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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2 09:58:37
Name Pzfusi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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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퓨마갤
Subject [스포츠] SSG 랜더스 새용병 시라카와 케이쇼 영입 (수정됨)




https://sporki.com/kbaseball/news/1355117?utm_source=contents_share&utm_medium=share_news


물론 엘리야스 복귀전까지 땜빵용이겠습니다만 용병 구하기가 힘들긴 한가봅니다 일본 독립리그출신까지 오는거 보면..

새삼 대체용병 8만달러로 도슨을 뽑아온 키움이 대단해보이기도하고

작년 성적은 55⅔이닝 4승 3패 ERA 3.56 탈삼진 68 사사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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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10:12
수정 아이콘
6주 단기알바 외국인 대체하는 제도이거 누가 올수 있겠냐 실효성 있냐 했는데 써먹긴 써먹네요.
역시나 KBO에서 뛰는 외국인풀보다는 한참 아래쪽에 있는 자원이긴 한데...
코코볼
24/05/22 10:13
수정 아이콘
작년에 SSG에서 후배폭행으로 나가리된 이원준이 5선발 후보였는데, 같은리그 기록 비교라고 하네요.

시라카와
ERA 2.17 29이닝 31K 23사사구 WHIP 1.52

이원준
ERA 3.52 23이닝 15K 7사사구 WHIP 1.09

엠팍펌인데, whip이 상당히 높네요 덜덜덜..
24/05/22 12:54
수정 아이콘
1. 표본 이닝이 적어서 운이 좋았다
2. 제구보다 구속, 구위가 좋아서 볼넷과 삼진이 많다.
3. 위기관리 능력이 미쳤다? 정도인데
궁금하네요. 볼넷이 엄청 많긴 한데..
24/05/22 13:55
수정 아이콘
그냥 전형적인 제구 안 좋고 구위 좋아서 삼진도 볼넷도 많은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이의리 4월 성적이 ERA 2.63 27.1이닝 34삼진 27사사구 WHIP 1.76이었죠.
24/05/22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그렇게 봅니다. 변수라면 ABS 적응여부나 구종 정도겠죠. 일본산 포크볼이나 스플리터가 한국 야구에서 먹힌적이 꽤나 많아서
24/05/22 10:14
수정 아이콘
콘돔옹 때도 그렇고 일본 선수 커넥트가 계속 되네요
Pzfusilier
24/05/22 10:18
수정 아이콘
오카모토 선수 검색하려고하면 성인인증이 떳었죠. 사실 콘돔을 정말 써야할건 미성년자들인데 그시절엔 왜 검색도 막아놨던건지 의문
로드바이크
24/05/22 10:38
수정 아이콘
예??
24/05/22 10:16
수정 아이콘
클라스가 좀 딸려도 좌완에 뭔가 특이한 디셉션이나 레퍼토리가 있으면 타자들이 익숙해지기전에 쏠쏠하게 써먹을수 있는데
이건 그런 케이스도 아닌거 같고..진짜 이닝만 먹어줘도 이득이라는 느낌으로 데려온 듯
24/05/22 10:42
수정 아이콘
성장 기대치는 뭐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휩이 너무 높은게.. 흐흐
비오는풍경
24/05/22 11:00
수정 아이콘
일본 독립리그 출신이라니 진짜 땜빵 느낌이 팍팍...
그나저나 일본 용병 오면 대체 몇년만이죠? 마지막이 누구더라
ChojjAReacH
24/05/22 11:11
수정 아이콘
카도쿠라 켄이 2011 년에 삼성에서 뛰었었는데 그 뒤로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24/05/22 11:15
수정 아이콘
일본 국적은 2011년 카도쿠라 켄이 마지막이고 일본계 선수는 기아에서 뛰었던 2021년 보 다카하시가 마지막인 것 같네요.
24/05/22 11:11
수정 아이콘
4주~8주의 일시 대체로 미국이나 멕시코에 있는 선수들 데려오는 건 어려울거고,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잠시 데려오는 게 베스트긴 하겠네요.
골드쉽
24/05/22 11:25
수정 아이콘
선발 평자 압도적 1위(뒤에서)에 더거까지 겪고 나니...
그냥 다 선녀같음 ㅠㅠㅜㅜㅠ
24/05/22 11:45
수정 아이콘
일곱번째라니 생각보다 일본선수가 많았네요. 히어로즈에서 뛴 다카스가 첫번째 선수일려나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5/22 11:50
수정 아이콘
1. 이키리 사토시(투수) : 두산(2003)
2. 모리 가즈마(투수) : 롯데(2003)
3. 시오타니 가즈히코(내야수) : SK(2006)
4. 다카쓰 신고(투수) : 히어로즈(2008)
5. 카도쿠라 켄(투수) SK(2009~10), 삼성(2011)
6. 오카모토 신야(투수) : LG(2010)

출처:배지헌기자
24/05/22 12:40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앞의 세명은 정말 생소하네요
카즈하
24/05/22 13:07
수정 아이콘
그럴것도 한게...

모리 가즈마는 백골프(...)가 직접 뽑은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에서 9.64라는 환상적인 방어율을 보여주고 바로 퇴출당했습니다.

그리고 2002 ~ 2003시즌은..........
24/05/22 13:43
수정 아이콘
두산의 이리키 사토시는 구원으로는 실패한 후에 괜찮은 선발의 모습을 보여줬고,
SK의 시오타니 카즈히코는 초반에 잘 하다가 점차 하락세 도중에 손가락 사구 부상으로 방출 되었습니다.
24/05/22 15:24
수정 아이콘
일본계까지 포함하면 기아에 있었던 보 다카하시도 있죠. 국적은 브라질이지만요.
24/05/22 11:50
수정 아이콘
SK-SSG 계열이 일본 선수에 많이 열려있는 편이네요
시오타니, 카도쿠라에 이어서 시라카와까지
곧미남
24/05/22 12:08
수정 아이콘
기아야 니들은 뭐하냐..
왕립해군
24/05/22 12:14
수정 아이콘
진짜 선발뎁스가 심각합니다. 2군에서조차 땜빵 선발 해줄 인원이 없어요.. 그렇도 1군 선발들이 부상만 아니면 잘 던지냐? 그런것도 아니라서.. 최악입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활로를 찾아보니 다행이네요. 어제 이건욱 투구보고 기절할뻔 했네요. 팀에 정말 선발자원이 없습니다..없어요..
Pzfusilier
24/05/22 12:55
수정 아이콘
6주대타라 한 8번은 나올까싶네요. 그래도 나올때마다 5이닝 2실점정도만 하면 힘은될듯
매번같은
24/05/22 13:32
수정 아이콘
6주 땜빵이라 괜찮은 미국 마이너 선수 데리고 오는게 불가능하죠. 게다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되지 않는 이상 최대 6주까지만 뛸 수 있는데 미국에서 선수 데리고 오면 비자, 시차적응 등등 1주일은 기본으로 날아갈테니...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 선수가 KBO에서 얼마나 잘해줄지는 둘째 치더라도 할 수 있는 선택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SSG도 대만 쪽 선수 데리고 오고 싶어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 빼내기가 쉽지 않은 시기인듯.
몬테레이
24/05/23 10:13
수정 아이콘
니퍼트는 6주 대체 선수로 어려울까요? 고등학생들에게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4-5이닝 선발은 가능할지도. 1군 프로 상대하기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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