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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01:38
저도 저 버전을 참 좋아합니다. 저런 뒷 이야기는 전혀 몰랐네요 ( 사실 관심이 없긴 합니다. 허허 )
그냥 주절거리자면, 제가 본 이빠네마는 그렇게 대단한? 해변은 아닙니다. ( 최근에 지구마불에서도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 심지어 주변은 유명한 빠벨라(그 달동네 우범지역- 영화 시티 오브 갓? )인데, 잘 찾아간다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는 관광으로 찾아가지 말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입구부터 벽에 너희 다 죽여버림이라고 써 놓았었는데, 당연히 그냥 사람사는 데라서 그렇게 동물원 원숭이 보듯 찾아가지 않는다면, 안전하고 정겨운 곳도 있습니다 ) 리우 축제를 못 본 건 좀 아쉬운데, 아마 그 때는 숙소가 미치도록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워서 어차피 안 갔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 보사노바도 그렇고 라틴흑인음악들도 그렇고 생각해 보니 참 브라질도 음악이 곳곳에 라이브 흘러나오는 즐거운 나라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Olinda 라는 곳에서 밤새 술마시고 음악듣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 1번은 그냥 쿠바입니다. 아바나를 벗어나면 쿠바는 천국입니다 ) 마음이 비어서 프라이드를 xx회차 보고 있다가, I was born to love you 좀 쳐볼라고 하다가, 악보가 정상인게 없는 걸 또 편집하다 또 포기하고( 프라이드 볼 때 빼곤 굳이 이걸? ) 담배피우면서 글을 발견해서 즐겁습니다. 특히 오늘은 정체성이 분명하셔서요 : ) 메가데스는 늘 듣기 좋은데 치려고 하면 코드를 늘어트려놓은 곡이 많아서 배킹부터 마음이 사그라듭니다 (이상하게 저런 리프 치기가 싫어요 ) 하지만 듣는 건 아주 좋아하니, 닉값 계속 부탁드립니다.
24/05/27 12:46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제가 좋아하는 곡을 올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함께 즐기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하하하
24/05/27 13:07
Getz/Gilberto!!
모든 곡이 다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The girl from Ipanema, Desafinado, Corcovado 등 유명한 곡들도 당연히 너무 좋구요 알려진 곡은 아니지만 Doralice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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