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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6 20:31:2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수정됨)




이 영상이 KBO 계정에 올라오려나 싶었는데 곧바로 올라오네요. 그야말로 박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영상 제목까지...



KT-vs-SSG-ABS-4-26-KBO-720p60fps-mp4-20240426-20291

KT-vs-SSG-ABS-4-26-KBO-720p60fps-mp4-20240426-20292

솔직히 스연게에서 덮밥 프레이밍이 멘탈 흔들기 용으로 제격이다 이런 말 나올 때마다 드립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마냥 드립으로만 받아들이기는 힘들게 되었네요.

그렇게까지 의아해할 만한 공도 아니었는데 아니 그런 공이라고 하더라도 후속 행동이 참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어리석었습니다.

불만을 가질 수는 있고 개선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대로 기존의 주심 판정보다는 훨씬 일관성 있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불평을 터뜨릴 일은 절대 아닐텐데요.

혹은 다른 사정이 있어서 황재균이 일부러 한 행동인건지... 안좋은 팀 분위기 전환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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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4/04/26 20:34
수정 아이콘
꽉찬것도 아니고.. 아주 넉넉하게 스트라이크
24/04/26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이전까지 0.231, 0 홈런
유일여신모모
24/04/26 20:35
수정 아이콘
왜 저러냐?
24/04/26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선수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너무 좋은예시라고 해야될지 교보재수준이죠. 프레이밍 깔끔하게 됐으면 어느 선수나 끄덕 한번하고 들어갔을걸요.
선수들이 그렇게 믿는 본인의 스트존 감각은 포수의 포구에 의해서 지배당한다라는걸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다크서클팬더
24/04/26 20:36
수정 아이콘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거죠 뭐.
24/04/26 20:37
수정 아이콘
베테랑들이 왜 자꾸 이러냐.
24/04/26 20:37
수정 아이콘
87년생들이 연달아 추하네요
삼각형
24/04/26 20:39
수정 아이콘
공 빠졌으면 뛰어야지 뭐해
24/04/26 20:39
수정 아이콘
야알못입니다.
낫아웃 아닌가요? 왜 스트아웃 처리가 된거죠?
손금불산입
24/04/26 20:41
수정 아이콘
낫아웃이라도 진루 의사가 없으면 자동 아웃처리 될겁니다.
24/04/26 20:45
수정 아이콘
심판이 저 제스쳐가 스트라이크 아웃 아닌가요?
스트라이크때는 저런 제스쳐를 안 치지 않나 싶은데...

