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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20:13
드디어 음바페가 레알로 오네요...
과연 주급??연봉?? 얼마 받을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은퇴하는 크로스는 음바페한테 쓰루패스 한번 찔러보고 싶은 생각없습니까?? 은퇴번복해도 다들 이해해줄겁니다!!
24/06/02 22:39
저는 그 존심 쌘 페레즈 단장이 한 번 데였던 매물을 또 구애해서 데리고 온게 신기하긴하네요 크크
올해야 결국 더블했지만, 레알 좌측 힘겨루기 어떻게 흘러갈지.
24/06/02 20:40
다시보니 음바페입장에선 그전까진 딱히 갈 이유가 없기도 하네요
본인 나라에서 뛰는거고 대우도 최고에 그 시기에는 챔스결승까지 갔을정도로 팀이 목표가 있다는 게 보였는데 메시 네이마르 나가면서 s급선수들은 안오고 대충 적당히 리그우승급이나 하는 팀 전력 되니 이제 슬슬 나가는?
24/06/02 22:16
중립적인 입장에서 좀 다른데 가줬으면 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비니시우스가 이렇게 크기 전에는 음바페에게 레알은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물음표가 들긴 하네요. 이번 시즌 레알이 4-3-1-2라는 안첼로티의 국밥 포메이션으로 성공했지만... 2맨 역습 상황에서 누가 패스를 할 것인가, 이게 자연스럽게 락커룸 위상이나 훈련에서 서열이 자연스레 정해져야 하는데, 미디어를 통해 접한 두 선수 모두 한성격을 하다보니...빅3, 저는 빅3라고 봅니다. 비니시우스 벨링엄(AM) 그리고 음바페. 이 세명의 차세대 에이스들이 이타적인 모습으로 잘 조합되는 모습을 보길 바랍니다.
24/06/03 14:50
(수정됨) 1년 먼저 갔으면 챔스 낭낭했자너 크크
음바페는 현존 축구선수중 최고 레벨로 치고 순속 일대일 돌파 골결정력에서는 비교할 선수조차 없는 선수죠. 그냥 원톱 박아 놓으면 알아서 해결할듯 팀에서 조화 찾을때는 뭐하나 부족한게 있을때나 잘맞을까 걱정하는거지 sss급 데려오면서 전술상 하자 걱정은 의미없는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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