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6 14:42:13
Name Davi4ever
File #1 6928614997_4330602_8f2fbd9357e43db9263719599bccf4f9.jpg (187.1 KB), Download : 344
Link #1 SSG 랜더스 공식 SNS
Subject [스포츠] [KBO] 최정 468호 홈런볼 득템했을때 혜택이 공개됐네요 (수정됨)


오늘 SSG 랜더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최정 468호 홈런볼 습득시 혜택입니다.


SSG 랜더스 혜택
-2024년~2025년 라이브존 시즌권 2매
-최정 친필 사인 배트 및 선수단 사인 대형 로고볼
-2025년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2매

이마트 혜택
-이마티콘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

스타벅스 혜택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증정

조선호텔&리조트 혜택
-조선호텔 75만원 숙박권



최정은 14일에 멀티홈런을 기록하면서 현재 KBO 통산 466홈런을 기록 중이며,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BO 최다홈런기록, 467개에 완전히 근접한 상황입니다.

SSG는 이번 주 기아와 3연전, LG와 3연전을 가지는데 모두 홈경기입니다.
이번 주 랜더스필드 외야에서 역사적인 홈런볼을 노리는 분들 적지 않을 듯 하네요.

짓궂은 이야기지만 허용투수(?)가 누가 될지도 살짝 궁금해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6 14:44
수정 아이콘
3번 굉장히 끌리네요. 매일 한 잔 이겠죠?
츠라빈스카야
24/04/16 14:45
수정 아이콘
하루 한 잔,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한정 막 이러면 욕먹을테고..
돔페리뇽
24/04/16 14:47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지 않나요? 두잔까지 해야하려나 크크
무제한으로 하면 말이 안되니...
ChojjAReacH
24/04/16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메리카노+톨 4500원 기준으로해도 365일이면 164만원이니 금액으로는 다른 브랜드에 안밀리네요.
근데 음료무료이용권이라고 했으니 웬만하면 음료는 제조음료 자유(사이즈는 톨사이즈) 일듯.
무적LG오지환
24/04/16 15:36
수정 아이콘
스타벅스 별 12개 쿠폰을 매일 주는 느낌으로 줘서 톨사이즈로 제조 음료 한잔이지 않을까 싶네요.
츠라빈스카야
24/04/16 15:38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한 소리였고, 저도 그게 제일 무난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4/04/16 14:44
수정 아이콘
기록에 당하기 싫어서 전타석 고의사구로 내보낸다거나...
서귀포스포츠클럽
24/04/16 14:46
수정 아이콘
습득하고 반환 안해도 주는건가요???
스타나라
24/04/16 14:51
수정 아이콘
공이 없다면 습득을 증명할수 없을태니...반환하지 않는다면 혜택을 가져갈수 없다고 봐야겠죠??
서귀포스포츠클럽
24/04/16 14:54
수정 아이콘
습득 증명이야 그날 공인구에 특수 마킹하니까 가능하지 않나요? 흐흐
스타나라
24/04/16 14:56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걸 제출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거겠죠 흐흐
그리고 최정 타석에만 다른 공을 사용할겁니다 아마. 2003년에 이승엽때도 똑같았거든요.
조던 픽포드
24/04/16 14:55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습득한 사람이 호의로 돌려주기를 기대하면 본인이 소장하길 원하거나 경매에 올리길 원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실제로 경매로 넘기면 본문에서 약속한 혜택보다 훨씬 큰 금액에 낙찰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 구단에서 회수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니까 미리 돌려받을 유인책 뿌려놓는거고 따라서 반환은 기본 조건이죠.
ChojjAReacH
24/04/16 15:05
수정 아이콘
짤로는 습득이라고 해놔서 모호하긴 하네요 흐
그래도 반환 기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산밑의왕
24/04/16 15:27
수정 아이콘
최정 선수가 갑자기 은퇴하지 않는 이상 468번째 홈런볼의 가치는 조금씩 떨어진다고 보면 습득 후 반납하는게 여러모로 그림은 이쁠듯요..
24/04/16 15: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반환조건이죠.
선수나 구단에게 기념이 되는 볼이라 되도려 받기 위해서 저런 혜택을 거는거구요.
반납 못받을거면 습득자에게 저런 혜택을 줄리가...
24/04/16 16:01
수정 아이콘
반환조건 이겠죠.

