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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8 18:58:36
Name 검성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youtu.be/2tda_TCjz8w
Subject [연예]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한 트리플S 그리고 그들의 상황
드디어 2년간의 멤버 수집이 끝나고 Girls Never Die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트리플에스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인 24인조 걸그룹으로
이달의소녀의 초기프로듀서로 알려진 정병기와 블록체인계의 유명인사인 해시드의 김서준이 만든 회사입니다
김서준입장에서는 블록체인과 NFT를 활용한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이있으면 투자를 받거나 코인상장할때 유리하고 
정병기 입장에서도 비용부담없이 자신의 원하는 스타일의 그룹을 만들수있고 번거롭게 곡을 외부판매할필요없이 내부에서 소화할수있는 충분히 큰 규모의 그룹이었기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았겠죠
당시에는 코인과 NFT가 활황이었기때문에 자금력이 풍부했던만큼 스케일도 크게시작했습니다
24명의 맴버,매일 올라오는 유튜브 컨텐트(심지어 5개국어자막),독자커뮤니티플랫폼인 코스모앱
그런데 중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22년 루나사태가 터지면서 코인과 NFT시장이 침체가되었고 루나의 초기투자자였던 해시드와 김서준의 자산이 크게 줄어들게되죠,
아이러니하게도 이것과는 상관없지만 정병기의 그룹이였었던 이달소(영문명 루나)도 비슷한 시기에 해체됩니다
현재 그들의 재무상황은 이렇습니다
image
다행인점은 음악적으로는 좋은평을 받고있다는것 그리고 외국에서 반응이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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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4/05/08 19:07
수정 아이콘
영업 이익률이...드드드
두부빵
24/05/08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병기 프로듀서 작품들 보면 항상 느끼는데 컨셉이 너무 아까워요.
이달의 소녀나 트리플에스로 정병기가 구현하고픈 세계관 컨셉은 여러모로 영감을 줍니다.
다만 그걸 구현하는 회사와 아이돌들의 능력치는 항상 의문점이 붙죠.
특히 이번 24인체제 시도와 모드하우스가 트리플에스를 팔아먹는 BM구조는 위태롭고 헛점이 많고 팬들을 너무 호구로 취급하는게 노골적이라 트리플에스와 트리플에스를 좋아하는 팬들을 보면 안쓰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24/05/08 21:21
수정 아이콘
이달의소녀 완전체 데뷔 콘서트때는 뽕맛 엄청났었죠 정말 해외에서 보러온사람도 많았고
블레싱
24/05/08 22:23
수정 아이콘
24명 굴리려면 비용이... 24년도는 매출도 많이 오르고 영업이익은 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24/05/09 01:34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무리수 아닌가 싶네요. 실적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24/05/09 02:25
수정 아이콘
얘넨 컴백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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