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7 14:10:02
Name 김유라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35118
Subject [스포츠] 한화 이글스, 페냐 웨이버 공시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35118

한화 용병 교체가 확정되면서, 산체스와 페냐 중 누가 나가냐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요.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성적이 좋은 산체스 대신, 올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페냐가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26일이 우취가 되지 않았다면 고별전이 되었겠지만, 우천취소까지 이어지면서 다소 찝찝한 이별이 되었네요. 전통에 따라 메이저리그가서 성공하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5/27 14:15
수정 아이콘
기아야 뭐하냐 예비 메이저리거 페냐라도 잡자
24/05/27 14:16
수정 아이콘
터크먼은 오늘도 잘하던데
발적화
24/05/27 14:20
수정 아이콘
페라자도 잘하고 있어서 별로...
김꼬마곰돌고양
24/05/27 15:00
수정 아이콘
페라자가 더 잘하고 있어서 터크먼은 별로
스타나라
24/05/27 15:16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는 작년까지. 올해는 다릅니다.
24/05/27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그레디면 모를까 크보레벨에서는 수비가 수납 가능해서 타격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페라자가 터크먼보다 낫습니다
24/05/27 19:03
수정 아이콘
솔직히...터크먼이 메쟈에서 잘하고있고말고 떠나서
올해 한화 타자용병은 만족하고있어서 별신경이 안쓰입니다
피해망상
24/05/27 20:43
수정 아이콘
음... 적어도 한화가 터크먼 가지고 있었으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대놓고 중견수를 찾지는 않았을겁니다.
24/05/27 21:19
수정 아이콘
수비포지션으로 용병 찾는 전략이 유효하다면 롯데도 마차도 지금까지 잡고 있었겠죠. 결국 용타는 타격이 좋아야 합니다. 중견수 못키우는건 별개의 문제.
피해망상
24/05/27 23:56
수정 아이콘
터크먼은 마차도와는 타격에서는 다르죠. 그냥 용병 기준으로도 타격은 충분히 좋았습니다.
24/05/28 06:34
수정 아이콘
보통 용타에게 기대하는 타격이면 우르크 130인데 터크먼은 123.5였죠.
24/05/27 14:21
수정 아이콘
고생 많았어요 ㅠㅠ 다음 팀에서는 더 잘 하길
한없는바람
24/05/27 14:30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이했어요 페냐...
24/05/27 15:20
수정 아이콘
타자용병을 둘 쓰는게 나을듯.
락샤사
24/05/27 16:09
수정 아이콘
다른팀에 가서는 날라 다니시길... 감사했습니다.
아라온
24/05/27 16:56
수정 아이콘
결국 페냐였네요. 보내기 아쉽고 안타깝기도 하고…
파쿠만사
24/05/27 18:39
수정 아이콘
페냐도 대체 용병이였죠? 힘들때 와서 그래도 선발 한자리 잘 메꿔줬던 선수였는데 아쉽고 안타깝긴하네요.
올해 구위도 그렇고 약점도 있고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해보입니다. 다른팀이든 어디든 잘됬으면좋겠네요
24/05/27 18: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결국 봄을 넘기지 못하네요...ㅠㅠ 여름 되면 더 잘할걸로 예상되는 선수라 다른곳에서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320 [스포츠] [KBO] 박병호 한미 통산 400호 홈런 [25] 그10번7372 24/06/13 7372 0
83319 [스포츠] [K리그]중국에서 돌아온 손준호, 수원FC 유니폼 입고 K리그 복귀 예정 [10] 及時雨5404 24/06/13 5404 0
83317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78] TheZone6818 24/06/13 6818 0
83312 [스포츠] [여자배구] 한국 대 프랑스 경기 결과 [12] TheZone4513 24/06/13 4513 0
83311 [스포츠] 축구계의 떡밥? 유로 vs 월드컵 [53] 국수말은나라5231 24/06/13 5231 0
83307 [스포츠] UEFA 유로 2024 이벤트 [85] SKY922782 24/06/13 2782 0
83304 [스포츠] KBO 공식 레전드 40인 명단 [61] Leeka4675 24/06/13 4675 0
83303 [스포츠] [NBA] 댈러스 VS 보스턴 파이널 3차전 하이라이트 [44] 그10번2865 24/06/13 2865 0
83302 [스포츠] [KBO] 리그 순출루율, 순장타율 워스트 선수들 [17] 손금불산입3624 24/06/13 3624 0
83301 [스포츠] 류현진 최근 5경기 스탯 [4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765 24/06/13 5765 0
83300 [스포츠] 월드컵 2차 예선, 인도와 카타르의 경기에서 나온 논란의 골 [14] 及時雨4371 24/06/13 4371 0
83299 [스포츠] [MLB] 오이오이 타니쿤 기대하고 있었다고! [9] kapH3026 24/06/13 3026 0
83298 [스포츠] 아프리카, KBO 중계권 획득 [35] Leeka5562 24/06/13 5562 0
83297 [스포츠] [MLB] 튼튼신의 영양만점 17호 투런 [18] kapH2922 24/06/13 2922 0
83295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20] TheZone2729 24/06/13 2729 0
83293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1] 어강됴리5212 24/06/13 5212 0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8840 24/06/12 8840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8439 24/06/12 8439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5534 24/06/12 5534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3603 24/06/12 3603 0
83281 [스포츠] [MLB] 여! 히사시부리! 오타니 16호 홈런 + 다저스 한이닝 4홈런 [23] kapH4060 24/06/12 4060 0
83279 [스포츠] [MLB] 전설의 양키스 1군 오늘도 가동! [25] kapH3929 24/06/12 3929 0
83278 [스포츠] [KBO] 리그 우익수 OPS 순위 [17] 손금불산입3146 24/06/12 31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