일부러 판매하려고 안주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혜택 공지
갑자기왜이래
24/04/16 14:57
수정 아이콘
2개 남았고 최근 최정 페이스가 굉장히 좋아서 이번주 홈 6연전에서 2개 이상 칠 가능성이 높긴한데 ...대기록의 희생양이 될 투수들의 입장과 갑자기 훅 가면 끝없이 지하로 가버리는 최정 특유의 타격감이 있어서 장담은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차피 칠꺼면 문학에서 쳐주라....
24/04/16 14:58
수정 아이콘
468호 홈런을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치고 마는데…
24/04/16 15:02
수정 아이콘
기아 포수) 저요!
지니팅커벨여행
24/04/16 16:5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하필 기아인가요 ㅠㅠ
24/04/16 14:59
수정 아이콘
야구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2~4번은 혹하겠네요.
3번은 하루에 한잔 이런 제한 있겠지요? 크크
매번같은
24/04/16 15:20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혜택 보고 처음 든 생각이...이거 애매한데...였습니다. 경매로 팔면 이거보다 더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크크.
그래서 이승엽의 홈런공 경매 기록을 찾다보니 한일통산 600호 홈런공이 2022년 11월 30일에 1억 5천만원에 팔렸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2/11/30/WHP4M3OGLSLTXILLFT6KLT53B4/
이 468호 홈런공은 지나가는 하나의 공이 될 수도 있기에 경매에서 이 가격까지 받을 수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요. 어떻게 결론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팬이라면 기꺼이 구단에게 공을 돌려주겠지만요 크크.
24/04/16 15:24
수정 아이콘
이젠 칠수록 새로운 기록일텐데 경매가격이 딱히 높게 나올까 싶네요.
24/04/16 15:32
수정 아이콘
아마 은퇴 전 마지막 홈런이 신기록 홈런볼일테니 가격이 제일 높을 거고 그 다음으론 500호 정도가 제일 높겠죠
600호까지 칠 수 있을런진 모르겠구요 크크
로드바이크
24/04/16 15:44
수정 아이콘
469도 같은 혜택일까요? 최정은 계속 그 공을 모아야 하나...
Davi4ever
24/04/16 15:47
수정 아이콘
468호의 경우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서는 KBO 신기록 수립 홈런이니까 좀더 혜택이 큰 거죠.
이후에는 500호에 큰 혜택이 주어질 거고요.
에바 그린
24/04/16 23:22
수정 아이콘
최정은 큰 일 없으면 앞으로 4-5년은 더 할 기세라 크게 의미 안둘거같습니다 크크크
24/04/16 15:48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힘들어하는 최정이라면 그 허용투수로는 킹능성 있어보이는데

그때까지 3개 못칠거 같진 않군요..(!?)
24/04/16 16:00
수정 아이콘
다음주 주중 롯데전 유력한데요. 홈런 허용의 상징과도 같은 팀인데
김연아
24/04/16 16:09
수정 아이콘
확정 수준이네요 크크크.

기록 허용의 상징이기도 하죠
방과후티타임
24/04/16 16:35
수정 아이콘
이정민 코치는 저에게 아직까지도 허용투수 입니다.
에바 그린
24/04/16 23:23
수정 아이콘
지금 기세로는 이번주 홈 5연전 안에 무조건 치죠. 오늘 치면서 부담감도 꽤나 털었을겁니다.
카즈하
24/04/16 16:18
수정 아이콘
롯데는 기록이란 기록은 다 내주니까 아마 롯데...
팔라디노
24/04/16 16:36
수정 아이콘
기아 +ssg + 문학 = 핵전쟁 이라

