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4 15:07:11
Name 아지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17661?sid=102
Subject [연예] [단독] 트로트가수 김호중,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조사 받아.news
[단독] 트로트가수 김호중,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혐의로 조사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17661?sid=102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중

9일 밤 11시 40분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후 달아남.

이후 김호중의 회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방문해 김 씨가 아니라 자신이 김 씨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

조사에서 김호중은 전날 밤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귀가했지만, 경찰의 추궁에 결국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



---------------

접촉사고에 그냥 도망갈 이유가 하나도 없지만..
이건 안좋은 선례가 많아서 입증 쉽지 않을듯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4 15:09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나무위키 '논란 및 사건 사고' 항목에 여백이 부족한데...

그래도 기존 팬들은 빨아주시겠쥬??
동오덕왕엄백호
24/05/14 15:1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트로트팬들은 충성심 만땅입니다 살인 저지르지 않는 이상..별거 아니라고 생각할걸요.
명탐정코난
24/05/14 15:48
수정 아이콘
살인을 저질러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하실 분들이죠
24/05/14 16:52
수정 아이콘
전에 친구 동생이 고객 집에 방문했다가 티비에 황영웅 나오는걸 보고 요즘 사건사고 나지 않나요라고 무심코 말했었는데, 그걸 들은 그 고객 아주머니가 좌표를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고객센터와 해피콜에 버스터콜을 날리는 것 마냥 많은 분들이 항의를 해온 덕분에 그 친구는 본사까지 소환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는 트로트 팬들 참 무섭고 집요하다는 생각을 했더랬죠..
24/05/14 15:09
수정 아이콘
직원 충성심 100이네.
위원장
24/05/14 15:12
수정 아이콘
막무가내로 사네
24/05/14 15:12
수정 아이콘
굿바이
24/05/14 15:14
수정 아이콘
구설수나 범죄이력이 있어도 좋아하는건 세대와 장르를 가리지않고 동일한 현상인데
김호중도 그렇고 황영웅도 그렇고 윗세대는 "그게 뭐가 문제?" 라거나 "조작" 이라던가 그 인식이 출발하는 지점부터가 달라서 더 타격이 없긴 하더군요.
키모이맨
24/05/14 15:39
수정 아이콘
딱히 세대차이가 있어보이지는않네요 다 똑같던데
24/05/14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말로만 '다 똑같던데.'라고 쓰지 마시고, 요즘 젊은 세대에서 저렇게 과거의 학폭에 조폭 전력에다가 현재 진행형으로도 사고 여러번 치고도 굳건하게 팬층을 유지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을 하는 예를 한번 들고 와 보시죠.
키모이맨
24/05/14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시대에 그런 대중적인 도덕성 꼭 신경써야하는 몇몇 직종(대표적으로 배우) 제외 다 비슷하죠 열성적인 광신도들만 모아서 먹고살기
진짜로 다 똑같아보이는데요 예를들어서 배우A가 도덕성논란으로 공중파하차한다음 인방시작해서 충성시청자 젊은세대 2천명확보하면 그 2천명이 A가 무슨짓을하든 안지지할까요? 본문같은 사람들도 그냥 비슷하게 하는겁니다 특정세대에서 광신도들상대로만 장사하기 세대와 남녀 가릴거없이 저렇게 하는사람들은 다 똑같아요 논란이 생기면 팬들이 나서서 숨기고 가리고 지지하지
24/05/14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그런 경우가 누군데요? 머릿속에서 상상하시는 거 아닌가요? 설령 어디서 유튜버 인방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한들 저렇게 음반 팔고 티비에 콘서트까지 하는 것을 똑같다고 우긴다면, 그야말로 피장파장의 오류죠.
항즐이
24/05/14 20:11
수정 아이콘
어린 세대는 스트리밍 시청과 도네로 애정을 표현하고, 윗 세대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거죠.
형태가 다른 것이 팬들의 마음이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키모이맨
24/05/14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로트세대까지 안가도 이수만 해도 팬클럽도 있고 콘서트도 하는데요....

