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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3 12:41:1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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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야구공작소
Subject [스포츠] [KBO]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 성적 근황




황영묵과 고영우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에는 정현수와 원성준도 퓨처스에서 성적이 괜찮다고 하는군요.

한경빈은 2군에서 고생 중이라고 하고 박찬희는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류현인과 윤준호는 6월부터 상무로 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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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2:55
수정 아이콘
자질만 충분하다면 레전드급 선배들의 집중케어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24/05/13 13:05
수정 아이콘
한경빈은 2군에서 꾸준히 나오긴 하는데 타격이 고생중이네요. 2할도 못치면 사실상 못올라오죠
24/05/13 13:25
수정 아이콘
묵이 베츠
24/05/13 13:29
수정 아이콘
레전드들이랑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긴장이 덜해지고 자신감이 있는게 큰게 아닐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24/05/13 13:30
수정 아이콘
자질이나 능력도 있겠지만 대학리그 그래도 어느정도 해야 가는곳이 최강야구죠

다른거보다는 직관경기 경험으로 다수의 관중앞에서도 멘탈관리하게 되는 경험을 빨리 얻어본것이 꽤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내야수 뎁스가 모래알같은 한화긴 해도 하주석 이도윤은 제쳐야 유격수 자리 들어가지 싶었는데 하주석이 부상당하고 이도윤이 헤메는 동안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듯 합니다.

번트작전에 미묘하게 어긋남이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타자들중에 제몫하는 선수라 응원중입니다
24/05/13 14:10
수정 아이콘
한화의 희망 황영묵!
24/05/13 14:21
수정 아이콘
정현수 선수는 원포인트라도 1군에서 금방 자리 잡을줄 알았는데 1군이 쉽지 않군요.
24/05/13 14:38
수정 아이콘
윤준호는 주말에 1군 첫타석 나왔어요.
24/05/13 14:53
수정 아이콘
고영우랑 황영묵 연습하는거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었는데 잘 풀리는거 보니 좋네요
인사이더
24/05/13 15:58
수정 아이콘
류현인, 윤준호는 상무 합격해서 곧 입대합니다. 기회는 제한적이지만 선배들의 경험과 프로스태프들의 코칭을 받는것만해도 프로 입단에 유리한 자산이죠
인사이더
24/05/13 16:0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임시알바로 합류했던 기아의 김민주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승부하는 마인드가 좋은 선수라 평가하고 있거든요,(최강야구 데뷔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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