이미 뛸 의사 있음을 판단하기 전에 아웃된걸로 생각했거든요.
겨울삼각형
24/04/26 20:48
수정 아이콘
낫아웃이라는게 스트라이크 아웃은 선언 하는게 맞습니다. 그 뒤에 1루로 공을 던지던 태크를 하던, 추가 행동을 해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스트라이크 아웃 선언 + 1루 송구 혹은 태그 아웃 2번 판정을 해야 합니다
24/04/26 20:52
수정 아이콘
아~ 명확해졌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겨울삼각형
24/04/26 20:41
수정 아이콘
낫아웃 맞는데, 황재균 타자가 그냥 덕아웃으로 돌아가서 자동아웃된거 같네요.
도달자
24/04/26 22:53
수정 아이콘
정식명칭이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입니다.
STONCOLD
24/04/27 09:18
수정 아이콘
1루에 도착하더라도 기록상 아웃입니다.
24/04/26 20:40
수정 아이콘
공빠졌다고 스트라잌이 아닌건 아니죠...
힐러리 한
24/04/26 20:44
수정 아이콘
다들 입맞춘거처럼 행동을
유료도로당
24/04/26 20:44
수정 아이콘
스트라익인데 공이 빠져서.. 크크크 포수가 스트라이크구 포구를 깔끔하게 못할수록 타자에게 멘탈공격이 되는...?? 진짜 이제 역프레임이 스킬이 되는건가요..
승승장구
24/04/26 20:45
수정 아이콘
무슨 총대라도 멘것처럼 덜덜
24/04/26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외 펜스까지 거리가 대략 100 미터라고 하고, 그 거리에서 ABS나 방송국 스트라익존 카메라의 방향이 0.1도 틀어지면 17cm 차이로 나타납니다. (100m x 0.1 x 3.14/180 = 0.17 m) 야구공이 2개가 들어가고도 넉넉히 남는 수치이죠. 공 하나 이내로 차이가 나려면 0.04도 이내의 정확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KBO에서 사용하는 ABS 시스템이 카메라의 정렬에 0.04도의 변동이 없을 정도로 잘 설치되어 관리가 되고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현업에서 사용하는 광학 센서가 서울 아파트 한채값 정도 하는데, 이런 놈도 낮과 밤의 온도에 따라서 바이어스 오프셋이 0.1도 씩 틀어져서 철저하게 온도/진동/습도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야구장 외야에 설치한 카메라의 설치 각도나 카메라 내부의 광학계의 정렬이 0.04도 이내로 잘 유지가 되고 있는지는.... 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걸 검증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는 KBO의 일이겠죠.
손금불산입
24/04/26 20:56
수정 아이콘
분명 ABS가 기술적으로 더 개선되어야할 점이 있고 말씀하신 우려점에 대해서도 분명 이치에 맞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저도 선수들이 말하는게 전부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선수 입장에서는 개선을 촉구하는 정도에 그쳐야지 이렇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는 것에 대해서는 명분도 실리도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리그측에서는 어쨌든 ABS와 관련해 문제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즉각즉각 하고 있기도 하고요.
24/04/26 21:03
수정 아이콘
그건 개선점이지 ABS를 틀렸다고 할 근거가 안되죠
아무리 해봤자 30점짜리 사람의 판단보다
50점짜리 기계 판단을 100점에 가깝게 개선하는게 상식적이지 않은가요?
온도 습도 광량 관객 사운드 풍량 매시분초 다 다른데 그걸 모든곳에서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건 억지인데...
츠라빈스카야
24/04/26 21:06
수정 아이콘
음...꼭 카메라가 칼같은 각도로 정렬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반대쪽에 기준점 마커 같은 게 있다면 그게 카메라에 잡히는 한도 내에선 그걸 기준으로 보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 물론 이건 저 시스템의 구성이 어떤지 모르는 입장에서 하는 소리긴 합니다.
24/04/26 21:24
수정 아이콘
님의 지적대로 카메라 시야각 안에 절대 위치를 아는 마커가 있으면 오정렬에 의한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만, 저도 실제 ABS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는 잘 몰라서 그냥 일반론을 말씀 드린겁니다.
TWICE NC
24/04/26 21:53
수정 아이콘
홈플레이트라는 절대 마커가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카바라스
24/04/26 21:10
수정 아이콘
뭐 abs가 완전무결한건 아니지만 심판 스트존은 달걀 모양에다 어쩔때는 볼 어쩔때는 스트 왔다갔다하는 회색지대가 너무 넓어서.. 전자동방식을 쓰는게 야구만 있는것도 아닌데 지금 선수들이 불평 쏟아내는건 과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까고보면 류현진처럼 터무니없는 소리하는경우도 있고
유료도로당
24/04/26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사실이면 이미 난리가 났어야 하는데 (말씀대로면 0.1도만 틀어져도 공 두개 이상 완전 어그러져버린다는 얘기니까) 실질적으로는 거의 문제없이 돌아가고있는것처럼 보여서... 아마 말씀하신것처럼 정밀하게 정렬하는것은 어려울거고, 뭔가 보정기술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추론일듯합니다.
더치커피
24/04/26 22:39
수정 아이콘
증명은 개막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정도 되어가고 있지 않나요?
매시즌 말도 안되는 스트볼 판정 움짤이 매번 정기적으로 올라왔었는데 올시즌은 몇몇 선수들의 볼멘 소리 빼면 딱히 그런 게시물이 보이지 않거든요
남행자
24/04/27 10:22
수정 아이콘
무용론 발끈해서 나쁜말하고 삭제당했다가 이제는 '아무튼 잘 모르지만 일반론' 크크
포도씨
24/04/27 12:34
수정 아이콘
계산이 이상한데요? 스트존의 한가운데가 원의 중심이라고하면 1도아니라 10도가 틀어져도 몇센티 차이 안나는건데요.
포도씨