시청자 상대로 코인해먹으려던 아프리카 스타판도 멀쩡하게 잘만 돌아가고있고..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가보기에 오킹도 몇달있다 복귀하면 여전히 오킹 소비하는 젊은 세대들 얼마든지 많을걸요?
연예인 영역으로 가도 대중적인 인기 신경 안쓰는 남돌중에 스트레이키즈였나 거기 멤버도 학폭하고도 멀쩡하고요
앨범도 수백만장 팔고 티비도 나오고 콘서트도 하고요 남돌 주 소비층은 1020여성이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라이트한 대중들의 호불호가 영향력이 있는 배우같은 경우 제외하고는 요즘엔 도덕적인
구설수가 있어도 어차피 자기한테 돈 쓰는 자기 광신도들만 끌고 장사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저는 이게 무슨
세대차이라거나 이런거 없다고생각해요
Q=(-_-Q)
24/05/14 18:4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희 어머님은 황영웅의 황자도 꺼내지 말라던데...
24/05/14 15:14
수정 아이콘
이미 모 연예인께서 교과서적 선례를 남겨주셔서..
덴드로븀
24/05/14 15:1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A%B9%80%ED%98%B8%EC%A4%91/%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김호중/논란 및 사건 사고]
2. 매니저와의 분쟁
3. 팬카페 분리 사건
4. 입영 당일 연기 및 특혜 논란
5.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6. 불법 도박 의혹 및 시인
7. 모친의 동료 험담 논란
8. 독일 유학의 내용과 기간
9. 권고퇴학의 이유
10. 조직폭력배 경력
11. 기부 관련
12. 김호중과 팬카페의 합동 법적대응
13. 김호중 법적대응(공식적인 예고 포함)의 기록
[14. 접촉사고 및 사고 후 미조치 논란]

