무 귀에 잘들어오더군요.
어?... 내 귀에 영어가 들린다고? 이러면 나가린데..
싶더라는 크크
여우사랑
24/06/07 00:27
수정 아이콘
10분정도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는데 이정재 영어발음은 괜찮았습니다.
24/06/06 16:38
수정 아이콘
평론가랑 유저 평점이 저러면 대체로 전 유저 평점을 믿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4/06/06 16:48
수정 아이콘
이건 조졌단 건데...
진혼가
24/06/06 16:48
수정 아이콘
8 9편이 평론가 평점이 좋았던걸로 기억나는데...
Liberalist
24/06/06 17:00
수정 아이콘
최근 디즈니에서 내놓은 물건들은 쇼군 말고는 재미있게 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디즈니야 그 좋은 IP들 산처럼 쌓아놨으면 이제는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안 되겠니...
24/06/06 17:03
수정 아이콘
평론가 평점이 높은거보니 다양한 인종에 막 lgbt이런 요소가 많은가 본데용
배수르망
24/06/06 17:04
수정 아이콘
어제 보긴 했는데.. 뭔가 붕쯔붕쯔 느낌나고 새로운게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최고의 드라마는 만달로리안 1,2랑 안도르 같습니다
돼지뚱땡좌
24/06/06 17:11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는 관람객 평점이 더 맞습니다.
허저비
24/06/06 17:19
수정 아이콘
디즈니플러스 결제 타임이 돌아와서 이용중인데도 보고싶지가 않은...
사실 삼식이삼촌 때문에 했는데 그것도 똥이이서 망했어요 ㅠㅠ
녀름의끝
24/06/06 17:26
수정 아이콘
반대면 뇌 비우고 보면 재미라도 있다 인데 이런 경우는 크흠
人在江湖身不由己
24/06/06 17: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엔딩 크레딧에 LEE JUNG JAE라고 나오니 좋았습니다. 액션 연기도 트리니티 언니보다 훨 나았구요 크크
땅땅한웜뱃
24/06/06 17:28
수정 아이콘
레딧 대충 보니까 관짝에 들어간 스타워즈 ip에 드디어 못을 박아버리는 시리즈라는 댓글이 최고추천이고... 으잌
24/06/06 17:35
수정 아이콘
이번 작도 망했나 보군요...
안타깝네..이 좋은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저렇게 밖에 못 만든다는게..그참..
오비완 부터 아소카까지..진짜.....
forangel
24/06/06 18:08
수정 아이콘
보면서 이게 과연 스타워즈 사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철지난 홍콩 무협영화 같은 배경에 스토리도 너무 진부하고...
이정재는 pc범벅된 디즈니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라 흑인 여주와 더불어 아무런 매력도 없고 집중할만한 포인트가 하나도 없더군요.
이후 내용을 끝까지 볼수 있을지 의문...
오부자
24/06/06 18:13
수정 아이콘
조졌네…
코미카도 켄스케
24/06/06 18:14
수정 아이콘
기훈이형.. 형 평점이 왜 이 모양 이 꼴인지 알아?
라이징패스트볼
24/06/06 18:15
수정 아이콘
중간에 긴 공백이 있었지만 거의 반세기 동안 지속되어왔고,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어왔고,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던 시리즈의 역대급 위기를 보는 느낌이네요.
Rorschach
24/06/06 18:16
수정 아이콘
2화까지는 평이 나쁘지않던데 3화에서 (예상대로) 박아버렸나보네요...
forangel
24/06/06 18:18
수정 아이콘
아뇨 아직2화까지만 나왔습니다. 3,4화는 일부 평론가 시사회를 했다는듯..
24/06/06 18:32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극단적인 케이스는 라제의 재림이... (...)
국수말은나라
24/06/06 18:33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 급인데? 이런...
짐바르도
24/06/06 18:5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느그 토마토형 평점...
24/06/06 18:56
수정 아이콘
이정재 연기평은 작품평에 비해 비교적 괜찮은듯..
