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6 03:08:51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0aec8b989a1343a4bcaeda150603fdc.jpeg (255.2 KB), Download : 568
Link #1 트윗
Subject [연예]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신작 하얼빈 첫 포스터


https://twitter.com/uahan2/status/1790760115513237676?t=PxiraYON-5FfxMNW6574qw&s=19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제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출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6 05:21
수정 아이콘
이동욱이 핑계고에 나와서 얘기했던 영화가
이 영화인거 같군요?
타츠야
24/05/16 06:14
수정 아이콘
영화쪽에서 이동욱씨가 흥행한 작품이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24/05/16 06:4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찾아보니 촬영은 끝났고, 올해 중 개봉 예정이군요. 썰에 따르면 올해 여름 즈음 스크린에 걸릴 것이라 하네요.

<남산의 부장들> 흥미진진하게 봤던 터라 기대됩니다.
탈리스만
24/05/16 07:07
수정 아이콘
남산의 부장들 정말 재미있었는데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24/05/16 07:31
수정 아이콘
3.1운동 시작된 하얼빈인가?
24/05/16 07:58
수정 아이콘
1909년, 안중근 이야기입니다.
24/05/16 08:48
수정 아이콘
24/05/16 09:20
수정 아이콘
아!크크
24/05/16 08:15
수정 아이콘
하얼빈하면 안중근 의사가 생각나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장첸이 먼저 생각납니다.
SAS Tony Parker
24/05/16 08:25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
산밑의왕
24/05/16 08:43
수정 아이콘
니 내 누군지 아니?
카즈하
24/05/16 08:43
수정 아이콘
내 하얼빈에 장췐이야~!
24/05/16 08:40
수정 아이콘
<영웅>과 엄청 비교되겠네요.
가이브러시
24/05/16 08:43
수정 아이콘
현빈이 안중근이네요?!@#
허저비
24/05/16 08:54
수정 아이콘
하..하얼빈 역이 어디오?
완성형폭풍저그
24/05/16 09:19
수정 아이콘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하니??
덴드로븀
24/05/16 09:30
수정 아이콘
[우민호 감독 필모]
2010년 파괴된 사나이
2012년 간첩
2015년 내부자들 (★★☆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 - 이동진)
2018년 마약왕 (★★ 미처 다 쓰지도 못하는 캐릭터와 설정들 - 이동진)
2020년 남산의 부장들 (★★★ 건조한 연출의 바탕 위에서 일급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테크닉이 빛을 발한다 - 이동진)
유료도로당
24/05/16 10:16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과 남산의부장들 저는 좋게 봤는데, 이동진 별점이 좀 다른거에 비해 짠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내부자들은, 만점에 가깝게는 안주리라 생각했지만 최소 별3개(추천 리미트)는 줄줄 알았는데..
덴드로븀
24/05/16 10:26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 ★★☆ 클리셰의 지뢰밭 -박평식-
남산의 부장들 : ★★★ 조화롭고 팽팽하나 헛웃음 - 박평식

박평식 평론가 평도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평론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만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아니긴 하죠 흐흐

내부자들의 경우도 상당히 자극적 요소들과 매우(?) 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렇지
전체적인 영화적 완성도로 보면 [디오리지널] 이라는 감독판을 만들어야할만큼 총체적 난관이긴 했습니다.
유료도로당
24/05/16 11:05
수정 아이콘
아 네 전 나중에 나온 감독판(디오리지널)만 봐서 애초에 완성도를 그거 기준으로 생각한거긴 합니다. 원래 극장판은 편집 완성도가 좀 떨어졌을수도 있겠네요.
유료도로당
24/05/16 09:33
수정 아이콘
박정민 배우 열일하네요... 이거 말고 강동원을 몸종으로 부리는 영화도 찍었을텐데
EK포에버
24/05/16 09:37
수정 아이콘
For a better tomorrow..영웅본색 생각나네요. 분위기가 비슷하려나??
탑클라우드
24/05/16 14: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일제시대 배경 작품들에 일단 별 반개 먼저주고 시작하는지라 기대가 됩니다 허허허
애플프리터
24/05/16 22:09
수정 아이콘
중국사는 중국인들도 또 몰래보려고 흥분해서 기다리겠군요. 제발 영화관 상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275 [연예] BTS 슈가 사건 은폐·축소? 하이브 “의도 없었다" 공식입장 [98] 씨네948383 24/08/08 8383 0
84274 [올림픽] 역사상 최초 단일종목 5연패 달성한 선수.jpg [27] VictoryFood10107 24/08/08 10107 0
84273 [올림픽] 태권도 -58kg급 박태준 결승 진출!! [31] 바밥밥바7784 24/08/07 7784 0
84272 [스포츠] 양궁 세계랭킹 근황 [18] 김티모10067 24/08/07 10067 0
84271 [연예] [아이브] 일본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CRUSH' M/V Davi4ever3434 24/08/07 3434 0
84270 [연예] 라잇썸 'POSE!' M/V [3] Davi4ever3553 24/08/07 3553 0
84269 [스포츠] [야구] 네일의 비자책점 [27] 쿨럭5801 24/08/07 5801 0
84268 [스포츠] '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안바울 포함 47명 공개된 징계 내역 [30] 내설수8851 24/08/07 8851 0
84266 [연예] 신작드라마 유어아너 1~2화 요약영상 [14] Croove6254 24/08/07 6254 0
8426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말한 전술관 "콤팩트한 축구 위해 센터백 전진 필요, U자형 빌드업은 위험" [50] 윤석열8954 24/08/07 8954 0
84264 [스포츠] 올림픽 농구 8강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5357 24/08/07 5357 0
84263 [스포츠] [해축] 훌리안 알바레스, 95m에 ATM 이적 유력 [20] 손금불산입4698 24/08/07 4698 0
84262 [스포츠] [KBO] 사구 다이노스, 볼넷 트윈스, 애니콜 랜더스 [29] 손금불산입4550 24/08/07 4550 0
84261 [연예] 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152] 롤격발매기원13230 24/08/07 13230 0
84260 [스포츠]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어…오후에 보도자료 배포할 것” [55] EnergyFlow8805 24/08/07 8805 0
84259 [스포츠] [KBO] 한화 정상화의 신 [76] 갓기태7817 24/08/07 7817 0
84258 [스포츠] 실체없는 MIK를 설명하는 홍명보 국가대표감독 [33] 윤석열6794 24/08/07 6794 0
84257 [스포츠] 정몽규 축구협회장, 올림픽 열리는 파리서 FIFA 회장 만났다 [34] 아비치7640 24/08/07 7640 0
84256 [올림픽]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의 역사 [14] v.Serum5785 24/08/07 5785 0
84255 [연예] 유니스 '너만 몰라 (Curious)' M/V [3] Davi4ever4140 24/08/06 4140 0
84254 [올림픽] 사격연맹 리빌딩 주역 인터뷰(feat. 이은철) [16] Croove8305 24/08/06 8305 0
84253 [스포츠] ??? : 아 알았다고~ 따면 되잖아! (feat. 사격 금메달 반효진) [15] 덴드로븀12319 24/08/06 12319 0
84252 [스포츠] 한한한만두를 능가하는 기록이 세워지려고 하는 MLB [35] EnergyFlow10931 24/08/06 109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