화려하셨군요...
모드릿
24/05/14 21:40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알카즈네
24/05/14 15:15
수정 아이콘
파파괴
씨네94
24/05/14 15:16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그저!!
박민하
24/05/14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다고 오냐오냐해주는 나이 많은 그분 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요새 학폭이니 뭐니 구설수 올라가면 배우고 가수고 한순간에 묻히는 비중이 얼마나 많아졌습니까 근데 뭐 늙은사람들이 주로 좋아한다고 저런 인간도 안된 기생충도 콘서트 가득 채우고 에휴
이런것도 세대 갈등 요소가 될 여지가 있는건데
더존비즈온
24/05/14 15:33
수정 아이콘
이제 학폭 이력이 있는 사람은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를 목표로 하는 게 낫겠군요
박민하
24/05/14 15:34
수정 아이콘
돈도 더 벌지도 모릅니다? 사실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닐까...
김유라
24/05/14 15:34
수정 아이콘
더글로리와 황읍읍이 동시에 흥하는 기괴한 나라죠 크크
돈테크만
24/05/14 15: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반 대중이 아니라 일부 팬들만 보고가는거니 큰 타격도 없겠네요.
24/05/14 15:18
수정 아이콘
방송 좀 쉬고 공연만 하면 되죠 그팬들 관 들어갈때 까지는 무적입니다
온니테란
24/05/14 15:22
수정 아이콘
접촉사고 -> 뺑소니 도주 -> 회사 직원이 해당차량 운전 진술(속임) -> 본인이 운전 맞음 진술(자수)
요약이네요
24/05/14 15:23
수정 아이콘
에휴
24/05/14 15:23
수정 아이콘
여기다 적어도 타격없죠. 그들만의 세상인데...
일단 튀어!!! 누가 선례을 잘 남겨두어서...
24/05/14 15: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장모님이 광팬이신데ㅠ
레드빠돌이
24/05/14 15: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또 사람은 바뀌지 않는건가 싶네요..
24/05/14 16:45
수정 아이콘
일단 바뀔 이유가 있어야 시도라도 하겠죠
카즈하
24/05/14 15:2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항목추가
24/05/14 15:30
수정 아이콘
어 형이야
24/05/14 15:33
수정 아이콘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 뜨면 저렇게 되죠.
임영웅은 오늘도 연전연승
R.Oswalt
24/05/14 15:36
수정 아이콘
또호중이 또
24/05/14 15:37
수정 아이콘
이거 제가 당한거랑 비슷하네요
접촉사고 당하고 쫒아가서 앞에 길 막고 세웠는데 술냄새가 풀풀 나더라구요.차 옆에 세우자고해서 세우는데 냅다 줄행랑.
바로 경찰서가서 신고했지만 결국엔 사고후미처리로 벌금 100만원 엔딩... 사람이 다쳐서 구호조치가 필요할만큼의 사고가 아니면 뺑소니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법이 사고치면 도망가는걸 권고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타츠야
24/05/14 15:41
수정 아이콘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뺑소니는 진짜 규정이 그런가요? 사고 후 미조치면 무조건 뺑소니로 알고 있었는데.
음주 도망은 권상우가 큰 선례 하나 남겼죠. 도망쳐서 나중에 조사 받으면 음주 운전은 정황만으로 처벌이 안 되는 것을 악용해서.
규정 개정이 필요한데 계속 그대로네요.
24/05/14 16:00
수정 아이콘
도로교통법상의 사고후미조치, 특가법상의 뺑소니 이거 두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 당시에 벌금도 100만원, 500만원 정도로 차이도 났었고 음주사고라고 운전자 찾아가서 음주측정을 즉각적으로 하거나 위드마크공식을 적용해서 처벌을 기대하기엔 어림도 없는 반응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바뀌긴 했을까요?
타츠야
24/05/14 16:04
수정 아이콘
아 그개 규정이 2개로 나뉘어져 있군요. 음주 운전은 더 빡세게 해도 모자란데 아직까지 개정이 안 되어 있다면 진짜 안타깝네요.
24/05/14 16:09
수정 아이콘
네. 당시 경찰관들 설명으로는 사고가 나서 에어백이 터질정도로 강한 충격이 있거나 차가 전복이 됐거나 누가봐도 운전자가 많이 다쳤을거라 생각되는 사고만 뺑소니처벌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접촉사고 뺑소니 사건에 뺑소니로 신고해라 라는 댓글을 보면 씁쓸했어요. 저 정도로는 사이다 엔딩은 커녕 고구마엔딩일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계란말이
24/05/14 15:41
수정 아이콘
어머니 친구분이 앨범나오면 씨디 백 장씩 사주고 매일 스트리밍 한다던데 그래도 굳건할겁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4/05/14 15:4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사건사고에 한 줄 추가했군요
24/05/14 15:47
수정 아이콘
11,12일에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이미 콘서트했고
이번주에도 있을거고
23,24일에는 KSPO돔에서 무슨 세계4대 오케스트라 협연 콘서트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뭐 어떻게하려고....

