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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0 11:27:17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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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 : abs 0.45cm 오차는 크지 않나? (수정됨)




면봉 머리 부분이 4.5mm...

심지어 면봉이란 글자가 5mm입니다?

이 감독님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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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11:30
수정 아이콘
전엔 간지나게 얘기하더니 왜 또...
24/05/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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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은 제목과는 사뭇 다르네요.
뭐야 이게...
24/05/10 11:30
수정 아이콘
이승엽 감독은 대표적인 ABS 찬성파고 인터뷰 취지는 선수협의 의견을 마냥 무시할 순 없으니 소통을 조금 더 할 필요성이 있다.. 라는 거네요.
이승엽과 영겸업은 ABS 꾸준히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감독들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엔 (일부) 선수들의 의견을 감독으로서 무시하기는 힘들다 라는 뉘앙스로 읽히긴 하네요.
덴드로븀
24/05/10 11:31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74330
[“0.45cm 오차, 큰 것 아닙니까?” KBO 해명에도 사령탑은 갸우뚱, 잠실구장 ABS 미스터리] 2024.05.10.

이승엽 감독
"항상 말하듯이 나는 ABS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0.45cm면 큰 것 아닌가?"
"잘 모르겠다. 이병헌이 홍창기에게 던졌던 그 직구는 0.45cm 오차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경기장마다 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KBO에서 좀 더 유심히 봐주기를 바란다."
밤에달리다
24/05/10 11:33
수정 아이콘
아 바뀐게 아니라 아직 찬성이군요
밤에달리다
24/05/10 11:32
수정 아이콘
그나마 불신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편 같더만 또 바뀌었나요? 크크
어느쪽이 후하고 잘잡아 주는거 같으면 그쪽만 계속 제구해서 던지면 되는 거 아닌가
손금불산입
24/05/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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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하듯이 나는 ABS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선수들이 햇갈려 하는 부분이 있다면 KBO에서도 선수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ABS는 양 팀에 공정하게 판정을 하기 때문에 만족한다. 이제 도입 첫 해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차나 오차가 줄어들면 선수들도 만족할거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스탠스는 그대로이긴 합니다.
덴드로븀
24/05/10 11:3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론 ABS 자체는 계속 찬성인거고 수치나 판정이 갸우뚱스러울때가 있으니 소통을 많이 해보자 정도? 인것 같습니다.
자두삶아
24/05/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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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사들은 제목만 보고 판단하시면 호구됩니다.
허저비
24/05/10 11:33
수정 아이콘
cm하고 착각한거 아닐까요?
24/05/10 11: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에 한 표. 0.45cm를 4.5cm로 잘못 이해한 듯.
24/05/10 11:35
수정 아이콘
ABS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뉘앙스가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적용 룰이라는건 만들기 나름이긴 하구요. 조정하는 기간이기도 하니까요.
마이스타일
24/05/10 11:36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들은 cm랑 mm랑 헷깔릴 수 있죠
cruithne
24/05/10 12:01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들이 왜요?
24/05/10 13:05
수정 아이콘
엘리트 선수 출신들 공부 안하니까요?
24/05/10 11:36
수정 아이콘
이승엽 얘긴 꼭지를 너무 부정적이게 땄다고 생각하고 이승엽은 계속 개선해주셈 하는 원론적인 얘기에 가깝고..
다만 "이것봐라 내가 차이 난다고 했제? ABS 아웃!" 이라는 기조의 얘기들이 자꾸 튀어나와서 얼척이 없는 상태인건 맞습니다.
24/05/10 11: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야구선수라고 cm, mm 구별못한다는건 너무하고..ABS관련 홍역치르면서 본 야구선수들의 선구안에 대한 자의식을 보면
진짜 0.45cm를 본인들은 하나하나 구별하는건 아니라도 본능적인 인앤아웃판단에서 영향이 있다고 여기는걸겁니다.
프레이밍, 역프레이밍에 하루종일 속고 있는걸 본 입장에선 그거 자의식과잉이야 이놈들아 소리가 나오지만요.
덴드로븀
24/05/10 11: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진짜 짤이나 글자 조금씩 조합해서 담궈버리기(...)는 참 쉽긴 하네요 크크
LG우승
24/05/10 11:38
수정 아이콘
4.5cm 으로 알고 잘못 말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야구인들중엔 양호한 편이긴해서
24/05/10 11:44
수정 아이콘
푸힛 크크크
불구속입덕
24/05/10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이건거 같은게 4.5mm라고 기사난데가 있고, 저 본문가져온 기사는 0.45cm입니다.
본문대로 이승엽에게 전달했다면 cm를 헷갈릴리 없다고 봐야하는데, 4.5mm로 전달했다면 헷갈릴수 있죠.
실제 저 사이즈면 보통 cm보다는 mm로 표현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24/05/10 11:40
수정 아이콘
영혼이 실린 공은 오차가 얼마일까
유료도로당
24/05/10 11:41
수정 아이콘
4.5cm면 큰거맞죠 크크크 4.5mm라 괜찮은거지..
불쌍한오빠
24/05/10 11:45
수정 아이콘
평균 4.5mm면 순간 좀 튀면 꽤 차이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열받는 선수들이 있는거고
벤틀리
24/05/10 11:47
수정 아이콘
ABS 찬성인 입장인데 그래도 선수들 이야기는 들어보기는 하자는 내용을 면봉 가져와서 이승엽 욕해주세요 하는 글을 쓰고 정작 기사 링크는 없네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9/0003893841

