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1 13:41
반지의 제왕은 팬덤에서 골룸이 인기캐에요?
3부작 다봤는데 그냥 트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조혜련급 감초 그 자체던데 뭔 자꾸 골룸이...
24/05/11 14:09
사실 전 게임이 말아먹어서 그렇지 호빗부터 반지의 제왕 시대선을 다 관통하는 골룸 자체는 흥미롭다고 생각하는데...
반지의 지배력에 대한 두 자아의 싸움 같은 건 게임보다는 영상물에서 더 잘 나타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24/05/11 16:31
원작에서 골룸의 서사라고 해봤자 반지찾아 돌아다니다 모르도르한테도 잡히고 순찰자들한테도 잡히고 요정들한테도 잡히고 결국은 쉘롭 노예되는게 다 아닌가요
24/05/11 16:43
[앤디 서키스 감독 필모]
달링 (2017) /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은 당신에게 - 박평식 (★★★) 모글리: 정글의 전설 (2018)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 / 좋은 건 쿠키영상, 더 좋은 건 러닝타임 - 박평식 (★★)
24/05/11 19:27
피터잭슨은 비급 영화감독이 갑자기 영화역사상 최고의 시리즈를 만들고 다시 활동을 안하는게 좀 그렇네요. 다시 반제급 뭔가 대박하나 있으면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