12일에 고모 이미 갔다오셨고
23일에는 고모가 강력 주장해서 엄마랑 고모 가실예정인데....
24/05/14 15:50
수정 아이콘
그들만의 세상이라 그냥 진행 할거 같군요.
매번같은
24/05/14 16:14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이 진행할 가능성이 99%겠죠. 사실 음주 끼지 않은 뺑소니는 합의하면 벌금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음주운전이 아니더라도 면허 취소는 4년.
짐바르도
24/05/14 15:50
수정 아이콘
[창명] 했네...
명탐정코난
24/05/14 15:52
수정 아이콘
김호중 좋아하는 분들 나이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벌때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 사고난 기억보다 선명할테니까요. 지금 사고난 기사는 바로 잊어버릴 팬들 많을거고 나중에 얘기하면 거짓말이라고 화낼거에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흐흐흐
윤니에스타
24/05/14 15:5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대리 운전이 아니라 김호중이 운전을 한 게 팩트라는 거죠?
타츠야
24/05/14 15:54
수정 아이콘
그쵸. 그리고 처음에 자수한 사람은 회사 관계자였고 경찰이 의심스러워 추궁하니 그제서야 실토.
24/05/14 15:54
수정 아이콘
역시 클라스는 여전하다
24/05/14 15:55
수정 아이콘
내가 김호중이면 하루하루 수입이 아까워서 안그럴텐데.. 이미 돈이 엄청 많은가..
Untamed Heart
24/05/14 18:46
수정 아이콘
이미 돈도 많지만 그래도 괜찮으니까
24/05/14 15:58
수정 아이콘
저런 자를 그냥 내버려두면 법치가 왜 있나 싶네요. 노인네들한테 사랑받는 사람은 뭐 특별합니까?
아라온
24/05/14 15:59
수정 아이콘
그 많은 논란에도 방송하더만, 이래도 얼마뒤에 다시 활동하려나? 도대체 뒤에 누가 있는건지
24/05/14 16:00
수정 아이콘
또 너구나 ?????? 그래 너답다
샤르미에티미
24/05/14 16:04
수정 아이콘
너무 잘 알려진 방법이라 정말 다 쓰네요. 그러고서는 음주는 아니었다 하면 끝이라... 경찰도 어쩔 수 없으니까 음주에 관한 건 무죄라고 도장 찍어주는데 그거 갖고 당당하게 음주 아닌 거라고 하고 다니고요. 스포츠 선수 약물 검사 할 때 정기적으로 하는 것 말고 불시에 하는 랜덤 테스트의 경우에 약물 쓴 선수가 숨거나 도망가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몇 번 그러면 사실상 약물 유저로 취급하는데, 음주 운전의 경우에는 저것도 애매합니다. 스포츠 선수 약물 테스트는 한 번 회피하고 나면 더 집중적으로 조사가 들어가니까 잡아낼 확률이 올라가지만, 음주 운전은 해도 안 걸리는 일이 많고 암만 막나가도 조심은 할 거라... 어쨌든 무언가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음주 관련해서는 정치인들도 웬만해선 현행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라 국민 공분을 사는 일이 발생해야 조치가 취해질 것 같네요.
인민 프로듀서
24/05/14 16:10
수정 아이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물고빨고 흐린눈 하는건 나이대 상관없을텐데, 트로트와 노년층에 대해서만 날카롭게 보시는 분이 많네요.
24/05/14 16:1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이브하게만 보기에는, 이 가수와 관련된 논란의 정도 및 팬들의 반응은 분명 차별화된 부분이 있으니까요.
자리끼
24/05/14 16:40
수정 아이콘
어떤 가수 대입법을 해볼까요?
24/05/14 16:56
수정 아이콘
김호중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죠. 미스터트롯 전혀 안봐서 임영웅 말고 모르는 수준인 저도 이 글 보고 첫반응이 또 얘야? 입니다. 이래도 타격 없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아스날
24/05/14 20:09
수정 아이콘
그거슨 팩트니까요.
이정도 논란일으킨 유명인이 멀쩡하게 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것도 공백기도 없다시피
라멜로
24/05/14 21: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퉁쳐서 넘어가기에는
분명한 온도 차이가 있죠
칼라미티
24/05/15 04:24
수정 아이콘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매번같은
24/05/14 16:16
수정 아이콘
안에 사람이 없고 운행하지 않는 차량을 치고 도망가는 뺑소니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지만 이번 케이스는 사람 타고 있는 택시와 사고가 나고 그냥 도망갔기에 사고차량의 승객과 운전자가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면 면허취소 4년이 되겠네요. 합의하면 벌금형 정도로 형사처벌이 나오고. CCTV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까지 밝혀지면 면허취소 5년에 집행유예 정도 나올테고요. 다만 범인도피, 운전자 바꿔치기 때문에 벌금형에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이네요. 검찰측은 징역 구형하고 판사가 집유 선고 할 수도.
덴드로븀
24/05/14 16:20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1684
[‘교통사고 논란’ 김호중 측 “음주 NO, 매니저가 대신 자수”] 2024.05.14.
김호중 공식입장 전문에 따른 타임라인

