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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06:16
롯데와의 매치업에 두산 선발이 최준호 곽빈 브랜든 입니다. 현재 두산에서 제일 강력한 선발들이어서 오히려 롯데에는 스윕도 가능하죠. 밀리는 건 최원준 김동주가 나오는 기아와의 남은 대진이죠.
24/05/15 00:02
기아는 냉정하게 하락세인데, 기아가 질 때 다른 팀들도 미끄러져서 1위를 수성하고 있네요.
야구 보면서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기아가 못하는 와중에 나머지 팀들도 치고 나가지 못하네 이런 느낌
24/05/15 00:04
NC, 삼성을 보면 맞는 이야기인데 그 사이 엘지, 두산에게 승차를 따라잡혀서 5위권까지 2.5로 붙었으면
지금은 1위 수성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4/05/15 00:17
와 두산한테 스윕당했더니 바로 5위까지 5경기 차. 9위와는 1경기 차... 4약의 대가리.
중위권으로 가는가 싶었는데 도로 주저앉았네요.
24/05/15 01:48
지난주부터 진심 왜 야구를 보면 암이 걸리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4월달까지 야구보면서 왜 기분이 상쾌했는지도. 이기고 지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이기고 지면 스포츠니까 당연한건데 이건 지는데 치명적 수비실책, 만루상황에서 타자들의 삽질. 이렇게 지니까 타자, 투수 스탯은 쌓이고 것 모습은 제범 해 보이는데 실질적으로는 썩어들어가는 모습이 진심 고난의 2주? 3주간의 행군입니다. 한별에 왜 손가락은 다쳐서 나에게 이 시련을 주니. 언제까지 저 붕붕 스윙을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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