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2 13:22:34
Name 윤석열
File #1 1716294506.jpg (44.2 KB), Download : 124
File #2 44444444.jpg (141.3 KB), Download : 119
Link #1 점프볼 펨코
Subject [스포츠] [KBL]잠시후 이대성의 디시전쑈가 14시에 있습니다.




이대성의 디시전쑈라 쓰고 (변명 기자회견) 이 14시에 있습니다.
생방송은 없는거 같으니... 기자분들의 기사를 기다려야겠네요

첫 사진은 불법도박하고 사과할때 입고나온 잠옷같은 츄리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4/05/22 13:28
수정 아이콘
디씨젼쑈가 왜요 마이애미는 싸우스비치에 있다는 꼬마상식도 알려주고
디씨젼이 어떻게 날까 이런 설레임이라도 있었잖아요
이대성은 일단 뭔가 이번 사태를 반영한 별칭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대쉬 이딴건 안써야 함
그래도 옷은 정석대로 삼성썬더스 저지나 풀정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확실히 삼성 스포츠단은 맛이 갔습니다
스포츠단의 궁극적인 목적이 성적 좀 나오는데 있는게 아닌데 모든 팬들의 등을 돌리는 영입을 하다니....
24/05/22 13:34
수정 아이콘
이적이 르브론이 아니라 실력이 르브론이어야 성립하는 것이 디시젼 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及時雨
24/05/22 13:40
수정 아이콘
너무 별로에요 진짜
종이고지서
24/05/22 13:40
수정 아이콘
무적LG오지환
24/05/22 13: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온볼 가능한 3&D윙이 제 역할인 본인의 핸들러를 향한 열정,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정한 도전에 나서는 대쉬 음해하지 맙시다 우리 크크크크크
24/05/22 13:51
수정 아이콘
혼신의 실드를 담은 기사가 먼저 뜰지
저런 모습을 배배꼬아서 조롱하는 기사가 먼저 뜰지
갓기태
24/05/22 13:55
수정 아이콘
In this summer... this is very tough...

in this summer I'm going to take my talents to Seoul and join the Thunders.
하루일기
24/05/22 13:5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Gw-m4PgQnTI

기자회견 라이브입니다!
24/05/22 14:00
수정 아이콘
한국이라면 디시젼쇼에 대한 비유보다는 민희진쇼에 비유를...크크크크

과연 민희진같은 능력을 보일수 있을 것인가?
오징어개임
24/05/22 14:02
수정 아이콘
세미정장이네요 크크
Gorgeous
24/05/22 14:09
수정 아이콘
???:가스공사 내기준 [진정성]있는 오퍼 한적없어

크크크크
ChojjAReacH
24/05/22 14:14
수정 아이콘
나는 사람의 정을 노리고 그걸로 내 이득을 위해 허점을 만들어 파고들겠다.
한마디로 소시오패스 아니신지?
Gorgeous
24/05/22 14:16
수정 아이콘
나는 작년에 가스공사에 임탈걸라고 했는데 가스공사가 안걸었음. 어쩌라고?

잘못들었나 했습니다. 크크크
도날드트럼프
24/05/22 14:19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구차하다.....민희진 쑈는 개저씨라고 쏘아붙이는 기개라도 보여줬지
진짜 세상 구질구질한 변명이네요.
정말 이 선수는 못했으면 좋겠어요 능력과 배포에 비해 자기평가가 너무 후함.
24/05/22 14:20
수정 아이콘
기적의 논리

-먼저 가스공사에 연락함
-보통사람들의 생각(도의상 가스공사에 먼저 알리고 계약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건가)
-그분의 생각(애초에 가공은 선택지 없었음을 알림)
-이후 가공의 제안은 본인이 느끼기에 진정성이 없음

진짜 디시젼쇼였네
크크크크크

왜 임탈 안걸었냐고 본인이 말하는건 레전드네요
24/05/22 14:22
수정 아이콘
나는 가스공사 국장님께 먼저 연락해서 나 삼성 갈꺼다라고 미리 다 얘기했다 이러는데
너무 당당하게 얘기해서 당황스럽네요
Gorgeous
24/05/22 14:25
수정 아이콘
템퍼링 스스로 밝혔네요 크크크

이럴거면 기자회견 대체 왜한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간 기만으로 쌓아온 이미지가 박살나는 순간이라 저는 기분나쁜게 없는데 그동안 본인 응원해준 팬들은 뭐가되는지.. 
ChojjAReacH
24/05/22 14:26
수정 아이콘
그래 당황스러울 법 하지. 일반적인 사고흐름이면 사람들 반응 보기도 전에 부끄러운 마음부터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니까 던져본거고 그러니 지금 반응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그나저나 자꾸 해석해석 팩트팩트 할거면 에이전시 계약 좀 하지 그랬냐.
Gorgeous
24/05/22 14:28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있어요. 삼성 감독님, 지금 기자회견하는분, 어제 인스타로 난리난 분 같은 에이전시입니다.
ChojjAReacH
24/05/22 14:29
수정 아이콘
느으그
그래서 흐름이 그랬던거군요 크크크
주변 친구들이랑 얘기했다는게 다 자기편들이랑 얘기하다보니 저런 태도가 나오는거였군요.
PolarBear
24/05/22 14: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아닌지 말을해야지 아니기만하다고 말을하면..
24/05/22 14:28
수정 아이콘
진짜 탬퍼링이 뭔지,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가..번지르르 포장만하고 하는게 진짜 역하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22 14:30
수정 아이콘
삼성한테 보상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근데 그게 되는지는 몰?루
Gorgeous
24/05/22 14:35
수정 아이콘
??? : 가스공사에 전화로 거듭 미안하다고 말함. 가스공사 사무국장님이 유감이지만 이해한다고 말했음. 뭐가문제?