1. 9일 밤 11시40분경 택시와 교통사고 발생
2. 사고 직후 : 김호중은 골목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 & 택시기사는 경찰에 신고
3. 사고 이후 : 매니저가 경찰서로 가서 본인이 했다고 자수 (시간대 모름)
4. 시간대 모름 :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습니다.] -> 검사 결과 음주 X
매번같은
24/05/14 18:17
수정 아이콘
매니저가 자수한 시간과 김호중이 경찰서에 온 시간이 언제인가가 중요하겠네요. 사고 시간과 큰 차이가 안 난다면 음주 혐의는 벗어날 수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뺑소니는 죄가 크지만요.
타츠야
24/05/14 19:13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니 혐의가 짙어지네요. https://ppt21.com/spoent/82690#1742988
덴드로븀
24/05/14 19:36
수정 아이콘
이야 매우 당황하셨겠네요. 매니저가 대신 자수할만...?

[김호중 : 91년생 / 32세]
아스날
24/05/14 20:13
수정 아이콘
17시간뒤 음주측정을 했다고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0879?sid=102
24/05/14 16:33
수정 아이콘
노래로 보답하겠네요. 뻔한 루트
24/05/14 16:53
수정 아이콘
트로트는 무슨 성역인가요?
어떻게 이런 인간이 멀쩡히 돈 긁어모으는거지?
유부남
24/05/14 16:54
수정 아이콘
참 말 많이 나오는 사람이네요.
24/05/14 17:26
수정 아이콘
이름과 사건을 조합하니 어색하지 않고 어울리더라
24/05/14 17:31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앨범도 사드리고 그랬었는데 허 참... 계속 사고만 치네요.
광안리
24/05/14 17:32
수정 아이콘
그저
24/05/14 18:08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처벌이 약해서 그래요. 진짜 그거 하면 큰일 난다 생각이 들어야 운전대를 안 잡는데, 걸리면 말지 수준이니..
24/05/14 18:12
수정 아이콘
도망가~
사랑해 Ji
24/05/14 18:13
수정 아이콘
어... 음... 생각보다 논란이 많았네요.
24/05/14 18:13
수정 아이콘
트로트는 살인을 해도 용서할듯
모나크모나크
24/05/14 18:16
수정 아이콘
경연할 때 응원했는데 나중에 나무위키 들어가보고 뜨악했던 그 친구네요... 인상은 참 선한데...
제가LA에있을때
24/05/14 18:25
수정 아이콘
얜 그냥 사라져야함
폰지사기
24/05/14 19:09
수정 아이콘
타츠야
24/05/14 19:12
수정 아이콘
영상 보니 심하게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군요. 음주 운전하면 일단 튀는 선례를 남긴 권상우씨가 아주 큰 일 했네요.
덴드로븀
24/05/14 19:37
수정 아이콘
32세 운전자에겐 정말 당황스럽긴하겠네요...
댓글자제해
24/05/14 19:14
수정 아이콘
파파괴
@user-ak23f7kgkz
24/05/14 19:54
수정 아이콘
뭔가 사고 잘 칠거 같은 관상같은 느낌은 들었는데 역시 뭐가 많나 보군요.
천도리
24/05/14 20:04
수정 아이콘
과거에 뉴스로 많이 본 사람이네요. 그때부터 비호감이었는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팬들은 이런거 신경안쓸듯..
피노시
24/05/14 20:14
수정 아이콘
사고나면 무조건 내빼는게 상책이라는 사실이 아직까지 통용되는게 씁슬하네요
라이엇
24/05/14 20:19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나무위키 가보니 이력이 정말 화려하군요. 어떻게 멀쩡하게 활동하면서 돈 잘버는지 신기할정도....
호랑이기운
24/05/14 20:55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 최악의 아웃풋
보리야밥먹자
24/05/14 21:08
수정 아이콘
그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황영웅도 저인간에 비하면 양반이었네요
24/05/14 21:58
수정 아이콘
이번 건도 흐지부지된다면 넌 신이다.
달고나밀크라떼티
24/05/14 23:40
수정 아이콘
트롯트 노엘이군요
어느새
24/05/15 00:23
수정 아이콘
콘서트를 열고 그들만의 돈을 긁어모으던 말던 거기까지는 말릴수 없는 영역이고 티비에서는 그만좀 봤으면 좋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ㅡㅡ

