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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03:51
영상 간만에 정말 고급스럽게 잘 뽑았네요... 글고 팬미팅도 완전 자기들 콘서트처럼 실력을 원없이 마음껏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좀 더디지만 시간만 좀 지나면 인기 엄청 끌거 같습니다.
24/05/31 10:33
솔직히 음원으로 노래 처음 들었을때 블핑 휘파람 들었던 그런 땡기는 매력을 못 느꼈는데 이반에 유툽으로 도쿄 콘서트에서 부르는거 들으니 완전 다른 노래더군요.
완전 이게 같은 노래가 맞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 이건 밴드 라이브로 컨서트에서 들어야 진가가 나오는구나 란걸 느꼈습니다. 이번에 수파노바 들으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각 기획사마다 고유의 노래 색깔이 있는것 같습니다. 와이쥐 노래는 컨서트에서 틀에 갇혀서 부르는게 아닌 라이브로 신나게 불러야 진가가 나오는 같습니다.
24/05/31 08:49
양현석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한국어 가사를 붙여서 타이틀 곡으로 들고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블랙 핑크도 붐바야보다 휘파람이 더 인기끌었던 경험이 있는 양반인데 흠...뭐 생각이 있었겠지만요.
24/05/31 11:17
그렇기는 한데 또 운이 기가막하기 따라줘서... 아무튼... 쉬시가 라이브가 레코딩보다 더 좋다는게 퍼졌고...
쉬시가 라이브로 망하기 딱 좋은 곡인데 ... 여러가지로 운이 따르나봐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4/05/31 16:51
테디 이후 새로운 엔진이 될 프로듀서가 잘 안보인다는게 문제인데 지금 그런걸 해처나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음은 좀 더 나은 곡으로 나오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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