오늘 주옥같은 얘기들 많이 나오네요.
갓기태
24/05/22 14:38
수정 아이콘
임탈 걸었으면 Dash의 '도전' 을 막는 KBL의 '제도' 로 언플했을놈이
24/05/22 14:38
수정 아이콘
가스공사의 오퍼에서 진정성을 느끼지 못한 이유
: 난 미리 삼성간다고 얘기 다해서 가스공사가 오퍼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PolarBear
24/05/22 14:47
수정 아이콘
삼성도 참..
2'o clock
24/05/22 14:47
수정 아이콘
이대성이 야구로 치면 어느 정도 위치의 선수인가요? 이대은 정도 되나요?
지니팅커벨여행
24/05/22 15:27
수정 아이콘
스포츠를 대하는 이미지는 비슷한 것 같은데 실력으로는 이대성이 훨씬 위에 위치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대은은 뭐 보여준 게 거의 없이 짧게 뛰다가 야구 접는다면서(...) 최강야구로 넘어 간 거라
Chasingthegoals
24/05/23 00:06
수정 아이콘
황재균의 실력을 가졌는데 최향남의 행보를 가졌다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인
24/05/22 14:50
수정 아이콘
이거 이대성 나락쇼 인데요 크크크
그나마 도전이 어쩌고 하면서 눈물과 함께 감정호소 같은거 없이 되도않는 변명만 주구장창 해대서 대동단결 하겠네요.
오거폰
24/05/22 14:56
수정 아이콘
??? : 꼬우면 임탈 하셨어야죠

이런........
Like a stone
24/05/22 15:02
수정 아이콘
뭐 다들 어느정도 예상 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이번에 삼성에게 털리는 팀들은 그랜절 박아야 쓰것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306 [기타] 티빙. 파라마운트 + 종료 [17] SAS Tony Parker 4581 24/06/13 4581 0
83305 [연예] 뮤비 공개한지 하루도 안되어서 영상 바로 삭제하고 도게자 박은 유명 J락 밴드 [33] 매번같은6160 24/06/13 6160 0
83304 [스포츠] KBO 공식 레전드 40인 명단 [61] Leeka4492 24/06/13 4492 0
83303 [스포츠] [NBA] 댈러스 VS 보스턴 파이널 3차전 하이라이트 [44] 그10번2696 24/06/13 2696 0
83302 [스포츠] [KBO] 리그 순출루율, 순장타율 워스트 선수들 [17] 손금불산입2904 24/06/13 2904 0
83301 [스포츠] 류현진 최근 5경기 스탯 [4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554 24/06/13 5554 0
83300 [스포츠] 월드컵 2차 예선, 인도와 카타르의 경기에서 나온 논란의 골 [14] 及時雨3874 24/06/13 3874 0
83299 [스포츠] [MLB] 오이오이 타니쿤 기대하고 있었다고! [9] kapH2862 24/06/13 2862 0
83298 [스포츠] 아프리카, KBO 중계권 획득 [35] Leeka5399 24/06/13 5399 0
83297 [스포츠] [MLB] 튼튼신의 영양만점 17호 투런 [18] kapH2766 24/06/13 2766 0
83296 [연예] 어도어, 뉴진스 및 여돌 렉카 유튜버 중학교7학년 신상공개 요청 승인됨 [20] Leeka6026 24/06/13 6026 0
83295 [스포츠] [KBO] 10개구단 작년/올해 평균관중 변동‌ [20] TheZone2585 24/06/13 2585 0
83294 [연예] 무당파 미국에 출몰!! Wu-Tang Clan 이야기 [21] 문인더스카이4746 24/06/13 4746 0
83293 [스포츠] 프로가 된다는것 [1] 어강됴리5020 24/06/13 5020 0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8647 24/06/12 8647 0
83291 [기타] NBA:제리 웨스트 86세로 별세 [5] SAS Tony Parker 2964 24/06/12 2964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8268 24/06/12 8268 0
83289 [연예] 2024년 6월 2주 D-차트 : 에스파 3주 1위! 에스파는 1-4위/뉴진스는 2-7위 [4] Davi4ever2311 24/06/12 2311 0
83288 [연예] 위키미키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 M/V [31] Davi4ever2929 24/06/12 2929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5332 24/06/12 5332 0
83286 [연예] 첫사랑(CSR) 'Pretty mob' M/V [3] Davi4ever1406 24/06/12 1406 0
83285 [연예] 방탄소년단 팬덤의 힘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 [2] Leeka4925 24/06/12 4925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3479 24/06/12 34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