24/04/27 12:55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앤딤님은 카메라의 위치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으신데 왜 카메라가 홈플레이트와 90도를 유지해야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스트존은 공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는 시점이 기준이고 이게 원의 중심점이라면 카메라의 위치는 그리 큰 변수가 되기 어렵습니다. 대충 센터 전광판 어디쯤이어도 거리가 멀어서 오차가 클 수가 없어요.
포병처럼 출발각이 결과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계산방식을 반대로 적용하시면 곤란하죠.
피아칼라이
24/04/27 13:37
수정 아이콘
그거 별로 안 중요하다니까요?
말씀하신 부분을 수정, 보완하는건 어차피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얘기고,
이미 4년이라는 기간 동안 2군 에서 ABS를 적용해온 결과 말씀하시는 것처럼 타석에서 존이 10cm 20cm 차이나지도 않는다는게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존이 몇cm 차이가 난들, 그 오차가 특정 팀이나 선수에게 차별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건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ABS의 정확성을 왜 굳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시는지?
밤에달리다
24/04/26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올스타전 까지 재정비 한다고 하고 역체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아니 이러면 선수들은 좋아할라나 지금 불호가 더 강한 거 같은데.
QuickSohee
24/04/26 20:47
수정 아이콘
낫아웃인데 뛸 생각조차 안하는군요.
베테랑들이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할 망정..
우주전쟁
24/04/26 20:48
수정 아이콘
과거 같았으면 90% 확률로 볼 판정 받았을까요?
겨울삼각형
24/04/26 20:54
수정 아이콘
ABS 없다면 반대투구 + 포구 실패 로 50% 확률로 볼 판정 받았을거 같네요.
한가인
24/04/26 21:16
수정 아이콘
사람 심판이었으면 99% 확률로 볼 판정이었다고 봅니다.
민초라떼
24/04/27 09:09
수정 아이콘
지고있는 팀 공격인데 작년에 저걸로 삼진처리 해서 이닝 끝난거면 감독까지 뛰어나와 항의했을것 같슴다.
취급주의
24/04/26 20:49
수정 아이콘
물론 메타따라 수혜를 입는 쪽도 손해를 보는 쪽도 있겠지만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전부 못하는 선수 or 팀이네요.
24/04/26 20:53
수정 아이콘
팀성적2위, OPS 0.9의 박건우가 간다
취급주의
24/04/26 20:56
수정 아이콘
건우팍 미워
마이스타일
24/04/26 20:50
수정 아이콘
선수들끼리 단톡에서 얘기라도 한걸까요
고참들이 총대잡고 목소리 내자
애매하면 판정 불만 팍팍 표출하자 뭐 이렇게요
매번같은
24/04/26 20:51
수정 아이콘
항의 할 수 있습니다. 퇴장을 감수하고 헬멧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낫아웃 상태임에도 기본적인 후속 플레이마저 안하는건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며칠 전 김재환 선수가 비슷한 상황에서 열심히 1루로 뛰어서 살아남은 것과 비교가 되네요.
24/04/26 21:53
수정 아이콘
오늘 기아는 반대로 낫아웃에서 김태군이 헛짓하다 세입이...
매번같은
24/04/26 21:54
수정 아이콘
김태군 플레이는 아직 못 봤지만...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황재균이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뛰었어야죠. 크크.
24/04/26 21:57
수정 아이콘
낫아웃인데 공을 주워서 걸어가서 투수에게 토스 했습니다 크크. 6대1이었는데 그 뒤로 귀신같이 역전..
파이어폭스
24/04/26 20:52
수정 아이콘
위 느린 움짤, 시간으로 따지면 약 3초 전후 정지해서 보면 스트존 통과한 것 같네요.
24/04/26 2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공때문만은 아니고 앞에 스트라이크두개가 진짜 완전걸친 스트라이크라 더 그랬던거같습니다
앞에 스트라이크 두개를 보며 멘탈나갈만하겠다 싶긴했습니다
겨울삼각형
24/04/26 20:59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game/20240426KTSK02024/relay
4회 황재균 삼진 상황에 투구 위치 보기 해보시면, 1구 3구 충분히 스트라이크 판정 받는 공들입니다.
24/04/26 21:08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는말이아니라 투구위치보시면 걸쳐있는데 실제 투구동영상보면 공의 궤적변화가 커서 타자입장에서는 볼로보일수도있겠구나 싶었다는말입니다
abs 스트라이크면 스트라이크겠죠 제가 투구하는거 봤을때 저것도 잡아주는구나 싶어서 쓴글입니다
24/04/26 20:53
수정 아이콘
저한테 두분이 설명을 해주시다가 삭제해주신건데 1루에 주자가 있으면 낫아웃이 아니라 바로 그냥 아웃 인가요?
1루도 저 상황에서 2루로 돌 수 있으면 낫아웃으로 1루로 달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매번같은
24/04/26 20:57
수정 아이콘
[삼진의 한 종류로, 1루가 비어 있거나 혹은 2사 상황일 때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정규포구 하지 못 할때 발생하는 상황이다.]
노아웃, 원아웃 때 1루에 주자가 있고, 3진 아웃 상황에 포수가 공을 놓치면 낫아웃이 아닌 자동아웃입니다. 1루 주자가 진루를 자동으로 하지 못하기에 이럴 때 낫아웃 적용하면 타자, 1루 주자 모두 아웃되는 병살 상황이 되버리죠. 하지만 2아웃은 이러나저러나 어짜피 1루 주자는 진루를 할 수 있기에 낫아웃 상황이 되어서 1루에 주자가 있어도 포수는 타자를 공으로 터치하거나 1루로 공을 던져야 합니다.
24/04/26 21:11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상황은 2아웃 상태니 1루가 있다 하더라도 낫아웃 상태인데 타자가 주루에 대한 의지가 없어서 그냥 첫번째 아웃선언으로 인한 자동아웃이 된거라고 보면 되겠군요.

