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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20:42
아니 방백이랑 재연 둘 다 있다니 기쁘네요 크크크크
최고의 컨셉으로는 청량함의 의인화 View 고르겠습니다. 원래 정장 입히려고 했는데 키가 우겨서 올드 스쿨로 입힌게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곡으로는 이수만의 ‘그럼 합치면 되겠네’라는 한마디로 완성된 셜록, 무대로는 유스케 드림걸 꼽아봅니다 크크크 간만에 유스케 드림걸 보러 가야겠네요.
24/05/15 22:54
모두가 인정할 최고의 곡은 view라고 생각합니다...만
샤이니라는 팀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할 수 있었던 곡은 don't call me라고 생각합니다. 군백기 이후 팀의 색깔을 확실하게 바꿔야할 때, 그 변화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한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의 샤이니는 청량함과 ‘청순한 멋짐’을 대표하는 팀이였다면, don't call me 이후로는 성숙함과 카리스마있는 아이돌로 탈바꿈했죠. 어떻게 보면 NCT와 비슷한 결이 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NCT의 young 에너지와는 다른 샤이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노련미를 보여준 의미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4/05/15 22:59
제목과 데뷔 당시 연하남 컨셉이라서 오해와 저평가를 받는 거지 곡 퀄리티로만 보면 누난 너무 예뻐가 최고라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신인이 감당할 수 있는 장르의 노래가 아닌데 소화한 게 신기해요. 가끔씩 그 시절 무대 보는데 진짜 개쩌는 신인 그룹이었구나, 태민은 내 생각 보다 훨씬 어린 느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컨셉적인 부분까지 보면 1 of 1도 완성도가 매우 높은 노래, 앨범이었구요. 그리고 동기부여 잘 안될 때 에브리바디 스엠콘 무대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반성합니다.
아직까지도 저한텐 5명 샤이니가 가장 이상적인 남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30대의 종현이가 어떤 감성의 노래를 만들어 줄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못 봐서 아쉽네요.
24/05/15 23:08
최애 남돌입니다!!!!! 크으 넘모 어렵다 셜록 드림걸 뷰나 최근 하트어택 같이 찐한 노래도 좋지만 방백 재연 텔미왓투두 너와 나의 거리 한마디 처럼 잔잔한 명곡들도 정말 좋죠..
24/05/15 23:29
예전 만나던 여자친구가 샤이니팬이였는데 집에 왔다가면
알람을 에브리바디로 바꿔놓아서 한동안 저 노래만 들으면 잠깨더군요. 가사도 에브리바디 웨이크업 웨이크업 이랬던걸로기억나네요. 덕분에 샤이니 노래중엔 제일 좋아합니다.
24/05/16 00:45
제가 트와이스-exo-방탄 세대라
어렸을땐 사실 샤이니는 링딩동이랑 루시퍼밖에 몰랐는데 늦게 분 바람이 무섭더라구요 셜록 무대 하루에 10번씩 보게 됨…..너무너무 멋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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