24/06/06 19:03
수정 아이콘
에헤이 망했네
Mini Maggit
24/06/06 19:05
수정 아이콘
스타트렉보다 훨씬 우려먹기 어려운 프렌차이즈 같아요
실제상황입니다
24/06/06 22:05
수정 아이콘
우려먹기 어려운 프랜차이즈라기보단 그냥 우리는 실력이 허접하다는 게 중론이긴 합니다
24/06/06 19:26
수정 아이콘
보니까 2편까진 그래도 괜찮은데 3편부터 본색(?)을 드러낸다고
24/06/06 19:31
수정 아이콘
원래 스타워즈 자체가 pc적인 요소가 많아서 더 pc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붙는 듯
훈육 자료를 만들지 말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이야기를 진짜 노잼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임
신성로마제국
24/06/06 21:37
수정 아이콘
사실 1편도 레아 공주가 비슷한 시기 여캐들에 비해 이질적이죠
24/06/06 19:34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팬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이해하면서 볼만합니다.
덴드로븀
24/06/06 19:45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라기보단 PC워즈라던가...?
24/06/06 20:03
수정 아이콘
스타가 pc전통놀이는 맞는데....
모카파이
24/06/06 20:24
수정 아이콘
평이 갈리네요 아군기지터지는데 그앞에서 키스갈기는 씬이라도있나?
AMBattleship
24/06/06 21: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PC한거 만들고 싶으면 조지밀러 형한테 맡기라고, 남자라고는 멍청이에 사이코에 변태살인자만 나와도 재밌게 만드는 걸 왜 못해
애플프리터
24/06/07 00:53
수정 아이콘
땅을 팠고, 관을 내렸고, 못질을 했고, 덮었네요. 아차, 시체를 안넣었네~ 아직 파묘의 기회가 있을수도...
Karmotrine
24/06/07 09:47
수정 아이콘
시체 넣고 망하면 한번 더 땅파면되죠~
첩장이다!
24/06/07 07:27
수정 아이콘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 안됐습니다.
raindraw
24/06/07 10:22
수정 아이콘
만달로리안 세계관의 외전이 실패하나 보네요.
Bellingham
24/06/08 00: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평론가와 관객 점수가 괴리되는 경우는 관객 쪽 관점이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65 [스포츠] [KBO] 첫 단추를 잘 꿰면 잘하는 롯데 [23] 손금불산입6591 24/09/12 6591 0
84864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아르테타와 2027년까지 재계약 [11] 손금불산입3698 24/09/12 3698 0
84863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35] Croove9352 24/09/12 9352 0
84862 [연예] 뉴진스 신뢰논란, 아일릿 매니저와 '인사 논란' 있던 6월로 거슬러가나? [113] 조선제일검11913 24/09/12 11913 0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5] Liberalist10268 24/09/12 10268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5] LG우승5354 24/09/12 5354 0
84858 [연예] 뉴진스가 25일을 데드라인으로 못박은 이유에 대한 추정 [231] 조선제일검16291 24/09/12 16291 0
84857 [연예] 시그니처 지원 졸업사진.JPG [17] insane8634 24/09/12 8634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3334 24/09/12 3334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4] kapH7347 24/09/12 7347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3081 24/09/12 3081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3779 24/09/12 3779 0
84852 [스포츠] NC가 이번 드레프트에서 1라에서 지명한 대형신인! [18] 펠릭스4644 24/09/12 4644 0
84851 [스포츠] 박지성-최용수 K4리그 FC 슈팅스타 예능팀 창단(쿠팡플레이) [17] SAS Tony Parker 4054 24/09/12 4054 0
84850 [연예] [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약식 기소 벌금 1500만원 [55] DownTeamisDown10490 24/09/11 10490 0
84849 [연예] 빌보드 선정 21세기 팝스타 19위 BTS [35] VictoryFood6100 24/09/11 6100 0
84848 [연예] [유튜브] 뉴진스 라이브 방송 [873] GOAT35583 24/09/11 35583 0
84847 [스포츠] [KBO] 신인인데 이미 별명이 정해진 선수 [34] kapH7563 24/09/11 7563 0
84846 [스포츠] 손준호 눈물의 기자회견 "승부조작 안 했다…중국의 증거? 초기 압박 수사로 얻어낸 거짓 자백뿐" [120] 及時雨12061 24/09/11 12061 0
84845 [연예] US오픈 테니스에 테일러 스위프트... [18] 츠라빈스카야5353 24/09/11 5353 0
84844 [스포츠] [KBO]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45] TheZone6831 24/09/11 6831 0
84843 [스포츠] [해축] 텐 하흐가 맨유에서 쓴 돈은 500m 이상 [14] 손금불산입4442 24/09/11 4442 0
84842 [스포츠] [KBO] 작년 10개 구단 드래프트 1라운더 현황 [31] 손금불산입4884 24/09/11 48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