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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09:51
결국 조코비치 즈베레프 알카라스 시너 4강일듯 합니다
압도적인 사람은 없어서 결승대진에 따라 우승자가 갈릴거 같아요 조코 대 알카라스면 알카라스 조코 대 시너면 조코 즈베레프 대 알카라스면 즈베레프 즈베레프 대 시너면 시너 예상해봅니다
24/06/03 10:48
최근 폼 생각하면, 사실 0순위는 시너가 아닐까 싶지만,
일단 코트가 클레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롤랑이라는 큰 무대에서 오는 중압감 등을 함께 고려하면, 결국은 알카라즈, 시너, 조코, 즢 순서대로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24/06/03 14:18
시너가 시즌초반의 그 무적포스는 아니긴합니다. 고관절부상여파도 있어보이고 롤랑가로에서 하는거보면 시즌초반의 다씹어먹던 포스는 아니고 알카라즈는 경기력이 올라오고있어 둘이 우승0순위인거같긴합니다.
24/06/03 11:15
알카 vs 시너의 4강대결이 사실상 결승 아닐까 생각합니다. 클레이라 알카의 약우세를 점쳐봅니다.
조코는 무세티전 치르면서 많이 살아나긴 했는데 그렇다더라도 옛날 그 조코는 확실히 아니더라고요. 당장 8강서 만날것 같은 루드도 어쩌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06/03 14:15
그래서 알카라스 보완점으로 체력(1년단위)을 말하기도합니다. 그 미친 활동량이 시즌 중반까지는 유지가되는데 시즌 말미가 되면 힘이떨어지면서 성적이 떨어져서....... 활동량을 효율적으로 쓰던지 절대적인 체력을 늘리던지 하면 한단계더 업그레이드 될거같습니다.
24/06/03 17:32
요즘 그 부분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예전처럼 미친X처럼 뛰지는 않더라는...
사실 테니스 팬으로써, 알카라즈의 말도 안되게 뛰어가는 플레이가 매력적이기는 한데... 허허허
24/06/03 18:11
알카라즈는 계속 성장해서 나달의 뒤를 잘 이어가기를.
그나저나 나달은 알카라즈, 루드 중 누굴 응원하려나요. 루드는 나달의 아카데미 제자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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