내야에 뜬 공은 인필드 플라이 같은걸로 의도적인 병살을 막는게 있는데 낫아웃은 애초에 허용되지 않는군요.
매번같은
24/04/26 21:15
수정 아이콘
노아웃, 원아웃이지만 1루에 주자가 없어서 낫아웃 상태가 되었을 때도, 타자가 배터박스를 벗어나면서 명백히 주루 포기 의사를 나타내면 자동아웃이 됩니다. 포수가 공을 놓친다고 하더라도 멀리가지 않은 상태라면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욕도 안 먹죠.
24/04/26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낫아웃은 주자가 1루에 있을 때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포수가 일부러 낫아웃 상황을 만든 후 병살처리 해서 수비팀이 이득을 보는 것을 막기 위함이죠. 그 얘기는 반대로 1루에 주자가 있어도 고의로 낫아웃을 만들어서 이득을 볼 수 없다면, 즉 투아웃이라면, 1루 주자가 있어도 낫아웃이 된다는거죠.
24/04/26 20:55
수정 아이콘
얘네는 진짜 사고 수준이 너무 낮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4/04/26 20:55
수정 아이콘
저렇게라도 하면 본인의 성적에 대한 위안이 되나보네요.
김경호
24/04/26 20:59
수정 아이콘
성적못내도 abs에도 인정못하고 저 짓들을 해도 팬들이 안 떠나니깐 저러는거죠 뭐