이번 주중시리즈에 갱신할거같습니다
애기찌와
24/04/16 16:41
수정 아이콘
야구 잘 모르는데 최정선수 뭔가 동안이라 그런가 맨날 쪼꼬미같고 신인같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어느덧 저런 대기록을 눈앞에둔 선수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24/04/16 16:51
수정 아이콘
우리 정이 최고다 얼릉 쳐서 500호도 달리자
55만루홈런
24/04/16 16:52
수정 아이콘
만약 반환하지 않고 경매에 판다면 얼마정도 될까요 최소 천만원 이상일것 같기도 하고...
及時雨
24/04/16 17:15
수정 아이콘
그는 누적의 신이야
허저비
24/04/16 17:37
수정 아이콘
반환 자체는 해줄텐데 혹시 내사진도 찍혀서 돌아다녀야 되면 그건 좀 크크 야구장도 안갈거면서 쓸데없는 걱정을 해봅니다
곧미남
24/04/16 17:51
수정 아이콘
기아 상대로 기가 막히게 치곤 했는데 크크
회색사과
24/04/16 17: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468 은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Davi4ever
24/04/16 17:55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름 열심히 적었는데 이러시면 제가 섭섭합니다 크크
회색사과
24/04/16 20:14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겨울삼각형
24/04/16 17:56
수정 아이콘
누적홈럼수 1위 갱신이요
회색사과
24/04/16 20:14
수정 아이콘
숫자가 특이하지 않아서 그럴 것 같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러면.... 앞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계속 신기록일텐데... 매번 이벤트를 하려나요?!
24/04/16 18:05
수정 아이콘
좋은 혜택이긴한데 경매가가 더 높을듯
회색사과
24/04/16 21:04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저 선수가 하나만 더 쳐도 가치가 사라지는 물건 아닐까요
한글날기념
24/04/16 18:42
수정 아이콘
저것만 치고 이후에 하나도 못 쳐야 경매가가 높아지지 계속 나오면 경매가 크게 안나올 거 같은데
혜택만 해도 800 정도 나오는데 경매가가 천 이상 나올 수 있을까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36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93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099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3803 0
85913 [스포츠] [KBO] 지난 시즌 WAR 대비 가성비 투수 [7] 손금불산입1086 24/11/18 1086 0
85912 [스포츠] [KBO] 우리팀 백업 포수는 빠따를 얼마나 쳤나 [21] 손금불산입1466 24/11/18 1466 0
85911 [연예] 김병만 입양딸 "아버지는 고마운 분...사랑과 은혜 베풀어" [16] 나른한우주인5787 24/11/18 5787 0
85910 [스포츠] KT, 한화로 간 FA 엄상백 보상선수로 장진혁 선택 "즉시전력감 지명" [공식발표] [72] 윤석열4013 24/11/18 4013 0
85909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할 듯 [31] 윤석열4759 24/11/18 4759 0
85908 [연예] 우민호 감독 하얼빈 개봉일 확정 [17] SAS Tony Parker 4007 24/11/18 4007 0
85907 [스포츠] 거스 포엣 "한국 국대 감독 하고 싶어" [18] 록타이트5143 24/11/18 5143 0
85906 [연예]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43] 럭키비키잖앙7977 24/11/18 7977 0
85905 [스포츠] 한국 야구, 프리미어 12 대회 탈락 확정 [61] 시린비4497 24/11/18 4497 0
85904 [연예] 2024년 11월 3주 D-차트 : 아파트 3주 1위! TXT 2위-비비지 30위 진입 Davi4ever1831 24/11/17 1831 0
85903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8강 - 또 홀로 남은 신진서 [20] 물맛이좋아요7538 24/11/17 7538 0
8590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앨범 트레일러 (12월 6일 컴백) [3] Davi4ever3478 24/11/17 3478 0
85901 [연예] 무쇠소녀단 통영경기 요약영상 [14] Croove8467 24/11/17 8467 0
85900 [스포츠] 프리미어12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24] 포스트시즌10007 24/11/16 10007 0
85899 [연예]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21] 뭉땡쓰9329 24/11/16 9329 0
85898 [스포츠]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전 6대0 진행중 [142] 갓기태10251 24/11/16 10251 0
85897 [연예] 다음 달 개봉하는 손익분기점 720만 영화 [61] a-ha11884 24/11/16 11884 0
85896 [스포츠] 나이 40 먹고 원더골 넣는 호날두 클라스 (네이션스리그) [15] 뭉땡쓰6886 24/11/16 6886 0
85895 [연예] 윤하 팬이엿던 남자가 윤하랑 작업하게된 계기.jpg [3] insane7156 24/11/16 71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