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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22:41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1~4위 모두 극장에서 봤네요.
저때 이후로 1년에 극장 3번 이상 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24/05/02 01:05
Jsa는 영화학 교수님이 시사회에서 보고난후 강의때 극찬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영화가 진짜 발전하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을거라면서 꼭 보러 가라고 추천하더군요. 이병헌, 송강호 이영애 이 3사람이 지금은 연기로 깔수 없는 배우들이지만 저때만 해도 연기력에 의문을 가지던 시기여서 배우들 연기를 칭찬했던것도 기억에 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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