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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9 21:28:40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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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여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결과가 나왔습니다


1순위 페퍼 - 바르바라 자비치 / 아포짓 / 29세 194cm
2순위 정관장 - 반야 부키리치(2년차) / 아포짓 / 25세 198cm
3순위 도로공사 - 메렐린 니콜로바 / 아포짓 / 21세 183cm
4순위 기업은행 - 빅토리아 댄착 / 아포짓 / 24세 192cm
(*재계약) 5순위 gs칼텍스 - 지젤 실바 (2년차) / 아포짓 / 32세 191cm
6순위 흥국생명 - 투트쿠 부르주 / 아포짓 / 25세 193cm
(*재계약) 7순위 현대건설 - 모마 바소코 (4년차) / 아포짓 / 31세 184cm

모마와 실바는 원소속팀과 재계약했고 부키리치는(도공->정관장)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네머지 네 팀은 새 선수들을 뽑았습니다. 가장 의외의 선택은 정관장인데 이미 메가라는 아포짓이 있기 때문에 지난 시즌 지아처럼 아웃사이드히터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역시 아포짓인 부키리치를 선택했습니다. 과연 리시브 라인을 어떻게 구성하려는 것인지 고희진 감독의 의중이 궁금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해가 갈수록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 트라이아웃 결과에서 그런 단면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뽑힌 선수들의 좋은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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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22:44
수정 아이콘
이러면 이소영도 없는 정관장은 리시브부터 높게 띄워서 공격하는 팀이 될 것 같은.. 사실 그게 요즘 유럽트렌드긴한데..잘되면 높이와 힘의 토탈배구 아니면 리십 토스 폭망의 몰빵배구가 되는..
빼사스
24/05/10 00:22
수정 아이콘
도공이 부키를 놓치다니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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