이승엽이 0.45cm 언급했다고 앞 뒤에 말한 내용은 다 잘라버리고 딱 저 부분만 가져오는건 뭔가요
짐바르도
24/05/10 11:5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짜 좀...
wish buRn
24/05/10 12:17
수정 아이콘
ABS는 확실히 찬성하고, 선수들 체면도 살려주고.
굉장히 현명한 대처인데요. 이걸로 이승엽을 어떻게 비난합니까??
타농부
24/05/10 12:04
수정 아이콘
대학원까지 나왔으면 4.5mm는 알아야지
wish buRn
24/05/10 12:07
수정 아이콘
작성자 문맥 판단 오차는 4.5m쯤 되는듯
VictoryFood
24/05/10 12:12
수정 아이콘
야구공 지름이 7.5cm 니까 0.45cm 오차면 야구공 1/16 크기
스트라이크 존 좌우 폭이 47.18cm 니까 1/105 크기
이야 투수라면 4분할, 9분할이 아니라 108분할을 할 수 있는 걸 몰랐네요.
사바나
24/05/10 13:48
수정 아이콘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 108번뇌... 아니 108분할 간다
로즈엘
24/05/10 12:16
수정 아이콘
인터뷰 중 한부분만 가져와서 까는것도 기자에게 농락당하는건데 반성해야.
현장에서도 오차를 줄이는 작업이 필요하다와 예전과 유사한 스트존을 맞추기 위해 조정을 하자는 무난한 의견인거 같은데.
React Query
24/05/10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부만 가지고 와서 까는게 더 추한거 같은데요..
24/05/10 12:42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 야구 선수들 지식 수준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본인부터 저급한 기자 낚시질에 선동된게 아닌지 반성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Far Niente
24/05/10 12:50
수정 아이콘
먼저 급발진한 선수들 체면을 왜 살려줘야 하는지
무무보리둥둥아빠
24/05/10 12:55
수정 아이콘
좀 인터뷰 전체를 보고 나서 기사를 가져오시던가
24/05/10 12:56
수정 아이콘
관리자는 갈등완화 역할도 해줘야 하니 그정도 차원의 인터뷰로 봅니다.
페로몬아돌
24/05/10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성자가 이승엽 안티인건 확실하네요 크크크 
플레인
24/05/10 13:53
수정 아이콘
이 기사에서 어떻게 이승엽이 추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크크크크
동오덕왕엄백호
24/05/10 14:12
수정 아이콘
정작 글쓴 양반은 어디갔네요?
과수원
24/05/10 15:12
수정 아이콘
기레기가 수요가 있다는 게 보이는 댓글들이 많네요.
기사 볼땐 제목만 보면 안됩니다.
24/05/10 15:50
수정 아이콘
기자가 이승엽까인가...
이른취침
24/05/10 16:50
수정 아이콘
이젠 어느 이상의 문해력이 특별한 능력이 아닌가 싶은 시대네요.
김연아
24/05/10 23:52
수정 아이콘
선동이 이렇게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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