별개로...무엇을 좋아하던 자유지만,요새 주변 지인 할머니들중에 트롯가수 팬들이 많아서 엉뚱한 쪽으로 괴롭습니다.70줄 들어선 양반이 핸드폰 8개 들고 다니시며 스트리밍 돌리십니다...처음에는 젊게 사시고 대단하시다 싶었는데 볼때마다 지니 멜론 계정등을 파서 달라고 하는통에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데 멜론 하나는 해드렸건만 지니는 3개까지 만들수 있다며 자꾸 종용해서 너무 피곤해요...어쩌다 일관계로 뵈면 임영웅씨 모델 제품 사쓰라는 잔소리와 임영웅 찬가를 두시간 내내 듣고 있어요.나쁜분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만나야만 하는 사이에 이게 은근히 괴롭더군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602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360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921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10341 0
83009 [연예] 정예인 겨드랑이 [1] 어강됴리1892 24/05/29 1892 0
83008 [연예] [트리플에스] 초창기 안무연습 영상 생각나는 댄스프랙티스 영상 [1] VictoryFood607 24/05/29 607 0
83007 [연예] [아이브] 면허 유/무로 팬 대접 달라지는 안유진 [4] VictoryFood2060 24/05/28 2060 0
83001 [연예] [에스파] 'Armageddon' 응원법 /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 닝닝 Davi4ever657 24/05/28 657 0
82985 [연예] RM 'Groin' Official MV + 'LOST!' MV [4] 덴드로븀3470 24/05/28 3470 0
82984 [연예] 축제에서 MR이 끊기자 라이브로 말아주는 엔믹스 [33] larrabee6876 24/05/27 6876 0
82982 [연예] How sweet 춤은 어땠을까? [35] 문인더스카이7221 24/05/27 7221 0
82979 [연예]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활동이 끝났습니다 [11] 검성3762 24/05/27 3762 0
82978 [연예] SBS 인기가요 뉴진스 무대 2개 [12] 문인더스카이3301 24/05/27 3301 0
82977 [연예] 김경호 최고의 곡은? [49] 손금불산입1999 24/05/27 1999 0
82976 [연예] [에스파] 'Armageddon' M/V [26] Davi4ever3676 24/05/27 3676 0
82974 [연예] 민희진이 부모들 동원한 카톡 [34] 총알이모자라210190 24/05/27 10190 0
82973 [연예] 홍진호 2개월만에 초고속 임신 발표…태명은 콩콩이 [4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571 24/05/27 7571 0
82970 [연예] [블랙핑크] 본핑크 월드투어 총정리 (케이팝 사상 최대 투어) [33] VictoryFood3650 24/05/27 3650 0
82968 [연예] [티브이데일리 단독] 민희진, 부대표 "뉴진스, 1조 넘게 부르자" 등 카톡 [149] EnergyFlow11984 24/05/27 11984 0
82964 [연예] [기사]트와이스, 한일 발매 음반 누적 판매량 2천만장 달성 [9] 사나없이사나마나1676 24/05/27 1676 0
82959 [연예] 2023년 스포티파이 주간 톱 200 기준 스트리밍 횟수 연간 집계 [94] kurt3227 24/05/27 3227 0
82958 [연예] 이동진 평론가 [퓨리오사] 평점... [42] 우주전쟁8199 24/05/27 8199 0
82956 [연예] [에스파] 'Supernova' 막방까지 1위 (+앵콜 직캠) [19] Davi4ever2707 24/05/26 2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