걍 티켓 안팔리고 망해봐야 그나마 뭐라도 알텐데
감전주의
24/04/26 20:59
수정 아이콘
거 좀 추하네
아스날
24/04/26 21:06
수정 아이콘
신입급들은 그냥 들어가는데 돈 벌만큼 벌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분들이 추하네요.
멀면 벙커링
24/04/26 21:06
수정 아이콘
ABS 시스템 하에선 타자는 포수가 어떻게 포구하는지 절대 신경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소위 덮밥 포구를 하든 공을 놓치든간에 그냥 투수가 던진 공 궤적 로케이션만 신경써야 해요.
청운지몽
24/04/26 21: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여기선 1루까지 달렸으면 살았겠네요
골드쉽
24/04/26 21:08
수정 아이콘
섹머 크크크 심지어 제대로 항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 혼자 꼬라지부림 어휴
24/04/26 21:09
수정 아이콘
김태형, 류현진, 황재균 ABS 불만 가져
세 팀의 순위가?
김유라
24/04/26 21:38
수정 아이콘
3약의 유쾌한 반란 크크
Liberalist
24/04/26 21:12
수정 아이콘
베테랑이라는 인간이 진짜... 그 약재환조차도 낫아웃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나가려고 하는데, 그보다도 프로의식이 대단히 뒤떨어지는 모습이나 보이고 잘하는 짓입니다.
24/04/26 21:26
수정 아이콘
(역)프레이밍의 가치가 다시 생겼군요
24/04/26 21:26
수정 아이콘
이제는 덮밥 역프레이밍이 실력이 되는 시대 크크
강아랑
24/04/26 21:29
수정 아이콘
출장정지 때렷으면
(여자)아이들
24/04/26 21:31
수정 아이콘
성질 머신
지니팅커벨여행
24/04/26 21:33
수정 아이콘
쓱 포수 대단하네요.
요즘 대세라는, 타자의 멘탈까지 흔들어 버리는 노프레이밍 덮밥 포수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무기가 될 수 있겠네요.
개까미
24/04/26 21:38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한심하다못해 찌질해보이기까지 하네요.
타츠야
24/04/26 21:39
수정 아이콘
포수가 못 잡았는데 1루로 뛸 생각은 안 하고 뭐하는건지.
신성로마제국
24/04/26 21:41
수정 아이콘
9위팀 선수가 낫 아웃 상황에서 안 뛰는 거 보니 판정에 항의할 발언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포테토쿰보
24/04/26 21:47
수정 아이콘
러다이트 운동(2014)
안초비
24/04/26 22:46
수정 아이콘
어.. 2024아닐까요?
김소현
24/04/26 21:57
수정 아이콘
자신만의 스트존이 무너지니 베테랑들이 들고 일어서는군요
근데 잘하는 애들은 잘하던데??
shooooting
24/04/26 22:15
수정 아이콘
추한 사람 2군으로 내려가든 안봤으면 한다. 
환경미화
24/04/26 22:18
수정 아이콘
낫아웃이야 뛰어야지 에휴 추하다...
땅땅한웜뱃
24/04/26 22:18
수정 아이콘
머신이 머신을 못믿어서야 쓰겠는가
수뱍바
24/04/26 22:27
수정 아이콘
심판이 판정할땐 혼이 실려있었는데...
기계는 혼이 실리질 않아서 선수들이 그러한가봅니다
블루sky
24/04/26 23:12
수정 아이콘
멍청하네요 흔히 말하는 bq가 떨어지는걸까요
저리 행동해서 얻는 이득이 뭐죠?
다시 심판존으로 돌아가고 싶단건가요?
너무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밀다
24/04/27 00:13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주장하는 어르신들 생각도 나고...
자동인형
24/04/27 03:33
수정 아이콘
완전히 스트라이크!
녀름의끝
24/04/27 03:53
수정 아이콘
저는 야구 잘 모릅니다만 ABS가 문제되려면 기존에 심판이 콜하는 것에 비해서 비교 우위점이 전혀 없으면 불만을 가져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람이 콜할 때를 생각하면 경기마다, 구장마다 편차야 당연히 있었을 것이고 심지어 한 경기 내에서도 존이 왔다갔다 한 걸로 알고 있는데 ABS가 오차가 있어서 구장마다 편차가 조금씩 있다 하더라도 기존에 심판들도 들쑥날쑥했을 것을 생각하면 구장만의 ABS존이나 특정 심판만의 존이나 적응의 대상인 건 별 차이가 없을 테고 만에 하나 ABS가 단일 경기 내에서도 들쑥날쑥하다면 불만을 가질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물론 그럴 것 같진 않지만요;)
무적LG오지환
24/04/27 10:54
수정 아이콘
한경기 내에서 존이 왔다갔다라뇨 심판들 과대평가입니다.
볼카운트마다 왔다갔다하는 것도 가능한 양반들이었는데요 크크
24/04/27 05:21
수정 아이콘
덮밥 멘탈공격이 실존하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4/04/27 10:55
수정 아이콘
당장 얼마전 김재환도 낫아웃으로 나가 빅이닝 만들었고 어제 신민재도 낫아웃으로 열심히 출루했죠. 그렇게 나가 박해민의 불규칙 바운드 적시타때 홈 밟았고요.
당연히 불만이야 있을 순 있는데 플레이에 최선은 다하고 제기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부야카논
24/04/27 12:02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포구만 하고 블로킹 잘하고 폭투만 안내주면 된다." 이게 크죠
피아칼라이
24/04/27 13:21
수정 아이콘
ABS 도입에 강하게 불만을 표출하는 일부 선수들과 그 동조자들이 착각 내지는 혼동하는 점이 있는데요,

ABS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얼마나 정확히] 판정하느냐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기계도 얼마든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는 하지만 사람에 비하면 훨씬 그 정도가 미미할 뿐더러,
이걸 줄여나가는 건 어느 정도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ABS 도입의 핵심은 바로 [일관성][공정성]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 사람이 심판 보던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개선되었다는 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베테랑이랍시고 야구 밥 좀 먹은 선수들이 신빙성이라고는 뭣도 없는 [본인의 감]을 기반으로 ABS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고,
본인들이 ABS의 [정확성]에 불만을 가지는 건지 [일관성]에 불만을 가지는 건지 제대로 정리해서 말도 못하고 있죠.

팬들이 보기엔 어차피 [정확성]이든 [일관성]이든 사람 심판보다 ABS가 압도적인 우위라는게 만천하에 보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하지도 않은 [본인의 감]을 근거로 입을 댓발 내밀면서 빠죽대니 같잖아보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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